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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간단하게 집에 있는 재료로 나만의 캐비지롤(cabbage rolls)을 만들어 볼게요 .

캐비지롤은 서양 채소요리로 고기소를 넣은 양배추쌈 요리이며 손님 초대상으로도 손색없는 간단한 요리 입니다.

재료 : 큰 양배추 잎 7장 ,

속재료 : 갈은 돼지고기&소고기 300g , 양파2개 , 소금 , 후추 ,

* 두가지의 고기가 섞이지 않아도 됩니다 .
* 버섯과 김치가 들어가면 더 맛있습니다.

소스 : 토마토페이스토 3 큰술 , 케찹 3 큰술 , 물  , 고추가루 1 티스푼 ,
(다 귀찮으시면 토마토스파게티 소스 사셔서 그냥 부어주시면 된답니다)


양배추를 우선 큼직막하게 조심히 잘 뜯어 소금을 살짝넣은 물에 데쳐주세요 .
그래야 고기소를 넣어도 잘 말아지거든요 ^^

* 너무 오래 삶지 말아주세요 ~

데치는 도중 양파를 잘게 다져줍니다 .

다지느라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요 ....

이럴때 야채 다지기가 있었으면 한답니다 .

소는 잘 섞어서 양배추에 싸줄게요 .



제가 쓰는 토마토 페이스토 입니다 .
다 귀찮으신분들은 위에 말씀드렸듯이 그냥 케찹만 사용하셔도 되고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소스는 물과 함께 모두 혼합해서 롤이 잠길정도로만 부어주시고 끓여주시면 끝입니다 .

중간중간 간은 본인 입맛에 맞게 맞춰주세요 .
이렇게 30분 이상 끓이시면 끝입니다 ^^

*새콤한 케찹맛이 나야 맛있답니다.


30분후 비쥬얼 폭발입니다 .




저랑 동생은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

입맛없으실때 영양가득 새콤달콤하게 해드셔보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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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독일에서 발명한 10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첫번째 , 아코디언

1822년 Christian Friedrich Ludwig Buschmann 이 발명하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아코디언은 프랑스나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게 아닐까 하는 예상과는 다르게 독일에서 만들어졌다고 해서 흥미로웠습니다 .


두번째 , 드릴

원래는 1889년 오스트리아에서 전자드릴이 발명되었지만 1895년 Willhelm Emil Fein 에 의해 휴대가 더 용이하게 발전되었습니다 .
개발은 다른곳에서 했는데 상품화는 독일이 시킨거군요 !
재 가장 명한 드릴 회사가 독일에 있죠 !
바로 보쉬(Bosch) !


세번째 , 에어백

1951 년도 발터 린더러 에 의해 발명되었고 ,
1971년 독일의 벤츠사에서 에어백을 개발하였습니다 . 독일에서 만든 에어백에 신뢰는 가득하나 모든 사람들이 이걸 사용할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네번째 , MP3

독일 Karlheinz Brandenburg 가 MP3 를 발명하였습니다.
음악계의 혁신을 몰고왔던 MP3 가 당연히 미국에서 만들지 않았을까 했는데 독일은 정말 대단한 나라인거 같습니다 .저도 이 MP3 덕분에 음악도 듣고 Karlheinz Brandenburg 에게 고마워하며 음악을 들어야 겠습니다.



다섯번째 , 택시미터기

1891년 독일에서 Friedrich Wilhelm Gustav Bruhn 이 발명하였습니다.
사람들의 집중을 한몸에 받는 공포의 대상 택시미터기 ^^ 재밌네요 .



여섯번째 , 테이프

1901년 약사 Oscar Troplowitz 는 니베아 라벨로를 반든 장본인이며 Leukoplast 라는 의료용 테이프를 최초로 발명하였고 이후로 여러가지 테이프들이 개발 되었습니다.



일곱번째 , 크리스마스트리

1800년 전후로 독일에서 잘 사는 사람들이 집에서 성탄절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9세기 말부터는 전세계적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기 시작하였습니다.



여덟번째 , 펀치

종이를 파일에 끼우기 위해 구멍을 낼때 쓰는 펀치(Locher).
이것 또한 1886년 Matthias Theel 이 발명하였습니다.
제가 조교로 근무할때 참 많이도 사용했었는데 제가 고맙게 잘 사용했던 독일 발명품들이 참 많이 있네요 .


아홉번째 , 커피필터

1980년 Melitta Bentz 가 커피의 쓴맛을 중화시키고 커피맛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명하였다고 합니다. 커피관련이라 이탈리아에서 발명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의 정보입니다.



열번째 , 환타

1940년 2차 세계대전때 미국은 독일로 콜라 수출을 금지시켰는데요. 이때 Max Keith 가 개발한것이 환타라고 합니다.
처음에 독일 오기전엔 미국거인지 알았는데 독일거라고 들어서 흥미로웠답니다. 그런데 한국사람들 Fanta 'F" 에프로 시작해서 판타로 읽어야는데 왜 환타라고 읽는걸까요 ? ^^ 재밌습니다.


발명품들을 보니까 독일이 더 대단해 보입니다.
이 밖에도 독일 발명품들이 많은데 이정도로 추려보았습니다.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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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 친구 요한나가 만나자고 연락이 와서 나섰습니다 .

할레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팔기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가보자고 하더군요 ^^

항상 불만이 있었던게 .... 아무리 여러 커피숍을 가봐도 맛있는 커피를 찾아보기가 너무 힘들었거든요 .

큰도시로 가면 스타벅스(Starbucks)나 발작(Balzac)으로 가서 그나마 그래도 먹을만한 커피를 사 마실수가 있지만 .... 할레에는 스타벅스(Starbucks)나 발작(Balzac)이 없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개인 커피숍으로 가도 맛이 그저그렇답니다....

그래서 아주 흔쾌히 친구와 함께 커피를 맛보러 가봅니다 ^^

들어서니 가장 먼저 눈에 띄는건 메뉴판 . 기대가 큰것이 보통 독일에는 아메리카노(Americano) 라고 쓰여있지 않는데 메뉴에 있어서 놀랐고 기대가 컸답니다.

제가 시킨건 카페라떼 !

친구와 함께 기대에 부풀어 눈알을 서로 돌리며 기다립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거품도 부드럽게 공기없이 잘내었고 향도 좋았습니다. 보통 한국에서 마시던 커피와 흡사하지요 ?

마셔본 결과 아주 맛있고 부드러웠답니다.

저도 한국에서 커피숍에서 3년간 아르바이트를 해본적이 있어서 커피를 잘알지는 못하지만 아예 모르지는 않는데요 .

에스프레소도 잘 압축해 내렸고 거품도 공기없이 아주 곱게 잘 낸거 같습니다 .

보니 기계가 아주 좋아보이네요 ^^

맛없는 커피는 저는 설탕을 넣어 마시는데 이 커피는 설탕 없이 마셨답니다 ^^

다음에는 아메리카노를 마셔봐야겠습니다 . 그래야 진짜 맛있는지 알수가 있을테니까요.

치즈케익은 이곳에서 만든 수제케익 . 커피와 환상궁합 ^^ 



실내 분위기도 독일의 스타일과는 다른 모던하고 심플하네요 ^^ 마치 한국인거 같은 느낌 ~ 


이곳에서 요한나와 4시간을 수다떨었답니다 ^^ (여자들이란....)


단골예약입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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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