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allo ! Guten Tag !

오늘은 영양도 만점에 든든하고 속도 편한 소고기 감자국 레시피 소개해 드릴게요 ^^ 소고기 무국 끓이는 방법과 똑같답니다 . 물컹물컹 무우 싫어하시는 분들 감자로 재료 변경하시면 맛있게 드실수 있으시답니다.

재료 : 소고기 크게 한주먹 , 감자 3개 ,
육수 : 다시마 2장 , 멸치 ,
: 국간장 , 소금 , 후추 , 참기름 ,


마트에 갔더니 소고기가 30% 할인하길래 얼른 집어왔답니다 ^^
2.58€ 에 사왔답니다 .
320g 한화로 3100원정도 하네요 .




소고기는 찬물에 담궈 핏물을 빼줍니다 .




감자도 준비해 주세요 .




소고기 핏물을 빼주는 동안 다시마와 멸치로 육수를 내어 준비해 줍니다.




핏물이 다 빠졌다면 먹기좋게 썰어주세요 .


그 다음 소고기를 참기름에 살살살 볶아주세요 . 이때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주면서 볶아주세요 .




핏기가 사라 졌다면 미리 준비해둔 육수를 부어서 끓여주세요 .


그 다음 가장 중요한 시간 !
물위에 떠오르는 불순물을 잘 걷어내어주어야 한답니다 . 그래야 맑은국이 되거든요 ^^




그 다음 감자를 넣어서 푸욱 끓여주세요 .
한 30분 끓이신후 국간장과 소금으로 본인 입맛에 맞게 간을 해주시면 끝이랍니다 ^^


짜잔 ~~~~

육수도 따로 내서 시원하고 담백하네요 . 밥 말아서 익은김치 한점 한점 올려 한그릇 뚝딱 !!!

감기 조심하세요 ~~^^


츄스 ~~~~~~~


하트모양 공감버튼 눌러주세요


설정

트랙백

댓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allo ! Guten Tag !

오늘은 함부르크에 있는 에로틱 크리스마스 마켓에 다녀왔습니다 .

에로틱 크리스마스 마켓이라니 생소 하시죠 ?
그야말로 성 기구들도 판매하고 직접 그자리에서 제작도 하고 특별한 속옷들도 판매 하는 곳입니다 .

다른 크리스마스 마켓처럼 먹을것들과 글뤼바인(데운와인)도 판매 하구요 .

이곳은 Hamburg Reeperbahn 에 위치한 마켓입니다 .

Reeperbahn 지역은 사창가 지역이라 경찰서도 엄청 크더라구요 .
밤이 되면 언니들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장사를 시작합니다.






에로틱 크리스마스 마켓 답게 산타 마저도 치명적이네요 ^^





이 인형은 옆에서 찍으려니 너무 적나라 해서 정면에서 찍었습니다 ^^




다른곳 처럼 글뤼바인을 마시고 있습니다 .




저의 방문 목적은 스트립쇼를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한번도 보지 못했고 궁굼해서 친구들과 용기를 가지고 가보았습니다 .

직접 와보니 "페쇄적일거야" 또는 "위험할거야" 란 걱정과 함께 방문했는데 왠걸 그냥 보통 클럽같은데
오히려 보디가드들이 많이 서있어서 보통 클럽보다 더 안전하더라구요 .



스트립쇼 플랜이 적혀 있습니다 .



룰루 랄라 용기 있게 친구가 앞장 섭니다.
그치만 바로 입장 거부를 당합니다.

하하하

이유인즉슨 뒤로 매는 가방은 들고 입장할수 없다더라구요 .
저는 옆으로 매는 가방인데 웃긴건 뒤로 매는 친구 가방 만큼 크답니다...
그런데 저는 괜찮답니다 .
그래서 짐 보관소에 다녀옵니다 .



Schließfächer




1유로 넣고 닫습니다 .




드디어 입장 !

모두들 맥주를 마시며 춤을 춥니다 .
우리도 룰루 랄라 ~
사진 들이 자극적이네요 ^^



이렇게 춤추다가 사회자가 외칩니다 .

, 큰박수 부탁드립니다 릴리(가명) !!!!!!

하더니 여자가 망토를 입고 나와 춤추더니 하나 하나 씩 벗고 , 관중에서 남자한명 선별해 무대로 올려 그남자를 위한 쇼도 하고

결국 여자는 다 벗더군요 .

다 벗었을때 실성한 남자 두명은 핸드폰 카메라로 댄서 사진을 찍다가 무시무시한 보디가드들이 와서 무섭게 사진을 지우게 하고 겁을 주더군요 , 아무래도 댄서의 초상권과 사생활이 있으니 보호해줘야 겠지요 ?

무튼 저는 다 벗는줄은 몰랐습니다만....

놀랐지만....

놀라지 않은척.....

쿨하게 표정관리를 하고 보았답니다 .
제 독일인 남자사람친구는 무지 좋아하더군요 .
여자인 저는 감흥이...

그 다음 무대는 흑인남자의 스트립쇼 였는데 무지 구미가 당겼지만 배가 너무 고파 다음주를 기약하고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 (다음주에 꼭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독일인 남자사람친구는 짜장면 .
저와 친구는 양념통닭과 육개장을 시켜서 코박고 먹었답니다 .



오늘 정말 재밌는 하루 였네요 ^^


츄스 ~~~~~~~


❤ 하트모양 공감버튼 눌러주세요 ❤


설정

트랙백

댓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allo ! Guten Tag !

독일하면 맥주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

독일 맥주에 대해 알아볼까요 ?


1. 크롬바커 Krombacher

독일 맥주로 유명한 맥주 중에 하나입니다 .제 독일 친구들도 즐겨마시는 맥주입니다 .

실제로 독일 현지에서도 인기있는 맥주이지만 한국에서도 인기있는 맥주입니다 .


2. 벡스 Becks

1873년부터 독일의 항구도시 브레멘에서 만들어진 맥주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맥주이지요.

술을 못하는 제 동생은 백스 아이스 맥주를 마시곤 한답니다 . 도수가 보통 맥주보다 반절이 낮기때문입니다 .


3. 파더보너 Paderborner

필스너 맥주의 선두주자 파더보너입니다. 필스너는 발효 맥주로 라거 계열의 대표주자 입니다.
독일 맥주는 필스너 맥주가 많습니다.
파더보너는 필스너 중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독일 맥주 중 하나 입니다.


4. 파울라너 Paulaner

저는 Weiss bier 바이쓰 맥주만 마시는데요 이 맥주도 맛있습니다 .

황금빛이 돌며 목넘김이 아주 부드럽고 향도 좋답니다 .

한국 어느 마트에서나 구하기 쉬운 상품 중에 하나입니다.

5. 웨팅어 öttinger

웨팅어 맥주는 굉장히 무난한 맥주입니다 . 그래서 이 맥주가 굉장히 인기가 있습니다 .

독일에서 굉장히 좋아하는 맥주 중에 하나로 꼽힙니다.


6. 에딩어 Erdinger

제가 가장 사랑하는 맥주 바로 에딩어 입니다 . 저는 딱 두가지만 마시는데요 . 그중에 하나가 이 에딩어 입니다.  굉장히 향도 좋고 끝맛에 맥주특유의 쓴맛이 없고 살짝 단맛이 돌며 부드러운 맥주입니다 ^^

7. 프란치스카너 Franziskaner

이전에 말씀드렸듯이 제가 유일하게 마시는 두가지 맥주중 하나인 프란치스카너 입니다 ^^
이 맥주도 에딩어처럼 끝맛이 살짝 달고 목넘김이 아주 부드러운 맥주입니다.



우리나라에 모든 맥주가 유통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정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점은 무지 아쉽네요 .

독일은 정~말 많은 양조장에서 다양한 맥주를 만드는 체제이기 때문에,
들어보지 못한 맥주들이 정말 다양합니다.

독일에 조금 괜찮은 레스토랑 가면 직접 맥주를 양조하는 곳이 많은데요 . 레스토랑 마다 맥주맛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 하답니다 ^^

여러분들도 독일 여행오시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


츄스 ~~~~~~~


하트모양 공감버튼 눌러주세요

설정

트랙백

댓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allo ! Guten Tag !

독일 하면 빵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수 없죠 !

오늘은 독일의 빵 . 디저트 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1. 크라펜 Krapfen , 베를리너 Berliner

주로 크라펜이라는 이름보단 베를리너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부릅니다.

제 동생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빵입니다 .
일종의 독일식의 도넛으로 , 많이 달지 않은 폭신한 빵입니다.
보통 베를리너는 도넛속에 라즈베리 잼을 넣은것인데 겨울철이 되면 종류가 다양해 진답니다.



2. 렙쿠헨 Lebkuchen

렙쿠헨은 중세시대에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
중세시대에는 설탕이 귀해서 생강 , 계피 등을 통해 단맛을 낼수 있는 렙쿠헨은 사람들이 즐겨먹었던 빵이었습니다 .
지금은 독일전역에 판매되고 있지만 원래는 바이에른 지역을 중심으로 특히 뉘른베르크에서 크게 발달했습니다 .
다시말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한번 맛보는 빵 ! 생강향이 많이 나는 빵입니다 .



3. 슈톨렌 Stollen

이 빵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빵입니다 .
보통 가정에선 크리스마스 1달전부터 미리 만들어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조금씩 먹습니다 . 긴 타원형에 슈가파우더가 뿌려져 있고 건포도 등 다양한 견과류와 말린과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


4. 슈네발렌 Schneeballen

우리나라에선 이미 망치로 깨먹는 과자로 유명하죠 .
그렇지만 슈니발렌의 원산지인 독일에선 망치로 깨먹지 않습니다 .
이 빵은 로텐부르크라는 도시의 특산물입니다.



5. 브레첼 Brezel

독일에 여행을 오면 꼭 드셔보셔야 하는 독일의 대표하는 빵입니다 .

처음에는 이빵을 왜 먹는거야 하고 이해가 안됐었는데 점점 중독성이 있는 빵입니다 .
모양이 특이해서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데요 기본적인 독일 브레첼에는 굵은소금이 붙어 있습니다 .
기본적인 브레첼 외에도 크림치즈를 바른 브레첼 , 버터브레첼 , 치즈브레첼 등 다양한 브레첼이 있습니다 .



6. 바움쿠헨 Baumkuchen

바움쿠헨은 얇은 시트가 겹겹이 쌓여있는 케이크 입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빵입니다 ^^
약간 오예스빵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
독일어로 바움은 나무를 뜻하는데요 나무를 자르면 단면에 보이는 나이테와 비슷하다 하여 바움쿠헨이라고 한답니다 .



7. 렙쿠헨헤르쯔 Lebkuchenherz

독일의 축제때 빠지지 않는 하트모양의 쿠키로써 옥토버페스트를 비롯하여 독일축제에 가면 꼭 있는 쿠키.빵 입니다. 보통은 하트모양 안에 독일어로 사랑한다는 뜻의 Ich Liebe dich 이히 리베 디히 라는 말이 쓰여 있고 목에 걸을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 



8. 폴콘 브로트 Volkorn brot

독일의 빵은 보통 호밀 발효냄새로 인해 시큼하고 건조하답니다. 그치만 먹다보면 질리지 않고 건강하며 점점 매력이 생기는 빵이랍니다 .
이건 독일의 식빵이라고 할까요 ?
호밀과 밀의 비율 80% ~ 90% 이고 호밀알갱이와 다양한 견과류가 들어있습니다 . 이 빵은 당뇨환자나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 빨리 소화가 되지 않아 급격하게 당을 높이지 않아서 라고 합니다 .
처음 드시는 분들은 거질고 시큼해서 거부감이 들수 있는 빵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빵입니다 ^^ 아직도 적응중이라는 ...


9. 브레첸 Brötchen

독일에서는 아침식사용으로 먹는 작은 빵입니다 . 크기 , 재료에 따라서 이름도 달라지고 종류만 수십가지 입니다 .
겉은 바삭 , 속은 부드럽습니다 . 주로 반을 갈라 샌드위치를 해먹습니다.


독일 여행오시는 분들은 독일의 빵 꼭 드셔보시라고 추천해 드립니다 .


츄스 ~~~~~~~~





하트모양 공감버튼 눌러주세요


설정

트랙백

댓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allo ! Guten Tag !

오늘은 독일 친구를 저녁식사에 초대를 하게 되었어요 .

음식을 뭘 하나 고민을 하다가 비빔밥과 갈비찜 , 계란찜을 하기로 했습니다 ^^

친구가 워낙에 한국음식을 맛보고 싶어 했던 지라 예쁘게 차릴수 있는 한식 메뉴로 골라봤습니다 .

비빔밥의 재료로는
밥 , 당근 , 오이 , 볶음김치 , 시금치 , 숙주나물 , 계란 , 고추장 , 참기름 , 이 들어갔구요 .

당근도 소금, 후추로 따로 볶고
시금치 , 숙주나물도 데쳐서 조물조물 소금 과 참기름으로 무쳐주었답니다.
계란후라이는 써니싸이드 업으로 ^^




계란찜은 중탕으로 쪄주었습니다 .
살짝 일본식을 가미한듯 하지만 부드러우라고 체에 한번 내려준거 말고는 비슷한게 없는 계란찜입니다 ^^ 혹시나 외국인 입맛에는 비빔밥이 매울까봐 배려 차원에서 선택한 메뉴 랍니다 .
소금 , 후추 간 만 했답니다. 




다시한번 계란찜 레시피 공유해드릴게요.

2016/10/18 - [요리레시피 ❤] - 독일에서 쉽게 부드러운 푸딩 달걀찜 만들기 ❤




 



목살로 만든 갈비찜 ^^
저의 갈비찜 포인트는 파인애플입니다 . 파인애플은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설탕을 많이 안넣어도 달답니다 .

그리고 당근 ! 당근이 익으면 너무 달아져서 밤보다 맛있답니다 . 



목살갈비찜 레시피 공유해 드릴게요 .

2016/09/13 - [요리레시피 ❤] - 독일에서 간단한 추석음식 해먹기(갈비찜레시피)❤






어때요 그럴싸하죠?

친구가 예쁜 상차림에 눈을 못떼고 한참을 바라보더라구요 ^^

어찌나 뿌듯하던지 .



독일 친구가 너무 맛있다고 한그릇 비우고 또 달라고 해서 한그릇 더 줬답니다 ^^



이정도면 한식 홍보 성공 한건가요 ?

제가 만들었지만 ..
너무 맛있었다는 ..

맛은 보장합니다 ^^
(겸손하지 못해 죄송합니다..꾸벅)

저는 제가 만든 음식을 누군가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행복을 느낀답니다 .

츄스 ~~~~~~~~


하트모양 공감버튼 눌러주세요


설정

트랙백

댓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allo ! Guten Tag !

독일에 계신 초기 유학생분들 ~
훈제 목살 (Nacken Geräuchert ) 독일에서 드셔 보셨나요 ?

짭짤하고 부드럽고 훈제향이 가득해 월남쌈 고기로 아주 제격이랍니다 .

재료 : 훈제목살 , 원하는 야채들 , 라이스페퍼 , 미지근한 물 ,

땅콩소스 : 땅콩쨈 1큰술 , 레몬원액 1큰술 , 마요네즈 1큰술 , 물 1큰술 , 설탕 큰술 ,


고기 굽기전 모습


고기 굽고 난후 모습


야채도 좋아하는 것 들로만 준비해주시면 되요 ,

저는 양파 , 파프리카 , 양상추 ,
그리고 제일 중요한 파인애플을 준비했습니다
.


야채와 고기는 그냥 싸먹기 편하게 썰어주시면 됩니다 .


그리고 월남쌈과 환상궁합 땅콩소스 !!!!


라이스페퍼를 적셔줄 미지근한 물 !


라이스페퍼 !


간편하게 저녁 한상 차려졌습니다 .


너무 맛있어서 동생과 흥얼거리며 먹었답니다 ^ ^

유학생분들 건강 생각해서 야채도 많이 드셔야 하는데 이런식으로 월남쌈 해드시면 많은 야채를 맛있게 즐기실수 있으시답니다 !

츄스 ~~~~~~~~



하트 모양 공감버튼 눌러 주세요

설정

트랙백

댓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allo ! Guten Tag !

독일 사람들도 매일 요리하기 힘드니까 가끔은 간단하게 볶아먹기만 하면 되는 음식들을 사다먹곤 한답니다 .

유학 초기생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되었는데요 ,

해산물 좋아하면 취향저격 할수 있는 해산물 볶음밥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


실제로는 스페인식 해물볶음밥 <빠에야> 인데요 , 저는 스페인에 아직 가보질 못했지만 스페인에 가서 먹어본 사람들에 의하면 맛이 아예 다르다고 하더군요 ^^

아마도 독일식으로 레시피를 조금 변경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2인분 이구요 , 에데카 에서 구입할수 있습니다 


그 안에

쌀 , 흰살생선 , 새우 , 홍합 , 닭가슴살 , 완두콩 , 파프리카 , 콩줄기 ,

가 들어 있답니다 . 


가격은 2유로(2400원정도)가 넘지 않습니다 .

정말 부담없고 고마운 가격이죠 !



꽁꽁 얼어있죠 ? 기름 두르고 한 10분에서 15분정도 볶아주기만 하면 그럴싸한 볶음밥이 완성 된답니다 .



해산물도 듬뿍 들어있답니다 ^^ 
맛도 향신료 향 절대 안나구요 , 

맛있어요 !




유학생 여러분들 끼니 거르지 마시고 저렴하게 그럴싸한 해물 볶음밥 해드세요 !

유학생들 화이팅 !!!!!


츄스 ~~~~~~~~


하트모양 공감버튼 눌러주세요


설정

트랙백

댓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allo ! Guten Tag !

독일에는 대략 30만개의 성씨가 있습니다 .
그래서 재미있는 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주문이 들어오면 주문자 성들을 볼수 있는데요 .
너무 재밌는 성들이 많아서 일하면서 박장대소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 한답니다 ^^

그래서 웃긴 성들 몇가지만 추려서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

1 . Schweiß 슈바이쓰 = 땀

2 . Schwein 슈바인 = 돼지

3 . Reich 라이히 = 부자

4 . Werk 베어크 = 작업, 작품

5 . Hunger 훙어 = 배고픈

6 . schläger 슐래거 = 타수

7 . Himmel 힘멜 = 하늘 , 천국

8 . Arsch Loch 아르쉬 로흐 = 항문

9 . Nass 나쓰 = 축축한

10 . Wurst 부르스트 = 소시지

11 . Ernst 에른스트 = 진지한

12 . Pracht 프라흐트 = 휘황, 화려, 호화,

13 . Roß 로쓰 = 벌집

14 . Schweinefuß 슈바이네 푸쓰 = 돼지발

15 . Trinkgeld 트린크겔트 = 팁

16 . Müll 뮬 = 쓰레기

17 . Finger 핑어 = 손가락

18 . Bier 비어 = 맥주

19 . Trinker 트린커 = 마시는사람 , 술꾼

20 . Tod 토트 = 죽음

21 . Böse 뵈제 = 나쁜

22 . Messer 메써 = 칼

23 . Bombe 봄베 = 폭탄

24 . Schwanz 슈반쯔 = 꼬리

25 . Lecker 렉커 = 맛있다

26 . Warum 바룸 = 왜

27 . Topf 토프 = 냄비

28 . Faul 파울 = 게으른

29 . Fingernagel 핑어나겔 = 손톱

30 . Tisch 티쉬 = 책상

31 . Tür 튀어 = 문

32 . Nase 나제 = 코

33 . Lotto 로또 = 복권

34 . Jesus 예수스 = 예수

35 . Fleisch 플라이쉬 = 고기

36 . Burst 부르스트 = 유방

37 . Hose 호제 = 바지

38 . Hittler 히틀러 = 히틀러

39 . Loch 로흐 = 구멍

40 . Wand 반트 = 벽



아주 재미나는 성들이 많이 있지요 ?
아직 더 많이 있지만 이정도 로만  추려 봤습니다 ^^

츄스 ~~~~~



❤ 하트모양 공감버튼 눌러주세요 ❤


설정

트랙백

댓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allo ! Guten tag !

오늘 독일은 무지 춥네요 ~
바람도 매섭게 불고 ~

이맘때쯤 한국이 더욱 그리워 집니다 ..

엄마의 묵은지 된장찌개도 먹고 싶고 ,,
엄마표 비빔국수도 먹고 싶고 ,,
잡채 , 갈비 , 명태전 , 등갈비 ,,,
.
.
.
사실 엄마가 해주는건 다 먹고싶죠 ^^
(먹는 얘기하니까 배고프다...)

부모님도 보고싶고 , 나의 오래된 친구들도 보고 싶네요 ~ ^ ^


벌써 독일에서 4번째 맞이하는 겨울입니다 .

이렇게 한국이 그릴울 때 쯤엔 한국음식을 해먹으면 그나마 조금은 위안이 된답니다 ^^

그래서 김밥을 해먹기로 하고 제대로 해먹으려고 단단히 준비를 합니다 .




맛살 , 오이 , 계란 , 단무지 , 소시지 , 당근 , 어묵 , 불고기 ,


어묵도 간장양념을 해주고 ~


밥에도 참기름과 소금간을 해줍니다 .


한줄 두줄
정성스레 말고 있는데 ,
동생이 스~윽 나와서 김밥 한줄 가지고 다시 스~윽 자기방으로 들어가네요 ^^

아주 맛깔나게 만들어 졌습니다 .
기분도 덩달아 소풍가는 사람마냥 좋아집니다. 


어때요 ~ 먹음직 스럽죠 ?
김밥 두줄 싸가지고 친구만나러 나가서 수다떨다 와야겠네요 ^ ^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츄스 ~~~~

하트모양 공감버튼 눌러주세요

설정

트랙백

댓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allo ! Guten Tag !

독일 하면 생각나는 단어가 뭐가 있으세요 ?

맥주 ?? 학세 ??

독일하면 소시지를 빼놓을수 없는데요 ^^

독일 여행 오시면 다 알고 드셔보시라고 독일 소시지 종류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부르스트 (Wurst) 는 독일어로 소시지를 뜻합니다 . 



1. 브라트부르스트 (Bratwurst) 브라트는 굽는다는 뜻으로 구운소시지를 말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시지 입니다 ^^

2. 보크부르스트 (Bockwurst) 삶은 소시지를 말합니다 .

이것도 제가 좋아하는 소시지 ~~



3. 레버부르스트 (Leberwurst) 레버(소, 닭 등의 간)로 만든 소시지를 말합니다.

한국에서 먹던 간맛이긴 한데 좀더 비려서 저는 못먹는 부르스트 입니다 .

이렇게 구워서 빵사이에 끼워먹거나 ,

아님 이렇게 발라먹을수 있는 레버부르스트도 있습니다 .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




4. 프랑크푸르터 (Frankfurter) 가늘고 긴 소시지 , 보통은 삶아서 만듭니다.

이것도 제가 자주 사다먹는 소시지 중에 하나 , 한국사람들이 한국에서 먹어봤던 소시지중에 하나 !



5. 튀링거(Thüringer)
약간크고 , 보통 구워서 먹는 소시지 입니다.

튀링거에서 나는 음식은 무조건 믿고 먹는답니다. 이곳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하거든요 . 한국에선 전라도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하듯이 ^^



6.뉘른베르거(Nürnberger) 향신료를 넣어 만든 조그만한 구운소시지를 말합니다.

저는 먹을만은 한데 제 동생은 싫어하는 소시지 입니다 ^^ 향신료 때문이지요 , 그치만 향이 아주 강하지는 않습니다 .



7
. 바이쓰 부르스트(Weiss wurst) 송아지 고기로 만든 흰 소시지입니다 . 뮌헨의 명물입니다 .

이 소시지는 송아지 고기를 사용하여 만들어 바로 데치기만 한 것으로 무척 신선합니다. 시내에 많은 레스토랑에서 먹을수 있지만 많이 만들어 놓지 않으믏 보통 오전중에 다 팔려 버립니다.(최근에는 냉장기술이 발달하여 언제든 먹을수 있지만 여전히 전통을 고수하는 레스토랑에서는 저녁에는 내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개 달콤한 잼이나 달지않은 머스터드 소스가 함께 나옵니다 .

이 소시지는 굉장히 부드럽고 모두다 좋아할만한 맛입니다 .

소시지 사진을 보니까 저도 지금 너무 먹고 싶네요 ~

독일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혹은 독일에 오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분들은 두려워말고 모든 소시지 드셔보세요 ^^


마지막으로 감기 조심하시라고 소시지 광고 보여드리고 마무리 할게요 ~


츄스 ~~~~~~~


하트모양 공감버튼 눌러주세요


설정

트랙백

댓글


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