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allo ! Guten Tag !

오늘은 독일에서 발명한 10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첫번째 , 아코디언

1822년 Christian Friedrich Ludwig Buschmann 이 발명하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아코디언은 프랑스나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게 아닐까 하는 예상과는 다르게 독일에서 만들어졌다고 해서 흥미로웠습니다 .


두번째 , 드릴

원래는 1889년 오스트리아에서 전자드릴이 발명되었지만 1895년 Willhelm Emil Fein 에 의해 휴대가 더 용이하게 발전되었습니다 .
개발은 다른곳에서 했는데 상품화는 독일이 시킨거군요 !
재 가장 명한 드릴 회사가 독일에 있죠 !
바로 보쉬(Bosch) !


세번째 , 에어백

1951 년도 발터 린더러 에 의해 발명되었고 ,
1971년 독일의 벤츠사에서 에어백을 개발하였습니다 . 독일에서 만든 에어백에 신뢰는 가득하나 모든 사람들이 이걸 사용할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네번째 , MP3

독일 Karlheinz Brandenburg 가 MP3 를 발명하였습니다.
음악계의 혁신을 몰고왔던 MP3 가 당연히 미국에서 만들지 않았을까 했는데 독일은 정말 대단한 나라인거 같습니다 .저도 이 MP3 덕분에 음악도 듣고 Karlheinz Brandenburg 에게 고마워하며 음악을 들어야 겠습니다.



다섯번째 , 택시미터기

1891년 독일에서 Friedrich Wilhelm Gustav Bruhn 이 발명하였습니다.
사람들의 집중을 한몸에 받는 공포의 대상 택시미터기 ^^ 재밌네요 .



여섯번째 , 테이프

1901년 약사 Oscar Troplowitz 는 니베아 라벨로를 반든 장본인이며 Leukoplast 라는 의료용 테이프를 최초로 발명하였고 이후로 여러가지 테이프들이 개발 되었습니다.



일곱번째 , 크리스마스트리

1800년 전후로 독일에서 잘 사는 사람들이 집에서 성탄절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9세기 말부터는 전세계적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기 시작하였습니다.



여덟번째 , 펀치

종이를 파일에 끼우기 위해 구멍을 낼때 쓰는 펀치(Locher).
이것 또한 1886년 Matthias Theel 이 발명하였습니다.
제가 조교로 근무할때 참 많이도 사용했었는데 제가 고맙게 잘 사용했던 독일 발명품들이 참 많이 있네요 .


아홉번째 , 커피필터

1980년 Melitta Bentz 가 커피의 쓴맛을 중화시키고 커피맛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명하였다고 합니다. 커피관련이라 이탈리아에서 발명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의 정보입니다.



열번째 , 환타

1940년 2차 세계대전때 미국은 독일로 콜라 수출을 금지시켰는데요. 이때 Max Keith 가 개발한것이 환타라고 합니다.
처음에 독일 오기전엔 미국거인지 알았는데 독일거라고 들어서 흥미로웠답니다. 그런데 한국사람들 Fanta 'F" 에프로 시작해서 판타로 읽어야는데 왜 환타라고 읽는걸까요 ? ^^ 재밌습니다.


발명품들을 보니까 독일이 더 대단해 보입니다.
이 밖에도 독일 발명품들이 많은데 이정도로 추려보았습니다.

츄스 ~~~~~~

하트모양 공감버튼 눌러주세요

설정

트랙백

댓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allo ! Guten Tag !

제목이 조금 이상하죠 ?

말그대로 독일이 이상한거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 그런데 긍정적인 이상함이에요 .

자 , 이제 사건전말을 늘어볼까요 ?

방 전구가 나가서 전구를 사러 자툰(전자제품 파는곳) 에 가서 전구 두개를 사왔습니다 .




집에 와서 끼울려고 전구 두개를 꺼내면서 아뿔싸 전구를 떨어뜨려 깨뜨려 버렸습니다.... 와장창 .......


참고로 ,

원래 독일은 본인변심으로 인한 물건도 포장을 다 뜯어버린 물건도 영수증과 박스만 있으면 모든 물건들이 교환이나 돈으로 환불을 받을수 있습니다...(물론 4주간의 기간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너무 좋죠 ??

그러나 이 전구는 아예 제 불찰로 파손이 되어 재 사용도 불가능 해 져버렸기 때문에 교환이나 환불을 받을수 있을지 없을지 반신반의 하며.. 한참동안 깨진 전구를 바라보며 넉놓고 앉아있었습니다 .


왜냐하면 전구가 너무나도 비쌌거든요 ㅜㅜ 하나에 8유로나 하거든요 ......(환화로 약 만원정도)


저 돈이면 제가 약 1시간동안 스시를 말아야 하고 ... 저 돈이면 밥한끼 맛있는거 사먹거든요 .....^^

그래서 에이 모르겠다 !!!!! 시도해보자 !!!!
하고 자툰으로 향했습니다 .

그러곤 카운터로 가서 영수증과 깨진전구를 내밀고선

" 실례지만 질문이 있어 , 내가 전구를 사갔는데 내 실수로 인해 전구가 깨져버렸어 "

라고 말하고 혹시 바꿔줄수 있느냐 물어보려던 찰나에 직원이 친철하게 영수증에 무언가를 적더니

"교환해갈래 그럼 ? 아님 돈으로 환불해갈래 ?"

라고 하더라구요 ^^

오예 !!!!!!!

아쉽게도 제가 구매했던 전구가 다 팔려서 돈으로 바로 환불을 받았습니다 .

독일은 나의 실수로 파손된 물건도 환불이나 교환이 가능하니 제목대로 독일은 이상한 나라 아닌가요 ^^
당연 좋은쪽 의미지요 .

환불받아서 너무 만족해하며 집으로 향했답니다.


츄스 ~~~~~~~

♡하트모양 공감버튼 눌러주세요♡

설정

트랙백

댓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Food Sharing 푸드 쉐어링이란? 현재 우리의 먹고 남는 음식물을 줄이고 배고픈 사람들을 위해 길거리에 냉장고 를 설치해 그곳에 재료를 넣어놓는 것 입니다. 그 다음 필요한 사람들이 꺼내쓰는 방식입니다 . 재료 기부라고 해도 좋겠죠 ?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따로따로 음식 재료 들을 사면 좋겠지만 한꺼번에 구입해야 훨씬 저렴한 제품 들이 많기 때문에 사두고 썪히고 버리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

내가 쓸만큼 쓰고 배고픈 남을위해 또는 필요한 남을위해 나누는건 어떨까요 ?
 


이 사진은 현재 독일 함부르크 Goldbekplatz 에서 시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

무려 5만 킬로의 음식들이 저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

우리나라 에서도 광주시 남구 , 오산시 "아름다운 곳간" 등 에서도 이 푸드 쉐어링 사업을 실시하였다고 합니다 .

현재 이러한 운동은 세계 각국의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어떠세요 같이 동참하러 갈까요 ?



공감눌러주세요 ❤


 

설정

트랙백

댓글


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