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lo ! Guten Tag ! 


독일 제 2의 도시라 불리는 항구 도시 함부르크에서 
G20 정상회담이 진행됩니다 .   ( 사진출처 : 네이버 )

2017년 7월 7일 ~ 7월 8일에 걸쳐 정상회담 이 이루어집니다. 
지금 이 정상회담이 전세계적으로 이목을 끌지는 모르겠지만 ,

독일 함부르크 시민들은 폭력적인 데모 때문에 무서워 하고 있답니다 . 

저도 학교 때문에 매주 화요일마다 함부르크를 다녀오는데 저번주 화욜일만 해도 곳곳에 수많은 경찰들이 경비를 서고 있는 모습만 보고 왔는데 , 

함부르크에 사는 한인 친구들의 연락으로 함부르크 실황에 대해 듣게 되었답니다 . 
지금 데모가 한창인데 , 데모하는 사람들이 건물도 부수고 , 주차된 차량을 부수고 , 불을 내는 등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그들을 제지하려는 경찰들이 물대포를 쏘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

경찰들이 정말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 

저는 처음에 이 데모는 정상회담으로 인해 교통등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작은 데모겠거니 했는데 ,

이 데모는 G20 정상회담을 반대하고 , 자본주의를 반대하는 극좌파 라고 합니다, 
전혀 이해가 안되는 데모입니다 . ( 제가 잘 모르기도 하구요 )

페이스북에서 퍼온 함부르크 실황에 대해 보여드리겠습니다 . 
이곳은 제가 늘 기차를 타고 내리는 알토나 역 입니다 ..

 (영상 출처 : 페이스북 )


부디 인명피해는 없고 함부르크에 사는 한인들과 
모든 시민들이 무사하길 바라겠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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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5월1일 은 노동절이며 ,
독일 할레에서 큰 시위가 있었던 날입니다 ..
나치를 옹호하는 시위(Nazismus-Nationalsozialismuss)인데요 ..

이 날은 나치를 옹호하는 시위를 반대하는 시위 또한 함께 열리는 날입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아주 시끌벅적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 


동생에겐 이날 하루 밖에 나가지 말라고 당부를 했습니다 .

이 두 시위 부대가 몸싸움을 할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하답니다 ...(라고 동생 걱정하는 언니의 생각입니다)

다들 예민해져 있고 격해져 있기도 하고 되도록이면 집에 얌전히 있는게 좋습니다 ...

밖에 다음날 나가니 온 건물에 페인트를 던져서 난리를 피웠더라구요 .... 그 예쁜 독일건물에 그런짓을 하다니 ....

친구 몇명은 저 보고도 시위에 동참하라던데 저는 그럴용기는 없기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보여드릴 사진들은 모두 나치시위를 반대하는 시위 부대 사진들 입니다.

Nazis Blockieren (나치들 봉쇄,페쇠하라)

사진으로 다 담겨져 있진 않지만 굉장히 많은 인구들이 동참하였고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경찰들이 출동하였습니다 .

한국과는 사뭇 다른 광경이죠 , 한국은 시위하는 사람들 때려잡느라 경찰들이 오지만 이곳은 합법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위하는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들이 출동한답니다 .

Kein Bock auf Nazis (나치에 대해 의욕,의향이 없어)

(사진출처 : 페이스북-할레)


이 시위 말고

나치를 옹호하는 시위는 외국인에 대한 불만과 분노로 휩싸여 있습니다 .

현수막에 쓰여져 있는 내용들을 보면

"외국인들 니네 나라로 꺼져 ! 우리나라에서 나가 ! "
등등 위협적인 문구들이 쓰여져 있습니다 .

그러니 이 시위때는 무조건 집안에 있는게 상책 ! (이라는 ...나의 개인적인 소견)

작년 나치를 옹호하는 시위를 할때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서 독일인 친구들과 같이 있었는데 모두 혀를 내차고 고개를 양쪽으로 저으며 말하더라구요.

" 우린 저들을 정말로 창피해 해 "


이 시위는 드레스덴에서 처음 시작되었는데 시위때 드레스덴은 정말 위험하다고 들었습니다만 , 실제로 그런지 안그런지는 저도 직접 보질 못해서 모르겠습니다 .

썰로는 드레스덴에서 외국인이 길에서 뭐든 물어보면 의심의 눈초리로 탐탁치 않게 바라본다더라구요 ㅡㅡ;;

또 어느 지역은 외국인을 때리기도 한다는 .....

썰은 썰일뿐 ....

듣기만 했지
눈으로 직접 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

근데 저는 4년넘게 유학생활 하면서 불친철한 독일인들을 만나본적이 없어서 ^^ 항상 과분하게 친철했음 친철했지..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양쪽 시위 부대 다 이해가 간답니다 .

솔직히 많은 외국인들 ,많은 난민들로 인해 피해를 많이 보는점도 많이 있을테고 ....

만약에 내가 한국에서 살고 있는데 외국인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 살고 있으면서 한국사람들이 많은 불편과 방해를 받는다면 어쩌면 ... 나도 .... 그런 시위에 동참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의구심도 든답니다 ...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나도 이 독일땅에선 외국인인데 그런 시위를 보면 괜시리 서럽기도 한답니다 .

아무쪼록 이 세상에 평화만 있길 바랄뿐입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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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하늘달별 2017.05.03 22:36 답글 | 수정/삭제 | ADDR

    대모가 아니고 데모...
    영어가 일상어가 된 외래어입니다
    시위라고 하셔도 되구요.
    집회. 농성 등 등 여러가지 비슷한 말들이
    있습니다

    • 쥐쎄프라우 2017.05.03 23:44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한국말로 바꿔야 겠어요 ㅎ 이곳 독일에서도 데모라고 하는데 외래어를 아이로 써야 하는지 어이로 써야하는지 헷갈리더라구요 ㅎ 왜 한국말로 쓸생각을 못했는지 ^^

  • 꿀팁걸 2017.05.04 01:3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디를 가나 시위현장은 살벌한건 마찬가지네요...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하는건 좋지만 위험한 상황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 쥐쎄프라우 2017.05.04 01:33 신고 수정/삭제

      잘 모르겠어요 저날 구급차소리가 자주 들렸었거든요 ㅠㅠ

  • 찌개집알바생 2017.05.04 04: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드레스덴 사는데 위험하지 않아요ㅠㅠ다른 지역 사람들 만나면 다들 거기서 어떻게 사냐며..;; 매주 시위가 발생하지만, 위험하지 않숩니다!

    • 쥐쎄프라우 2017.05.04 04:10 신고 수정/삭제

      저도 그럴거라 생각되요 ^^ 그래서 그냥 썰은 썰일뿐이라고 기재해두었습니다 아름다운 도시에 사시는군요 ^^

  • 코코 언니 2017.05.05 01: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사진보니까 많이 시끄러웠겠네요...
    줄지어 선 경찰차를 보니까 어느정도인지 알 것 같아요!

    • 쥐쎄프라우 2017.05.05 03:50 신고 수정/삭제

      이 작은 도시에 저 많은 인구가 어디다 있다가 나왔나 싶더라구요 ㅎ

  • Deborah 2017.05.05 05: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독일에서 사시는군요. 시위를 하는 이유도 다 어쩌면 살기위한 방법이라 생각되요


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