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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독일하면 맥주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

독일 맥주에 대해 알아볼까요 ?


1. 크롬바커 Krombacher

독일 맥주로 유명한 맥주 중에 하나입니다 .제 독일 친구들도 즐겨마시는 맥주입니다 .

실제로 독일 현지에서도 인기있는 맥주이지만 한국에서도 인기있는 맥주입니다 .


2. 벡스 Becks

1873년부터 독일의 항구도시 브레멘에서 만들어진 맥주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맥주이지요.

술을 못하는 제 동생은 백스 아이스 맥주를 마시곤 한답니다 . 도수가 보통 맥주보다 반절이 낮기때문입니다 .


3. 파더보너 Paderborner

필스너 맥주의 선두주자 파더보너입니다. 필스너는 발효 맥주로 라거 계열의 대표주자 입니다.
독일 맥주는 필스너 맥주가 많습니다.
파더보너는 필스너 중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독일 맥주 중 하나 입니다.


4. 파울라너 Paulaner

저는 Weiss bier 바이쓰 맥주만 마시는데요 이 맥주도 맛있습니다 .

황금빛이 돌며 목넘김이 아주 부드럽고 향도 좋답니다 .

한국 어느 마트에서나 구하기 쉬운 상품 중에 하나입니다.

5. 웨팅어 öttinger

웨팅어 맥주는 굉장히 무난한 맥주입니다 . 그래서 이 맥주가 굉장히 인기가 있습니다 .

독일에서 굉장히 좋아하는 맥주 중에 하나로 꼽힙니다.


6. 에딩어 Erdinger

제가 가장 사랑하는 맥주 바로 에딩어 입니다 . 저는 딱 두가지만 마시는데요 . 그중에 하나가 이 에딩어 입니다.  굉장히 향도 좋고 끝맛에 맥주특유의 쓴맛이 없고 살짝 단맛이 돌며 부드러운 맥주입니다 ^^

7. 프란치스카너 Franziskaner

이전에 말씀드렸듯이 제가 유일하게 마시는 두가지 맥주중 하나인 프란치스카너 입니다 ^^
이 맥주도 에딩어처럼 끝맛이 살짝 달고 목넘김이 아주 부드러운 맥주입니다.



우리나라에 모든 맥주가 유통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정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점은 무지 아쉽네요 .

독일은 정~말 많은 양조장에서 다양한 맥주를 만드는 체제이기 때문에,
들어보지 못한 맥주들이 정말 다양합니다.

독일에 조금 괜찮은 레스토랑 가면 직접 맥주를 양조하는 곳이 많은데요 . 레스토랑 마다 맥주맛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 하답니다 ^^

여러분들도 독일 여행오시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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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 또 멀리 학교를 다녀오는 날이지요 ~
날씨도 추워지고 몸도 허약해지는걸 느끼는 이시점 !
한국에 있었으면 몸에 좋은 보양식도 먹고 보약도 다려마셨을텐데 ...

타국에 있다보니 보양할만한 음식도 마땅치 않고 .... 너무 힘이드네요 !

이런말 하면 저보다 더 연장자분들께 죄송한 말 이지만 저도 한국나이로 30이 되다보니 ...... 몸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피로도 금방 느끼고 금방 풀리지도 않는게.........(또르르르르)

그나마 오늘은 시간이 되서 함부르크에 있는 한식당에 가서 육개장을 한그릇 먹고 기차를 탔습니다 ^^ ...
혼자먹어 집에 있는 동생에게 미안했지만 동생에게 더 맛있는 육개장을 끓여주겠노라 혼자 다짐하고 맛있게 한그릇 해치웠습니다.
하루종일 빵으로 배를 채우고 밖에 있기엔 제가 기력이  ㅠㅠ ....

그래서 그나마 육개장으로 기력보충하고 제발 기차 연착은 되지 마라달라 기원하며 할레로 돌아가는 기차에 올라탑니다 ~

 다행히 오늘은 연착없이 도착했습니다 . 박수를 쳐주고 싶었는데 참았네요 ^^

허나 뱃속에 거지가 들었는지..기차에서 내리고 배가 또 고팠습니다. 기차안에 앉아만 있었는데 .....
4시간전에 먹었으니 ....배고플 만도 하지요 ? (나 돼지 아니에요....)

" 제발 동생이 밥만 해놨으면 좋겠다 , 몇일전 담근 김치 쭉쭉 찢어서 밥한그릇 먹고 자면 좋을텐데 "

하며 집으로 향했습니다.

저희집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
 제 후각이 뇌에게 말을 합니다 . 

" 치킨이다 !!!!!!!! "

어찌나 맛있게 튀기고 양념도 맛있게 만들었던지 ... 저보다 낫더군요 !

이제 독립시켜도 밥은 잘해먹겠다는 안심을 했습니다 ^^


얼마전 담근 김치로 김치찌개도 끓여놓고 아주 부인(?)하나 잘 둔 기분이 이런거구나 싶었답니다 .

대미를 장식하는건 ......

동생 / " 맥주랑 같이 먹을거야 ? 사다놨어 "
나 / " 사랑한다 "

어쩜 이렇게 내 마음을 잘 읽는지 텔레파시가 아주 잘 통한다는 ㅠ..ㅠ

제가 좋아서 한마디  던집니다 .
" 뭐야 ~ 왜이렇게 서비스가 좋아 , 무슨짓 했어 ~  "

맛있는 음식과 맥주한잔에 오늘 하루 고단함을 위로 받고 따뜻한 전기장판위로 몸을 집어 넣습니다 ^ ^

오늘은 츄스가 아닌 구테나흐트~~(좋은밤,잘때하는인사)
Gute Na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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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