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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타르트

타르트지 재료 : 박력분 150g , 물 살짝 , 버터 100g , 소금 한꼬집 ,

초코필링 : 다크초콜렛 200g , 생크림 100g , 버터 30g , 물엿 15g

타르트 반죽 무지 쉽답니다 .
그냥 버터 토막내서 밀가루에 섞고 물도 섞어 반죽하면 반죽 완성이랍니다 ^^



만드신후 30분간 냉장고에 휴지를 시켜주세요 .



*그치만 슈퍼마켓에 파는 피자반죽이라던지 페스츄리반죽을 사오셔서 만들면 아주 간단하겠죠 ^^

반죽은 잘 펴서 밥그릇같은걸 대서 잘라주시고 틀에 끼워주세요 .

우선 오븐은 예열해 주세요 .


저는 컵으로 ^^



굽기전 포크로 구멍을 숭숭숭숭 !!!!
(틀에 반죽을 끼워넣기 전에 기름을 살짝 발라주세요)



반죽위에 은박지를 깔고 그 위에 쌀이나 콩을 올려 부풀러 오르는걸 방지해줍니다.



오븐에 굽습니다 .
180 도 20분정도 .
노릇노릇해지면 꺼내주세요 .



타르트지가 다 구워졌다면 바로 틀에서 꺼내지 마시고 식혔다가 꺼내주세요 안그럼 부서진답니다.


이제 식히면서 초코필링을 만들어볼까요 ?
생크림을 따뜻하게 데운후 초콜렛을 넣고 녹여주세요 .
그 다음 버터와 물엿도 넣어주신후 잘 저어주세요 (끓이지 마세요)

 식은 타르트지에 80프로 채워주시고 1시간 식혀주시면 된답니다 .

데코는 자유 ~~^^

저는 피스타치오로 ~~~

남은 초콜렛으로 과일초콜렛 만들려구요 !

딸기로 했으면 예뻤을텐데 팔지 않는 관계로 산딸기와 거봉으로 ~~



화이트초콜렛은 필름지에 넣어 뜨거운물에 넣고 녹이신후 데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



다 굳은뒤 예쁘게 포장해주면 끝 ^^

에그타르트 만드는 방법 공유하겠습니다.

2017/02/11 - [요리레시피 ❤] - 에그타르트 (Egg Tart) 만들기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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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독일 대마초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대마초란 ?
삼(대마)등 대마속 식물을 말려 향정신성 효과를 얻는 것을 일컬으며 대마초의 가정 보편적인 사용법은 그것을 말려서 피우는 것입니다.


대마초를 피웠을때 신체의 영향은 ?
향정신성 , 생리학적 효과를 일으키며 , 신경학적 단기효과는 심장 박동수의 상승 , 구강건조 및 갈증 , 안구출혈 , 오한 , 혈압 저하가 있습니다 .

신경정신적인 효과는 ?
주관적이며 개인편차가 있지만 , 도파민 분비에 따른 평온함과 행복감 , 스트레스 해소 , 졸음 , 인지능력의 저하 , 진통효과 , 성욕증가 , 식용증가 , 감각의 증폭 및 정신운동성 조정에 따른 심적평화 , 집중력 향상 등이 있으며 부작용으로는 환각 , 공포심 , 단기 기역력 과 작동 기억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합법 도시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이 있습니다 . 네덜란드의 다른도시에서는 불법입니다 .
미국에서는 콜로라도 주 , 워싱턴 주 , 알래스카 주 , 오리건 주 , 워싱턴 D.C 에서는 의료 목적이 아니라도 성인에 한해 소량의 대마초가 합법입니다.




독일방송 도이치벨레에 의하면 독일은 단지 대마초를 피운다고 해서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

하지만 대마초를 재배하거나 판매하는 행위는 불법으로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

독일 정치권은 대마초를 완전한 합법화 하기위한 첫 행보를 내디뎠다고 합니다.

2014년도 독일 녹색당과 좌파당은 대마초를 합법화 하기 위한 방안을 지지한다고 영국 더타임스 인터넷판에 보도되었다고 합니다.

2013년도에는 100여명의 법학교수들이 의회에 대마초를 합법화하기 위한 청원서를 제출한데 이은 정치권의 첫 움직임도 있었다고 합니다.

독일 의회가 마약관련 법안 개정을 위해 복수 정당이 참여하는 조사위원회를 설립하려면 120명의 의원이 찬성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 녹색당과 좌파당은 통틀어 127명의 의석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레멘대학 명예교수인 뵐링어는 대마초를 불법화 함으로써 많은 청년의 인생이 망쳐지고 있다고 대마초 합법화 운동을 펴고 있다고 합니다 .

그리고 뵐링어 교수는 대마초를 구하려고 암시장에서 마약 밀매자를 접촉하면서 잘못된 길에 빠져들기 쉽고 또한 대마초를 재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젊은이들 이라며 대마초 불법화로 인해 젊은이들의 인생행로에 빨간불이 켜져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제 친구들은 집에서 파티를 하면 다들 대마초를 피우는데 다들 어디에서 구하는건지 ... ^^


친구들이 저에게도 자주 권한답니다 .

" 설희 너 담배 안피우는거 아는데 대마초는 건강에 좋은거야 담배랑 달라 , 술보다도 덜 나빠 피워봐도 되 "

하면서 권하지만 항상 거절을 한답니다 . 맛이 있어도, 건강해도, 담배종류는 피울 생각이 전혀 없거든요 ^^

아무튼 독일 젊은이들은 거의 80프로 대마초를 피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독일은 이미 대마초는 의학적 사용을 합법화할 예정이라고 독일 보건복지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 우리의 목적은 심각한 병에 걸린 환자들이 최선으로 가능한 방법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다 " 라고 헤르만 괴테가 전했습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암 , 녹내장 , 및 에이지 , C형 간염 , 파킨스병 및 심각한 질환에서 오는 고통감소 목적의 의료용 대마초는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악용하여 대마초를 처방받는 사람들도 적잖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 예를들어 처방 받을수 있는 사람이 많이 처방받아 되팔수도 있으니깐요 ^^

한편 독일 정부는 관리지배를 받는 대마초 농장을 세우기 전까지 의료용 마리화나를 수입할 예정이라고 장관은 말했다고 합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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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르바이트 하는 날입니다.
일주일에 두번 약 6시간정도 씩 일한답니다.
그 이상은 사장님이 일을 주지 않습니다 .

법을 정말 잘 지키는 독일인 ^^ (타국생활에 돈이 필요한 가난한 유학생에게는 그다지 달갑지 않은 정직함이죠 ^^ )

저희 가게는 일주일에 한번씩 아르바이트 플랜을 짠답니다 .

한국은 딱 일해야할 시간이 정해져 있잖아요 ^^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언제 언제 일하겠다고 통보를 하는게 불편하고 싫었는데 하다보니 이게 더 편하고 현명한거 같다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주마다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그때마다 원하는때에 일한다고 통보만 주면 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일을 바꿔달라는 서로 아쉬운소리 안해도 되거든요 .

오늘은 출근계획표를 보니 카운터는 남자사장 , 주방에는 저와 친구 하네스 , 배달로는 역시 친구인 도미닉과 쉘라가 쓰여져 있더군요 . 오늘은 최고의 아르바이트 파트너들이라 기분좋게 출근했답니다 .

더군다나 월요일은 일이 거의 없기때문에 부담없이 일할수가 있거든요 .

그리고 사장이 둘인데 여자사장은 깐깐하고 조금 긴장하게 만드는데 남자 사장은 여느 아르바이트 생들과 다를게 없이 편하거든요 .

오늘도 역시 남자사장과 알바생들이 국을 끓여 저녁을 차려먹습니다.

남자 사장은 벌써 먹고 자리를 떴네요 .

오후 다섯시에 일을 시작하고 일을 하는 도중 여덟시나 아홉시 사이에 꼭 나가서 쉬라고도 한답니다 .

처음에는 이런게 한국문화에는 맞지 않아서 어찌나 앉아 있는데도 가시방석이던지 앉아있는 내내 제가 안절부절 들썩들썩 거렸더니 독일친구들이 도대체 왜그러냐며 고양이처럼 군다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

또한 알바생들은 앉아 있는데 사장은 일하는 진귀한 경험을 한답니다 .

*노동법상 독일은 5시간 이상 일하면 꼭 쉬는시간이 있어야 한답니다 .


다른 일자리는 안그런다던데 저희 사장님들은 음료수나 차 같이 마실것들을 항상 챙겨준답니다 .

일하면서 음식 먹는것도 괜찮고 ,

일주일에 하루 뷔페하는날은 남은 음식은 알바생들 싸가라고 준답니다 . (사장들 없을때 주방장들이 음식싸주는건 비밀^^)

그리고 일년에 한번씩 크리스마스 회식을 하는데 음식이며 술이며 사장들이 다 쏜답니다 ^^

*이 사진은 2015년 크리스마스회식때

*이 사진은 2016년 크리스마스 회식때

벌써 이곳에서 일한지도 햇수로 2년째 접어들었네요 ^^


이제 저녁 마감전에 야채들을 손질하는데 하네스가 오이를 자르고 꼭지를 버리지 않는겁니다 .
뭐하나 제가 바라보고 있는데 양쪽으로 세워놓고서는
" 나무들 같지 않아 ? "
하더니 외칩니다 .
" 전쟁이다 !!!!!! 싸워!!!!!!!"

제 블로그를 처음부터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하네스는 조금 특이한 친구랍니다 ^^
하지만 아주 순수한 친구죠 .

하여튼 제가 인복 하나는 타고났습니다 , 지금까지 수 없는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일했던 아르바이트 마다 사장님들이 다 좋으셨거든요 .

어떤 사장님께서는 저 연주하기 일주일전에 십만원을 주시면서 돈 보태서 드레스 제일 이쁜거 빌려 입으라고 하신분도 계셨고 ,

아들들만 있으신 사장님께서는 저를 너무 이뻐하셔서 위험하다고 집까지 항상 바래다 주시고 제 동생까지 불러서 맛있는것도 사주시고 그러셨던 분도 계셨거든요 ^^


이말인즉슨 , 지금 아르바이트 사람들이 너무너무 좋다는 뜻입니다 ^^

뭔가 오늘은 일기를 써내려가듯 서두없는 넋두리뿐이었네요 .

지금 잠자기 전이라 진짜 일기가 맞긴 하네요 .

그럼 여러분 모두 구테나흐트 (Gute nacht)-잘때 하는 인사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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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간단하게 집에 있는 재료로 나만의 캐비지롤(cabbage rolls)을 만들어 볼게요 .

캐비지롤은 서양 채소요리로 고기소를 넣은 양배추쌈 요리이며 손님 초대상으로도 손색없는 간단한 요리 입니다.

재료 : 큰 양배추 잎 7장 ,

속재료 : 갈은 돼지고기&소고기 300g , 양파2개 , 소금 , 후추 ,

* 두가지의 고기가 섞이지 않아도 됩니다 .
* 버섯과 김치가 들어가면 더 맛있습니다.

소스 : 토마토페이스토 3 큰술 , 케찹 3 큰술 , 물  , 고추가루 1 티스푼 ,
(다 귀찮으시면 토마토스파게티 소스 사셔서 그냥 부어주시면 된답니다)


양배추를 우선 큼직막하게 조심히 잘 뜯어 소금을 살짝넣은 물에 데쳐주세요 .
그래야 고기소를 넣어도 잘 말아지거든요 ^^

* 너무 오래 삶지 말아주세요 ~

데치는 도중 양파를 잘게 다져줍니다 .

다지느라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요 ....

이럴때 야채 다지기가 있었으면 한답니다 .

소는 잘 섞어서 양배추에 싸줄게요 .



제가 쓰는 토마토 페이스토 입니다 .
다 귀찮으신분들은 위에 말씀드렸듯이 그냥 케찹만 사용하셔도 되고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소스는 물과 함께 모두 혼합해서 롤이 잠길정도로만 부어주시고 끓여주시면 끝입니다 .

중간중간 간은 본인 입맛에 맞게 맞춰주세요 .
이렇게 30분 이상 끓이시면 끝입니다 ^^

*새콤한 케찹맛이 나야 맛있답니다.


30분후 비쥬얼 폭발입니다 .




저랑 동생은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

입맛없으실때 영양가득 새콤달콤하게 해드셔보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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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일에서 발명한 10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첫번째 , 아코디언

1822년 Christian Friedrich Ludwig Buschmann 이 발명하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아코디언은 프랑스나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게 아닐까 하는 예상과는 다르게 독일에서 만들어졌다고 해서 흥미로웠습니다 .


두번째 , 드릴

원래는 1889년 오스트리아에서 전자드릴이 발명되었지만 1895년 Willhelm Emil Fein 에 의해 휴대가 더 용이하게 발전되었습니다 .
개발은 다른곳에서 했는데 상품화는 독일이 시킨거군요 !
재 가장 명한 드릴 회사가 독일에 있죠 !
바로 보쉬(Bosch) !


세번째 , 에어백

1951 년도 발터 린더러 에 의해 발명되었고 ,
1971년 독일의 벤츠사에서 에어백을 개발하였습니다 . 독일에서 만든 에어백에 신뢰는 가득하나 모든 사람들이 이걸 사용할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네번째 , MP3

독일 Karlheinz Brandenburg 가 MP3 를 발명하였습니다.
음악계의 혁신을 몰고왔던 MP3 가 당연히 미국에서 만들지 않았을까 했는데 독일은 정말 대단한 나라인거 같습니다 .저도 이 MP3 덕분에 음악도 듣고 Karlheinz Brandenburg 에게 고마워하며 음악을 들어야 겠습니다.



다섯번째 , 택시미터기

1891년 독일에서 Friedrich Wilhelm Gustav Bruhn 이 발명하였습니다.
사람들의 집중을 한몸에 받는 공포의 대상 택시미터기 ^^ 재밌네요 .



여섯번째 , 테이프

1901년 약사 Oscar Troplowitz 는 니베아 라벨로를 반든 장본인이며 Leukoplast 라는 의료용 테이프를 최초로 발명하였고 이후로 여러가지 테이프들이 개발 되었습니다.



일곱번째 , 크리스마스트리

1800년 전후로 독일에서 잘 사는 사람들이 집에서 성탄절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9세기 말부터는 전세계적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기 시작하였습니다.



여덟번째 , 펀치

종이를 파일에 끼우기 위해 구멍을 낼때 쓰는 펀치(Locher).
이것 또한 1886년 Matthias Theel 이 발명하였습니다.
제가 조교로 근무할때 참 많이도 사용했었는데 제가 고맙게 잘 사용했던 독일 발명품들이 참 많이 있네요 .


아홉번째 , 커피필터

1980년 Melitta Bentz 가 커피의 쓴맛을 중화시키고 커피맛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명하였다고 합니다. 커피관련이라 이탈리아에서 발명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의 정보입니다.



열번째 , 환타

1940년 2차 세계대전때 미국은 독일로 콜라 수출을 금지시켰는데요. 이때 Max Keith 가 개발한것이 환타라고 합니다.
처음에 독일 오기전엔 미국거인지 알았는데 독일거라고 들어서 흥미로웠답니다. 그런데 한국사람들 Fanta 'F" 에프로 시작해서 판타로 읽어야는데 왜 환타라고 읽는걸까요 ? ^^ 재밌습니다.


발명품들을 보니까 독일이 더 대단해 보입니다.
이 밖에도 독일 발명품들이 많은데 이정도로 추려보았습니다.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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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 요한나가 만나자고 연락이 와서 나섰습니다 .

할레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팔기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가보자고 하더군요 ^^

항상 불만이 있었던게 .... 아무리 여러 커피숍을 가봐도 맛있는 커피를 찾아보기가 너무 힘들었거든요 .

큰도시로 가면 스타벅스(Starbucks)나 발작(Balzac)으로 가서 그나마 그래도 먹을만한 커피를 사 마실수가 있지만 .... 할레에는 스타벅스(Starbucks)나 발작(Balzac)이 없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개인 커피숍으로 가도 맛이 그저그렇답니다....

그래서 아주 흔쾌히 친구와 함께 커피를 맛보러 가봅니다 ^^

들어서니 가장 먼저 눈에 띄는건 메뉴판 . 기대가 큰것이 보통 독일에는 아메리카노(Americano) 라고 쓰여있지 않는데 메뉴에 있어서 놀랐고 기대가 컸답니다.

제가 시킨건 카페라떼 !

친구와 함께 기대에 부풀어 눈알을 서로 돌리며 기다립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거품도 부드럽게 공기없이 잘내었고 향도 좋았습니다. 보통 한국에서 마시던 커피와 흡사하지요 ?

마셔본 결과 아주 맛있고 부드러웠답니다.

저도 한국에서 커피숍에서 3년간 아르바이트를 해본적이 있어서 커피를 잘알지는 못하지만 아예 모르지는 않는데요 .

에스프레소도 잘 압축해 내렸고 거품도 공기없이 아주 곱게 잘 낸거 같습니다 .

보니 기계가 아주 좋아보이네요 ^^

맛없는 커피는 저는 설탕을 넣어 마시는데 이 커피는 설탕 없이 마셨답니다 ^^

다음에는 아메리카노를 마셔봐야겠습니다 . 그래야 진짜 맛있는지 알수가 있을테니까요.

치즈케익은 이곳에서 만든 수제케익 . 커피와 환상궁합 ^^ 



실내 분위기도 독일의 스타일과는 다른 모던하고 심플하네요 ^^ 마치 한국인거 같은 느낌 ~ 


이곳에서 요한나와 4시간을 수다떨었답니다 ^^ (여자들이란....)


단골예약입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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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럽에서 있었던 잔혹한 악기에 대해 짧게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


바로 KatzenKlavier 고양이피아노 입니다.


이 KatzenKlavier(고양이 피아노)는 고양이로 만들어진 악기입니다.

궁굼하시죠?

저는 처음에 제목만 읽었을때 별별 생각을 다 했었답니다.

이 악기는
서로 다른 음역대를 지닌 고양이들을 우리에 가둔 식으로 구성되었고,

건반을 두드리면 못이 꼬리에 박히며 "연주"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잔인하죠 ?



하지만 사실은 실제로 존재하였다고 증명이 되지 않은 악기입니다 .

한마디로 전설이죠 ^^

여러가지 썰을 풀어보자면 ,

17세기 독일의 학자인 Athanasius kircher에 의해 고안되었으며,


17세기 이탈리아에서 지위 때문에 걱정이 많았던 한 왕자의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위에 설명드렸듯이

타고난 피치가 음계와 맞아떨어지는 고양이를 각각 자리에 나누어 넣고, 건반을 누르면 꼬리를 바늘로 찌르는 기계였다죠.

고양이들이 점점 더 필사적이 되면 될 수록 점점 더 멜로디가 격렬해 지는 연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왕자는 저 '멜로디'를 듣고 우울증을 치료했다고 합니다.

잔혹함이 우울증에 치료가 되었다니..

요즘 시대에는 상상도 못할 이지만 옛날 시대에 원본 신데렐라 등  잔인한 전설이 많이 있잖아요.

굉장히 있을법한 전설이네요 .


이런 악기는 왠지 17세기에는 진짜로 있었을거 같은 .... ?

실제로 이 악기는 프랑스의 작가 장바티스트 웨케를랭(Jean-Baptiste Weckerlin)의 저서 Musiciana , extraits d'ouvrages rare ou bizarre . 희귀하거나 기괴한 발병에 대한 설명에 등장한다고 합니다.


내용인즉슨
" 스페인 국왕 펠리페 2세가 1549년 브뤼셀에서 아버지 카를 5세를 방문했을때 사로 축하하며 행진을 하였는데 가장 눈에 뛰는것은 음악이 흐르는 마차였다 .
마차에는 곰이 오르간을 연주하고 있었는데 오르간이 파이프대신 열여섯마리의 고양이가 몸이 고정된채 머리를 내밀고 있었다. 꼬리가 피아노의 현과 연결되어 있고 키보드 건반을 누를때마다 꼬리를 힘껏 잡아당겨 야옹거리는 소리를 냈다. "


또한 독일인 의사 요한 크리스티안 레일(Johann Christian Reil,1759-1813)은 이 고양이 오르간을 사람들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려고 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이 사람은 실존했던 인물인데요 ..... 이 사람이 한말이 사실이라면 이 악기는 진짜로 있었다는 말인데 ....

너무 궁굼합니다 ....

미스테리 ~~~~^^


출처 / 구글 , 네이버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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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달에 한번정도 인터넷 한인 마트에서 장을 본답니다 .

이번에도 역시 제빠르게 택배가 도착했네요 .


바다에서 나는건 다 좋아하는데 특히 미역국 귀신인 저에게 빼놓을수 없는 미역 .... 빨리 닭미역국 끓여먹고 싶네요 .


특별한 밥반찬 없이도 밥한그릇 뚝딱할수 있는 김 . 바빠서 가끔만 사다먹는다능....


없으면 안될 신라면과 불닭볶음면 .


동생이 먹고 싶다고 주문한 돈까스소스와 귀찮을때 효자인 돼지갈비 양념 .


아이스박스에 들어있는건 무엇을까요 ?


콩나물과 된장이 들어있네요 .


그리고 이번 주문을 하면서 살까말까 고민을 한 ...... 스팸.......

요몇일 스팸이 먹고싶었는데 비싸서 고민을 했다는 .... 무려 저 조그만한 통이  5,45 € ..... 저 돈이면 삼겹살을 1키로나 사먹을수 돈인데 ..... ^^


그래도 사치한번 부려볼까 ? 하고 주문을 합니다 .
별거아닌거에 사치라는 단어를 붙여서 유난을 부린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

자 , 개봉을 해서 굽습니다.


오늘은 요리하기 싫기 때문에 간단하게 요리안해도 먹을수 있는 것들로만 차려봅니다 .


오늘 컨셉은 어린이정식이 되겠네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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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꺼운 이불 빨래 하는 날입니다 .

해야지 ... 해야지 ... 하면서
미루고 미뤘던 이불 빨래 ....

집에 있는 드럼세탁기로는 택도 없는 크기 이기에 셀프 빨래방으로 갑니다 .

고작 0.60센트(한화 700원정도) 아끼겠다고 세제까지 들고오느라 아주 팔 빠지는줄 알았답니다..

저기 제 이불 두개 보이시죠 ?

내부는 아주 깔끔하고 따뜻하고 넓고 읽을 책도 구비가 되어 있고 라디오고 틀어져 있답니다.

와이파이도 되는 모양인데 비밀번호를 어디에서 얻어와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제 데이터를 사용^^

한국 무인 세탁소와 별반 다를게 없답니다 ^^

따뜻하고 무인세탁소 이다 보니까 사람들이 시간이 남을때 들어와서 앉아 있다가 나가더라구요 ^^

아침부터 집에서 낑낑대며 십분정도 걸어온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이것 !!

아침 7시부터 11시까지는 저렴하게 이용할수가 있거든요 ^^
저는 이불 두개 13 kg 을 사용해야 해서  원래 가격은 7,50 € 인데 1€ 할인받아 6,50 € ^^ (한화로 8,100원 정도)

별거 아닌 작은 금액이지만 이렇게 조금이라도 아끼면 기분이 좋답니다 . 세제까지 들고 왔으니 총 2,10 € 아낀 샘 입니다. (한화 2,600 정도)

자 이제 이불을 세탁해 볼까요 ?
설명서가 쓰여있네요 .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
첫번째로 세탁물을 세탁기 안에 넣고 문을 닫는다 .

두번째 세제구매를 위해 기계에 돈을 넣고 번호를 누른후 구매한다 .(예를 들면 여긴 9번이 세제이고 10번이 울샴푸이네요) 구매후 넣어 줘야겠지요 ?

세번째로 세탁기를 위한 금액을 기계에 넣은후 사용할 세탁기 번호를 누른다 .(참고로 제가 사용할 세탁기는 8번)

네번째로 세탁기에 세탁 시작을 누른다(참고로 여긴 두번 누르니 작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건조기도 위에 설명드렸듯이 돈집어넣고 하면 됩니다 . 15분에 1유로 ~ 2유로(한화로 1,200원 ~ 2,400원) 하네요.


이게 그 기계입니다 .

원래의 할인전 가격이 적혀 있네요 .

이곳에서 세제들이 나오구요 .


사용이 헷갈리시눈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 자세히

빨래감을 넣고 문을 닫습니다.

세제를 넣어줍니다.

기계에 돈을 넣고 ,

제가 사용할 세탁기 번호를 확인후 ,

8번을 누릅니다.

그 다음 마지막으로 세탁기에 있는 버튼을 눌러 세탁기를 작동시키면 끝입니다.

Restzeit 48 / 남은시간 48분이라고 뜨네요 ^^

저는 이제 여유롭게 블로그 하면서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

건조기도 이와 똑같이 사용하시면 되구요 ^^ 15분씩 보통 두번 돌리는거 같습니다 .

간만에 미뤘던 이불빨래를 하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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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유럽여행하는데 필수로 알아두셔야할 " 유레일 패스 " 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유럽여행을 하시게 되면 첫번째로 구입하셔야 하는게 이 " 유레일 패스 "가 아닐까 합니다.

기차로 유럽안에서 나라에서 다른나라로 이동할때 필수이고 정말 효율적으로 이동할수 있는 교통수단인데요 ,

한번 알아볼까요 ?

우선 유레일패스 의 종류에 대해 알아볼게요 .

1. 유레일 글로벌 패스

이 패스는 23개 유럽 국가를 여행할수 있는 티켓입니다. 광범위하게 전 유럽을 다니실 계획 이시라면 추천하는 티켓입니다.


2. 유레일 셀렉트 패스

3,4,5 개의 국가 , 유럽의 국경이 근접한 국가만을 선택하여 여행하는 티켓입니다.


3. 유레일 지역 패스

선택한 지역 내에서만 이동할수 있는 티켓입니다.

4. 유레일 1개국 패스

유럽국가중 1국가 내에서만 이동할수 있는 티켓입니다.

보통 여행자들이 글로벌 패스와 셀렉트 패스를 많이 구매들 하십니다 ^^

* 가격은 년도에 따라 조금씩 변경되오니 그때 그때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유스 티켓은 만 12세 ~ 만 27세 이하의 여행자 에게만 해당됩니다.




* 유레일 글로벌 패스 통용국 : 독일 , 벨기에 , 스위스 , 이탈리아 , 프랑스 , 포르투갈 , 스페인 , 오스트리아 , 덴마크 , 핀란드 , 스웨덴 , 노르웨이 , 그리스 , 헝가리 , 룩셈부르크 , 네달란드 , 아일랜드 , 루마니아 , 크로아티아 , 슬로베니아 , 터키 , 체코 , 불가리아 등 24개국

* 유레일 셀렉 패스 통용국 : 세르비아 , 리히텐슈타인 , 독일 , 벨기에 , 스위스 , 이탈리아 , 프랑스 , 포르투갈 , 스페인 , 오스트리아 , 덴마크 , 핀란드 , 스웨덴 , 노르웨이 , 그리스 , 헝가리 , 룩셈부르크 , 네달란드 , 아일랜드 , 루마니아 , 크로아티아 , 슬로베니아 , 터키 , 체코 , 불가리아 등 24개국

유레일패스 구매는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해당 홈페이지에서 레일듀드라는 유레일 공식 인증 티켓 판매기관으로 한국어 지원도 하기때문에 쉽게 구입이 가능 하답니다.

http://www.raildude.com/kr/유레일-구입하기#global

유레일패스를 사용할시
첫날 여행일부터 마지막 날까지 꼭 기입해야 합니다 . 그렇지 않으면 직원에 따라 벌금을 물수도 있습니다 . 이 티켓과 여권을 지참하시고 기차를 타게 되면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 직원이 날짜부분에 도장을 찍어주면 그렇게 표의 유효가 시작 되는것 입니다.

야간열차를 타게 될경우 예약이 필요할수 있으므로 꼭 미리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raildude.com/kr/유레일-예약+및-추가-이용료

즐거운 유럽여행 하시길 바랄게요 ~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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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