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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독일 할레의 맛집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



 Hallesches Brauhaus

위치는 할레 마르크트 플라쯔 광장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



이곳은 항상 맛있다고 기억에 남았던게 맥주를 직접 만들어 팔거든요 . 
그리고 독일식 피자라고 말할수 있는 플람쿠헨( Flammkuchen )이 참 맛있다고 늘 느껴왔었는데 , 한국에서 조카가 온 기념으로 먹으러 왔답니다 .



메뉴를 정독하고 있네요 ^^




엄청 진지하게 정독중 ... 
이렇게 독일어를 공부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 ^ ;;;




먼저 하우스맥주 (Hausbier) 를 시켰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흰맥주(Weissbier) 입니다 .

이곳 하우스맥주는 과일향처럼 향긋하고 끝맛이 살짝 단게 강점입니다.




참 곱다 고와 ~




이렇게 레스토랑 안에 맥주만드는 큰 기계가 있답니다 .



음식은 플람쿠헨(Flammkuchen) , 
아이스바인(Eisbein) , 

하얀소시지(Weißwurst) 를 주문했답니다 .

아이스바인은 돼지 정강이 요리로 독일을 대표하는 음식중에 하나랍니다.

일전에 포스팅했던 슈바인학세와 비슷한 요리지만 식감이나 조리방법이 달르고, 아이스바인은 껍질까지도 말랑말랑 하게 조리된 우리나라 족발과 비슷한 요리랍니다. 


2017/03/28 - [요리레시피 ❤] - 독일 여행가면 꼭 먹어야 하는 학세 ❤



하얀소시지는 제가 웨이터에게 하나 추천 해 달라니까 망설임 없이 추천 해줘서 저도 처음 먹어보는 하얀소시지 랍니다 . 

하얀소시지는 뮌헨을 대표하는 어린송아지 소시지입니다 .




우리가 시킨 플람쿠헨 반죽을 하고 있는 모습을 바로 볼수 있답니다 .




주문한 요리들이 나왔습니다 .
하얀소시지와 달콤한 겨자소스가 너무나 잘 어울리고 맛있었습니다.

소시지 국물은 먹어볼 생각도 안했는데 동생과 조카가 맛을 보더니 닭국물 처럼 맛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 ^




플람쿠헨은 말할것도 없이 고소하고 담백하고 ^^




아이스바인은 고기라 당연히 맛있고 ,
비계를 싫어하는 동생에겐 껍질이 야들야들한 아이스바인보단 껍질을 바삭하게 조리한 학세가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

이점 독일 여행오실분들은 참고하세요 ^^

그리고 아이스바인은 같이 나온 자우어크라우트(독일식김치) 와 달콤한 겨자소스와 함께 한입 크게 먹으면 정말 맛잇죠 , 느끼해질 즈음 맥주한잔 딱 들이켜주면 금상첨화 ❤❤❤

맥주 한잔 300 ml 1.50유로×3  (한화로 약 1,800원×3)
하얀소시지 6.30 유로 (한화로 약 7,700원)
아이스바인 15.70유로 (한화로 약 19,000원)
플람쿠헨 8.50유로 (한화로 약 10,000원)

셋이서 총 35유로 (한화로 42,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한사람당 14,000원 꼴로 먹은 셈 ..

꽤나 비싼 가격이지만 레스토랑에서 먹은거 치고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

이 날은 조카가 엄마카드를 쓰겠다고 해서 잘 먹었습니다.
조카가 낸다고 했으면 못내게 했을텐데 친척언니가 사주는거니까 사양하지 않았답니다 ^^

이곳은 정말 다 맛있는거 같습니다 . 

특히나 수제맥주 !!!!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
트림을 했는데도 향긋하다는........^^

마치 더덕 막걸리를 마시고 트림을 한 기분이랄까 ?

할레 들리실 일 있으시면 꼭 한번 와서 드셔보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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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 친구 요한나가 만나자고 연락이 와서 나섰습니다 .

할레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팔기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가보자고 하더군요 ^^

항상 불만이 있었던게 .... 아무리 여러 커피숍을 가봐도 맛있는 커피를 찾아보기가 너무 힘들었거든요 .

큰도시로 가면 스타벅스(Starbucks)나 발작(Balzac)으로 가서 그나마 그래도 먹을만한 커피를 사 마실수가 있지만 .... 할레에는 스타벅스(Starbucks)나 발작(Balzac)이 없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개인 커피숍으로 가도 맛이 그저그렇답니다....

그래서 아주 흔쾌히 친구와 함께 커피를 맛보러 가봅니다 ^^

들어서니 가장 먼저 눈에 띄는건 메뉴판 . 기대가 큰것이 보통 독일에는 아메리카노(Americano) 라고 쓰여있지 않는데 메뉴에 있어서 놀랐고 기대가 컸답니다.

제가 시킨건 카페라떼 !

친구와 함께 기대에 부풀어 눈알을 서로 돌리며 기다립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거품도 부드럽게 공기없이 잘내었고 향도 좋았습니다. 보통 한국에서 마시던 커피와 흡사하지요 ?

마셔본 결과 아주 맛있고 부드러웠답니다.

저도 한국에서 커피숍에서 3년간 아르바이트를 해본적이 있어서 커피를 잘알지는 못하지만 아예 모르지는 않는데요 .

에스프레소도 잘 압축해 내렸고 거품도 공기없이 아주 곱게 잘 낸거 같습니다 .

보니 기계가 아주 좋아보이네요 ^^

맛없는 커피는 저는 설탕을 넣어 마시는데 이 커피는 설탕 없이 마셨답니다 ^^

다음에는 아메리카노를 마셔봐야겠습니다 . 그래야 진짜 맛있는지 알수가 있을테니까요.

치즈케익은 이곳에서 만든 수제케익 . 커피와 환상궁합 ^^ 



실내 분위기도 독일의 스타일과는 다른 모던하고 심플하네요 ^^ 마치 한국인거 같은 느낌 ~ 


이곳에서 요한나와 4시간을 수다떨었답니다 ^^ (여자들이란....)


단골예약입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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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 친구가 피자 레스토랑에서 김치피자를 이번주까지만 이벤트로 판매한다고 가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 

김치피자라 ......?
별로 기대는 안되더군요 ^^
독일인이 담그는 김치 안먹어도 괜찮을거 같다는 그런 생각이......

의심반 , 기대반


레스토랑으로 향합니다 .

레스토랑은 집 근처에서 걸어서 오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시내중심지에 사니까 이런점이 좋네요 ^^
 
피자집 이름은 Rote Soße .
한국어로 빨간소스 라는 뜻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제가 사는 도시 Halle 에 있는데 체인점이 아닌 개인 레스토랑 인듯 합니다.

친구가 귀여운 애기강아지도 데려왔네요 . 겨우 태어난지 삼개월 됐는데 어찌나 힘이세고 크던지 ^^
너무 귀엽고 뭐든 궁굼해서 못참고 , 저희들 먹는동안 고맙게도 낮잠을 자주어서 편하게 먹었답니다. 참고로 자는도중 달리는 꿈을 꾸는지 막 다리를 허공에 대고 허우적 거리는데 너무 귀여워 서 훔쳐올뻔 했답니다.......

쉘라는 아들(강아지)을 만난지 고작 한달째 되어서 많이 힘들다고 투정부렸답니다 .
누가 들으면 정말 아이를 낳은거 같다는
.......

이렇게 잠들었답니다.

피자가 나왔습니다.

냄새는 우선 합격 !
아참 독일은 이렇게 피자를 한사람당 한판식 주문해서 먹는답니다.

같은 김치 피자 이지만 쉘라것과 제것이 다르죠 ? 쉘라는 채식주의자라 치즈 고기 는 빼달라고 주문했거든요 ^^


돼지고기를 먹어봤더니 제육볶음 맛이 나더라구요 ^^

그런데 눈을 씻고 찾아봐도 김치가 없는것입니다......

먹어보니 양배추가 아삭아삭 씹히더라구요 . 살짝 시고 매꼽하게 양배추를 양념에 버무린듯 하더라구요 .

확실히 김치맛은 안났습니다만 이거 왠걸 너무너무 맛은 있었답니다 ^^

양념된 돼지고기도 너무 부드럽고 양념도 맛있고 오히려 양배추가 신의 한수 였던거 같습니다 . 식감이 너무너무 좋았거든요 .

친구 쉘라는 살짝 맵다는데 정말이지 케찹이 더 매울거 같다는 느낌.......

그래도 맛있어서 기분 좋게 배 채우고 아르바이트 하러 갔네요 . 이벤트로 끝나버리기엔 아쉬운 메뉴인건 확실합니다^^

다음에 출시 메뉴로 나오기를 바라며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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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제가 사는 도시 이자 헨델의 도시 할레 크리스마스 마켓을 소개해 드릴게요 ^^

<사진 작업은 거의 대부분 너구리 작가님께서 도와주셨답니다 >


 

크리스마스 마켓은 저희 집에서 걸어서 2분도 채 걸리지 않는답니다 . 




할레의 상징이자 헨델 동상도 크리스마스 마켓을 즐기고 있는듯 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들도 즐비해 있네요 집에 있으면 아이들 소리지르는 소리가 들린답니다 ^^ 뒤에 관람차도 보이네요 ~



화려하고 , 아기자기 예쁘고 , 재미난 장신구들이 한껏 맘을 들뜨게 더 돋아줍니다 .



이 연기는 할레에선 크리스마스 마켓때만 볼수 있는 포메즈(감자튀김) 연기입니다 ^^

함부르크에 가면 평상시에도 사먹을수 있기때문에 이젠 저에게 특별하지 않네요 .



추운날씨 사람들이 난로에 몸을 녹이며 음식을 먹고 글뤼바인(데운와인)을 마십니다 .




저와 동생도 배가 고파 먹을것을 탐색하다 Frittierter Blumenkohl
(하얀 브로콜리 튀김) 과 Rahmbrot(람브로트) 그리고 Glühwein(글뤼바인)을 마시기로 합니다 .



튀김은 항상 옳지요 . 게다가 잘 어울리는 갈릭사워크림 과 함께 ^^

그리고 Rahmbrot 는 따뜻할때 먹어야 제맛을 느낄수가 있답니다 .
안에 치즈가 듬북 들어 있고 빵도 말랑말랑 속안에 햄은 짭짤 !
너무나 맛있답니다 .



그리고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빠져선 안될 뜨거운 글뤼바인 .



치즈가 쭈욱 ~~~~~^^

이때만 먹을수 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독일 사람들은 이 크리스마스마켓에 나와 돈쓰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

크리스마스 마켓을 사진에 다 담진 못했지만 그래도 꼭 보여줘야 할 부분들을 담아봤습니다 .

함부르크 크리스마스 마켓 편도 기대해주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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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많은 분들이 뭐가 맛있는지 , 괜히 샀다가 맛 없으면 돈만 버릴텐데 .. 하며 궁굼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미리 먹어보고 평가도 하고 알려드릴겸 오늘 저녁은 정말 초 간단하게 먹으려고 합니다 ^^

Frühlingsrolle 라고 월남쌈인데요.겉이 바싹하게 튀겨져있는 월남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 저는 이거 좋아해서 종종 한끼 때우는데 원래 갈은고기가 들어 있는걸 사다먹는데 이번에는 닭이 들어있는걸 사와봤어요 ^^

가격은 개당 0.59 유로 !!! 한국돈으로 대략 700원 정도 하는겁니다 . 무지 저렴하죠 ^^ 동생꺼 까지 두개 사왔습니다 .

그리고 없어선 안될 감자튀김 Pommes !!!! 모양도 크기고 가지각색이지만 가격은 비슷하죠 . 이것도 1 키로에 1.09 유로 . 한국돈으로 1300원 정도 입니다 ^^ 양도 많아 오래 먹습니다 .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죠 ^^
두개다 레베 REWE 에서 샀습니다.

오븐은 미리 예열을 해주시구요 .
200 도에서 25분간 오븐에 넣어줍니다 .

그리고 부족할거 같아서 소시지도 구워줍니다 .....
가격도 싸고 맛도 좋은 소시지 ^^ 삶아야 하는 소시지이지만 저는 구워먹어요 !
뭐 어때요 맛있게 먹음 장땡 !!!!

0.99유로 한국돈으로 1200원정도 소시지 5개가 들어있답니다 .에데카에서 샀습니다.

소스는 케찹, 마요네즈,머스터드소스 입니다.

이 Frühlingsrolle 닭은요 ,갈은고기 들어있는 것보다 솔직히 맛은 덜한거 같아요 ^^ 그래두 나쁘지는 않았어요 , 숙주도 살아있고 아삭아삭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

그래두 싸게 간편하게 한끼 해결했네요 !!

3유로로 한국돈으로 3700원. 두당 1.5유로에 1850원으로 둘이서 먹고도 감자튀김은 반절이나 남았으니깐요 ^^

우리 유학생들 요리할 시간도 없고 ,
매번 제가 요리해서 올리는거 그림의 떡 일때가 많으실거에요 .

그래서 이런식으로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되고 가격도 싸고 맛도 괜찮은 녀석들로 앞으로 소개를 많이 해드릴께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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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하시면 가구들이나 집기들 등등 생각하시는데 저는 이케아 안에 있는 슈퍼마켓 때문에 들리곤 한답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것은 바로 치킨 미트볼

1 키로에 5.95 유로

이 미트볼로 두가지의 요리법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

재료 : 치킨미트볼 , 어린콩줄기 ,

양념 : 진간장 2큰술 , 설탕 2큰술 , 물엿1큰술 , 후추(살짝) , 참기름 2방울


1. 번째 요리 치킨미트볼 볶음 (밥반찬)

 치킨미트볼을 적당히 후라이펜에 부어주세요 . 야채는 저는 콩줄기를 썼습니다 . 제가 즐겨먹는 채소입니다.

에데카 에서 구매했으며 1유로 넘지 않습니다 .

야채는 각자 좋은하는 채소로 또는 집에있는 채소로 이용해 주시는게 좋겠죠 ?

두개다 냉동실에 얼려져 있었기 때문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볶아줍니다 .

적당히 볶아졌다면 양념을 부어서 약한불에 다시 한번 볶아주세요 .

이러면 끝입니다 ^^ 아주 간단하죠 ?
맛도 얼마나 맛있게요 !!!

요놈 밥도둑 장담합니다 !!

잘먹겠습니다 ❤

다음시간 이어서 만나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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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보니 배가 고파 음식파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
파스타 . 샌드위치 . 등등 많은 음식들이 판매되고 있었지만 이런곳에 오면 그릴아니겠어요 ? 고기굽는 냄새를 따라 가서 기여코 그릴스테이크를 찾아 샀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작아보이는데 큽니다 . 가격은 3유로 !

친구 뉘디는 소시지 ! 2유로 !

맛있어서 정말 게눈 감추듯 흡입했습니다.


뭐 재밌는거 없을까 돌아다니는중에 판을 돌려서 걸리는걸 넣어 자전거로 돌려 믹서기로 갈아지는 이벤트를 발견했습니다 . 보니까 각종 과일들과 과일음료들, 각종 술 종류들이 적혀 있더군요

저희도 했습니다 . 그치면 돌리는것 마다 하바나라는 독한 럼이 두번이 나오고 페피라는 페퍼민트 술이 나오고 그래서 하바나라는 럼주는 한번만 넣자고 흥정을 하였고 너무 독하니까 바나나랑 딸기랑 넣어달라고 했더니 바로 그렇게 해주더군요 !

저는 향만 맡아도 너무 독해서 사진만 찍고 바로 버렸습니다 ...... ^^
가격은 무료 !

이건 행사 이벤트중이랑 공짜로 받은 미니어처 술병 ^^ 너무 귀엽죠 ? 여심저격 ❤

하네스와 카트야, 도미닉은 카드놀이를 하고 있네요 .

저희들도 노는동안 사진도 찍고 ❤

저는 아주 검게 타고 있네요. .

차동차를 개조해 DJ 가 그곳을 무대삼아 노래를 틀어주고 있습니다 .
다들 자유롭게 춤추고 즐기는 모습들 입니다 .

저희팀 발리볼 경기는 아침 11시에 시작해서 저녁 10시에 끝이났습니다 . 이기는 팀은 계속 대기중인 다른 이긴팀과 경기를 해야했고 저희팀은 계속 이겼기 때문에 .

아쉽게도 저희팀은 50개 팀중에 4등을 해서 상을 못받았네요 .
트로피는 3등까지 주더라구요 . 그치만 저희 팀은 이미 전에 받은 트로피가 레스토랑에 상장과 함께 진열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
일등한 팀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네요 ^^

밤이 깊어졌네요 .

제대로 클럽분위기를 만들고 다들 춤을 춥니다 .

낮에 놀았던 호수의 야경입니다 ... 너무 숨이 막힐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
같이 감상하시죠 ^^

이제 집으로 자러갑니다 ~~ 오예 !!!

Gute nacht (구테나흐트- 잘때 하는 인사)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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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지역에서 열리는 발리볼 축제가 열리는날입니다 . 제가 일하는 곳도 경기에 출전하기에 과감히 가게 문을 닫고 모두 야유회겸 갔습니다 .

주소는 Am Friedrichsbad 1
06184 Zwintschöna, Sachsen-Anhalt, Germany

Go Go !!

마이크가 운전하고 있네요 !

규모가 무지커서 놀랐습니다 . 우선 입장료는 3유로를 냈구요 .가방 검사를 아주 꼼꼼히 하더라구요 칼이나 무기가 있는지 봐야한다구요 ! 무려 60개의 레스토랑들과 가게들이출전하여 발리볼 게임을 하며 응원하고 먹고 마시고 춤추고 독일 축제 문화를 제대로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

우선 축제인데도 불구하고 저렴한 음료와 술값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  참고로 물은 가게마다 한박스로 무료제공 받았습니다 ^^

음료를 파는곳은 두군데가 있었습니다.

친구 뉘디가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

가격보세요 . 맥주도 1유로 . 보드카나 럼으로 섞어만들어 주는 주류들은 2.50유로 . 여러분들 보통 카페에 가셔서 주문하셨을때 가격을 한번 떠올려보세요 ^^
그런데 저는 여기와서 마시는걸로 돈을 쓰지 않았네요 ... 친구 뉘디가 다 내줬어요 ......저에게 돈을 못쓰게 하더군요 ㅜㅜ ❤ (다음엔 내가 ! )

친구들과 노는동안 저희 팀의 첫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 중간에 저희 여사장이 보이네요 ^^ 당연히 가볍게 이겼습니다 .

다음 경기를 기다리기전에 우리팀 사진한방 !

띵까띵까 노는중 ~~~~

그러다가 또 저희 팀 경기 응원하고


Toi Toi Toi(화이팅) !!!!!!!!!

하네스와 카트야는 수영하러 갈려고 썬크림을 바르고 있네요 . 제가 사랑하는 귀여운 커플입니다 .

저와 친구도 따라 나섭니다 . 이 안에 큰 호수가 있습니다 . 물이 아주 깨끗해서 또한번 놀랐습니다 .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여긴 가족단위로 오면 참 좋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


수영을 마치고 돌아가는중에 저희 레스토랑 현수막 앞에서 쉘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카트야와 앤토니 . 자유로운 영혼 앤토니는 수영후 몸을 말리고 있습니다 .
앤토니의 수영복 엉덩이 쪽이 크게 찢어져서 못볼걸 보고 말았지만 ......불쾌함에 화 한번 시원하게 내주고 또 재밌게 놀았습니다 ^^

미대입학 준비중인 카티야는 사람들 그리느라 정신이 없네요 ^^


2탄에서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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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