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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지역발리볼 Volleyball 축제 에 다녀오다 (2편) ❤
독일에서 쥐쎄프라우의 일상 ❤
2016. 8. 1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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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보니 배가 고파 음식파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
파스타 . 샌드위치 . 등등 많은 음식들이 판매되고 있었지만 이런곳에 오면 그릴아니겠어요 ? 고기굽는 냄새를 따라 가서 기여코 그릴스테이크를 찾아 샀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작아보이는데 큽니다 . 가격은 3유로 !
친구 뉘디는 소시지 ! 2유로 !
맛있어서 정말 게눈 감추듯 흡입했습니다.
뭐 재밌는거 없을까 돌아다니는중에 판을 돌려서 걸리는걸 넣어 자전거로 돌려 믹서기로 갈아지는 이벤트를 발견했습니다 . 보니까 각종 과일들과 과일음료들, 각종 술 종류들이 적혀 있더군요
저희도 했습니다 . 그치면 돌리는것 마다 하바나라는 독한 럼이 두번이 나오고 페피라는 페퍼민트 술이 나오고 그래서 하바나라는 럼주는 한번만 넣자고 흥정을 하였고 너무 독하니까 바나나랑 딸기랑 넣어달라고 했더니 바로 그렇게 해주더군요 !
저는 향만 맡아도 너무 독해서 사진만 찍고 바로 버렸습니다 ...... ^^
가격은 무료 !
이건 행사 이벤트중이랑 공짜로 받은 미니어처 술병 ^^ 너무 귀엽죠 ? 여심저격 ❤
하네스와 카트야, 도미닉은 카드놀이를 하고 있네요 .
저희들도 노는동안 사진도 찍고 ❤
저는 아주 검게 타고 있네요. .
차동차를 개조해 DJ 가 그곳을 무대삼아 노래를 틀어주고 있습니다 .
다들 자유롭게 춤추고 즐기는 모습들 입니다 .
저희팀 발리볼 경기는 아침 11시에 시작해서 저녁 10시에 끝이났습니다 . 이기는 팀은 계속 대기중인 다른 이긴팀과 경기를 해야했고 저희팀은 계속 이겼기 때문에 .
아쉽게도 저희팀은 50개 팀중에 4등을 해서 상을 못받았네요 .
트로피는 3등까지 주더라구요 . 그치만 저희 팀은 이미 전에 받은 트로피가 레스토랑에 상장과 함께 진열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
일등한 팀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네요 ^^
밤이 깊어졌네요 .
제대로 클럽분위기를 만들고 다들 춤을 춥니다 .
낮에 놀았던 호수의 야경입니다 ... 너무 숨이 막힐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
같이 감상하시죠 ^^
이제 집으로 자러갑니다 ~~ 오예 !!!
Gute nacht (구테나흐트- 잘때 하는 인사)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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