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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올텐데요 , 독일은 독일만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

독일에선 자녀가 있는 집이라면 무조건 사야 하는게 있는데요 .

그건 바로 어드벤트 달력 ! (Adventskalender)

이걸 준비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아마도 슬퍼하겠죠 ~

12월 1일 부터 24일까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데 지루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설레이는 마음으로 함께 하는 의미죠 ^^

하루에 하나씩 조그만한 문을 열어 초콜렛이 나올때도 있고 사탕이 나올때도 있고 장난감이 나올때도 있습니다 , 뭐가 나올지 기대가 되어 하루 하나씩 열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

어드벤트 달력은 독일에서 만들어 졌습니다. 
19세기 초 1851년도 경으로 예상되며 천주교로부터의 분교 , 종교개혁의 주종자인 루터파-Germen Lutherans 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고 , 초기에 대문에 1일부터 24일까지 분필로 써놓고 하루하루 그어나갔다는 것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
그것이 발전되어 인형의 집 처럼 만들어 창문안에 작은 선물을 넣기도 하고 열때마다 작은 선물로 기쁨을 채운답니다.

모양도 다양하고 크기도 다양하고 , 가격도 참으로 다양하답니다 .

저는 자세히 보여드리기 위해 Galerie 백화점에서 가장 저렴한것을 구매 해보았습니다 ^^
단돈 1.49 유로짜리




저렴해도 예쁘죠 ?


1번을 12월 1일에 열면 됩니다 ^^


마지막으로 24번을 24일에 ~~~


자 , 하나 열어볼까요 ?


짜잔 ~!
귀여운 초콜렛이 들어있네요 .
제가 만약에 어렸을적에 이 달력을 선물 받았더라면 계속 열어서 먹고싶어서 빨리 하루하루가 가길 바랬을거 같아요 ^^



요즘 한국이 많이 뒤숭숭하죠 ....?
그래도 ,
다들 설레이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 크리스마스를 기다려보아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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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