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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날씨가 점점 풀리자 유럽으로 여행 나오시는 한국인 분들 많으신데요 .
오늘은 해외여행시 조심해야할 소매치기 유형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1. 카페나 레스토랑 갔을때 야회에 앉을시 테이블 위에 핸드폰을 놓지 말자.

설문지를 보여주면서 설문지 밑에 휴대폰을 가리고 손가락 스킬로 설문지와 함께 자연스럽게 가져갑니다. (이 유형은 여행 프로그램에서 카메라에 실제로 담긴 소매치기 유형입니다)


2. 호주머니나 가방에 "나 돈 , 핸드폰 있어요" 하며 보이게 다니지 말자

이 유형은 세명 네명이서 그룹으로 움직입니다 . 예를 들어 사람 많은 역에서 뭐좀 물어보겠다고 하고 다가와 사람 혼을 빼게 만들때 지켜보고 있던 다른일행이 가방이든 휴대폰이든 쥐도 새도 모르게 가져갑니다 .


3. 밤에 유동인구 없는 외진곳을 다니지 말자 .

가장 무식한 강도로 , 그냥 협박이나 폭력을 써서 현금과 휴대폰을 갈취해 갑니다 .


4. 야간 열차 이용시 정신줄 놓지 말자.

독일에서 다른나라로 이동시 야간열차를 많이 이용 들 하는데 큰 짐을 두고 그냥 깊을 잠을 잘경우 그 큰짐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 버립니다 .
도둑이 가지고 기차에서 내리기 때문입니다 . 이때 여권이 그곳에 들었었다면 정말 낭패....

안잘수는 없으니 내 옆에 자물쇠를 단단히 걸어 잠그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이런 작은 힙색을 하나 옷안에 매고 그 안에 현금과 여권을 넣어놓도록 합니다.


5. 트램, 에쓰반 , 우반 등 을 이용할시 문앞에서 휴대폰을 한손으로 보고있지 마라.

문앞에서 휴대폰을 한손으로 넋놓고
보고 있으면 문이 열리고 닫히기 직전에 뺏어 도망가는 유형... 문이 닫히면 열리지 않기 때문에 잡으러 갈수가 없습니다.

다른 예를 들자면 기차안에서 캐리어를 좌석 위 선반에 올리려는데 선뜻 도와주겠다고 안심을 시켜 앉힌다음 올리는척 하면서 기차에서 내리는 유형 .. 이 역시 기차가 문을 닫으면 열리지 않기에....

진짜로 캐리어가 무거워 도움을 받아야 할경우 캐리어에서 문을 떼지 마시기 바랍니다.


6. ATM 기계에서 돈 뽑을때 조심해라 .

예를 들어 돈을 뽑는 즉시 뒤에서 불러 혼을 빼게 한후 또 다른 사람이 카드를 바꿔치기 한다거나 혹은 무식한놈을 만나면 때려 돈을 갈취하기도 합니다 .
(저런식으로 무서운 개들을 동행하면 그럴일은 없을듯 하네요)



이 유형들은 모든 나라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들이며 현재 일어나고도 있는 일들 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다 겪는 일은 아니오니 유럽여행에 대해 편견과 선입견으로 인해 무서워하진 마시고 다만, 유의하시라 당부 하는 바입니다 ^^

주의에서 많이 당한 유형들이지
저는 여행 다니면서 저런 유형은 한번도 경험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정신 똑때기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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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구글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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