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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그리울땐 In 독일❤
독일에서 쥐쎄프라우의 일상 ❤
2016. 12. 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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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 독일은 무지 춥네요 ~
바람도 매섭게 불고 ~
이맘때쯤 한국이 더욱 그리워 집니다 ..
엄마의 묵은지 된장찌개도 먹고 싶고 ,,
엄마표 비빔국수도 먹고 싶고 ,,
잡채 , 갈비 , 명태전 , 등갈비 ,,,
.
.
.
사실 엄마가 해주는건 다 먹고싶죠 ^^
(먹는 얘기하니까 배고프다...)
부모님도 보고싶고 , 나의 오래된 친구들도 보고 싶네요 ~ ^ ^
벌써 독일에서 4번째 맞이하는 겨울입니다 .
이렇게 한국이 그릴울 때 쯤엔 한국음식을 해먹으면 그나마 조금은 위안이 된답니다 ^^
그래서 김밥을 해먹기로 하고 제대로 해먹으려고 단단히 준비를 합니다 .
맛살 , 오이 , 계란 , 단무지 , 소시지 , 당근 , 어묵 , 불고기 ,
어묵도 간장양념을 해주고 ~
밥에도 참기름과 소금간을 해줍니다 .
한줄 두줄
정성스레 말고 있는데 ,
동생이 스~윽 나와서 김밥 한줄 가지고 다시 스~윽 자기방으로 들어가네요 ^^
아주 맛깔나게 만들어 졌습니다 .
기분도 덩달아 소풍가는 사람마냥 좋아집니다.
어때요 ~ 먹음직 스럽죠 ?
김밥 두줄 싸가지고 친구만나러 나가서 수다떨다 와야겠네요 ^ ^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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