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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en Tag !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일 공보험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

독일 공보험에는 TK(Technischer Krankenkasse)와  AOK(Allgemeine Ortskrankenkasse) 등등 이 있는데요

회사에 가셔서 공보험에 들기 원한다고 하시고 여권과 학교입학 허가증 을 제출하시면 됩니다 .
 
제 경험상 사보험과 공보험의 차이라고는 공보험은 자녀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또한 곧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공보험이 더 günstig 유익하시답니다 .

하지만 제 경험상 병원들이 공보험이라고 하면 병원 Termin(예약) 을 늦게 주고 사보험이라고 하면 늦어도 다음주에는 꼭 먼저 예약을 줍니다 . 그 이유를 물으니 공보험은 일처리가 늦어서 돈을 늦게 지불되고 사보험은 일처리가 빨라 돈을 신속히 지불한다고....

(여기서 잠깐! 모든 병원이 그러하다는건 아니니 참고하시며 들으세요 ! 이곳 독일은 Case by Case 가 아주 비일비재 하답니다 )

제가 전 시간에 말씀드렸듯이 아직 30살 전이시라면 제가 팁을 드리고 싶어요 .

사보험을 쓰시다가 만 30살되기 전 여름쯔음 공보험으로 옮기는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

만 30살이 되시면 더이상 공보험을 들을수 있는 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

저한테 묻는 사람들중에 " 사보험들었던 사람들은 공보험으로 옮길수 없다던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
저의 가까운 친구도 사보험에서 이번에 공보험으로 옮겼습니다 . 그리고 한달 85 유로를 낸다고 합니다 (비싸죠)
제가 말씀드렸듯이 Case by Case !!
않된다고 거절 됐다면 또 다른사람한테 가시고 , 다른회사로 가시고 계속 시도하세요 !
그리고 왜 꼭 공보험으로 옮겨 가입해야 하냐구요 ? 절대 독일땅에서 가정을 이루실 일이 없으실거라 단언하시는 분들이시라면 궂이 필요 없으십니다. 사보험 저렴하고 혜택과 대우고 좋은데 ...

그치만 " 누가 알겠어 내가 여기에서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을지 " 하시는 분들은 추천 ^^
               갈아타기
사보험 ---------------> 공보험 (만 30살 전에)

(단, 만 30살 전인데 입학허가증이 아직 없으신분들은 제외 입니다 Tut mir leid 유감입니다)

조금은 유익하셨으리라 믿고 그럼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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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보험에 대해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우선 보험에는 사보험과 공보험이 있는데

어학준비하실때 학생신분 이실때 저렴하고 좋은 사보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www.mawista.com

마비스타인데요 !

처음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저는 휴대폰으로 설명해 드리는점 참고하세요 ! 컴퓨터로 보셔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

그 밑에 보험 종류와 소개 글 들이 나옵니다

아주 다양하죠 ?
저는 맨위에 있는 한달 33.10유로짜리를 삼년간 사용하고 있습니다 .

계약상 1년동안만 33.10 유로이고 그 이후에 연장하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 하지만 어떻게 삼년동안 33.10 유로에 보험을 누릴수 있었을까요 ? 방법은 간단합니다 . 조금 귀찮을수 있지만
계약이 끝나기 한달전쯤 Kündigung(해지통보) 을 회사에 보내시고 다시 재계약하는 방법입니다 !

( 사실상 Kündigung 해지통보 는 필요없이 1년만 계약을 하셨다면 자동 해지가 됩니다만 저는 성격상 제가 해지통보를 보내고 해지가 됐다는 확답 이메일을 받아야 맘이 편한사람이라 굳이 해지통보를 보내는 편입니다 )

규정상 어긋나지 않느냐구요 ?
Nein Nein !

저도 직원에게 자세히 문의 후 삼년넘게 잘 누리고 있습니다 .

너무 저렴한데 혜택이 좋지 않느냐구요 ?
이것 또한 Nein Nein !

저두 매년 내과 가서 피검사와 초음파(암이나 돌이 생겼나 보기위한 ) ,
치과 가서 검사도 하고 레이저로 떼우는 치료 등등 또한 목이 아프면 이빈후과 가서 치료도 받고 병원을 자주 가는 편인데 모두 다 혜택받아 돈 10원도 내지 않았습니다 . 약값도 모두 보험회사에서 돌려받습니다 ^^ 미리 예방 검사로 인해 병원 자주가는 사람으로써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

저 아는 지인분도 저랑 같은 보험인데요 . 몸이 아주 않좋아서 병원을 두달동안 다녀 2000유로 넘게 청구가 되었는데 다 보상받았다고 들었습니다 .

즉 , 이 보험을 들으시면 병원비는 물론 약값까지 10원도 내지 않고 모두 무료입니다 ^^

아직 만 30살이 되지 않으신 분들은 다음 시간에 공보험 소개할건데요 그때 주목해주세요 !

그럼 Schönen tag noch ! (좋은하루 되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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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 구텐탁 !!

식비를 아끼려면 집에서 다 해먹는게 저렴하지요 워낙 식재료들이 저렴하기때문에 ,게다가 요리좀 하실줄 아시는 분 들이라면 밖에서 굳이 돈주고 입맛에 안맞는 음식 사먹기도 싫구요

하지만 가끔 요리하기 싫을때 , 또는 우울해서 레스토랑 가서 코스요리로 맛있는거라도 먹어야 기분이 풀어질거 같을때 , 혹은 타 지역에 와있어서 사먹어야할때 , 혹은 특별한날일때 !

좋은 웹사이트가 있지요
한국에서도 다들 많이 아시는 groupon 입니다 !!!! https://www.groupon.de/

저두 유명한 레스토랑인데 립뷔페 한번 먹으려몀 2인 음료까지 40유로가 넘는데 20유로에 아주 맛있고 배터지게 먹고왔지요

또한 제가 통학을해서 함부르크로 학교를 가는데 가끔 groupon 으로 2인에 40유로짜리 중식당 또는 몽골식당 등등 18유로에 또는 1인 15유로짜리 7유로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등 저렴하게 잘먹고 돌아오곤 한답니다 .

큰 도시일수록 이런 이벤트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들이 아쥬 많이 있습니다.

처음 메인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해당 지역을 선택해주시고 Essen 과 Getränke 만 선택해주시면 쭈루룩 뜨지요 한번 골라볼까요 ?

지역은 함부르크로 했구요 정말 좋고 많은 Angebot 들이 많네요

인도음식은 경험상 아주 괜찮습니다 종류도 8가지로 나오고 위에 보시면 할인금액 어마어마 하죠 ?

득탬 !

언젠간 아프카니스탄 음식도 경험해볼생각입니다.

흥미가지실 만한 레스토랑을 클릭하시면 2인에 얼마 4인에 얼마 자세히 나와있구요 제공될 음식들도 모두 자세히 기재가 되있어서 고르시는데 어려움 없으실거에요 온라인상 예약하고 가기 몇일전날 레스토랑에 전화해서 Reservieren(예약) 하겠다고 가실날짜와 시간 이름 Bescheid(확답) 주시면 됩니다 돈은 이미 온라인상에서 지불하셨을테니 추가적으로 음료라던지 더 주문해서 드신것만 계산하시고 종업원에게 팁을 조금 주시면 끝입니다 .

제 독일 친구들은 많이들 애용하는 웹사이트입니다

여러분들도 현명하게 알뜰살뜰 할인받아 누릴수 있는거 누리세요 !

꿀팁이었길 바라면서
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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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 구텐탁 ! ^^
오늘은 Pause (쉬는시간) 로 독일에서도 저렴하고 건강한 잡곡밥 해먹기 시간입니다 ~~

흰쌀밥만 먹으면 영양가가 없기에
저는 6가지가 섞인 잡곡들과 해바라기씨를 조금섞어 밥을 해요 .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건 바로
Bio 6-Korn Mischung 말그대로 6가지 곡물들이란 잡곡인데요 .

(Weizen 밀, Roggen 호밀 , Buchweizen 메밀 , Dinkel 밀 , Gerste 보리 , Hafer 귀리 가 섞여있어요 )

이것을 넣고 밥을 지으니 씹는식감이 톡톡 터지는게 아주 재미지고 한번더 많이 천천히 씹게되는 현미밥같은 느낌 ! 강추 !

DM 에서 구입하실수 있으시구
가격도 무지 착한 1.95 € 입니다

그다음 추천할 녀석은 Bio Sonnenblumen Kerne 해바라기씨입니다 이것또한 DM 에서 구입하실수 있으시구요 전 이것도 조금 넣어서 밥을 지어요 아주 고소하고 맛있구요 플레인 요거트 사서 해바라기씨와 같이 섞어먹기도 해요

이것또한 착한가격 1.85€

그외에 많은 곡물들이 있는데 저에겐 몇가지는 생소하지만 몇개 소개해드릴게요 원하시는거 구매해 드셔보세요 .

Hirse 조  ,  schwarzer Reis 흑미 ,Natur Reis 현미 , kleber Reis 찹쌀 ,
Quinoa 퀴노아 , Gerste 보리 ,
Roggen 호밀 , Weizen 밀 , kichererbsen 병아리콩 , Hafer 귀리 ,

저는 맥가이츠에서 통 1유로짜리 2개 구매해서 보관해놓고 써요

마지막으로 잡곡밥 완성 사진 올리고 이만 물러가볼게요 츄스 ~~~~

건강하게 먹고
타국에서 우리 아프지말아요 ❤

직접담근 김치와 깍두기 엄마가 보내주신 멸치볶음 , 오늘 한 잡곡밥 , 연어스테이크(우나기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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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탁 !!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일에서 신용카드없이 할부결재 가능한 웹사이트를 소개해드릴게요

전 시간엔 새제품말고 중고사라더니 왠 웹사이트 홍보냐구요 ?? 예를 들자면 노트북은 중고사기엔 왠지 느려터질거 같고....세탁기 같은 경우는 남들이 쓰던거에 내 옷 , 내 속옷들 빨기 찝찝하잖아요 최소 요런것들을 위해서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그곳은 바로

https://m.notebooksbilliger.de

이 웹사이트는 노트북등 전자제품 가전제품 파는곳인데요 할부로 결제가 가능해요 그치만 100만원이 넘어가는경우는 외국인으로써 할부결재가 힘듭니다 이점 유의 하세요! 저같이 한달벌어 한달쓰는 유학생에겐 한번에 몫돈 나가는거 정말 죽음인데 .. 정말 희소식이죠 !


룰루 랄라

우선 가입을 하시구

카테고리가 참 많죠 ? 원하는 제품 자세히보기 클릭하시면 0% Finanzierung . 이자 없이 Ratenzahlung 즉 할부결제가 가능한 제품인지 보실수 있으실거에요 가능한 제품이라면 몇개월동안 나눠낼수 있는 기한들도 함께 자세히 적혀 있을겁니다

모든 선택 및 결제입력이 끝난후 어떤 출력물이 나올거에요 그건 바로 은행에 " 나 할부로 결재할래요 허락해주세요 "하고 승인요청을 하는 절차인데요 그 출력물에 본인 싸인을 하시고 (서류 잘 읽어보시고 해당하시는 사항만 싸인하세요 ) 출력물과 비자 앞뒤 복사본과 비자의 Zusatzblatt 복사본과 함께 우체국에 가셔서 서류를 직원에게 여권본인 인증 해주시구 보내시면 끝 !! 보내는 비용도 무료에요 출력물 보시면 그냥 무료로 보낼수 있는 서류도 같이 나오거든요.

혹시나 부족한 서류가 있다면 이메일로 올거에요 더 보내달라고 ~~

서류가 완벽해지면 Bestätigung(확인증) 이 이메일로 올겁니다 그럼 물건올때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

보시기에 복잡한듯 하지만 실제론 그리 복잡하지 않아요 .

그렇게 해서 저도 세탁기를 할부로 사서 한달에 30유로씩 이자없이 부담없이 내고 있네요 .

이거 구매해서 500 보너스도 받았어요 다음엔 노트북이 사망해서.... 구매할건데 그 보너스 사용해서 저렴하게 구매할려구요!

어때요 좋은 팁 되었나요 ?

그럼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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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탁 !  집을 구하셧으면 가구들을 채워넣어줄 시간이지요 ?
오늘 소개해드릴 웹사이트는 바로 이곳
https://m.ebay-kleinanzeigen.de/
제가 할레로 이미 지정을 해놔서 할레지역만 나오는데 사시는 지역을 선택하시면 되십니다.

이곳은 중고매장을 거치지 않고 바로 물건의 주인들과 직거래 하는 홈페이지 인데요 가구들은 대게 Abholen(압홀렌) 직접 가져가야 하기때문에 직접보고 결정할수 있습니다 .

저희집에 있는 냉장고(150cm)도 20유로 싱크대 20유로 헤어드(오븐밑에있고 네개짜리 전자인덕션?)도 20유로 침대는 공짜로 준다고 해서 가져왔고 교회에서 주신가구 등등 으로 집을 다 꾸려서 거의 돈이 않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자제품 과 가구들 새제품 사실 필요 없습니다 중고도 아주 좋아요, 보통 가정집에서 쓰다가 새거 좋은거 구매하고 싶어서 내놓으시는 것 들이기 때문에 또는 이사해야하는데 짐을 줄이기 위해 헐값에 내놓는거 입니다.

잘 보시면 가격에 Verschenken 이라고 쓰여져 있는걸 보실텐데요 그건 바로 선물 즉 무료배포 입니다.

처음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예를들어 ... 식탁이 필요하다 하시면 간단하게 맨위 Suche 옆에 돋보기표시 누르고 Esstisch 클릭하시면

이런식으로 많이 나올겁니다. 저기 보이시죠 13유로에 식탁이랑 의자! 저런걸 득탬이라고 합니다.

맘에드는걸 보고 판매자에게 이메일보내면 답장이 올거에요 서로 약속잡고 그 집으로 가질러 혹은 보러 가시면 됩니다. 물론 현금으로 준비하시구요 .

유학생활 돈 들곳도 많은데 이런것들이라도 좀 줄여바요 우리 . 이케아 이런데서 색깔별로 맞춰서 다 사면 예쁘지만..
다 부질없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

그럼 이만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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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 구텐탁 ~ !!
오늘은 집구하기를 주제로 얘기를 해볼까합니당 ^^

처음엔 학교선배님의 도움으로 집을 구하기 시작했어요 보통 우선 홈페이지로 집을 보고 이메일이나 메시지를 보내 약속을 잡고 집을 보러가요 한국이랑 똑같쥬 ?

그치만 다른점은 집을 계약해도 중개인에게 돈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

우선 추천 웹사이트는요
https://www.immobilienscout24.de
이거에요 !

Wo 에서 Ort Stadt는 원하는 지역 .
             Straße는 원하는 동네(한국식) ?

두번째 칸은 WGs 로 찾으시길 추천해드릴게요 무엇보다 저의 테마는 저렴하게 사는법이기 때문에 ~~

여기서 WG  란 Wohngemeinschaf ! 한국어로 풀자면 공동주거 !

혼자 집 하나를 다 차지하고 살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럽고 학생이나 젊은 직장인 등 1인 가구에게 인기가 높은 주거방식이라고들 합니당 저두 그래서 약 2년동안 살면서 정말 돈 많이 절약해서 썻어요 보통 이런 작은시골에서도 혼자 원룸에 살면 한달에 300유로에서 400유로인데요 WG 에 살면 150유로부터 있어요 ~ 저도 실제로 150유로 내고 살았습니당 ^^ 

정말 잘살았습니다 룸에이트들도 다 너무 친절햇고 아참 ! 저는 여성전용 WG 를 구했었어요 남성전용 또는 남녀WG 도 있습니다 방은 각자 따로 쓰구요 부엌과 화장실을 같이쓰죠 ^^

그다음 Preis bis 는 얼마까지 괜찮다라는 금액을 넣으시면 되구요
Zimmer 는 방 몇개 원하냐는 질문인데 1이라고 하시면 되구요 

그다음 suchen 찾기 누르시면 방이 많이 나올거에요 이제 열심히 찾아보다 맘에드는 WG 가 나오면 중개사에게 이메일보내서 (독일어가 아직이라면 영어로도 가능하답니다 ) 테어민 약속을 잡으시고 방을 보러 가면 되요 ^^ 약속시간은 무조건 엄수하셔야 합니다

Einzelzimmer 원룸에 살면 얼마나 편하고 좋겠어요 다만 저렴하게 살아야하기에 조금 불편한건 감수하고 살아야겠죠 ^^

참고로 저는 딱 저를 포함해 3명만 사는 WG에 살았어요 

여러명 사는 WG도 있으니 본인이 원하시는 데로 ^^
궁굼하실테니까 제가 처음에 살앗던 WG 사진 올리고 저는 오늘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

죻츄 ?? 그럼 이만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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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곳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서 추가로 사진 올려요 
할레-잘레 조그만한 도시이고 헨델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저기 숨막히는 헨델 동상 뒤태 보이시죠 ? ^^

먹구름이 자주 끼지만 저렇게 하늘이 맑을땐 정말 기분 째져요 유후

이 두번째 사진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열리는 장입니다 ^^ 이쁘죠 ?

저는 개인적으로 큰도시를 선호하지 않아요 공기부터가 너무 확연히 차이가 나구요 큰도시는 칼크대박이구요 ...(큰도시 디스아니에여 ㅜㅜㅜㅜㅜㅜ)
여기 할레는 물이 너무 깨끗해서 수돗물을 그냥 마신답니다

대학교 선배님들이 할레에 계셔서 이쪽으로 오게되었는데 작고 조용하고 사람들 너무 좋고 공기좋고 무엇보다....
집값이 너무 저렴해서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도시입니당당

할레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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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탁! 안녕하세요 
여긴 지금 구텐아벤트(저녁인사) 이라서 
좋은하루입니다로 통일할게요 ^^

저는 3년 5개월차에 접어드는 
유학생 쥐쎄프라우 입니다용 ^ ^ 

컴맹에 말주변도 서술능력도 그닥이지만 
저의 노하우를 공유해 드리고자 
블로그 시작 !! (잘시작한걸까.....)

이 블로그의 중점 테마는 바로 ~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 
(60초후에 !! 죄송합니다 꾸벅)

저렴하게 유학생활하기 !!!!

그리고 틈틈히 파우제(쉬는시간)로 뽀나쓰 ~~~  
요리레시피 사진등 영상 올릴게요

우선 저 쥐쎄프라우에 대해 좀 늘어나봐야겠죠 ?
지루해도 인내를 가져봐요 !!!!!!!!!!!!!!!
(절대 화낸거 아니에여.... )

저희집은 음 그러니까 .. 돌려말하지 않겠써여 !! 
가난해요 ^^ 

 왜 하필 하고많은 것들 중에 
음악이 하고싶어가지구우 ..

예술고등학교를 가기위해 중학교 3학년때부터 
시작해 유학오기전까지 중국집설거지, 전단지,
커피숍, 빵집, 당구장, 등등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고  
쉰적도 없었드랬죠 그치만 힘들다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그나이에 부모님께 손벌리지 않고 오히려 용돈을 드렸던 자부심과 제일 컸던건 배울생각에 ^^

고딩때는 저만 야자 열외 , 아르바이트를 가라고 
학교측에서 수락을 해줘서 다녔었고 

대학교는 당연히 3년 학자금대출로 인해 
성악과 동시에 외식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해서 
졸업을 했어요 
(1년은 장학금 받아서 제외, 
궁댕이 토닥토닥 해쥬세여^__^)

그 후 , 운이좋아 음악과 교육조교로 이년동안 
계약직에 퇴근후 아이들 개인레슨 
주말에는 뚜레X르 , 솔리스트 오브리 등 3, 4개 정도를 하며 이년만에 학자금을 다 갚을수 있는 돈이 마련이 됐어요

자.........
이제부터 시작이겠죠 .....

그 돈이 모아지니까 학자금으로 다 갚아버리기엔 내 속에 들끓는 열정의 피를 모른체 할수 없었어요

(나 학자금센터에서 잡아가면 우짜지T^T)

아무튼 !!!!!
그때부터 였나바요 제가 정신줄을 놓기 시작한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교퇴직 2013년 2월 , 독일 출국 2013년도 3월,
계획에도 없던 독일유학을 결심하고
부모님 과 여동생에게 통보를 했지여

나 ...... 독일가여 ~~ 
(나 쿨해여 ???)


그때 가족의 표정은 말로 표현할수 없었죠 
그때 제 생에 아빠의 눈물을 처음보았습니다 ....

자 ~~~ 

이렇게 제 팔자에도 없는 유학길에 오릅니다 

집안에서 뒷받침에 유학오는 유학생들과는 
쬐금 , 아주 쬐에~금 다른 경험담을 
이제 조금씩 올려볼게요 

근데..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
맞아요 ?
나 잘했어요 ?

그럼 이만 

Tschuß ~~ 츄쓰(헤어질때인사)

auf wiedersehen 아우프비더제헨(또 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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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