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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현지인들에게 인기있는 디저트집을 소개합니다❤
해외여행 ❤
2016. 9. 2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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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프라하에서 관광객들사이에서 인기있는 집이 아닌 프라하 현지인들에게 유명하고 인기있는 디저트가게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원래는 이곳이 계획에 없었는데 우연히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줄지어 기다리길래 여기 맛집인가보다 하고 저도 줄을 섰답니다.
소개해드릴곳은 바로
Ovocny Svetozor 오보츠니 스베또초르
주소는
먼저 진열대의 예쁜 케익들이 눈을 즐겁게 하네요 .
바츨라프 광장 바로 옆에 있으니 찾으시는데 어려움없으실거에요 .
주소는
영업시간은
큰 케익들은 400 코루나 대 ~
한국돈으로 18000원 정도 ~
119코루나 5500원 정도
199코루나 9200원 정도
큰케익 360 코루나 16000원 정도
먹음직스러운 케익들이 굉장히 많았고 조각케익도 많았답니다.
한국돈으로 18000원 정도 ~
199코루나 9200원 정도
45코루나 2000원정도
너무 예쁘죠 ?
미니마우스 케익 35코루나 1600원정도
너무 예쁘죠 ?
블루베리케익 60코루나 2700원정도
50코루나 2300원정도
이곳엔 너무 싱그러워 보이는 빵들도 팔고 있더라구요 .
빵위에 여러가지 토핑들을 얹어먹는 빵 .
아침에 사먹으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보통
1100원 에서 1300원정도 한답니다 .
보통
1100원 에서 1300원정도 한답니다 .
여행객들중에 숙소에 조식이 포함되시지 않으시는 분들 이곳에서 조식 해결하시면 저렴하고 맛있게 드시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쉐이크도 2500원대 .
커피도 작은 사이즈는 2000원대
저희 일행은 블루베리케익과 초코케익을 시켰답니다 .
블루베리케익은 순수블루베리만 넣은게 아니고 요하니스베레 라는 보라색 신맛을 내는 과일도 같이 넣은거 같더라구요 .
블루베리케익은 순수블루베리만 넣은게 아니고 요하니스베레 라는 보라색 신맛을 내는 과일도 같이 넣은거 같더라구요 .
갈아넣은 씨앗이 씹혔거든요 ^^
블루베리에는 씨앗이 없잖아요 .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
(사진 - 요하니스베레 johannisbeere)
첫맛는 시었지만 자꾸 먹다보니 상큼하고 맛있더라구요 .
초코는 항상 옳기 때문에....맨위는 마치판이 덮혀있습니다.
이 케익은 추천입니다.
그리고 블루베리 쉐이크와 딸기쉐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블루베리나 딸기맛이 막 강하게 나진 않았지만
부드럽고 맛있었답니다 ^^
총금액 241 코루나 11000원.
가격대비도 좋고 괜찮았던 디저트 가게 였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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