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allo ! Gute Tag !

두번째 함부르크 크리스마스 마켓 방문입니다 . 
역시나 그렇듯 굉장히 흐리고 비가 오는 당연한 날씨가 저를 맞이해 줍니다 .




어둑어둑 해가 지고 있나 싶으시겠지만 이제 겨우 점심시간이 막 지난 낮시간이라는거 ~~~^^




낮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무지 많습니다 . 
다들 일을 쉬는 날인지 어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건지 .

날씨가 그리 춥지가 않아 글뤼바인(데운와인)을 마실 기분이 나질 않아 오늘은 생략 ...

글뤼바인은 자고로 코끝 발끝이 시리고 입을 열때마다 용가리처럼 불대신 입김이 품어져 나오고 손가락은 시려서 따뜻한 컵에 손을 녹이는 그런맛이 있을때 자고로 글뤼바인을 제대로 맛있게 즐기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




저 위에 루돌프들이 끄는 썰매는 시간이 되면 산타가 탑승하여 하늘을 난다고 하네요 ^^ 구경못해서 아쉽습니다 .




이해를 돕기위해 인터넷에서 가져온 사진 보여드릴게요 .



어디에서 오징어 굽는 냄새가 나는거지 하고 냄새나는 곳을 따라가보니 연어를 장작불에 굽고 있더라구요 . 
먹어보지 않아서 맛은 모르겠지만 알거같은 맛입니다 .




저 꽃 초의 꽃잎도 촛농으로 만든 진짜 모형이더라구요 만든사람 대단합니다 .




움직이는 초 ~ 너무 예뻤습니다 .




그리고 저의 함부르크 남자사람친구가 꼭 먹고 할레로 돌아가라는 추천빵 .
Dresdner brot 드레스드너 브로트




보니까 속안에 엄청나게 많은 치즈가 있더라구요 엄청 맛있어 보였습니다. 이곳만 줄을 서서 기다리더라구요 . 친구가 말하길 일년에 한번 맛볼수 있는 빵이라고 하더군요  ^^ 할레에도 팔기떄문에 패스 ~~~ 




또 내눈을 사로잡은 미니어처 모형들 .




함부르크 시청 모형 (탐난다)












어디에서 기차소리기 나길래 위를 바라보니 기차 장남감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 ~ 우리나라 회전목마 같은건데 아이를 위한 놀이기구 인걸 까먹고 만들었는지 너무빠른 속도감에 놀랐답니다 . 우리 회전목마의 속도보다 3배 4배의 빠르다고나 할까요 ?








밤에 방문해서 사진 찍었으면 훨씬 더 예뻤을텐데 아쉽네요 ^^

아쉬운데로 밤에 찍은 사진은 인터넷에서 가져와 보여드릴게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

츄스 ~~~~~~


❤ 하트모양 공감버튼 눌러주세요 ❤


설정

트랙백

댓글


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