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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츠담에 있는 상수시궁전(Sansousi) 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

어른들은 포츠담 다녀 왔다니깐 

" 아 ! 거기 포츠담 회담했던곳 ??? " 

이라고 말씀들 하시더라구요 ^^

이곳은 너무 커서 자전거를 포츠담 역에서 대여해서 타고 다녔답니다 . 
(학생할인 된답니다 ^^)

독일의 프리트리히 대왕이 여생을 보내기 위해 지은 궁전이라고 합니다.

상수시 궁전 의 상수지는 Sansouci 프랑스어로 "근심이 없는 뜻" 이라고 합니다 . 


이곳은 프리드리히 2세의 유일한 안식처 였던거 같습니다.

이것은 꽃이 필때 여행하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정말 너무 예뻤답니다 ^^

혼자 또 이 곳에 사는 공주인냥 상상력에 빠져서 궁전 앞 호수와 꽃밭을 바라봤던 기억이...........



특히나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너무 신났던 하루 였습니다 . 

이날 소나기까지 내렸었지만 신나게 비 맞으며 자전거를 탔답니다 ^^




포츠담에 있는 소 브란덴부르그개선문.
베를린시가지에 있는 브란덴부르그개선문보다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어김없이 길거리엔 음악가들이 연주를 하네요 ^^



여러분들도 꽃이 피는 계절에 포츠담 여행 하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 

베를린 옆에있으니까 베를린 여행하면서 포츠담도 계획에 넣으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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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함부르크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함부르크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기때문에 매주 가는데요 . 이곳 함부르크의 시청은 볼때마다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함부르크의 시청은 1886년부터 1897년에 걸쳐 세워진 신 르네상스식(Neo-renaissance)의 사암 벽돌로 만든 건물이라고 합니다. 시계탑의 높이는 112m이며, 외부의 조각이나 내부의 장식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정교하며 아름다움에 눈길을 끌죠. 무려 647개의 방이 있는데, 이는 영국의 버킹엄 궁전보다 여섯 개가 더 많은 수라고 하네요.


다른 측면에서 본 시청의 모습입니다.



친구와 함께 밤에 Jungfernstieg 에 가서 강을 구경하며 앉아있기 딱이니 추천해드릴게요  . (가시기 전에 맥주 한병씩 사 들고 가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그 뒤로 큰 애플건물이 있습니다 . 그 앞에 사람들 쭈루루룩 서있는거 보이시나요 ? 처음에는 왜 저기에 저러고 다들 서있지 구경하는건가 ? 했는데 알고보니 와이파이가 무료라 다들 사용하느라 그러는거라더군요 ^^

어디든 와이파이가 무료인 한국과는 다르게 독일은 다 잠금이 걸려져 있답니다 ^^



이곳도 시청옆인데요 낮에도 예뻤는데 밤이되니 더 예쁘네요 . 이탈리아에는 가본적은 없지만 아마도 이런 분위기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우아한 백조 한마리는 덤 ^^



이곳의 낮 풍경입니다. 저의 모델은 새 친구들



함부르크는 항구도시인만큼 배도 교통으로 사용합니다 .

그래서 배를 타러 갑니다 .

배를 타러 가는길 다리에 많은 자물쇠들을 걸어두었네요 . 무슨 소원들을 빌었을까요 ?


이때는 겨울이었어서 동생이 겨울외투를 입고 있네요 ^^


다른 배들은 돈을 내고 타야 하지만 이미 함부르크에서 사용할수 있는 교통권을 구매하신 분들은 배앞에 HVV 라고 쓰여져 있는 배를 찾으세요 무료니깐요 ^^

 배를 탈때 모습입니다 . 야경이 아주 멋집니다 .


희한한 건물도 보이네요 .



자 보세요 배도 교통수단이라서 이렇게 정류장 마다 배가 멈춥니다 ^^ 신기하죠 ?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



제 동생이 너무 자주 제 블로그에 출연해서 출연료 달라고 할까바 가끔 동생은 살짝 가려주는 센스 !!!!


함부르크 가시면 배 꼭 공짜로 타보세요 ^^



다음시간엔 함부르크 맛집 편입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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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은 가까워서 자주 갔었던 도시입니다 . 
입시시험을 보러도 갔었고 동생과 친구들과도 자주 갔었던 곳입니다 . 

드레스덴은 엘베강이 흐르는 도시이며 독일의 피렌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1711∼1722년에 건립된 바로크 양식의 츠빙거궁전을 비롯하여 왕성·드레스덴미술관 등 유명한 건축물과 회화 등 많은 문화재가 있고,드레스덴 교향악단·국민극장 등이 있어 예술의 도시, 음악의 도시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 
특히 C.베버, J.실러, R.슈트라우스 등과도 연고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밤에 건축물들 사진 찍는데 어느 독일인이 불쑥 들어와 사진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
정말 유쾌한 분이시죠 ? ^^











드레스덴 대성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
갈때마다 문이 닫혀있어서 구경할 기회가 없었는데 저 날은 오후에 합창당 공연이 있어서 리허설이 한창이라 구경할 기회가 되었네요 ,,










아직 변성기가 오지 않은 어린 남자아이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합창단이었습니다 .
 저도 어린이 합창단 지휘를 꿈꾸기도 하는데 참으로 목소리가 귀하다 못해 관중으로서 스스로 눈이 감기게 만듭니다 (시각으로 인해 청각에 방해를 주고 싶지 않아서..)






군주 행렬의 벽화가 나옵니다 .

 대 공습때 도시 90 % 가 잿더미로 변했는데  유일하게 이 벽화만 피해를 입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어서 시민들이 기적의 벽화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 
길이는 무려 101m. 

이 그림에 화가의 모습도 포함되어 있어서 찾아보라고도 한답니다 ^^







저렇게요 ..... 화가가 누구일까 .. 찾고 있습니다 ^^







이것은 잼퍼오페라 하우스 .
독일 3대 오페라중에 하나이자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하우스중에 하나입니다 .





쯔빙거 궁전 !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져 1719년도에 완공된 궁전 .
궁전에 마치 데칼코마니 처럼 양쪽이 똑같이 지어져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뷰입니다 .



한참 구경후
배가 고파 슈바인학세와 햄 그리고 맥주를 주문해 게 눈 감추듯 먹습니다 . 
이때 친구가 사줘서 그런지 더 맛있었던 기억이납니다 ^^


한국에 있을때 자주가던 동네 맥주호프집 이름이 엘베강 이었는데 그때 당시엔 제가 진짜 엘베강이 흐르는 곳에서 맥주를 마실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있었는데 제가 이곳에 있네요 ^^ 

인생은 참 한치앞도 모르고 재밌는거 같아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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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이번시간은 베를린 여행다녀온것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 

베를린은 정말 질리게 많이 가봐서 저에겐 별 감흥은 없지만 동생이 독일에 와서 처음 가는 여행이라 같이 다녀왔었습니다 . 
베를린 여행을 하루만에 다 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계획을 아주 알차게 (일명¿빡¿쎄¿게) 짜서 다녀왔습니다 . 
제 동생이 다녀와서 저에게 하는말

" 다신 언니랑 여행안해~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는 여행을 좀 실속파로 돈 아깝지 않게 시간 허비하지 않게 계획짜서 볼거 다 보고 먹을거 먹자 주의....제 동생은 힘들게 뭐 다 안봐도 되니까 중요한거 몇개 보고 맛있는거 먹자 주의 ^^ ! 그래두 저는 제 여행가이드에 큰 만족감을 느끼며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Berlin(베를린)
Um 10:30 bis 18:30(여행한시간)

1, Brandenburger Tor (브란덴부어거 토어)
2, Berliner Dom (베얼리너 돔)
3, Alexanderplatz (알렉산더 광장)
4, Kaiser-Wilhelm-Gegächtniskirche(카이저 빌헬름 게데흐트니스 교회)
5, Schloss Charlottenberg(샤를로텐베어크 성)

이렇게 다 보았다죠 .

역사적인 설명은 다들 아실테니 굳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

첫번째로 Brandenburger Tor (브란덴부어거 토어)

 동생이 음악을 다 듣고나서 감사비로 동전을 주고 있네요

두번째로 Berliner Dom (베얼리너 돔)
이날 날씨까지 좋아서 그냥 사진만 들이대면 작품이 되는거 같습니다.
캬 멋있죠 ?

세번째 Alexanderplatz (알렉산더 광장)

가는길 구경한번 하시죠 다 걸어서 갈수가 있습니다 .

Berliner fernsehtrum


동생 찍어주려 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같이 찍자며 카메라 앵글속으로 들어오더군요 알고보니 길거리 노점상 운영하시는 사장님 !

그리고 이곳에서 잠시 점심을 먹으며 쉬기로 했습니다 .

알렉스 레스토랑 Alex Restaurant.
Berliner fernsehtrum 근처에 있습니다 . 
립스테이크 와 샐러드 음료 시켜서 25유로 나왔습니다 . 
무지 비싸죠 ... 
동생 첫 여행이고 동생 앞이라 심장은 두근두근 손목은 부들부들 떨리지만 애써 쿨하게 돈을 냈다지요 .

그래도 고기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

홈페이지
https://www.dein-alex.de/dein-alex-berlin-sonycenter

그리고 점심을 먹은뒤 Kaiser-Wilhelm-Gegächtniskirche(카이저 빌헬름 게데흐트니스 교회) 로 향했습니다 .

전쟁났을 당시 모습그대로 복원을 해온 건물 . 
직접보면 먼가 코끝이 찡해지는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근데 사진좀 잘 찍고 싶었는데 바로 앞에 어울리지 않는 신건물이 딱하니 자리를 잡고 있어서 조금은 화가 났었습니다 .

그 다음 목적지인 Schloss Charlottenberg(샤를로텐베어크 성).

이곳은 안타깝게도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당시 공사중이어서 그런모습을 담고 싶지 않았습니다 .

이 성안에 박물관이 있는데 기억은 안나지만 입장료가 조금 비싸서 보지 않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갈러리아 앞에 장들이 많이 들어서있고 아프리카 축제를 하길래 저희둘도 구경하며 몸을 흔들었다지요 .

역시 아프리카 친구들의 그루브는 따라할수가 없을정도로 멋있었습니다 .

베를린 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이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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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