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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한국 식재료를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사이트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

다들 거주하시는 지역마다 한인마트나 아시아마트가 있으실텐데요 . 마트까지 사러 나가기엔 거리가 좀 있다던지 ... 이번에 살게 많은데 들고오기 힘들다던지 ..... 내가 사는 지역엔 내가 원하는 제품이 없다던지 하신다면 괜찮은 인터넷 사이트 한곳 추천해 드릴게요 .


바로 케이몰 이라는 사이트 입니다.
http://www.kmall.de

메인 화면 입니다.
한국어로 되어 있으니 독일에 오신지 얼마되지 않으신분들 사용하시기에 어려움 없으실 겁니다 .

주문 금액 50유로 부터는 배송료가 무료입니다 . 라면 한박스 사고 뭐사고 뭐사고 하면 50유로는 그냥 넘지요 ..

혹은 이렇게 까지 필요한게 없으신 경우 근처에 사는 한인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시키셔도 되지요 ^^

그리고 이곳은 적립금이 쌓이기 때문에 적립금 사용하는 맛이 쏠쏠 하답니다 .

회원가입 하시고 원하시는 식재료들을 장바구니에 담으시고 구매하기 완료하신후 계좌이체나 페이팔로 따로 돈을 송금해주시면 된답니다 .이체 하실때 Verwendungszweck 란에 영수증번호를 꼭 기입해주셔야 한답니다 .그래야 빠른 입금확인과 배송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운송업체 선택시 팁을 드리자면 업체가 UPS 와 DPD 가 있는데요 . 개인적으로 UPS 를 추천해드릴게요 .

49유로 이상이면 두군데 모두 무료배송 해주지만 DPD 는 고층일 경우 윗층까지 문앞까지 배송을 안해준다고 합니다 .
 하지만 UPS 는 층수에 상관없이 문앞까지 배달을 해준답니다 .

그리고 UPS 는 박스내 상품 파손율 0% 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

그리고 배송전에 저는 항상 전화를 받았었습니다 . 집에 있는지 여부때문에요 ^^

그리고 화물 추적도 가능하답니다
www.ups.de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상단카테고리 Sendungsverfolgung 클릭후 왼쪽메뉴 Sendungsverfolgung anhand Referenznummer 클릭 후 Sendungsreferenz 란에 kups+케이몰 주문번호 입력후 Enter클릭 하시면 상세히 나온답니다 (단 , 조회기간 입력란에 날짜를 약 한달정도로 설정하세요)

저는 동생이 꽃게귀신이라 이곳에서 종종 꽃게를 주문한답니다 . 다 손질되어져서 오기때문에 바로 요리하시면 된답니다 . 살도 꽉차있고 맛이 있어 꽃게탕이나 짬뽕을 끓여드시면 아주 맛있답니다 .

나중에 꽃게탕 만드는 방법도 소개해 드릴게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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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오이무침을 소개해드릴건데요 , 
입맛없을때 아주 입맛을 돋우는 밥반찬이지요 ^^



재료 : 오이 1개 ,

냉장고 속에 양파 나 당근있으시면 넣으셔도 되고 오이하나로만 해도 됩니다 ^^

양념 : 고추장 2큰술 , 설탕 반큰술 , 식초 반큰술 , 참기름 살짝 , 고추가루 1큰술 , 액젓 아주살짝(감칠맛을 내줘요) ,

오이를 먹기좋게 잘라주세요 .
보통은 소금에 살짝 절이기도 하지만 생략해도 됩니다 .

냉장고에 당근이 조금 있길래 넣어주기로 합니다 ^^

큰 볼에 담아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해주시고 그릇에 담아내면 끝 !!!!!



어때요 완전 간단하죠 ?


소량의 액젓이 신의 한수입니다 . 

어찌나 감칠맛이 나던지 ^ ^ 

에데카에서 0.40 센트 약 500원 주고 사왔는데요 , 

아주 저렴하고 맛있게 오늘도 밥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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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좋은 간단한 감자볶음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

재료 : 감자 큰거 3개 , 햄 조금 , 양파 1개 , 소금 , 후추 로 간 , 
(당근은 냉장고에 조금 있길래 그냥 넣었어요 ^^ )

소시지는 에데카에 파는 점보 햄인데요 ,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됩니다.





재료를 모두다 채썰어 주세요 .




 다 같이 넣고 기름에 5분정도 볶아주시다가 윤기가 돌기 시작하면




후추 살짝 착착착 !!




소금 요맘큼 넣어주세요 .
(소금간은 원하시는 입맛대로 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집에 굴소스가 있어서 한스푼 넣어줬답니다. 
굴소스가 풍미를 조금 더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없으신분들은 안넣으셔도 맛있습니다.




벌써 완성 !!!!!

정말 초초초 간단하죠 ?

저는 깨 대신 아마씨를 뿌려줍니다. 
당연히 없으시다면 생략가능하십니다.



유학생 여러분들 건강하게 꼭 집밥해드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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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맥주와 환상궁합 깐풍기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

재료 : 닭가슴살 , 식용유

닭 튀김옷 : 밀가루 3 큰술 , 신라면 양념스프 1큰술 , 물 2큰술 ,

양념 : 식용유 5 큰술 , 땡초 3개 , 고추가루 2큰술 , 간장 2큰술 , 물엿 2큰술 , 설탕 1 큰술 ,

닭가슴살을 조각내어 잘라주세요 .




그 다음 밀가루 3 큰술 , 신라면 양념스프 1큰술 , 물 2큰술 , 넣고 튀김옷을 만들어주세요 .





준비가 다 되었다면 식용유를 적당히 부어 달궈주신후 바삭하게 튀겨주시면 된답니다. 조각난 닭이 크지않아 금방 튀어진답니다.




막 튀겨낸 닭을 맛본다고 하나둘 집어먹는 이 맛이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


이제 양념을 만들차례에요 !
고추부터 기름에 볶아주시고 , 그다음 고추가루를 넣고 고추기름을 내어주세요 .
그 다음 간장 , 물엿을 넣어주시고 약한불에 볶아주신후 튀긴 닭을 투입해 주셔서 섞어주시면 끝 !!!



물엿을 투입하게 되면 센불에 금방 타버리기 때문에 약한불에 해주셔야 합니다.






완성 !!!!

파가 있으신분들은 고추기름 낼때 파도 듬뿍듬뿍 넣어서 같이 해주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맥주와 같이 먹으면 정말 환상궁합 !!

잘먹겠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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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활 하다보면 계좌이체 할때가 많죠, 그런데 하다보면 이체할 금액이 클수도 있는데 이체한도 금액이 한정이 되있다 !! 그렇다면 문제가 되는데요 .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인터넷으로 편하게 이체 한도 금액을 변경신청 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

정말 간단합니다 .
먼저 도이치방크 온라인뱅크 홈페이지를 로그인 해 주세요 .그럼 이런 화면이지요 ?

왼쪽 카테고리중에 Online Selfservice 를 클릭해주시면 .

Überweisungslimit ändern 이라고 뜬답니다 . 클릭해 주세요 .

저의 하루 계좌이체 할수 있는 금액은 2.100.00 Euro 이고 , 오늘 계좌이체 할수 있는 남은금액은 180.00이라고 뜨네요 .

Beantragtes überweisungslimit 란에 원하는 한도 금액을 넣어주세요 .

그리고 변경이 되었을경우 확답을 이메일로 받을건지 , 우편으로 받을건지 결정해서 클릭하고 Weiter 해주세요 .

그럼 확정을 위해 탄 눔머를 누르라고 할겁니다 . 탄눔머를 넣어서 Auftrag Ausführen 을 클릭해주시면 끝입니다.

저는 다음날 바로 변경완료 했다고 이메일로 왔더라구요. ^^

도움이 되셨나요 ?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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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독일에서는 어떻게 공병을 처리 하는지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독일은 참 지혜로운 방법으로 공병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



오늘 처리할 이 공병들 ...... 
누가보면 공부한다고 유학까지 왔는데 공병 주으러 다니는줄 아시겠지만 ^^... 
아닙니다 , 공병 수거하시는 분들의 직업을 제가 뺐을수는 없지요 !^^

아니 그럼 왜 공병을 버리지 않고 모아놓느냐구요 ????

다시 돈으로 돌려받기 위해서 입니다 ^^
이곳은 처음 물이나 음료를 구매할때 원래 판매 가격에 + 공병 보증금을 붙여 판매하거든요 .

예를 들어 물 값이 오백원 이라고 한다면 구매하실때 보증금 값까지 지불해 천원을 지불하시고 나중에 공병수거 하는 기계에 넣어 보증금(오백원)을 영수증으로 돌려받는건데요 . 
그 영수증으로 그 기계가 있던 마트에서 현금 처럼 사용가능 하시답니다. 
공병 수거하는 기계가 없는 마트들도 간혹 있는데요,  
그런곳은 계산대에서 직원에게 직접 전달하시면 돈으로 돌려받게 됩니다 .

이러한 표시가 있으면 보증금을 돌려받을수 있습니다 . 


그리고 Einweg Pfandflasche 0.25€ 라고 쓰여 있죠 . 
이 공병의 보증금은 0.25€ 라고 쓰여 있네요 .




하지만 모든 음료들이 보증금이 있는건 아닙니다 .
아래 사진과 같이 pfandfrei 라고 적혀있는건 구매하실때 보증금도 붙지 않기 때문에 이 병은 그냥 바로 버려주시면 된답니다 ^^




또 ! 아래 사진처럼 Mehrwegflasche 라고 적혀있는 병은 받아주는곳이 따로 있어요 , 
저희 동네 에데카는 취급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어디에서 받는지는 알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



자, 이제 Pfand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마트로 출바알 !!!!!



이런 기계가 마트마다 있습니다.



화면에 녹색불이 켜지고 Bereit 라고 써져 있다면 정상적으로 공병을 넣어달라는 뜻입니다.



하나씩 천천히 넣어주시고 화면을 봐주세요 .




이렇게 빨간불이 켜지고 Stopp 이라고 뜨면 잠시 기다리시면 된답니다 .


아주 좋게 블로그에 상세히 설명하라고 이런문구도 뜨네요 !!!!

Störung 은 방해, 중단 , 고장 이란 뜻이구요 .
Bitte Personal rufen
Linker Sammelbehäter ist voll 은 병을 모아놓는 공간이 꽉 찼기 때문에 직원을 호출하라는 뜻입니다 .



그래서 불렀습니다 ^^
정리를 하고 있네요 .


다시 녹색불로 바뀌고 정상 작동 됩니다 .



마지막에 이렇게 영수증으로 나옵답니다. 
이번 공병들은 7.14 유로 나왔네요 .
한국돈으로 약 8800원 정도! 금액이 꽤 되지요 ? 
그래서 공병을 주으러 다니 시는 분들도 꽤 되시고 , 함부르크 에서 지하철을 타면 구걸하시는 분들이 타시는데 이때 가방속에 있던 공병을 드리면 좋아하신답니다 . 

그렇게 공병을 드리는 사람들도 꽤 되구요 .

이제 이 영수증으로 이곳 마트에서 장을 보시면 된답니다 . 
장을 보기 원치 않으실 경우 그대로 계산대에 가셔서 직원에게 주시면 현금으로 돌려 받으실 수도 있구요 . 저 돈보다 적게 구매하셨다면 나머지 잔돈도 현금으로 돌려 받습니다 .
하지만 이 영수증으로 다른 마트에서 사용은 불가입니다.


빠른 이해를 위해 동영상으로 다시한번 보여드릴게요 .


잘 이해 되셨나요 ? 그럼 저도 이 영수증으로 장보러 가야 겠네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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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목살전과 호박전 레시피 소개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너무 간단해서 민망할 정도 ! 
하지만 너무 맛있는 ^^ 


목살전으로 메뉴로 정한 이유는 어렸을적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목살전이 그리워서 저에겐 추억의 음식이기에 선택했구요 , 

호박전은 무난하고 간단하기에 ^^ .

호박이 없으신 분들은 가지로 대체해서 만들어 주세요 .

가지 전 도 정말 맛있어요 ^^



목살전


재료 : 목살 2덩어리 , 양파 1개 , 계란 1개 , 밀가루 100g , 물 135g ,소금살짝 , 후추살짝 ,



목살은 새끼손가락 끝 마디 크기 정도로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게 썰어주시구요 ,
양파는 잘게 썰어주세요 .
그리고 한곳에 목살 , 양파 , 밀가루 , 물 , 계란 , 후추와 소금 살짝 간을 해주시고 섞어주세요 .




벌써 거의 완성입니다 . 정말 간단하죠 ?



숟가락으로 한스푼씩 떠서 동그란 모양으로 기름 두르고 달군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부쳐주시면 됩니다.







호박전





재료 : 호박 1개 , 계란 2개 , 밀가루 , 위생봉투 ,







호박은 너무 얇게 잘라주지만 않으시면 된답니다 .






준비해두신 위생봉투에 밀가루를 담고 후추와 소금을 조금 섞어줍니다.




그 다음 잘라두신 호박을 모두 다 넣어 밀가루가 세어 나오지 않도록  봉투를 밀봉하시고 흔들어 주세요 ^^ 쉐키쉐키




밀가루가 호박에 아주 잘 뭍었네요 .






그 다음 프라이팬 불을 올려놓으신후 풀어두신 계란에 호박을 하나하나 계란옷을 입혀 주세요 .






노릇 노릇 잘 구워지고 있죠 ?





짜자잔 !!!!!


여러분 맛있는 음식과 풍성한 명절 되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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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생 여러분들 ! 

혹은 자취하시는 분들 !

곧 추석도 다가오는데 고향집 방문이 어려우신 분들도 계실텐데 ... 
그냥 우울하게 라면 이나 배달음식 드시지 마시구 동네 친구라도 불러서 혹은 혼자라도 !!! 
우리 구색 갖춰가며 추석 지내바요 ^^

이곳 독일에는 갈비찜용으로 뼈가 붙어있는 고기를 구하기가 어려우니 제일 만만하고 저렴한 목살로 갈비찜 만드는 방법 오늘 소개해드릴게요 ^^


재료 : 목살 700 g , 당근 2개 , 양파 3개 , 감자 5개 , 

양념재료 : 파인애플 도넛 링 모양 4개 , 간장 10큰술 , 설탕 2 큰술 , 올리고당 1큰술 , 참기름 반 큰술 , 후추살짝 , 물 1컵(34 큰술) , 양파 1개 , 파 작을경우 2대, 
  달게 드시는 분들은 설탕 1큰술 추가해주세요







고기를 깨끗히 씻어주시고 고기를 한입크기 말고 입으로 잘라먹을수 있게 큼지막하게 썰어주세요 ,












당근 , 양파 , 감자는 모두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












양념재료들은 믹서기에 다 넣어 갈아주세요 .










그 다음 모든 재료들과 양념을 투하해주세요 .  
양념색이 싱거워 보이시죠 ? 
이날 제가 진간장이 떨어져서 국간장으로 했기때문에 색이 연한거지 절대 싱겁지 않습니다 ^^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잘 재료들과 잘 섞어 주시고 물한컵 넣어 푹 끓여주면 된답니다.












아주 쉽죠 ? 


파인애플이 들어가서 달콤하고 감칠맛이 나고 고기가 아주 연해졌답니다 !











잘 삶아진 당근은 어찌나 달던지 꼭 밤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 
당근 좀 더 넣을걸 후회했답니다 .








어때요 맛있어 보이죠 ?

동생이랑 게 눈 감추듯 한그릇 뚝딱 해치웠답니다.

다음 시간은 간단한 레시피 2가지 소개해드릴게요 ^^

즐거운 추석 되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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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1탄에 이어서 2탄 돌아왔습니다 ^^

열심히 무엇을 먹을지 저희들은 열심히 돌고 돌며 고민합니다 ~


고기가 들었거나 계란이 들었다면 채식주의자인 친구와 놔눠먹을수도 없기 때문에 친구를 위해 양보하고 그것들을 제외한 음식들로만 찾다보니 선택권은 많지 않았습니다 .

굳이 친구를 위해 나도 고기를 안먹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항상 고기를 먹는데 오늘만큼은 다른걸 경험해 보기 위해 고기귀신인 나의 굳은결심 !!!!

 스페인음식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먹고싶지 않게 생겨서 패스..... (비싸기도 했음)



감자에 베이컨을 돌돌말아 볼을 만들어 파는것도 색다르지 않아 패스 ~~~


츄러스도 팔던데 한국에서도 질리게 먹어바서 .......패스






바베큐 그릴 !!!!!!
기다란 꼬치에 돼지고기 토막을 꽂아서 그릴에 굽고 소스에 발라주던데 ... 굉장히 고민고민했던 음식입니다..

이 역시 자주 먹고 ....아는 맛이지만 ....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고기는 그냥 정답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큰 고심끝에 아쉽지만 이것도 패스 고기니까 친구가 맛을 못보지 않습니까..^^

침만 질질 흘리다 사진찍고 안녕.......







이곳은 케밥파는곳 ... 저희 집 앞 만큼 맛있는 곳을 본적이 없기때문에 이곳도 패스 !!!




먼가 낯설지 않아서 봤더니 Black Korean Hotdogs 라고 쓰여 있고 .
김치는 5유로에 , 불고기는 6유로,
핫도그 채식주의자용으로는 6유로 평범한 핫도그는 7유로 , 감자튀김은 3유류에 팔더라구요 .

핫도그 빵이 검은색이던데 아마도 제 생각엔 오징어먹물이지 않을까 하는데 제 친구들에게 설명해주니 토할거 같다고 하더군요 .... 아타깝습니다 .제가 판다면 이런 메뉴 구상은 안했을텐데요 .. 김치는 왜 김치만 5유로에 파시는건지 ㅜㅜ ... 절대 디스 아닙니다... 단지 안타까워서 ... 한국음식을 좀더 알릴수 있는 기회였는데 ...

저도 다음 축제에는 참석하려고 이미 업체에 접수하고 메뉴 구상하고 있답니다 . 여러분들 좋은 메뉴 아이디어 있으시면 저에게 귀뜸을 해주셔도 좋아요 ^^





칵테일도 팔고 있네요 .




중식코너 딤섬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




이곳은 각종 재료들로 맛을낸 오일들을 팔고 있네요 .

빵에 찍어 먹어보라고 시식코너가 준비 되어 있더라구요 .
맛이 이상하면 어쩌지 하면서 거의 다 콕콕콕 찍어 먹어보았다는.........

맛은 먹을만 하더라구요 . 건강한맛 .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







아프리카 음식을 파는곳 ! 드뎌 첫 구매를해 시식을 하게된 곳 .


바로 이것인데요 . 한알에 1유로씩 하길래 친구들이랑 먹어보기로 합니다.



먹어보니 밀가루 반죽을 살짝 달게 하고 겉은 코코넛가루를 뭍혀 튀긴 디저트 같은 맛이었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






그 다음 먹어본 음식은 이 역시도 아프리카 케냐의 음식 쿠스쿠스 !!!!!!
쿠스쿠스는 유명해서 하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역시 아프리카 엄마들은 너무 친철하고 좋아요 ❤ 우리 엄마같애 ~
예전에 언어학원다닐때도 아프리카에서 온 엄마가 계셨는데 제가 지각하면 제 등짝에 스매싱을 날리시며 혼내시고 호통하게 웃으면서 밥안먹엇지 ? 하시며 제 입에 강제로 땅콩을 넣어주시곤 했었는데 .. 보고싶네요 갑자기 ㅜㅜ 제가 엄마라고 불렀었는뎅 ..

저도 알기만 하지 처음 먹어보는데요 .
이거 왠걸 .. 너무 맛있는거 있죠 ^^

제 친한 친구 뉘디가 항상 자기네 아뺘가 쿠스쿠스 잘만드신다고 그 음식이 너무 맛잇다고 그랬는데 진짜 맛있는 음식이었네요 .

 저 안에 밥알같이 생긴것들은 마치 식감도 그렇고 "조" 와 흡사하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 가격도 5유로 밖에 안했다는 착한 가격 ❤
다들 쿠스쿠스 드셔보세요 !!! 추천 .





그 다음 색다른 맥주를 팔길래 맛보기로 합니다 .

색은 빨갛고 맛은 살짝 과일향이 나고 살짝 쓴맛이 돌더라구요 .
과일은 들어가지 않았다더군요.
흥미로웠습니다 ^^


날씨가 점점 좋아지니까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네요 .

여긴 경마장이 뒤로 보이는데 그 평화로움이 사람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데 . 사진으로 다 담겨지지 않아 아쉽네요 . 보여드리고 싶은데 ㅜㅜ




이건 3번째 저희들이 먹어본 음식 !!!!
팔라펠이라는 음식인데
한입 베어물었는데 고기 맛이나서 이거 고기인데?? 너무 맛있어 !!!! 하고 호들갑을 떨었더니 채식주의자인 쉘라가 웃으면서 그렇지 ? 하면서 이거 병아리콩을 갈아서 만든 아랍음식이라고 하더군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 저도 한번 콩을 갈아서 고기처럼 요리해바야겠어요 ^^



호둘갑 떨면서 먹고 있는데 어디선가 따가운 느낌이 들어 봤더니 이 쬐끄만한 꼬맹이가 저를 경멸하듯 째려보고 있더군요..... 시크한 자식 ...... (나를 싫어하는게 분명해....)


네번째로 먹어본 음식 ..아니 이건 디저트라고 해야 더 접합하겠네요 ^^


처음에 타코야끼인가 착각할정도로 비슷하게 생겨서 관심이 가던데 왠지 제가 아는 맛일거 같더라구요 .
그냥 계란빵같은 부드러운 디저트였답니다. 계란이 들어서 채식주의자인 쉘라는 못먹어서 아쉬웠습니다 .. 소스는 과일소스 ^^



관중석 위로 올라가 쉬면서 수다 떨기고 하고 올라갑니다 .

저희 들의 수다는 끊이지 않고 축제를 나가서도 집근처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한동안 수다를 떨었답니다 . 여자들이란 ^^

친구들이 있어 오늘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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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 할레에 비가 왔어요 , 비오는 날엔 어김없이 부침개를 부쳐먹어야죠 ^^


갑자기 비가 와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려다 보니 재료가 살짝 빈약하네요 , 더 많은 해물이 있으면 좋겠지만 아쉬운데로 오징어만 넣은 김치부침개를 부쳐먹으려고 합니다.



밀가루반죽에는 베이킹파우더를 저는 한스푼 넣어줍니다.

반죽을 너무 묽지 않게 만들어주세요 ^^ 야채와 김치 오징어에서도 수분이 나오기 때문이죠 ! 그 다음 소금 후추를 살짝 뿌려주세요 .



그 다음 오징어와 양파를 썰어서 반죽에 넣어주세요 .


잘 익은 신김치도 조각조각 잘라 반죽에 투하 !!! 김치부침개는 김치맛에 따라 맛이 좌우합니다 ^^


고추가루도 한스푼 넣어주세요 , 고추가루가 색을 예쁘게 내어줄거에요.


저는 김치 국물도 조금 넣어줍니다 .


계란은 안넣어도 되지만 저는 넣어줍니다 .


반죽이 완성되었습니다 . 기름 두르고 얇고 바삭하게 구워주는게 중요합니다.


팬을 달군다음 한 국자 떠서 올려줍니다.



옆으로 살살 반죽을 펴줍니다 . 저는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는 중간 두께로 구워줄겁니다.

노릇노릇 ! 바삭바삭 !

크 ~~~~ 맛있겠네요 !!! 막걸리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초 간장에 찍어서 한입 ❤



아쉬운데로 에딩어 맥주와 ^ ^


정말 쉽고 간단한 우리나라 음식 ! 부침개 ❤



맛있게 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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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