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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 조심해야할 소매치기 6가지 유형❤
해외여행 ❤
2017. 4. 12.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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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날씨가 점점 풀리자 유럽으로 여행 나오시는 한국인 분들 많으신데요 .
오늘은 해외여행시 조심해야할 소매치기 유형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1. 카페나 레스토랑 갔을때 야회에 앉을시 테이블 위에 핸드폰을 놓지 말자.
2. 호주머니나 가방에 "나 돈 , 핸드폰 있어요" 하며 보이게 다니지 말자
3. 밤에 유동인구 없는 외진곳을 다니지 말자 .
4. 야간 열차 이용시 정신줄 놓지 말자.
도둑이 가지고 기차에서 내리기 때문입니다 . 이때 여권이 그곳에 들었었다면 정말 낭패....
안잘수는 없으니 내 옆에 자물쇠를 단단히 걸어 잠그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이런 작은 힙색을 하나 옷안에 매고 그 안에 현금과 여권을 넣어놓도록 합니다.
5. 트램, 에쓰반 , 우반 등 을 이용할시 문앞에서 휴대폰을 한손으로 보고있지 마라.
보고 있으면 문이 열리고 닫히기 직전에 뺏어 도망가는 유형... 문이 닫히면 열리지 않기 때문에 잡으러 갈수가 없습니다.
다른 예를 들자면 기차안에서 캐리어를 좌석 위 선반에 올리려는데 선뜻 도와주겠다고 안심을 시켜 앉힌다음 올리는척 하면서 기차에서 내리는 유형 .. 이 역시 기차가 문을 닫으면 열리지 않기에....
진짜로 캐리어가 무거워 도움을 받아야 할경우 캐리어에서 문을 떼지 마시기 바랍니다.
6. ATM 기계에서 돈 뽑을때 조심해라 .
(저런식으로 무서운 개들을 동행하면 그럴일은 없을듯 하네요)
이 유형들은 모든 나라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들이며 현재 일어나고도 있는 일들 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다 겪는 일은 아니오니 유럽여행에 대해 편견과 선입견으로 인해 무서워하진 마시고 다만, 유의하시라 당부 하는 바입니다 ^^
주의에서 많이 당한 유형들이지
저는 여행 다니면서 저런 유형은 한번도 경험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정신 똑때기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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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구글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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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독일에서 건강하게 먹기 ❤
요리레시피 ❤
2017. 4. 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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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타국에 사니까 건강 생각해서 음식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
그래서 오늘 정말 건강하게 밥상을 차려보려 합니다 ^^
* 시금치나물 무침
양념 : 간장 1스푼 , 간마늘 반 스푼 , 소금한꼬집 , 참기름 1스푼
아주 간단하죠 !
우선 소금물에 시금치를 살짝 데쳐주는게 중요한데요 !
물을 끓여서 소금을 넣고 절정으로 끓었을때 시금치를 넣어 10초에서 20초 정도 데치고 뺀답니다 .
너무 끓이면 씹는맛도 없기때문에 유의하세요 !
끓인 후 찬물에 헹구어주세요 .
그 다음 물기를 쫙쫙 빼주세요 .
그 다음 양념해서 손으로 조물조물 해주시면 끝입니다 .
간은 본인 입맛대로 조절 하시기 바랄게요 ^^
* 콩나물 무침
양념 : 소금 한꼬집 , 간마늘 반스푼 , 고추가루 반스푼 , 참기름 1스푼 , 다진 파 한움큼
먼저 소금 물에 콩나물을 데쳐줍니다 .
저는 보통 일분정도 데칩니다 .
콩나물을 찬물에 행궈서 물끼를 쫙 빼주세요 .
역시 손으로 조물조물 양념을 버무려 주시면 끝 !
* 계란말이
재료 : 계란 4개 , 다진 파 ,
소금간 ,
그 다음 물기를 쫙쫙 빼주세요 .
간은 본인 입맛대로 조절 하시기 바랄게요 ^^
양념 : 소금 한꼬집 , 간마늘 반스푼 , 고추가루 반스푼 , 참기름 1스푼 , 다진 파 한움큼
먼저 소금 물에 콩나물을 데쳐줍니다 .
저는 보통 일분정도 데칩니다 .
재료 : 계란 4개 , 다진 파 ,
소금간 ,
*버섯볶음 (오늘은 고기대신 밭의 고기)
재료 : 버섯 두웅큼 , 양파2개 , 매운고추
양념 : 굴소스 1스푼 , 간장 1스푼 반 , 물엿 한스푼 반 ,
버섯은 잘 씻어 줍니다 .
잘 썰어준후
마지막에 매운 고추 !
* 시금치된장국
재료 : 시금치 한웅큼 , 양파 2개 , 매운고추 ,
양념 : 간멸치 반스푼, 된장 크게 한스푼 , 간장 2큰술 , 소금간 ,
시금치 나물 무침하려고 데쳤던 시금치 한웅큼 서리해 왔습니다 .
물을 끓인후
한국에서 보내준 갈은 멸치 반스푼 넣어줍니다.
그 다음 시중에 파는 된장 크게 한스푼 투척 !
양파 , 시금치도 투척 !
매운 고추도 두개 잘라 넣어주고
간장, 소금 간을 해주시면 끝 !
몇일전 담근 김치와
잡곡밥의 조화 !!
재료 : 시금치 한웅큼 , 양파 2개 , 매운고추 ,
양념 : 간멸치 반스푼, 된장 크게 한스푼 , 간장 2큰술 , 소금간 ,
시금치 나물 무침하려고 데쳤던 시금치 한웅큼 서리해 왔습니다 .
간만에 너무 건강하지만 맛있는 시골 밥상 스타일로 차려봤습니다 .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
먹고 남은 나물로는 다음날 비빔밥 해먹었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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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명이나물을 절이다 ❤
요리레시피 ❤
2017. 4. 6.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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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명이나물을 절일거에요 !
독일어로 Bärlauch 뵈어 라우흐 !
카우플란트 가니까 100 그람에 1.99 유로 ! 조금 비싼편입니다.
다른마트는 1.40유로 한다고 하던데 그냥 구매합니다 .
저는 명이나물 절임을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4년전에 유학나왔는데 그때는 그런게 없었거든요 .
제가 유학나온 이후로 명이나물절임과 과일향나는 소주들이 나오더라구요 ^^
맛있는 치킨들도 새롭게 나오고 아주 먹어보고 싶어 죽겠습니당 .
동생이 하도 명이나물 명이나물 노래를 부르길래 그래서 이거라도 담그자 싶었죠.
300그람 사왔습니다.
하나 하나 잘 씻어줍니다 .
손이 많이 가더군요 ㅡ..ㅡ
그 사이 절여줄 소스를 끓여줄거에요 .
그냥 동일한 컵에
물 1: 식초 1: 간장 1: 설탕 1
저는 300 그람 나물에 250리터 컵으로 2:2:2:2 로 해줬더니 딱 나오더라구요!
섞어 끓기시작하면 불에서 내려서 한김 식혀줍니다 .
그리고 가지런히 정리.....
정말 손이 많이 간다는.....
작은 잎들과 줄기는 따로 담아 막 절여줄려구요 ^^
살짝 미지근 해 졌을때 부어줍니다 .
그 다음 둥둥 뜨지 말라고 접시를 넣어 눌러주도록 넣어주고 뚜껑 닫습니다 .
이제 일주일후에 개봉하여 삼겹살이랑 먹어보려구요 ~
얼마나 맛있길래 그렇게들 한국사람들이 명이나물~ 명이나물 하는지~
보통 3일후에 개봉하여 소스를 다시 냄비에 부어서 다시 한번 더 끓여 나물에 부어줘야 더 맛있기는 합니다만 ....
정말 귀찮잖아요 ... 제가 왠만한 장아찌들은 다 절여 봤는데 그 방법 꼭 쓰지 않으셔도 숙성 잘되면 맛있답니다^^
오늘은 김치도 담궜거든요 .
아주 든든하네요 ^^
내일은 밑반찬 만들어야 겠어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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