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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독일 여행가면 꼭 먹어야 하는 학세 ❤ 11
- 2016.09.01 독일 드레스덴 여행기 ❤ 8
글
독일 여행가면 꼭 먹어야 하는 학세 ❤
요리레시피 ❤
2017. 3. 28.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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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독일 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어떤게 있을까요 ?
소세지(Wurst) ?
감자(kartoffel) ?
돈까스(Schnitzel) ?
많이 있지만 그중에 꼭 먹어야 하는 음식 !
바로 학세(Haxe) 입니다 .
학세는 ,
돼지를 의미하는 슈바인(Schwein)과 동물의 발목 위 관절을 의미하는 학세(Haxe)의 합성어로, 돼지의 발목 윗부분을 구워 요리한 독일 전통 음식입니다.
모양은 우리나라의 족발과 비슷하지만, 돼지의 정강이 부분을 삶은 후 이를 다시 굽는 방식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식감은 슈바인스학세가 더 부드럽고 껍질은 쫄깃하며 바삭합니다.
주로 양배추를 발효시킨 독일식김치 자우어크라우트(Sauerkraut)와 감자 를 곁들여 먹습니다.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으로 독일의 맥주 축제 등에 빠지지 않는 메뉴이며 제가 좋아하는 보양식이기도 합니다 .
보통 레스토랑에서 먹으면 15유로(한화로 18000원)에서 20유로(24000원)로 학생신분으로써 사먹기는 부담스러운데 ,
이렇게 임비스(Imbiss)에서 사먹으면 단돈 4,20유로 (한화로 5000원)로 먹을수가 있답니다 .
여행오시는 학생분들에게도 저렴하게 학세를 즐길수 있는 희소식 !
직접 이곳에서 먹고가도 되고 구매후 호텔에서 맥주와 먹어도 되지요 .
Fleischerei Richter !
보니까 체인점이라 많이 있는듯 합니다.
보통 이곳에서 먹고간다고 하면 자우어크라우트와 함께 이렇게 나옵니다 .
저는 달콤한 머스터드 소스에 찍어먹습니다 .
학세 하나 사서 동생이랑 같이 샐러드와 밥이랑 함께 먹는답니다 .
학생여러분 독일 여행오시면 레스토랑 말고 이렇게 저렴하게 드셔보세요 ^^
레스토랑에서도 먹어봤는데 당연 레스토랑에서 파는게 더 맛있긴 합니다만 저렇게 임비스에서 파는것도 맛있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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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세는 ,
돼지를 의미하는 슈바인(Schwein)과 동물의 발목 위 관절을 의미하는 학세(Haxe)의 합성어로, 돼지의 발목 윗부분을 구워 요리한 독일 전통 음식입니다.
모양은 우리나라의 족발과 비슷하지만, 돼지의 정강이 부분을 삶은 후 이를 다시 굽는 방식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식감은 슈바인스학세가 더 부드럽고 껍질은 쫄깃하며 바삭합니다.
주로 양배추를 발효시킨 독일식김치 자우어크라우트(Sauerkraut)와 감자 를 곁들여 먹습니다.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으로 독일의 맥주 축제 등에 빠지지 않는 메뉴이며 제가 좋아하는 보양식이기도 합니다 .
보통 레스토랑에서 먹으면 15유로(한화로 18000원)에서 20유로(24000원)로 학생신분으로써 사먹기는 부담스러운데 ,
이렇게 임비스(Imbiss)에서 사먹으면 단돈 4,20유로 (한화로 5000원)로 먹을수가 있답니다 .
여행오시는 학생분들에게도 저렴하게 학세를 즐길수 있는 희소식 !
직접 이곳에서 먹고가도 되고 구매후 호텔에서 맥주와 먹어도 되지요 .
Fleischerei Richter !
보니까 체인점이라 많이 있는듯 합니다.
보통 이곳에서 먹고간다고 하면 자우어크라우트와 함께 이렇게 나옵니다 .
저는 포장해와서 집에서 한번 더 오븐에 구워줍니다 .
껍질을 더 바삭하게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저는 달콤한 머스터드 소스에 찍어먹습니다 .
제가 제일 좋아라 하는 콜라겐 덩어리 껍질 !!!!
바삭 고소 ~ 쫄깃 쫄깃 ^^
학세 하나 사서 동생이랑 같이 샐러드와 밥이랑 함께 먹는답니다 .
학생여러분 독일 여행오시면 레스토랑 말고 이렇게 저렴하게 드셔보세요 ^^
레스토랑에서도 먹어봤는데 당연 레스토랑에서 파는게 더 맛있긴 합니다만 저렇게 임비스에서 파는것도 맛있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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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독일 드레스덴 여행기 ❤
해외여행 ❤
2016. 9. 1.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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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은 가까워서 자주 갔었던 도시입니다 .
입시시험을 보러도 갔었고 동생과 친구들과도 자주 갔었던 곳입니다 .
드레스덴은 엘베강이 흐르는 도시이며 독일의 피렌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1711∼1722년에 건립된 바로크 양식의 츠빙거궁전을 비롯하여 왕성·드레스덴미술관 등 유명한 건축물과 회화 등 많은 문화재가 있고,드레스덴 교향악단·국민극장 등이 있어 예술의 도시, 음악의 도시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
특히 C.베버, J.실러, R.슈트라우스 등과도 연고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밤에 건축물들 사진 찍는데 어느 독일인이 불쑥 들어와 사진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
정말 유쾌한 분이시죠 ? ^^
정말 유쾌한 분이시죠 ? ^^
드레스덴 대성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
갈때마다 문이 닫혀있어서 구경할 기회가 없었는데 저 날은 오후에 합창당 공연이 있어서 리허설이 한창이라 구경할 기회가 되었네요 ,,
아직 변성기가 오지 않은 어린 남자아이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합창단이었습니다 .
갈때마다 문이 닫혀있어서 구경할 기회가 없었는데 저 날은 오후에 합창당 공연이 있어서 리허설이 한창이라 구경할 기회가 되었네요 ,,
저도 어린이 합창단 지휘를 꿈꾸기도 하는데 참으로 목소리가 귀하다 못해 관중으로서 스스로 눈이 감기게 만듭니다 (시각으로 인해 청각에 방해를 주고 싶지 않아서..)
군주 행렬의 벽화가 나옵니다 .
대 공습때 도시 90 % 가 잿더미로 변했는데 유일하게 이 벽화만 피해를 입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어서 시민들이 기적의 벽화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
길이는 무려 101m.
이 그림에 화가의 모습도 포함되어 있어서 찾아보라고도 한답니다 ^^
저렇게요 ..... 화가가 누구일까 .. 찾고 있습니다 ^^
이것은 잼퍼오페라 하우스 .
독일 3대 오페라중에 하나이자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하우스중에 하나입니다 .
독일 3대 오페라중에 하나이자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하우스중에 하나입니다 .
쯔빙거 궁전 !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져 1719년도에 완공된 궁전 .
궁전에 마치 데칼코마니 처럼 양쪽이 똑같이 지어져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뷰입니다 .
한참 구경후
배가 고파 슈바인학세와 햄 그리고 맥주를 주문해 게 눈 감추듯 먹습니다 .
궁전에 마치 데칼코마니 처럼 양쪽이 똑같이 지어져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뷰입니다 .
배가 고파 슈바인학세와 햄 그리고 맥주를 주문해 게 눈 감추듯 먹습니다 .
이때 친구가 사줘서 그런지 더 맛있었던 기억이납니다 ^^
한국에 있을때 자주가던 동네 맥주호프집 이름이 엘베강 이었는데 그때 당시엔 제가 진짜 엘베강이 흐르는 곳에서 맥주를 마실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있었는데 제가 이곳에 있네요 ^^
한국에 있을때 자주가던 동네 맥주호프집 이름이 엘베강 이었는데 그때 당시엔 제가 진짜 엘베강이 흐르는 곳에서 맥주를 마실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있었는데 제가 이곳에 있네요 ^^
인생은 참 한치앞도 모르고 재밌는거 같아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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