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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독일 가정에서 해먹는 감자샐러드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아주아주 간단하고 맛있답니다 .

재료 : 감자 큰거 6개정도 , 양파 1개 , 피클 4개 , 사과 1개 , 햄 조금(소세지로 대처가능) , 마요네즈 5큰술 , 소금간 약간 , 후추 약간 ,

감자는 우선 부드럽게 푹 익혀주시고 껍질을 벗겨주세요
.




그 다음 감자를 다 으깨주세요 . 
저는 으깨는 도구가 없는 관계로 위생장갑을 끼고 손으로 다 으깼답니다 .
도구로 으깨면 훨씬 부드러운 식감이 되겠죠 ^^



그 다음 양파 , 피클 , 사과 , 햄을 잘게 다져주세요 .



그 다음 마요네즈를 넣고 섞어주면 된답니다 . 
중간중간 본인의 입맛대로 소금과 후추간을 해주세요 .




마요네즈를 듬뿍 넣으시면 더욱더 부드러운 식감을 느끼실수 있으시답니다 .




저는 듬뿍 해서(워낙 손도 큼...) 냉장고에 넣어놓고 아침이나 출출할때 중간중간 꺼내어 먹는답니다 ^^ 
양파 , 피클 ,들의 식감과 햄의 쫄깃함 , 
그리고 신의 한수 인 상큼달콤한 사과 !!!!!!!  



무지무지 쉬우니 유학생 여러분들 그리고 한국에 계신분들도 해서 드셔보세요 ~~

맛있어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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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타국에 사니까 건강 생각해서 음식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

그래서 오늘 정말 건강하게 밥상을 차려보려 합니다 ^^



* 시금치나물 무침

양념 : 간장 1스푼 , 간마늘 반 스푼 , 소금한꼬집 , 참기름 1스푼

아주 간단하죠 !
우선 소금물에 시금치를 살짝 데쳐주는게 중요한데요 !
물을 끓여서 소금을 넣고 절정으로 끓었을때 시금치를 넣어 10초에서 20초 정도 데치고 뺀답니다 . 
너무 끓이면 씹는맛도 없기때문에 유의하세요 !



끓인 후 찬물에 헹구어주세요 .

그 다음 물기를 쫙쫙 빼주세요 .



그 다음 양념해서 손으로 조물조물 해주시면 끝입니다 .

간은 본인 입맛대로 조절 하시기 바랄게요 ^^




* 콩나물 무침

양념 : 소금 한꼬집 , 간마늘 반스푼 , 고추가루 반스푼 , 참기름 1스푼 , 다진 파 한움큼

먼저 소금 물에 콩나물을 데쳐줍니다 .
저는 보통 일분정도 데칩니다 .



콩나물을 찬물에 행궈서 물끼를 쫙 빼주세요 .



역시 손으로 조물조물 양념을 버무려 주시면 끝 !



* 계란말이


재료 : 계란 4개 , 다진 파 ,
소금간 ,




*버섯볶음 (오늘은 고기대신 밭의 고기)

재료 : 버섯 두웅큼 , 양파2개 , 매운고추
양념 : 굴소스 1스푼 , 간장 1스푼 반 , 물엿 한스푼 반 ,


버섯은 잘 씻어 줍니다 .



버섯이 너무 많아서 일부는 봉투에 넣어 냉동고행 ~~~


잘 썰어준후 


식용유에 잘 볶아줍니다 (양파가 색이 변할때까지 )


굴소스 , 간장 , 물엿 을 넣어주시고 볶아주세요 .

 
마지막에 매운 고추 !




* 시금치된장국

재료 : 시금치 한웅큼 , 양파 2개 , 매운고추 ,
양념 : 간멸치 반스푼, 된장 크게 한스푼 , 간장 2큰술 , 소금간 ,


시금치 나물 무침하려고 데쳤던 시금치 한웅큼 서리해 왔습니다 .


물을 끓인후


한국에서 보내준 갈은 멸치 반스푼 넣어줍니다.


그 다음 시중에 파는 된장 크게 한스푼 투척 !


양파 , 시금치도 투척 !


매운 고추도 두개 잘라 넣어주고


간장, 소금 간을 해주시면 끝 !



몇일전 담근 김치와


잡곡밥의 조화 !!


간만에 너무 건강하지만 맛있는 시골 밥상 스타일로 차려봤습니다 .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

먹고 남은 나물로는 다음날
 비빔밥 해먹었답니다 .

건강하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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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유학생의 집밥 이라고 해서 그냥 허술하게 먹을수 있나요 ,
타국에 나와 있는 만큼 아프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밥이 제일 보약이죠 ,

이곳에선 염소를 다려먹을수도 없고 ...


자 , 그럼 맛있는 집밥 만들어볼까요 ?



아스파라거스 버섯 볶음

소스 : 간장1큰술 , 굴소스 반큰술 , 설탕반큰술 , 후추살짝 , 참기름(세방울)



아스파라거스(슈파겔)가 조금 비싼데도 구매했습니다.
유럽에서는 아스파라거스(수파겔)를 보양식으로 먹기 때문에 저도 살아보겠다고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구매 !

좀 더 두껍고 큰 아스파라거스(슈파겔)가 있지만 저는 한국에서도 낯설지 않은 얇은 녹색 아스파라거스를 구매했습니다 .

버터에 구워서 먹어도 맛있고 이렇게 볶아도 맛있습니다 .

아주쉬워요 !
버섯은 씻어 물을 빼주시고 버섯 볶고 그 다음 아스파라거스(슈파겔)를 넣어 볶은후 소스 넣고 볶으면 끝 !







고등어 사려고 아시아마켓 갔는데 큰 병어가 있길래 
오늘은 이거다 싶어 사왔습니다 .
가격도 너무 착하더라구요 .
2.99 유로 한화로 3600원 .

병어는 어릴적에 외갓집이 섬인 덕분에 정말 질리게 먹었던 반찬이거든요 . 제가 생선 귀신이기도 하구요 ^^



그리고 에다마메(풋콩)도 사왔습니다.
밥 지어먹을때 넣어서 할려구요 .
입 심심할때 소금넣고 삶아서 먹어도 아주 별미죠 ^^
가격도 착하죠 1.99유로 한화로 2400원




오늘 국은 닭미역국으로 결정했습니다.
냉동실에 닭 넙적다리 하나가 꽁꽁 얼려있길래 먹어주기로 합니다.

닭미역국 레시피 공유해 드릴게요 .


2016/07/24 - [요리레시피 ❤] - 독일에서 영양만점 닭미역국 끓여먹기 ❤!!






병어는 비린내도 안나는 생선이기 때문에 그냥 후추 소금 간만 하고 기름에 노릇노릇 바삭하게 튀겨줄 생각입니다 .
큰 프라이팬에 가득 찰만큼 큽니다 .




짜잔 ~~~~~

무생채 만드는 방법 공유 해 드릴게요 .

2016/10/19 - [요리레시피 ❤] - 독일에서 콜라비로 초간단 "생채" 담그는 방법 ❤






다음에는 병어 사다가 간장조림해서 먹으려구요 그때 다시 레시피 올릴게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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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간단하지만 근사하고 맛있는 쥐쎄프라우의 떡갈비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

재료 : 갈은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믹스 300g ,양파 1개 , 감자전분1큰술 , 애호박 ,


양념 : 간장 2큰술 ,  참기름 1큰술 , 다진마늘 1큰술 , 설탕 1큰술 , 물엿 1큰술 , 소금 후추 약간 ,

*다 귀찮으시면 돼지갈비 양념 사셔서 갈은고기에 3큰술 부어주세요

양파는 잘게 다져서 고기에 섞어주세요 .
하.....양파 다지는데 또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요 .... 만능다지기 어디파는거니...

양파도 넣어 섞어주세요 . 이때 감자전분 1큰술도 넣어서 섞어주세요 .

애호박 주키니도 큼지막하게 썰어주세요 .

그 다음 애호박에 감자전분을 골고루 뭍혀주세요 . 고기가 잘 붙으라구요 .

그 다음 고기를 손으로 골프공 만하게 동글동글 뭉쳐서 애호박을 감싸주세요 .


어때요? 예쁘죠 ?

그 다음 프라이팬을 달군후 식용유를 두르고 구워주세요 . 단 양념때문에 탈수가 있으니 너무 센불에 굽지 말아주세요 ^^

중간불 !

왼쪽면 오른쪽면 다 구워지면 세워서 밑면을 구워주시면 되요 .

본래의 모양으로도 만들어주기 ~~~


짜잔 ~~~ !!!

먼저 눈으로도 먹을수 있는
예쁜 밥상 ❤
너무 맛있네요 ^^
밥 한공기 뚝딱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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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한국 사람들은 국이나 찌개가 꼭 있어야 하는데요 , 이럴때 쉽게 끓이고 기가막힌 맛을 내는 떡만두국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 




재료: 떡국떡 ,만두 , 각종 야채(양파, 파 , 감자),
야채는 냉장고에 있는그대로 ~~~

양념: 국간장(2큰술), 소금약간, 참기름 약간, 후추 약간, 달걀2개

육수: 다시마 , 멸치 , 





제일 먼저 다시마와 갈은멸치로 육수를 내줍니다 .
(저는 육수내고도 다시마를 워낙 좋아해서 버리지 않고 다 먹는답니다 . 멸치도 육수내면 건져내야 하니 멸치를 갈아서 넣습니다)


야채는 잘 썰어서 준비해줍니다 .



물이 끓기 시작하면 모든 야채들을 같이 넣어줍니다 .
그리고 약 10분간 끓여줍니다 .


그 다음 야채에서 육수가 우러나오면 떡국 떡을 넣어줍니다 .
넣고 싶은만큼 ~~~^^


저는 이때쯤 간을 해준답니다 .
간장과 소금 , 후추, 참기름을 넣어서 입맛대로 간을 해주세요 .

만두는 넣고 오래 끓이면 부서지기 때문에 떡이 야들야들 해지고 완성되기 직전 10분전쯤에 불을 줄이고 만두를 넣어줍니다 .

그 다음 계란을 그릇에 풀어서 넣어주세요 .

마지막에 파를 송송송 썰어 넣어주면 끝 !



완성 !!!!!!


만두 한입 !

떡도 한입 !

뭐 특별한게 보양식입니까 ^^
따뜻하게 한그릇 맛있게 하면 그게 다 보양식이지요 !

잘먹었습니다 꿀꺽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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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생이 닭볶음탕이 먹고싶다고 해서 국물도 떠먹을수 있는 칼칼한 국물 닭볶음탕을 했습니다 .

재료 : 넙적닭다리 4개 , 감자 많이 , 파 , (양파는 없어서 패스했습니다. 있으신분들은 넣어주세요 . )

양념 : 고추장 4 큰술 , 고추가루 2큰술 , 설탕 2큰술 , 물엿 2큰술 , 진간장 2큰술 , 마늘가루 1티스푼 , 후추가루 살짝 ,

팁: 된장 1티스푼 !


에데카 에 감자를 할인한다는 전단지를 보고 집앞에 있는 에데카를 갔더니 팔지 않더라구요 , 희한하다 생각하고 아무런 생각없이 길지나가다가 NP 라는 수퍼마켓에 들어갔어요 . 이곳에서도 에데카 제품 들을 팔거든요 ! 그랬더니 4kg 짜리 질좋은 감자가 1.49 유로 !!!!!!!!
심.봤.다 !!!!!!!!!!!

다들 독일하면 감자 유명한거 아시죠 ? 한국에 계시는 분들은 감자가 유명하면 얼마나 유명하겠어 하실텐데 . 한국에서 먹던 감자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 부모님께 택배로 보내드리고 싶을만큼 맛있어요 .. 뭐랄까 ...한국감자는 폭신폭신하고 부서지는데 독일감자는 촉촉하고 부서지지 않죠 ! 마치 살짝익은 감같은 식감이랄까 ....? 독일에 계신 유학생분들은 제가 무슨소리하는지 아실거에요 ^^

그리고 닭 넙적다리 4개 들은거 2.66 유로에 사왔습니다 . 가격 나쁘지 않죠 ^^

먼저 저는 닭의 껍질은 먹지 않습니다 기름이 둥둥 뜨는걸 싫어하거든요 . 깔끔하게 껍질을 제거하고 붙어있는 내장들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

닭들이 잠겨 넘칠 정도로 물을 부어주세요 . 감자도 듬뿍 넣어야 하고 국물을 떠먹을수 있도록요 !

감자 실한거 보세요 !!!!!! 특탬해서 신나!

감자도 잘라서 준비해주시고 같이 끓여주세요 .

먼저 양념 넣기전 팔팔 끓이면 불순물이 올라옵니다 그럼 걷어내주세요 .
양념을 처음부터 넣으시면 불순물을 구별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걷어내고 양념을 넣어주세요 .

삼십분정도 끓인후 감자가 다 익었으면 두어개 건져올려 으께주신후 국물에 풀어주세요 ^^ (저의 팁입니다)

그 다음 파를 송송송 썰어 투척 !!!!!!!

1시간정도 끓인후
완성 !!!!

국물을 떠먹는데 술은 안마셨지만 해장이 되는 느낌 아시나요 ?

여러분들도 오늘 칼칼한 국물도 즐기고! 촉촉한 닭고기도 즐기는! 1석2조의 닭볶음탕 어떠세요 ?

잘먹겠습니다 ~!!!!!
Guten Appetit 구텐 아페티트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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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