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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학생의 집밥 ❤
요리레시피 ❤
2017. 3. 1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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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유학생의 집밥 이라고 해서 그냥 허술하게 먹을수 있나요 ,
타국에 나와 있는 만큼 아프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밥이 제일 보약이죠 ,
이곳에선 염소를 다려먹을수도 없고 ...
자 , 그럼 맛있는 집밥 만들어볼까요 ?
아스파라거스 버섯 볶음
소스 : 간장1큰술 , 굴소스 반큰술 , 설탕반큰술 , 후추살짝 , 참기름(세방울)
아스파라거스(슈파겔)가 조금 비싼데도 구매했습니다.
유럽에서는 아스파라거스(수파겔)를 보양식으로 먹기 때문에 저도 살아보겠다고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구매 !
좀 더 두껍고 큰 아스파라거스(슈파겔)가 있지만 저는 한국에서도 낯설지 않은 얇은 녹색 아스파라거스를 구매했습니다 .
버터에 구워서 먹어도 맛있고 이렇게 볶아도 맛있습니다 .
아주쉬워요 !
버섯은 씻어 물을 빼주시고 버섯 볶고 그 다음 아스파라거스(슈파겔)를 넣어 볶은후 소스 넣고 볶으면 끝 !
고등어 사려고 아시아마켓 갔는데 큰 병어가 있길래
오늘은 이거다 싶어 사왔습니다 .
가격도 너무 착하더라구요 .
2.99 유로 한화로 3600원 .
병어는 어릴적에 외갓집이 섬인 덕분에 정말 질리게 먹었던 반찬이거든요 . 제가 생선 귀신이기도 하구요 ^^
그리고 에다마메(풋콩)도 사왔습니다.
밥 지어먹을때 넣어서 할려구요 .
입 심심할때 소금넣고 삶아서 먹어도 아주 별미죠 ^^
가격도 착하죠 1.99유로 한화로 2400원
짜잔 ~~~~~
무생채 만드는 방법 공유 해 드릴게요 .
가격도 너무 착하더라구요 .
2.99 유로 한화로 3600원 .
병어는 어릴적에 외갓집이 섬인 덕분에 정말 질리게 먹었던 반찬이거든요 . 제가 생선 귀신이기도 하구요 ^^
그리고 에다마메(풋콩)도 사왔습니다.
밥 지어먹을때 넣어서 할려구요 .
입 심심할때 소금넣고 삶아서 먹어도 아주 별미죠 ^^
가격도 착하죠 1.99유로 한화로 2400원
오늘 국은 닭미역국으로 결정했습니다.
냉동실에 닭 넙적다리 하나가 꽁꽁 얼려있길래 먹어주기로 합니다.
닭미역국 레시피 공유해 드릴게요 .
2016/07/24 - [요리레시피 ❤] - 독일에서 영양만점 닭미역국 끓여먹기 ❤!!
병어는 비린내도 안나는 생선이기 때문에 그냥 후추 소금 간만 하고 기름에 노릇노릇 바삭하게 튀겨줄 생각입니다 .
큰 프라이팬에 가득 찰만큼 큽니다 .
짜잔 ~~~~~
무생채 만드는 방법 공유 해 드릴게요 .
2016/10/19 - [요리레시피 ❤] - 독일에서 콜라비로 초간단 "생채" 담그는 방법 ❤
다음에는 병어 사다가 간장조림해서 먹으려구요 그때 다시 레시피 올릴게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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