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독일 세계 스트리트 푸드 축제( Street food Festival ) 2탄 ❤
독일에서 쥐쎄프라우의 일상 ❤
2016. 9. 7. 05:1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allo ! Guten Tag!1탄에 이어서 2탄 돌아왔습니다 ^^
열심히 무엇을 먹을지 저희들은 열심히 돌고 돌며 고민합니다 ~
고기가 들었거나 계란이 들었다면 채식주의자인 친구와 놔눠먹을수도 없기 때문에 친구를 위해 양보하고 그것들을 제외한 음식들로만 찾다보니 선택권은 많지 않았습니다 .
굳이 친구를 위해 나도 고기를 안먹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항상 고기를 먹는데 오늘만큼은 다른걸 경험해 보기 위해 고기귀신인 나의 굳은결심 !!!!
감자에 베이컨을 돌돌말아 볼을 만들어 파는것도 색다르지 않아 패스 ~~~
츄러스도 팔던데 한국에서도 질리게 먹어바서 .......패스
바베큐 그릴 !!!!!!
기다란 꼬치에 돼지고기 토막을 꽂아서 그릴에 굽고 소스에 발라주던데 ... 굉장히 고민고민했던 음식입니다..
이 역시 자주 먹고 ....아는 맛이지만 ....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고기는 그냥 정답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큰 고심끝에 아쉽지만 이것도 패스 고기니까 친구가 맛을 못보지 않습니까..^^
이곳은 케밥파는곳 ... 저희 집 앞 만큼 맛있는 곳을 본적이 없기때문에 이곳도 패스 !!!
먼가 낯설지 않아서 봤더니 Black Korean Hotdogs 라고 쓰여 있고 .
김치는 5유로에 , 불고기는 6유로,
핫도그 채식주의자용으로는 6유로 평범한 핫도그는 7유로 , 감자튀김은 3유류에 팔더라구요 .
핫도그 빵이 검은색이던데 아마도 제 생각엔 오징어먹물이지 않을까 하는데 제 친구들에게 설명해주니 토할거 같다고 하더군요 .... 아타깝습니다 .제가 판다면 이런 메뉴 구상은 안했을텐데요 .. 김치는 왜 김치만 5유로에 파시는건지 ㅜㅜ ... 절대 디스 아닙니다... 단지 안타까워서 ... 한국음식을 좀더 알릴수 있는 기회였는데 ...
저도 다음 축제에는 참석하려고 이미 업체에 접수하고 메뉴 구상하고 있답니다 . 여러분들 좋은 메뉴 아이디어 있으시면 저에게 귀뜸을 해주셔도 좋아요 ^^
칵테일도 팔고 있네요 .
중식코너 딤섬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
이곳은 각종 재료들로 맛을낸 오일들을 팔고 있네요 .
맛이 이상하면 어쩌지 하면서 거의 다 콕콕콕 찍어 먹어보았다는.........
맛은 먹을만 하더라구요 . 건강한맛 .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
아프리카 음식을 파는곳 ! 드뎌 첫 구매를해 시식을 하게된 곳 .
바로 이것인데요 . 한알에 1유로씩 하길래 친구들이랑 먹어보기로 합니다.
먹어보니 밀가루 반죽을 살짝 달게 하고 겉은 코코넛가루를 뭍혀 튀긴 디저트 같은 맛이었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
그 다음 먹어본 음식은 이 역시도 아프리카 케냐의 음식 쿠스쿠스 !!!!!!
쿠스쿠스는 유명해서 하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역시 아프리카 엄마들은 너무 친철하고 좋아요 ❤ 우리 엄마같애 ~
예전에 언어학원다닐때도 아프리카에서 온 엄마가 계셨는데 제가 지각하면 제 등짝에 스매싱을 날리시며 혼내시고 호통하게 웃으면서 밥안먹엇지 ? 하시며 제 입에 강제로 땅콩을 넣어주시곤 했었는데 .. 보고싶네요 갑자기 ㅜㅜ 제가 엄마라고 불렀었는뎅 ..
이거 왠걸 .. 너무 맛있는거 있죠 ^^
제 친한 친구 뉘디가 항상 자기네 아뺘가 쿠스쿠스 잘만드신다고 그 음식이 너무 맛잇다고 그랬는데 진짜 맛있는 음식이었네요 .
다들 쿠스쿠스 드셔보세요 !!! 추천 .
그 다음 색다른 맥주를 팔길래 맛보기로 합니다 .
과일은 들어가지 않았다더군요.
흥미로웠습니다 ^^
날씨가 점점 좋아지니까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네요 .
이건 3번째 저희들이 먹어본 음식 !!!!
팔라펠이라는 음식인데
한입 베어물었는데 고기 맛이나서 이거 고기인데?? 너무 맛있어 !!!! 하고 호들갑을 떨었더니 채식주의자인 쉘라가 웃으면서 그렇지 ? 하면서 이거 병아리콩을 갈아서 만든 아랍음식이라고 하더군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 저도 한번 콩을 갈아서 고기처럼 요리해바야겠어요 ^^
호둘갑 떨면서 먹고 있는데 어디선가 따가운 느낌이 들어 봤더니 이 쬐끄만한 꼬맹이가 저를 경멸하듯 째려보고 있더군요..... 시크한 자식 ...... (나를 싫어하는게 분명해....)
네번째로 먹어본 음식 ..아니 이건 디저트라고 해야 더 접합하겠네요 ^^
처음에 타코야끼인가 착각할정도로 비슷하게 생겨서 관심이 가던데 왠지 제가 아는 맛일거 같더라구요 .
그냥 계란빵같은 부드러운 디저트였답니다. 계란이 들어서 채식주의자인 쉘라는 못먹어서 아쉬웠습니다 .. 소스는 과일소스 ^^
관중석 위로 올라가 쉬면서 수다 떨기고 하고 올라갑니다 .
친구들이 있어 오늘도 즐겁습니다.
츄스 ~~~~~~~~~~
❤ 하트모양 공감버튼 눌러주세요 ❤
열심히 무엇을 먹을지 저희들은 열심히 돌고 돌며 고민합니다 ~
고기가 들었거나 계란이 들었다면 채식주의자인 친구와 놔눠먹을수도 없기 때문에 친구를 위해 양보하고 그것들을 제외한 음식들로만 찾다보니 선택권은 많지 않았습니다 .
굳이 친구를 위해 나도 고기를 안먹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항상 고기를 먹는데 오늘만큼은 다른걸 경험해 보기 위해 고기귀신인 나의 굳은결심 !!!!
감자에 베이컨을 돌돌말아 볼을 만들어 파는것도 색다르지 않아 패스 ~~~
츄러스도 팔던데 한국에서도 질리게 먹어바서 .......패스
바베큐 그릴 !!!!!!
기다란 꼬치에 돼지고기 토막을 꽂아서 그릴에 굽고 소스에 발라주던데 ... 굉장히 고민고민했던 음식입니다..
이 역시 자주 먹고 ....아는 맛이지만 ....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고기는 그냥 정답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큰 고심끝에 아쉽지만 이것도 패스 고기니까 친구가 맛을 못보지 않습니까..^^
이곳은 케밥파는곳 ... 저희 집 앞 만큼 맛있는 곳을 본적이 없기때문에 이곳도 패스 !!!
먼가 낯설지 않아서 봤더니 Black Korean Hotdogs 라고 쓰여 있고 .
김치는 5유로에 , 불고기는 6유로,
핫도그 채식주의자용으로는 6유로 평범한 핫도그는 7유로 , 감자튀김은 3유류에 팔더라구요 .
핫도그 빵이 검은색이던데 아마도 제 생각엔 오징어먹물이지 않을까 하는데 제 친구들에게 설명해주니 토할거 같다고 하더군요 .... 아타깝습니다 .제가 판다면 이런 메뉴 구상은 안했을텐데요 .. 김치는 왜 김치만 5유로에 파시는건지 ㅜㅜ ... 절대 디스 아닙니다... 단지 안타까워서 ... 한국음식을 좀더 알릴수 있는 기회였는데 ...
저도 다음 축제에는 참석하려고 이미 업체에 접수하고 메뉴 구상하고 있답니다 . 여러분들 좋은 메뉴 아이디어 있으시면 저에게 귀뜸을 해주셔도 좋아요 ^^
칵테일도 팔고 있네요 .
중식코너 딤섬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
이곳은 각종 재료들로 맛을낸 오일들을 팔고 있네요 .
맛이 이상하면 어쩌지 하면서 거의 다 콕콕콕 찍어 먹어보았다는.........
맛은 먹을만 하더라구요 . 건강한맛 .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
아프리카 음식을 파는곳 ! 드뎌 첫 구매를해 시식을 하게된 곳 .
바로 이것인데요 . 한알에 1유로씩 하길래 친구들이랑 먹어보기로 합니다.
먹어보니 밀가루 반죽을 살짝 달게 하고 겉은 코코넛가루를 뭍혀 튀긴 디저트 같은 맛이었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
그 다음 먹어본 음식은 이 역시도 아프리카 케냐의 음식 쿠스쿠스 !!!!!!
쿠스쿠스는 유명해서 하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역시 아프리카 엄마들은 너무 친철하고 좋아요 ❤ 우리 엄마같애 ~
예전에 언어학원다닐때도 아프리카에서 온 엄마가 계셨는데 제가 지각하면 제 등짝에 스매싱을 날리시며 혼내시고 호통하게 웃으면서 밥안먹엇지 ? 하시며 제 입에 강제로 땅콩을 넣어주시곤 했었는데 .. 보고싶네요 갑자기 ㅜㅜ 제가 엄마라고 불렀었는뎅 ..
이거 왠걸 .. 너무 맛있는거 있죠 ^^
제 친한 친구 뉘디가 항상 자기네 아뺘가 쿠스쿠스 잘만드신다고 그 음식이 너무 맛잇다고 그랬는데 진짜 맛있는 음식이었네요 .
다들 쿠스쿠스 드셔보세요 !!! 추천 .
그 다음 색다른 맥주를 팔길래 맛보기로 합니다 .
과일은 들어가지 않았다더군요.
흥미로웠습니다 ^^
날씨가 점점 좋아지니까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네요 .
이건 3번째 저희들이 먹어본 음식 !!!!
팔라펠이라는 음식인데
한입 베어물었는데 고기 맛이나서 이거 고기인데?? 너무 맛있어 !!!! 하고 호들갑을 떨었더니 채식주의자인 쉘라가 웃으면서 그렇지 ? 하면서 이거 병아리콩을 갈아서 만든 아랍음식이라고 하더군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 저도 한번 콩을 갈아서 고기처럼 요리해바야겠어요 ^^
호둘갑 떨면서 먹고 있는데 어디선가 따가운 느낌이 들어 봤더니 이 쬐끄만한 꼬맹이가 저를 경멸하듯 째려보고 있더군요..... 시크한 자식 ...... (나를 싫어하는게 분명해....)
네번째로 먹어본 음식 ..아니 이건 디저트라고 해야 더 접합하겠네요 ^^
처음에 타코야끼인가 착각할정도로 비슷하게 생겨서 관심이 가던데 왠지 제가 아는 맛일거 같더라구요 .
그냥 계란빵같은 부드러운 디저트였답니다. 계란이 들어서 채식주의자인 쉘라는 못먹어서 아쉬웠습니다 .. 소스는 과일소스 ^^
관중석 위로 올라가 쉬면서 수다 떨기고 하고 올라갑니다 .
친구들이 있어 오늘도 즐겁습니다.
츄스 ~~~~~~~~~~
❤ 하트모양 공감버튼 눌러주세요 ❤
'독일에서 쥐쎄프라우의 일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 결혼식의 문화 2탄 (결혼식 그 후)❤ (2) | 2016.10.05 |
---|---|
독일 결혼식의 문화 1탄 ❤ (4) | 2016.10.04 |
독일 세계 스트리트 푸드 축제( Street food Festival ) 1탄 ❤ (4) | 2016.09.06 |
퇴근후 맥주한잔 하러 출바알 ~ ! (4) | 2016.09.04 |
한없이 친절한 독일인 이웃사촌 ❤ (4) | 2016.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