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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친한 독일친구 뉘디와 함께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

아침 10시 쯤 뉘디가 "같이 아침먹으러 가자 ! " 라고 메시지가 와서 아주 흔쾌히 집앞 카페에 갔습니다 .

공복이었던 지라 ... 먼저 블랙커피부터 주문했습니다 독일에서는 Schwarzkaffee(슈바르쯔카페) 또는 Normal Kaffee(노말카페) 라고 직역하면  검은커피 , 평범한커피가 되겠지요 . (간혹 여행오신 한국분들 한국에서처럼 아이스카페라고 쓰여져 있어서 주문하신다면 ..... 많이 당황해 하실겁니다 . 이곳 아이스카페는 커피안에 진짜 아이스크림을 넣어주거든요 독일어로 Eis (아이스) 는 아이스크림이거든요 ^^ 유의하세요)
저는 커피를 주문했을때 이렇게 크리미한게 보이면 너무 행복해 한답니다 ^^ 보기에는 우유가 섞인거 같은데 아닙니다 .

주문한 아침(Frühstück)이 나왔습니다 . 둘다 너무 이뻐서 한동안 정신을 못차렸다지요 .

누가 여자들 아니랄까봐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한껏 느끼고 있었습니다 .

일하는 사람이 뉘디의 친구라 잔뜩 신경써서 만들어준거 같았습니다 .

뉘디도 남자친구에게 보낸다고 사진찍기 바쁘네요 .

1층 (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었던 )
빵은 바삭 햄은 짭짤 . 치즈의 부드러움. 토마토의 싱그러움 . 올리브오일로 풍미를 더해준 ❤

이층(슬라이스치즈.슬라이스 청포도. 각종 햄종류들 . 훈제연어 )

3층은 과일들과 크림치즈.버터

엑스트라로 더 나온 빵들

둘이서 이걸 다 먹을수 있을지 의아해했지만 . 빵하나와 몇개의 치즈 햄 빼고 다 먹어치웠습니다 . 저는 빵 별로 안좋아 하는데 너무 맛있어서 많이 들어가더군요 ....

조금 남기고 가는걸 둘이서 연신 아쉬워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독일의 아침식사는 어떻게 보셨어요 ?

그럼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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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이번시간은 베를린 여행다녀온것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 

베를린은 정말 질리게 많이 가봐서 저에겐 별 감흥은 없지만 동생이 독일에 와서 처음 가는 여행이라 같이 다녀왔었습니다 . 
베를린 여행을 하루만에 다 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계획을 아주 알차게 (일명¿빡¿쎄¿게) 짜서 다녀왔습니다 . 
제 동생이 다녀와서 저에게 하는말

" 다신 언니랑 여행안해~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는 여행을 좀 실속파로 돈 아깝지 않게 시간 허비하지 않게 계획짜서 볼거 다 보고 먹을거 먹자 주의....제 동생은 힘들게 뭐 다 안봐도 되니까 중요한거 몇개 보고 맛있는거 먹자 주의 ^^ ! 그래두 저는 제 여행가이드에 큰 만족감을 느끼며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Berlin(베를린)
Um 10:30 bis 18:30(여행한시간)

1, Brandenburger Tor (브란덴부어거 토어)
2, Berliner Dom (베얼리너 돔)
3, Alexanderplatz (알렉산더 광장)
4, Kaiser-Wilhelm-Gegächtniskirche(카이저 빌헬름 게데흐트니스 교회)
5, Schloss Charlottenberg(샤를로텐베어크 성)

이렇게 다 보았다죠 .

역사적인 설명은 다들 아실테니 굳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

첫번째로 Brandenburger Tor (브란덴부어거 토어)

 동생이 음악을 다 듣고나서 감사비로 동전을 주고 있네요

두번째로 Berliner Dom (베얼리너 돔)
이날 날씨까지 좋아서 그냥 사진만 들이대면 작품이 되는거 같습니다.
캬 멋있죠 ?

세번째 Alexanderplatz (알렉산더 광장)

가는길 구경한번 하시죠 다 걸어서 갈수가 있습니다 .

Berliner fernsehtrum


동생 찍어주려 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같이 찍자며 카메라 앵글속으로 들어오더군요 알고보니 길거리 노점상 운영하시는 사장님 !

그리고 이곳에서 잠시 점심을 먹으며 쉬기로 했습니다 .

알렉스 레스토랑 Alex Restaurant.
Berliner fernsehtrum 근처에 있습니다 . 
립스테이크 와 샐러드 음료 시켜서 25유로 나왔습니다 . 
무지 비싸죠 ... 
동생 첫 여행이고 동생 앞이라 심장은 두근두근 손목은 부들부들 떨리지만 애써 쿨하게 돈을 냈다지요 .

그래도 고기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

홈페이지
https://www.dein-alex.de/dein-alex-berlin-sonycenter

그리고 점심을 먹은뒤 Kaiser-Wilhelm-Gegächtniskirche(카이저 빌헬름 게데흐트니스 교회) 로 향했습니다 .

전쟁났을 당시 모습그대로 복원을 해온 건물 . 
직접보면 먼가 코끝이 찡해지는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근데 사진좀 잘 찍고 싶었는데 바로 앞에 어울리지 않는 신건물이 딱하니 자리를 잡고 있어서 조금은 화가 났었습니다 .

그 다음 목적지인 Schloss Charlottenberg(샤를로텐베어크 성).

이곳은 안타깝게도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당시 공사중이어서 그런모습을 담고 싶지 않았습니다 .

이 성안에 박물관이 있는데 기억은 안나지만 입장료가 조금 비싸서 보지 않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갈러리아 앞에 장들이 많이 들어서있고 아프리카 축제를 하길래 저희둘도 구경하며 몸을 흔들었다지요 .

역시 아프리카 친구들의 그루브는 따라할수가 없을정도로 멋있었습니다 .

베를린 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이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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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오늘은 독일 대형마트인 카우플란트 (Kaufland) 에 다녀왔어요 .
제가 즐겨 찾는 가장좋아하는 마트입니다 .

카우플란트 주차장이 보이죠 ?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갑니다 ^^

들어서자마자 오렌지주스 할인하네요 이 제품 진짜 맛있습니다 ^^ 추천 !

과일과 채소코너가 먼저 나옵니다 .

가는 길목에 샐러드 드레싱 소스가 진열되어 있는데요 제가 자주 사먹습니다 . 가격도 0.99 유로 !

멜론은 1.79 유로
호니히 멜론은 1.39 유로

나쁘지 않은 가격인데요 ? ^^

달콤한 사과라고 명시되어 있네요 키로당 1.99유로 !

양상추 한통 0.69 유로 ! 가격 괜찮네요 .

애호박 쥬키니 키로당 1.49 유로
가지 키로당 1.59 유로

저는 애호박도 전으로 부쳐먹지만 가지도 애호박처럼 전으로 부쳐먹어요 ! 진짜 맛있어요 ^^

애호박이랑 가지 실한것좀 보세요 !

그리고 술코너 ~

예거마이스터 한국에서 자주 접하는 술이죠 ?
보통 한국 술집에서 나오는 사이즈가 10.99유로인데요 우리나라돈으로 만원 조금 넘죠 ? 한국은 얼마인가요 ? 가격차이 많이 나나요 ?

그리고 1.75 L 25.99유로네요 .

그리고 보드카 . 보통 여기 젊은 학생들이 주로 이런거 마셔요 가격은 5유로 내외 !

이건 볼때마다 살까 말까 고민하는술 ! 술을 마셔보고 싶어서가 아니고 예뻐서
 바흐술병 !

아 그리고 이 술은 페퍼민트맛이 나는 페피라고 줄여말하는 PFEFFERMINZ!
이것또한 이곳 젊은이들이 즐겨마시는 술이에요 . 보통 이술을 마시곤 농담으로 하는 말이 있어요 ! "3일동안 이 안닦아도 되겠다 !" 치약맛이나기때문에
가격도 참 착하죠 !

그리고 제가 자주 사다먹는 토마토 스파게트 소스에요 ! 요리하기 싫을때 면만 삶아서 소스데워서 먹으면 끝 ! 가격도 0.79 유로 !

한국 쌀과 가장 비슷한 밀히라이스 Milchreis ! 500g 0.49 유로 . 저희집은 보통 이거 한봉지면 4공기에서 5공기 나옵니다 !

이곳은 생물들 파는 곳 ! 생선들 문어 등등 파는곳이죠 .

이제 냉장.냉동코너 !

이 케익 추천입니다 .
가격도 착하고 크고 맛있습니다 .

감자튀김 세일하네요

웨지감자튀김

이건 돈까스 ! 크기도 크고 맛있습니다 .

이곳은 닭이나 거위 등의 내장(간.심장 등등)들을 파는곳인데 거의 다 팔렸네요 . 이곳 사람들도 좋아하더군요 . 닭발빼고 ^^

그리고 이 흰살생선 !
다 먹기좋게 뼈까지 발라져서 파는건데요 . 이거 무넣고 생선조림 해먹으면 끝장납니다 ^^

소시지와 고기를 파는 정육점 !

냉장고기코너 ! 제가 고기때문에 카우플란트를 옵니다 . 제가 생각하기에 독일 마트들중에 이곳 고기들이 가장 맛잇고 신선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

갈은고기 500 g 1.89 유로 . 돼지고기 소고기 반절씩 섞어파는것도 있습니다 . 저는 섞인걸로 사서 함박스테이크를 해먹으려고 샀습니다 .

주펜플라이쉬 . 이걸로 저는 갈비탕 끓입니다 ^^

플라이쉬 크노켄 폰 린트 . 소뼈입니다 . 이걸로 사골을 우릴수 있다는 ^^

이건 돼지고기 목살 .

이건 삼겹살 ^^ 직역하면 돼지고기뱃살 자른거 라고 적혀있네요 !

플라이쉬 크노켄 폰 슈바인 . 돼지뼈인데요 살도 많이 붙어잇어서 이걸로 저는 배추 듬뿍넣어 뼈다귀탕을 만들어 먹습니다 . 가격도 정말 정말 싸지요 ?

닭봉 6개 들어있네요 가격은 2.49유로 . 이 가격으로 다른 마트에서 구매하실수 있으신지 의문입니다 .

이건 돼지등갈비 가격보세요 !! 대박이죠 ?

그리고 이것도 추천메뉴 !!!!!!!!! 한국 치킨이 먹고 싶다 하시는분들 이거 구매하세요 진짜 크런치하고 맛있어요 날개와 닭봉으로 6개 들어있는데 1.99유로 !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케찹맛 나는 과자 . 0.75유로

엑티비아 딸기맛 4개에 1.11유로 ! 정말 저렴하게 건강지킬수 있어요 .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초코과자 ! 이건  1.39유로 .

이렇게 해서 제가 구매해온 일주일치 식량입니다 물론 동생도 함께 먹는데!

과자 가격만 제가 두개씩 사서 총 7.42 유로인데요 . 과자가격을 빼면 33.35 - 7.42 = 25.93 유로 입니다 . 동생과 반절씩 부담하면 13유로씩 ! 여기에 곱하기 4 해보시면 한달 식비
52유로 나옵니다 . 집에서 저렇게 매번 고기반찬을 먹는데도 말이죠 !

정말 한국에서는 믿을수 없는 가격이지요 ... 

여러분들도 식비로 생활비를 좀 줄여보시는건 어떨까요 ? 유학생들 돈 나갈곳 투성이잖아요 ^^

우리 건강하고 맛있게 저렴하게 집밥해먹어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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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김치만드는건 도무지 어렵거나 시간도 없고 귀찮으신 유학생분들 많으시죠 ?

그런 분들을 위해 레시피 내놓습니다 .

아시는분들도 계실거에요 내가 했던 생각이면 다른사람도 할테니까요 ! 사람 생각은 다 비슷비슷 하지요 .

제목 그대로 자우어크라우트 sauerkraut 로 신김치 역활을 해주도록 만들어볼게요 . 아주 간단해요 !

에데카에서 하얀 자우어크라우트를 구매해주세요 .
0.39 유로 밖에 안하네요 착하다....

재료 : 자우어크라우트 하얀색
소스 : 고추장 1큰술 , 설탕 1큰술 반 , 고추가루 반 큰술, 참기름 반큰술 ,

그 다음 개봉후 물에 한번 헹구어 줍니다.그래야 신맛이 좀 완화되거든요 .

그다음 물을 자작하게 부어주고 양념장을 넣고 섞어줍니다 .

부글부글 끓여주기만 하면됩니다 . 이게 한번에 다 먹지 않잖아요 밑반찬이니까 ....먹을때마다 끓여먹는데 끓일수록 더 맛있어집니다.

완성 !

저 한번 믿고 , 미역국이나 쇠고기 무국 끓이셔서 같이 드셔보세요 진짜 김치 생각안나고 음식궁합 최고 입니다 ^^

우리 건강하게 집밥먹어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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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리들이라는 독일 마트에 다녀왔어요 .
살건 없었지만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물들이 진열되어 있네요 , 동생에게 물먹는 하마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물을 정말 많이 마시는데 너무 저렴해서 물때문에 돈걱정은 없습니다 .

0.19 유로 보이시죠 ? ^^

쥬스들도 보통 1유로 내외 .

빵에 발라먹는 잼들도 1유로 내외 .

독일의 주식 빵 진열대 .

저는 개인적으로 딱딱하고 건조한 독일빵을 안좋아해서 크로아상만 사먹습니다 . 한국돈으로 500원도 안하네요 .

독일인들이 좋아하는 딱딱하고 건조한빵. 200원도 안합니다 . 한국에선 보통 200원이면 불량식품으로 취급하는데 이곳은 좋은제품입니다 .

과일과 채소 코너 !
Rucola 루꼴라도 0.99유로 샐러드해먹으면 독특한 향때문에 너무 맛있죠 .

Lauchzwiebel 0.39 유로 . 양파위에 나오는 줄기 쪽파같은 이 채소도 파 대신 많이 쓰입니다

제가 자주 사먹는 믹스파프리카 도 단돈 1.19 유로 !!!

저렇게 많이 주는데 당근도 0.99유로 .

양파 0.99 유로 독일내 전체에서 이곳 양파가 제일 저렴한거 같습니다 .

감자 2키로에 1.69 유로

3키로에 1.99 유로 캬 ~~ 너무 싸죠 ?
혼자 사시는분들 주변 친구들하고 나눠서 구매하시면 일유로에 감자 듬뿍!

자두

한국은 망고 얼마에 파나요 ? 이곳은 이렇게 실한데 1.79 유로 입니다 . 독일와서 입맛만 더 고급져 졌죠 ....

양송이 버섯! 하얀색은 0.79 유로 . 갈색은 0.99 유로 . 파스타에도 넣어먹고 그냥 소금뿌려 구워먹어도 맛있고 볶음요리에도 듬뿍넣어 먹는 놈들입니다.

 오이 0.49 유로

독일하면 빼놓을수 없는 맥주들 !

한캔에 일유가 안넘죠 !

와인또한 저렴하고 저는 스테이크 소스를 와인졸여서 만들어요 맛굿 !

쥬스들

그리고 고기류 !!!!
돼지목살 875g 3.19 유로
돼지굴라쉬 (토막고기) 800g 3.19유로

돼지고기 갈은거 500g 1.99유로 . 저는 이걸로 종종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 먹거나 햄버거를 만들어 먹습니다.

스테이크들 ! 보통 제가 사먹는 스테이크는 6유로 정도 하는데요 . 가끔 날짜가 긴박해 오는게 있으면 50프로 세일까지도 한답니다 그런날 제가 스테이크 먹는 날이지요 .

닭날개 2.39 유로
닭다리 600g 2.49 유로. 한국은 닭다리 들로만 사려면 비싼데요 ..

Billiger !!! 제가 좋아하는 코너지요 .
날짜 임박해 오는거 저렴하게 파는 !

냉장코너

훈제연어

출출할때 간식으로 먹기 좋은 마늘바게트 !

 가격대비 좋은 소시지

빵에 끼워넣어 먹으면 맛있는 햄들

베이컨 (한국은 베이컨도 비싸죠)

빵속에 끼워먹는 치즈 . 가끔 파스타에도 넣어먹습니다 .

페타치즈

모짜렐라 치즈 덩어리

오늘 엑티비아 행사하더군요 하나더 !!

제가 좋아하는 크림치즈 아나나스 맛(파인애들 ) 진리입니다 .

우유도 천원을 왓다갓다 하는 ..

계란 비오인데 엄청 쌉니다 .

포메즈 (감자튀김) 아주 맛잇죠 간식으로 짱 !!

스파게티면도 0.49 유로
토마토 소스 1유로 안넘거든요 하나 사서 해드시면 한끼 1유로 조금 넘게 해결하십니다 .

마트에 있는 모든 품목들 소개 못해 드려서 아쉽지만 알짜배기들로만 소개해드렸다고 자부합니다 .

제 생각에는 채소나 과일 종류 고기종류는 다른 마트들보다 훨씬 저렴한거 같습니다 . 에데카가 제일 비싸지요 .

다음엔 카우플란트 소개해드릴게요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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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독일 파티문화에 대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

이곳 술집은 평일엔 12시에 문을 닫고 주말엔 2시에 문을 닫습니다 . (지역마다 다릅니다만 ... 대부분..)

한국에서 처음 왔을때 정말 놀라웠습니다 . 보통 한국은 새벽내내 영업을 하고 아침에 문을 닫았다가 오후 5시쯤 문을 열잖아요 . 그렇지 않으면 아예 닫지않고 2교대 3교대로 24시간 영업을 하구요 .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집에서 술을 마시고 집에서 파티하는 일이 아주 잦습니다 . 그리고 술집에서 맥주 한잔을 마셔도 보통 3유로에서 4유로인데 슈퍼마켓에서 사면 1유로도 안넘으니 집에서 마실수밖에요 .

저도 친구들 크리스마스파티나 생일파티에 종종 초대를 받아서 가곤 하는데요 . 보통 다같이 초대를 받았고 한공간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따로따로 노는 무리가 굉장이 많더라구요 ^^

생일파티 같은경우 다 따로 놀다가 24시 되기전 카운트 할때 모여 축하해주고 다시 흩어지더라구요 !

이날은 친구 카트야의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았어요 .
이곳에 제 친구한구는 딱 5명뿐이었고 15명 은 처음보는 친구들이었습니다 .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알았던 친구인냥 너무 재밌게 놀아주고 대화중 못알아듣는 말이 있으면 더 천천히 쉽게 설명해주고 어찌나 고맙던지 ..

한국이랑 비슷한점 한가지 ! 어렸을적 들었던 애니매이션 노래나 어렸을때 들었던 가요를 틀어 추억하며 이구동성 노래를 하더군요 ...
마치 제 나이또래에 ses 노래 가 나오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춤추며 노래하는 ^^

 노래틀어서 춤도 추고 ^^

대화하고 ,

이날 파티의 주인공인 카트야가 제가 준 생일선물을 받고 감동하는 장면을 캡쳐하는데 ㅋ 옆에 그녀의 남자친구인 하네스는 제 카메라를 의식하네요 ^^ 개구장이 하네스 ~~~


제 선물이 너무 맘에 든다고 얘기하고 있네요 .


요 개구장이 친구들 ㅎ 가운데 앤토니의 긴곱슬머리를 가져다가 본인 머리에 얹어 사진을 찍네요 ^^


24시가 되고 모두들 줄을 서네요 축하말을 전하려고 ~~~

 빛 조절 실패 ^^


이건 어떻게 이렇게 반절로 찍힌걸까요 ?


춤추고 난리났네요 이런 자유분방한 녀석들 .


독일인중에 제일 웃긴 앤소니 . 락을 좋아해서 머리가 긴거 같더군요 . 락음악이 나오니 해드뱅잉을 .......


잘찍은 사진들은 하나도 없어요 저도 놀면서 찍은것들이라 , 그치만 저 당시 분위기를 살짝 엿볼수는 있으셨지요 ?

참 , 그리고 독일친구들이 초대할때는 본인이 마실 술이나 음료 . 음식들은 각자 챙겨와야 합니다 .
또는 내가 무엇을 가져가면 될까 물으면  다 말해줍니다 1 은 이것 . 2는 저것 가져와 !

이런문화는 한국에서도 하면 좋겠네요 초대하는 사람만 죽어라 음식장만하고 돈 부담하는거 말고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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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Salbei 라는 Tee 차 에 대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

보통 이 차는 성악가들은 필수 달고 산다는 효과좋은 차 입니다 .

성대결절에도 좋으며 특히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릴수 있는게 감기에 절대 걸리지 않습니다 .

감기에 걸려서도 마시면 좋지만 저는 워낙 차를 좋아해서 잘바이 차를 항상 달고 사는데 3년 넘게 독일에 살면서 감기걸려본적이 없습니다 ^^
참으로 신기하죠 ?

오늘 제 잘바이 차가 떨어져서 집 근처에 있는 차 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


도시마다 차 전문점은 무조건 있으실거에요 염증이 생겨 목이아프거나 감기에 걸려 이빈후과에 가도 약은 절대 처방해주지 않고 차를 많이 마시라고 하니 차 전문점은 도시마다 필수죠 .
그리고 비쌀거라는 편견 !

절대 그렇게 않습니다 .



가게 앞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네요 .


내부의 모습 (주인께 허락받고 촬영했습니다)

여러 차 종류의 박스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

제가 오늘 구매한 이 차 !!! Salbei Tee .
500 g 인데 3유로 밖에 안합니다 ^^ 많고 커서 아주 오랫동안 마실거 같네요 .

여러분 티백보단 이렇게 생으로 말린 차를 추천할게요 . 티백은 목을 건조하게 만드는 성분이 들어있거든요 . 향도 배로 좋습니다 .

집에 차 우리는 기구가 없으신 분들 맥가이츠에서 1.15 유로 주고 구매해서 타 드셔요



차 한잔 해야겠네요 !


우리 타국에서 아프지 말아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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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DM 에 가서 아마씨를 사왔습니다. 아마씨. Bio Leinsamen

500 g 1.95 유로 하는군요 ! Bio 인데도 정말 저렴합니다 ^^

아마씨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리그난,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 특히 아마씨에 들은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은 식물 중에 가장 많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고등어의 44배에 달하는 양 인것입니다.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인 리그난도 많아 갱년기 여성들에게 특히나 좋고 피부미용에 좋다고 하더군요 . 갱년기 여성들이 꾸준히 섭취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를 조절해주어 안면홍조 , 방광염 , 관절염 , 골다공증 , 유방암 등 질병을 완화 하는데 큰도움을 준다고 하며 20~30대 여성들의 경우 여성호르몬이 너무 과다할경우 여성호르몬의 작용을 완화시켜주는 효능또한 있어서 월경전후 증후군과 자궁근종 , 유방암 발생을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 페경기 여성들과 비만인 남성들에게 아마씨를 3달동안 먹인 결과 인슐린 저항성이 크게 감소했다는 결과도 나왔다고 합니다 . 당뇨병에도 큰 효과가 있으며 . 기미 . 주근깨 . 아토피에 큰 효과가 있으며 심장질환 및 심혈질환에도 특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꾸준히 복용하면 암의 크기도 줄어 든다는 연구결과도 있구요 생명의 씨앗이라고 불리는 이 씨앗은 러시아에선 먹는 금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 정말 대박이지요?? 주의) 아마씨 껍질에는 독성이 있어 반드시 볶아서 섭취해야 합니다.


활용법 밥을 지을 때 같이 넣거나, 샐러드 토핑으로 뿌려서 먹기도 하고. 이곳 독일에서는 팬케이크나 머핀 , 빵 등을 만들 때 같이 넣어서 굽습니다.

또한 요리에 참깨 대신 사용하기도 합니다 .

저는 볶아서 한 주먹식 그냥 씹어먹으려고 샀습니다 .

여러분 ~~~자이제 생명을 구매하시러 가시죠 ^^

타국에서 우리 건강해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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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이번 시간은 독일의 술문화에 대해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먼저 건배를 하면서 독일은 프로스트 ! Prost ! 라고 외치면서 꼭 해야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아이컨택 ^^


제 독일 친구들은 건배할때 제가 눈을 안본다고 아무도 안마시더라구요 .
건배할때 눈을 마주쳐야 그게 예의라고 하더군요 ^^
그 때부터 저는 눈을 웃길정도로 크게 뜨고 티나게 아이컨택을 합니다 덕분에 친구들도 재밌어 하구요 .

그리고 독일에는 수많은 맥주들이 있는데 맥주마다 다 다른잔에 나옵니다 .


그리고 Weizen Bier 는 가게마다 맛이 다르다!? 맞습니
비율을 다 다르게 넣어 만들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것이 가게의 일급비밀이자 매출을 좌지우지 한다는.....

저도 Weizen Bier 를 즐겨 마십니다 (예,에딩거 Erdinger)

또한 , 한국은 본인 스스로 본인의 술을 따르면 재수없다고 하는데 독일은 무조건 스스로 따라 마십니다 .

그리고 한곳에서만 앉아서 마시는게 아니고 이동도 많이하고 처음보는 테이블과도 합석하고 대화를 나눕니다 한국처럼 다른 꿍꿍이(?) 가 있어서 합석하는것과는 다릅니다 .

그리고 독일에는 비어바이크(Bierbike)가 있습니다
자전거처럼 맥주마시는 사람들이 다리를 굴려 이동하는 바이크도 있고 자동차처럼 운전해서 가는 바이크도 있습니다 .


운전수의 모습 .. 귀엽네요 .


술을 좀 많이 마시고 나면 다들 배가고파 지는지 맥도날드나 뒈너 먹으러 갑니다

(뒈너는 진짜 맛있습니다 ❤)

그리고 또 마시러 갑니다. 한국에서 해장하고 해장술마시는것과 비슷한가요 ? 그리고 한국은 원샷이란 단어도 많이 쓰고 술도 급하게 마시는데  여기는 맥주 한 두잔을 시켜서 차마시듯 이야기 많이하고 한잔을 오랫동안 마십니다.

어떠세요 ? 독일 술문화 . 좀 색다른점이 있나요 ?

저도 시원하게 에딩거 한잔 마셔야겠네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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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오늘은 독일의 시간관념에 대해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


보통 한국 사람들도 알고 있기를 독일사람들은 시간을  정확히 엄수해 !
라고 생각하시는데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 .. 물론 기관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제외 입니다만 ..




예를 들자면 시청이 문닫는 시간은 15시인데 14시 45분에 와서는 20분짜리 업무를 처리해달라고 하면 단호하게 해주지 않습니다 . 내일 일찍 다시 오라고 합니다 . 한국 같은 경우는 퇴근시간이 늦어져도 해주죠 ^^ ... 그런데 간혹 기관에 종사하시는 분들중 일은 열심히 않하시고 자리비우고 노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 나는 급해 죽겠는데 이틀 삼일을 걸려 하루종일 전화해도 안받습니다 . 다른 번호에 전화하면 그 담당자 자리를 비웠다고 조금 나중에 전화하라는 말뿐 ! 또 기관종사자들 퇴근시간은 얼마나 빠른지 ... 물론 ,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그러신분들 보면 참 독일은 근로자들이 일하기 좋은 나라구나 라는점 자주 느꼈습니다 .

또한 독일 기차(Deutschebahn) !!!!! 우..... 떠올리니 또 스트레스가....


Immer Verspätung !!!! (항상 연착)
진짜 시간 안지키고 기차 고장나서 연착되고 철도 고장나서 연착되고 일주일에 한번씩 꼭 장거리로 기차를 타는데 매번 연착됩니다 . 한시간 연착되는건 이제 귀엽게 봐줍니다 ..

그리고 기차연착으로 인해 늦어진다고 말하면 다들 이해할 정도니 말 다했죠 ..
 제시간에 도착하면 감사할 정도니 ...
 
자 , 코리아타임처럼 저먼타임도 있습니다 .
 
시간을 칼같이 지킬거 같은 독일 !

예) 학원이나 학교 같은 경우는 13시 수업이면 13시 15분까지 와도 됩니다 . (업무적인건 제외입니다)



또 다른 예를 들자면 제가 방을 보기로 하고 중개업자와 약속을 해서 제시간에 중개업자를 만났고 또 다른 사람이 방을 보고싶어해서 기다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 딱 15분 기다리고 그만 됐다고 가자고 하더군요 !

삼년 넘게 살아보면서 느낀건데 때와 장소에 맞게 눈치껏 해야한다는 점 ^^
그리고 제가 독일와서 늘은건 인내심 입니다 ^^

그리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견해임을 알려드립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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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