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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안녕하세요 정말 오래간만에 블로그를 올리네요 ^^
그동안 석사 졸업후 취업도 하고 취업비자도 받고 여행도 다니느라 블로그 할 틈이 없었네요 ~~

얼마전 친한 친구들과 벨기에 여행다녀왔어요 .

법학과 다니는 친구가 박사과정 학기중 교환학생으로 벨기에에 6개월간 가있어서 그 기회로 다녀오게 되었어요 .

비행기를 타기 위해 기다리던중
친구와 초췌한 생얼이지만 인증샷 ^ ^ 베를린 공항에서 타는 비행기인데 할레에서 베를리 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5시 버스여서 저날 전날까지 일하고 한숨도 못자고 나섰거든요 .


운이 좋아 2박3일간 묵을 4성급 호텔과 비행기 왕복을 특가로 100유로(한화로 약 12만원)에 결제했답니다 ^^

친구랑  둘이 결제하고 나서 너무 너무 저렴하기에 이 금액으로 믿을수 있는것인지 ,잘 결제한것인지 ,긴가민가 한 마음을 가지고 벨기에 브뤼셀에 잘 도착후 호텔로 향했습니다 .

멀리서 보이는 예약한 호텔이 보이는데 너무 으리으리 하고 고급스러워 보여서 입고리가 스윽 올라가더라구요 .


비싼 호텔에나 있는 중앙 큰 회전문을 통해 들어 가니 더 으리으리한 로비 ^^

아침식사가 무려 20유로 여서 뭐가 이렇게 비싼가 했더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 물론 저희들은 아침식사가 비싸서 신청 안했지만요 ^^


체크인을 마친 후 숙소에 들어가서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움에 입이 벌어지네요 .

못해도 네명은 누울만한 큰 침대에 , (참고로 두명이서 자는 방입니다^^)


음악 , 티비 , 영화.다 방영되는 TV


욕실은 또 얼마나 깔끔하고 좋던지 ....
더욱이 좋은건 독일에선 물값 많이 나올까바 설거지 할때는 당연 겨울에도 찬물로 하고 샤워도 5분안에 끝냈는데 , 맘놓고 사우나 하듯 따뜻한물 펑펑 쓸수 있다는 점 ㅜㅜ 눈물나게 좋았습니다 .


친구랑 샤워를 마친후 다시 꽃단장을 하고 벨기에 에서 공부중인 친구를 만나러 나섭니다 . 이곳도 역시 크리스마스로 인해 거리가 아주 화려 하더라구요 .


드디어 상봉!!!!
안본지 아주 오래된건 아니지만 외국에서 만나니 너무 새롭고 더 반갑더라구요 .


브뤼셀 시청 광장이 참으로 멋지더라구요 . 

프라하는.저리가라 할 정도랍니다 .....보는내내 떡 벌어진 턱이 다물어 지지 않을정도로 건물도 멋있는데다 음악과 불빛으로 건물에 쇼를 하는데 정말 이게 실화인가 싶었습니다 .

이 광장은 하루에 한번씩 보러왔답니다 .
밤에 꼭 보러 가세요 ^^


그리고 또 새삼 놀란게 !
독일 못지않게 맥주가 너무너무 맛있다는거 !!!!
그리고 도수가 쎄더라구요 . 6도 7도 !!

대표맥주중 하나 주피러!!! 아주 깔끔한 맛 !!



모르트수비테 . 체리맛나는 맥주인데 이것도 6도 !! 넘 맛있다는 ㅜㅜ


내가 반해버린 레페 맥주 !!! 이건 진짜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
진하고 보통 맥주보단 도수가 쎄고 !!! 꼭 드셔보세요 ^^


그리고 다니면서 신기했던건 팁문화가 그다지 자리를 잡고 있지 않다는거에요.  독일 , 이탈리아 , 프랑스 , 체코 , 스페인 등등 팁을 주는게 대반사 여서 이곳에 와서도 늘 5프로에서 10프로 정도 팁을 주 면 내가 계산을 잘못해서 많이 준건줄 알고 돈을 다시 거슬러 주더라구요 , 그럴때마다 이건 당신을 위한 수고비에요 라고 설명을 하면 너무 너무 고마워 하더라구요 .... 같은 옆동네 유럽인데도 다르더라구요 ^^; 그래서 매번 밥을 먹으러 가서 계산할때마다 설명을 했답니다 .

첫날 하루는 이렇게 마무리 짓고 슈퍼에서 맥주랑 안주거리 사들고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



영화보면서 수다떨면서 ^^
아주 저희들의 수다는 끊이지가 않네요 .


 그럼 둘째날을 위해서 구테나흐트(밤인사)!!!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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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곳 할레에 있는 맛있는 레스토랑을 추천해 드릴려고 합니다 .

7월 24일 동생 생일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포스팅 하네요 ^^

레스토랑 이름은 헬레나 (Helena)
주소는 아래 써져있지요 ?


실내와



실외같은 실내가 있답니다 ^^


밤엔 멋있게 변하는 바 ~


원래 비싼 레스토랑에 갈 생각은 없었는데 저의 지인인 슈투트가르트 사시는 부부님(?)께서 저 졸업연주 했는데 축하선물 하고 싶은데 멀어서 직접 못주신다며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돈을 보내주셨거든요 ^^
그래서 비싼거 먹으러 동생 생일에 왔지요 ~~~~

이곳은 저도 초대로 세번정도 왔었던 곳이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동생 데려와야지 했었거든요.

가면 식전에 소량의 술을 준답니다 .
살짝 독해요 ~ 소주보다 독한거 같아요 ~ 
한 30도 이상인거 같아요 .
마실때 목이 따뜻함을 느낄정도면 ....
이 식전주는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하겠지요 ?


그 다음 전식이 나옵니다 . 
전식을 좀 넉넉하게 시켰네요 ^^ (누가보면 메인인줄...) 

샐러드는 메인시키면 나오는 전식이구요 .
그리스 차치키소스와 빵 , 오징어 구이 ^^


개인적으로 이 차치키소스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

그리스 , 터기 , 불가리아 에서 등등 항상 음식에 곁들여 먹는 소스랍니다.

이 소소는 요거트에 오이·마늘·허브·식초 등을 넣어 만든 소스라 몸에도 건강하답니다 .


그리고 오징어 구이 ~ 
너무너무 맛있어서 두접시 먹고 싶은 메뉴 ~ 
저의 추천메뉴랍니다 . 
새끼오징어라 아주 연하고 같이 나온 소스에 찍어먹으면 환상 ! 한국에서 먹던 맛하고는 다른데 한국사람 입맛에도 너무 잘 맞는답니다 .



전식을 먹고 난 후 메인요리가 나오네요 .

양고기 스테이크와 양고기학세 .
그리스는 양고기 요리로 유명하죠 .

첫번째 양고기스테이크는 다들 아시는 그런 맛있는 맛이에요 . 고기와 푹익은 감자를 먹다가 옆에 보이는 시큼한 요하네스베레 를 한알 두알씩 같이 먹어주면 또 맛을 지루하게 놔두지 않고 더 입맛을 돋아준답니다 .



두번째 양고기 학세 ! 
요놈이 아주 물건 !
항상 독일요리인 돼지고기 학세만 먹다가 여기에서 양고기 학세를 먹어본 이후로 여기오면 이것만 시킨답니다 .

돼지고기 학세도 부드러운데 이 양고기 학세는 더 부드럽고 녹아 내린다고나 할까요 ? 당연히 특유의 양 냄새도 안난답니다 . 그냥 포크를 대면 스르륵 살이 무너져 내릴만큼 부드러워요 .



양고기 학세와 같이 나온건 밥이 아니라 쌀로만든 면이에요 ㅎ 짧은면이라 꼭 쌀처럼 생겼죠 ? 소스는 토마토를 베이스로한 소스인데 면과 고기가 잘 어우러져 있고 위엔 치즈가 듬뿍 !

전식을 너무 많이 시킨 탓에 메인메뉴는 결국 집으로 포장해서 왔답니다 .



마지막으로 식후주가 또 나옵니다 .
이건 달달하고 알코올도수가 아주 미세하게 있는 식후주 , 
제 동생은 술을 못하는데 식전주는 냄새맡더니 안마시고 식후주는 마셔보더니 맛있다고 하네요 ^^


각자의 가격은 비싼편은 아니에요 , 제가 메뉴도 많이 시키고 맥주도 몇잔 마셔서.....좀 많이 나왔네요 .
52유로 ..... ^^ 한화로 6만5천원 ~ 7만원 사이 ...

아주 잘먹고 저는 눈이 풀렸네요 ^^


오빠,언니
잘먹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신자매올림)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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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할레에는 잘리네(Saline)라는 소금 박물관겸 공장이 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작은 염전입니다.


할레는 중세시대부터 소금산지로 유명한 곳이 었는데, 소금을 의미하는 옛 게르만어 단어인 Hal 또는 Halla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독일 라이프치히대학의 우돌프 위르겐(Jürgen Udolph) 교수는 소금을 거래하던 홀(Hall : 라틴어)에서 기원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실제로 15세기 말엽부터 17세기 말엽까지는 Hall이라는 지명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실제 이 박물관 내부의 모습입니다. 




마크트플라츠(Marktplatz)
할레의 사실상 중심지 겸 번화가로 원래 소금을 거래하던 장터가 발달하면서 자연스레 시장이 들어섰다고 합니다. 

(마크트플라츠)



소금은 지하수에 염분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내륙지방 임에도 불구하고 염수를 건조시켜 소금을 만들거나 암염을 채취 했었었지만 현재는 생산량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이 소금을 생산하던 사람은 할로렌(Halloren)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복장이 유명하기 때문에 관광자원으로 이동되고있다고 합니다.

할레 소금은 현재는 대량으로 생산하는 소금은 아니지만 각종 미네랄을 함유한 기능성 소금으로 판매가 되고있으며 전통적인 소금주머니의 형상을 본뜬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축제로써 할레 소금축제(Salzfest, Salinefest)가 있습니다.
이번년도에는 9월 22~24일에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




실제 소금축제 모습입니다.

위에 사진은 연극하는 모습 입니다.




소금조각 하는 모습

(사진출처 : 구글, 페이스북-할레)



역사가 많은 헨델의 도시 할레 ❤
사랑하지 않을수 없답니다 .
이래서 제가 다른 도시가 가고 싶지가 않답니다 .

구월달에 다시한번 실시간 소금축제 포스팅 할게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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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풀리자 유럽으로 여행 나오시는 한국인 분들 많으신데요 .
오늘은 해외여행시 조심해야할 소매치기 유형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1. 카페나 레스토랑 갔을때 야회에 앉을시 테이블 위에 핸드폰을 놓지 말자.

설문지를 보여주면서 설문지 밑에 휴대폰을 가리고 손가락 스킬로 설문지와 함께 자연스럽게 가져갑니다. (이 유형은 여행 프로그램에서 카메라에 실제로 담긴 소매치기 유형입니다)


2. 호주머니나 가방에 "나 돈 , 핸드폰 있어요" 하며 보이게 다니지 말자

이 유형은 세명 네명이서 그룹으로 움직입니다 . 예를 들어 사람 많은 역에서 뭐좀 물어보겠다고 하고 다가와 사람 혼을 빼게 만들때 지켜보고 있던 다른일행이 가방이든 휴대폰이든 쥐도 새도 모르게 가져갑니다 .


3. 밤에 유동인구 없는 외진곳을 다니지 말자 .

가장 무식한 강도로 , 그냥 협박이나 폭력을 써서 현금과 휴대폰을 갈취해 갑니다 .


4. 야간 열차 이용시 정신줄 놓지 말자.

독일에서 다른나라로 이동시 야간열차를 많이 이용 들 하는데 큰 짐을 두고 그냥 깊을 잠을 잘경우 그 큰짐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 버립니다 .
도둑이 가지고 기차에서 내리기 때문입니다 . 이때 여권이 그곳에 들었었다면 정말 낭패....

안잘수는 없으니 내 옆에 자물쇠를 단단히 걸어 잠그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이런 작은 힙색을 하나 옷안에 매고 그 안에 현금과 여권을 넣어놓도록 합니다.


5. 트램, 에쓰반 , 우반 등 을 이용할시 문앞에서 휴대폰을 한손으로 보고있지 마라.

문앞에서 휴대폰을 한손으로 넋놓고
보고 있으면 문이 열리고 닫히기 직전에 뺏어 도망가는 유형... 문이 닫히면 열리지 않기 때문에 잡으러 갈수가 없습니다.

다른 예를 들자면 기차안에서 캐리어를 좌석 위 선반에 올리려는데 선뜻 도와주겠다고 안심을 시켜 앉힌다음 올리는척 하면서 기차에서 내리는 유형 .. 이 역시 기차가 문을 닫으면 열리지 않기에....

진짜로 캐리어가 무거워 도움을 받아야 할경우 캐리어에서 문을 떼지 마시기 바랍니다.


6. ATM 기계에서 돈 뽑을때 조심해라 .

예를 들어 돈을 뽑는 즉시 뒤에서 불러 혼을 빼게 한후 또 다른 사람이 카드를 바꿔치기 한다거나 혹은 무식한놈을 만나면 때려 돈을 갈취하기도 합니다 .
(저런식으로 무서운 개들을 동행하면 그럴일은 없을듯 하네요)



이 유형들은 모든 나라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들이며 현재 일어나고도 있는 일들 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다 겪는 일은 아니오니 유럽여행에 대해 편견과 선입견으로 인해 무서워하진 마시고 다만, 유의하시라 당부 하는 바입니다 ^^

주의에서 많이 당한 유형들이지
저는 여행 다니면서 저런 유형은 한번도 경험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정신 똑때기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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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구글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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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 슈투트가르트 여행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


오늘은 루드비히브르크 고궁에 다녀왔습니다 .

문닫는일 없이 일주일 내내 문을 열더라구요 .



우선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랐습니다.
약 12킬로미터의 규모에 17세기 바로크시대에 지어진 궁전중 가장 큰 궁전이며 특징은 화려한 인테리어의 거대한 정원입니다 .
그 안에는 여러박물관들과 상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학생 할인을 받아 입장 했습니다 ^^ 으히히히히
그냥 일반인은 8유로를 내야하는데 학생인 저는 4.5유로를 내고 입장 ^^

입장하자마자 입이 떡 벌어지더라구요 .

멋있죠 ? 사진으로 다 담기지 않아 아쉬울 따름입니다 .

이곳 건설은 1704년도에 시작하여 완공은 1733년도에 했답니다
.






그냥 이곳에 살고 싶었습니다 . 꽃을 워낙 좋아하는데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색들이 가득^^
이날 날씨까지 도와줘서 금상첨화 ❤



다른 정원을 보기위해 갑니다 .

다른 정원으로 가는 골목이 먹자골목이더라구요.

 그래서 허기진 배를 채웠답니다 . 



이곳은
새들이 갖혀있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풀어져 있더라구요 .



깨알 포착 큰 새 보이세요 ?
나를 쪼진 않을까 걱정 했는데 완전 쌩무시를 하더군요 (완전 시크해....)



여러분들 한국에서 플라밍고(홍학) 보신적 있으세요 ? 저는 서울쪽 동물원은 안가봤는데 군산, 익산, 전주, 대전 동물원에서는 플라밍고가 없었거든요 ? (내가 못본건가-_-)
저 태어나서 처음 봤잖아요 !!
색이 너무 예뻐서 호주머니에 넣어올뻔 했답니다 .

근데 저 녀석들 왜 한발로 서있을까요 ㅡㅡ



이곳은 동굴... 선선하더라구요 .



이곳도 무슨 성 같은데 자세히 읽어보질 않았네요 .... 안에 들어가 보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것들이 잘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 아이들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니까 괴기한 인형마녀가 말대답을 하더라구요 ^^
그리고 맨위에서 기다란 머리카락이 오르락 내리락 하던데 아마도 라푼젤을 재연하는듯 했답니다 .

나뭇가지 사이로 리본달린 땋은머리를 자세히 보시면 보이실거에요 . 저게 혼자 오르락 내리락 한답니다 .



제가 사진에 다 담진 않았지만 아주 많은 볼거리와 먹을거리 그리고 체험거리가 아주 많았답니다 .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단위가 많이 방문하는듯 했습니다 .
만약 8유로를 지불했어도 아깝지 않았을거 같이 크고 알찼다고나 할까요 ?



너무 평화로웠습니다 .
마치 제가 이곳에 사는 주인인양 상상을 하며 ^^

이제 고궁 안과 박물관들을 구경가려고 합니다 .



근데 거의다 잠겨있고 열려있는곳도 보려면 또 지불을 하라더군요 -_-
보지 않고 아쉽지만 보이는곳만 보고 나왔답니다.

박물관과 고궁안을 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보는데 총 4시간이 소요됐답니다 ... 얼마나 가르텐이 큰지 상상이 가시나요 ? 정말 입장료가 아깝지가 않다니까요 ! 추천합니다 ^^


마지막으로 지인의 초대로 슈투트가르트에 다녀왔는데 맛있는 음식도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주시고 정말 간만에 여행도 하고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 (깨알 자랑해야지)

(양해없이 찍은 사진이지만 얼굴이 나오지 않았으니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길 바라면서......헤헤)

꽃게 , 새우 , 조개 , 낙지넣은 해물탕



깻잎 , 젓갈 , 미역초무침 반찬


계란말이


소불고기


샐러드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당 ㅜㅜ (눙물)

저 사는곳 할레에서 왕복 12시간 걸리는데 전혀 아깝지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제가 아가선물로 준
미니마우스 가방인데요 .
가방 맨 아가의 모습이 너무 앙증맞고 귀여워서 혼자보기 아까워 올립니당
아이고 귀여워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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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초대로 슈투트가르트에 다녀왔습니다 .

가서 구경도 잘하고 맛있는 음식도 사주시고 또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주시고 친척 오빠네 다녀온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먼저 첫날 ,
유명한 슈투트가르트 시립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

도서관으로 가는 도중 번화가가 나왔는데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잔디에 다 앉아있거나 누워있고 야외 커피숍에도 꽉 차있더라구요 ^^ 




광장 에 위치한 슈투트가르트 신왕궁 !





도서관 도착 !
먼가 독일스러운 느낌은 없고 현대식으로 지어진 건물이네요 .

더 놀라운 사실은 1999년 시에서 주최한 유럽 공개설계공모에서 건축가 이은영씨가 당당하게 1등 한 건물 이랍니다 .
독일 친구들에게 자랑해야지 ~~^^

도시의 정신적 구심으로 상징성을 강조하였고 , 심장이라는 이름의 명상공간은 그리스어로 신전을 뜻하는 판테온 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되었다고 합니다 .



입구아래에서 위로 바라봤을때 모습입니다.


내부구조



밤 외부 모습


2011 년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
겉으로 보았을땐 뭐지 ? 하는 그냥 심심하고 딱딱한 내부모습에 기대 안하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답니다 .

그치만 왠걸..... 너무 멋지고 먼가 차가우면서도 도도한 강한 기운을 뿜어 내는듯 했습니다 .

사람들이 천장을 바라보고 있길래 뭐지 하고 저도 합류 !
이곳이 바로 심장을 말하는거 같았습니다.


천장의 모습 .


계단 올라갈때 창문의 모습




계단 통로에 있는 창문으로 아래를 내려다 본 모습




책도 찾기쉽게 컴퓨터들도 많이 배치되어 있고 정리도 잘 되어 있더라구요


층마다 공부하거나 책을 읽을수 있는 자리들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이 도서관의 베스트 뷰 ~ !
짜잔 ~~~

5층 높이의 공간이 계단을 따라 펼쳐지는 Gallery Hall 은 가슴이 뻥 뚫리는 엄청난 개방감을 전해주면서 희열을 준다고나 할까요.


외국어 교재중에 한국어는 있나 하고 보았는데 한국거는 없어서 조금 씁쓸했습니다... 다른 작고 잘 모르는 나라들도 있던데 ... 



책 정리도 기계가 하고 있길래 한참동안 구경하다가 자리를 떴답니다.



슈트트가르트 2탄 기대해 주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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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의 수도 베를린(Berlin) !

아픔을 딛고 일어선 문화와 예술의 도시




2. 빈츠 (Binz)

여름 휴양지




3. 드레스덴 (Dresden)

독일의 피렌체라고 불리는 도시 , 엘베강이 흐르고 야경이 멋진곳




4. 마이쎈 (Meissen)

도자기가 유명한 도시



5. 포츠담 (Potsdam)

봄에 꽃필때 가면 좋은 도시



6. 라이프치히 (Leipzig)

바흐의 도시이자 문화의 도시




7. 뮌헨 (München)

세계적인 맥주축제 " 옥토버페스트" 가 열리는 도시



8. 밤베르크 (Bamberg)

독일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도시



9. 바이로이트 (Bayreuth)

유럽의 3대 음악축제인 바그너 음악축제로 유명한 도시


10. 뉘른베르크 (Nürnberg)

소세지의 본고장인 도시




11. 베르히테스가덴(Berchtesgaden)

귀족의 휴양지였으며 알프스 풍경중에서도 손꼽히는 도시


12. 퓌센 (Füssen)

디즈니 성의 모델인 노인슈반슈타인성으로 유명한 도시



13. 오버암머가우 (Oberammergau)

프레스코 동화벽화 마을의 도시 , 린더호프성도 유명하다 .



14. 울름 (Ulm)

아인슈타인의 고향인 작은도시



15. 킴제 (Chiemsee)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을 본따 만든 헤렌킴제성의 킴제호수로 유명한 도시


16. 잉골슈타트 (Ingolstadt)

파스텔톤의 건물로 가득한 동화마을 도시




17. 할레 (Halle)

헨델의 도시이며 많은 역사가 가득한 작은도시



18. 함부르크 (Hamburg)

독일에서 두번째로 큰 항구도시




19. 브레멘 (Bremen)

동물 음악대의 도시




20. 뤼벡(Lübeck)

밤에는 낭만적으로 변하는 도시




21. 하노버(Hannover)

세계적인 산업박람회로 유명하고 봄에 꽃필때 방문하면 좋은 도시



22. 퀠른 (Köln)

대성당의 첨탑으로 유명한 도시



23. 뒤셀도르프 (Düsseldorf)

하인리히 하이네의 도시




24. 본 (Bonn)

베토벤의 도시이자 도시를 가득채우는 벚꽃을 보러 가는 도시



25. 프랑크프르트 (Frankfurt)

2년마다 열리는 자동차 박람회로 유명한 도시



26. 크론베르크 (Kronberg)

프랑크푸르트 근교의 중세시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도시



27. 로텐부르크 (Rothenburg)

중세의 보석이라 불리는 동화마을




28. 뤼데스하임 (Rudesheim)

라인강과 아름답기로 유명한 포도밭이 있는 도시


29. 밀텐베르크 (Miltenberg)

아기자기한 그림같은 건물들이 가득한 도시



30.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주황색 지붕으로 가득한 낭만적인 도시


31. 뷔르츠부르크 (Würzburg)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레지던트 궁전이 있는 도시



32. 하일브론 (Heilbronn)

포도주 축제가 열리는 도시




33. 바덴바덴 (Baden Baden)

온천휴양지로 유명한 도시




34. 콘스탄츠 (Konstanz)

스위스와 맞닿아 있고 꽃으로 가득한 마이나우섬으로 유명한 최고의 휴양도시
 



35. 슈트트가르트(Stuttgart)

포르쉐 , 벤츠 박물관으로 유명한 도시





즐거운 독일 여행 되세요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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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럽여행하는데 필수로 알아두셔야할 " 유레일 패스 " 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유럽여행을 하시게 되면 첫번째로 구입하셔야 하는게 이 " 유레일 패스 "가 아닐까 합니다.

기차로 유럽안에서 나라에서 다른나라로 이동할때 필수이고 정말 효율적으로 이동할수 있는 교통수단인데요 ,

한번 알아볼까요 ?

우선 유레일패스 의 종류에 대해 알아볼게요 .

1. 유레일 글로벌 패스

이 패스는 23개 유럽 국가를 여행할수 있는 티켓입니다. 광범위하게 전 유럽을 다니실 계획 이시라면 추천하는 티켓입니다.


2. 유레일 셀렉트 패스

3,4,5 개의 국가 , 유럽의 국경이 근접한 국가만을 선택하여 여행하는 티켓입니다.


3. 유레일 지역 패스

선택한 지역 내에서만 이동할수 있는 티켓입니다.

4. 유레일 1개국 패스

유럽국가중 1국가 내에서만 이동할수 있는 티켓입니다.

보통 여행자들이 글로벌 패스와 셀렉트 패스를 많이 구매들 하십니다 ^^

* 가격은 년도에 따라 조금씩 변경되오니 그때 그때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유스 티켓은 만 12세 ~ 만 27세 이하의 여행자 에게만 해당됩니다.




* 유레일 글로벌 패스 통용국 : 독일 , 벨기에 , 스위스 , 이탈리아 , 프랑스 , 포르투갈 , 스페인 , 오스트리아 , 덴마크 , 핀란드 , 스웨덴 , 노르웨이 , 그리스 , 헝가리 , 룩셈부르크 , 네달란드 , 아일랜드 , 루마니아 , 크로아티아 , 슬로베니아 , 터키 , 체코 , 불가리아 등 24개국

* 유레일 셀렉 패스 통용국 : 세르비아 , 리히텐슈타인 , 독일 , 벨기에 , 스위스 , 이탈리아 , 프랑스 , 포르투갈 , 스페인 , 오스트리아 , 덴마크 , 핀란드 , 스웨덴 , 노르웨이 , 그리스 , 헝가리 , 룩셈부르크 , 네달란드 , 아일랜드 , 루마니아 , 크로아티아 , 슬로베니아 , 터키 , 체코 , 불가리아 등 24개국

유레일패스 구매는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해당 홈페이지에서 레일듀드라는 유레일 공식 인증 티켓 판매기관으로 한국어 지원도 하기때문에 쉽게 구입이 가능 하답니다.

http://www.raildude.com/kr/유레일-구입하기#global

유레일패스를 사용할시
첫날 여행일부터 마지막 날까지 꼭 기입해야 합니다 . 그렇지 않으면 직원에 따라 벌금을 물수도 있습니다 . 이 티켓과 여권을 지참하시고 기차를 타게 되면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 직원이 날짜부분에 도장을 찍어주면 그렇게 표의 유효가 시작 되는것 입니다.

야간열차를 타게 될경우 예약이 필요할수 있으므로 꼭 미리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raildude.com/kr/유레일-예약+및-추가-이용료

즐거운 유럽여행 하시길 바랄게요 ~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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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새해에 떡국 드셨나요 ?
먼저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도시의 자랑스런 특산품이자 유명한 초콜렛 할로렌에 대해 소개 해드릴려고 합니다 .

할레에는 이 할로렌 초콜렛 공장과 박물관이 있습니다.

할로렌 초콜릿 공장(독일어: Halloren Schokoladenfabrik)





할로렌 초콜렛중 동독시절에 야심차게 기획한 할로렌쿠겔이라는 초콜렛프랄린이 유명합니다.

이 클래식이 오리지날입니다 .
맛은 그렇게 특별하게 맛있다고는 못합니다만 .. 
많이 단걸 안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거 같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린트 초콜렛을 좋아하거든요 ^^ 
린트 초콜렛은 무겁고 진한맛 이라고 하면 할로렌 초콜렛은 가볍고 덜답니다 .
그리고 스르륵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그런 초콜렛은 아닙니다 .

종류도 아주 다양하고 많답니다 .



요새 신제품이 나와서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



이런건 한국에 계신 음악하는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모짜르트 초콜렛입니다 .


이 할로렌 공장은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초콜릿 공장입니다.
정식 명칭은 Holloren Schkoladenfabrik AG 이며 주 생상품인 할로렌쿠겔(Hollorenkugel)은 동그란 초코껍질안에 두가지맛의 속이 반으로 나누어져있는것이 특징으로 맛에따라 호불호가 갈리며 앞에서 말했듯이 독일초콜렛답게 종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시즌별로 한정판을 내놓기도 하며 코코아나 기타 프랄린을 내놓기도 합니다.
다른도시에서는 서너가지맛밖에 구입할 수 없지만 할레나 라이프치히의 직영점이나 마크트플라츠의 갤러리아백화점 에는 수십가지종류의 할로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편이라 선물하기도 좋답니다.
하나에 천원도 안하는 가격 ! 

이 공장으로 가면 더 저럼하게 구입 가능 하답니다 .



할로렌쿠겔(Halogen Kugel) 에 대해 자세히 소개를 하자면 


지름 약 2센티 정도 되는 구형의 프랄린이며 안쪽에는 두가지 재료가 반반씩 들어있습니다. 
1952년에 만들어져 역사는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초콜릿 공장의 역사 자체는200년 이상으로 독일에서 가장 오래되었습니다. 
종류가 무척 다양한편이며 각 시즌별 한정판도 나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오리지널의 경우 초코 + 크림의 조합입니다. 
인기있는 맛은 카라멜 + 초코, 계란리큐르 + 초코, 사과 + 계피, 라떼 마끼아또 입니다. 
제조사에서 권하는 취식방법중에 하나로 따뜻하게 데운 우유에 두세알정도 넣은다음 2~3분정도 녹여 마시는 방법입니다. 이 맛을 재현한게 할로렌 코코아 파우더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 할로렌에서 제조하는 초콜렛류는 전반적인 독일 초콜렛들에 비해 많이 달지 않은것이 특징입니다.  
공장직영 판매점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맛이나 벌크판매로 싸게 구입할 수 있으며 초콜렛 마이스터에게 주문 제작을 의뢰 할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 공장에 들어가면 귀여운 초콜렛들도 팔고 기존 마트에서 파는거 처럼 상자가 없이 봉투로 포장해서 팔기때문에 더 저렴하답니다 . 
아무래도 상자포장값이 빠지는거 같습니다 . 그리고 시식도 할수 있게 제공되고 있답니다.

판매대 안쪽으로 벌크판매나 주문제작도 해주며 모양이 제대로 나오지않은 불량품도 싸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위쪽으로는 초콜렛 박물관이 있으며 이 박물관에서 실제 할로렌 초콜렛이 만들어지는 공장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판매하고 있다고 하니 한번 드셔보시고 독일여행 오시는분들은 할레도 계획에 넣으셔서 할로렌 초콜렛 공장 방문하시면 어떨까요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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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아기자기한 도시 에어푸르트 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에어푸르트는 개신교(프로테스탄트)의 성지 중 한 곳이라고 합니다.

바로 종교개혁을 시작한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Martin Luther) 가 이 곳에서 공부를 하고 종교개혁의 기반을 잡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괴테도 에어푸르트에 잠시 머물렀고 아우구스티누스 수도원에서 사제로 서품받았던 도시라고 합니다.



돔성당과 세베리(Severi)교회가 보이네요 .


에어프르트에 가시면 이곳의 유명소인 크레머다리(Krämerbrücke) 를 꼭 구경하셔야 합니다.
크레머다리는 아래로 흐르는 강위에 집과 상가를 지어 유럽에서 가장 특별한 다리 건축물 이라고 합니다.

약 30개가 넘는 상가가 있으며 대체적으로 아랫층은 상가 윗층은 가정집이라고 합니다.

길거리가 아주 아기자기하고 예쁘답니다 .


독일 할아버지가 가시는 걸음을 멈추시곤 강 아래를 바라보고 계시길래 같이 내려다 봤더니 그냥 흐르는 물을 바라보고 계시더라구요 ^^ ...


독일 노인들은 별거 아닌거에 걸음을 멈추고 한동안 바라보다 가신답니다.

저번엔 많은 노인분들이 저 멀리서 같은곳을 얼굴을 앞으로 내밀어 집중해 구경하고 계시길래

"어 ? 뭐지 ? 뭐 재미난거 있나보다 !!! 나도 가서 봐야지 !"

하고 갔더니 왠걸 포크레인이 땅파 공사중인걸 다들 구경하고 계셨다는....^^




Kaufmannskirche am anger (상인들의 교회) 가 도시 중심가에 우뚝 서 있네요 .

동화속에 나오는 마을 같죠 ?

(모든 사진은 사진작가 너구리 님의 작품입니다)


에어푸르트는 교회와 성당이 약 77개나 있어서 튀링엔 주의 로마 라고도 칭한다고 합니다.
역시 교황의 도시 답네요 .

사진엔 없지만 아기자기하고 이쁜 건물들이 많으니 독일오시면 꼭 에어푸르트 여행하시길 추천해 드릴게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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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