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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독일의 카니발 축제 로젠 몬탁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

독일 날로 2월 27일 월요일 오늘 , 밖이 씨끌벅적하고 온 길거리가 난장판이 되어있길래 뭐지? 했는데 오늘이 바로 로젠몬탁 카니발 축제가 있는 날이더군요 ^^

더군다나 오늘 해도 뜨고 따뜻해서 정말 카니발 하기 좋았던 날이었던거 같습니다 .


로젠몬탁은 장미의월요일이라고 ,
큰 행사인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모든 상점이나 레스토랑들이 한달정도 재정비 기간을 갖는데 이때 사육제와 카니발 기간이 옵니다 .

우리나라가 겨울을 지내고 입춘을 기리는것과 비슷한 축제라고 봐도 될거같습니다  .




기독교 인들은 예수님이 부활절 40일전에 시작하는 사순절 동안 황야에서 단식하는 것을 기리기 위해 사순절동안 육식을 금하는 풍습을 가지고 있었고 , 그 의식이 시작되기 전에 고기를 맘껏 먹고 즐겁게 노는 행사를 한것이 오늘날의 카니발 축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농촌에서는 봄을 맞아 풍작과 복을 비는 축제로서 의미를 두었고 , 악령을 쫒을 의도로 가면을 쓰는 것이 현재의 모습으로 진화해왔다고 합니다 .

 
가장 유명한 카니발 축제로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열리는 삼바축제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가면축제 그리고 독일 퀠른의 카니발 가장행렬 등이 있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작은도시 이기 때문에 카니발 축제도 소박하답니다 ^^

보여 드릴 사진들이 제가 사는 할레에서 했던 카니발축제 입니다 .



행진할때 초콜렛과 사탕들을 마구 던져주기 때문에 애들이고 어른이고 할것없이 받느라 바쁘답니다 ^^

하여튼 독일은 축제도 참 많은거 같습니다.

다같이 즐기는 문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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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할레에서 세계 각국의 스트리트 푸드 축제가 열려 친구들과 다녀왔습니다.

기간은 9월 2일 부터 9월 4일까지 3일간 이었는데요 , 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건 좋아하지 않아서 마지막날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원래 경마장 이었다고 합니다 들어가보니 푸르고 넓은 초원이 있어서 자연을 좋아하는 1인으로 너무 좋았답니다

입장료는 3유로 !  무료였으면 좋았겠지만 ....^^ (14세 이하 어린이들은 무료라고 쓰여있네요 )

뭐 얼마나 크게 하겠어 하고 들어섰는데 생각보다 큰 큐모에 살짝 놀랐답니다.

무엇을 장작으로 굽고 있나 봤더니 연어를 굽고 있네요 .

피자도 팔구요.

줄이 길게 서 있길래 뭐지 ? 하고 봤더니 아이스크림 튀김을 먹기위해 다들 줄을 서서 기다리더라구요 .



이곳은 각종 올리브나 파프리카 안에 치즈나 견과류 등등으로 속을 채우고 기름에 숙성을 시켜 파는곳입니다. 저는 예전에 먹어보고 제 입맛에 맞지않아 더이상 사먹지 않았습니다.

저곳에 차치키 Zaziki 도 파네요 . 저건 제가 좋아하는데요 ! 불가리아 갔을때도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 ^^ 요거트에 생마늘 다져 넣고 오이 다져넣어 각종 음식과 곁들여 먹는 소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을비가 보슬보슬 오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왔네요 ^^
그치만 비가오는건 잠시 바로 비가 그치고 해가 떠 너무 좋았답니다  !

핫도그 나 햄버거 가게들이 꽤 있었습니다. 스트리트 푸드 에 꽤 적합한 음식이지만 자주 접하는 음식들이기에 저와 친구들은 좀더 색다른 나라 음식을 경험해 보자고 열심히 둘러보았습니다. 더군다나 친구중에 채식주의자가 있어서 고기를 제외한 음식들로만 먹기로 했죠^^

맥시코 음식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가격이 꽤 비싸 패스했습니다 ^^ 좀더 저렴한걸 먹으면 다른종류의 음식을 하나 더 먹을수 있기에 !

2탄에서 계속 됩니다 ,2탄에서는 저희들이 먹었던 음식소개와 동영상도 있을거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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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Guten Tag!

오늘은 제가 사는 지역 할레에서 해마다 열리는 등불 , 불꽃 축제에 대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

기한은 매년 8월 26일 부터 28일까지 열리며 장소는 peißnitz 공원에서 열립니다 . 제가 집근처에 있어서 산책나가는 공원에서 열려요 전에 포스팅 해드렸죠 ?^^

작년에도 다녀왔었는데 엄청난 인파가 몰려와서 한걸음 한걸음 걸어 나가는게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 여러분께는 소개해드리고 싶어 사람들 없는 축제 준비시간에 다녀왔습니다 .

이 축제 역시 낮에는 아이들을 위한 축제 , 밤에는 어른들을 위한 축제로 나뉘는거 같습니다 .

아이들을 위해 각종 놀이기구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저기 보이는 투명색 튜브는 안에 들어가 물 위에 떠서 굴르는 놀이 ! 체력넘치는 아이들 저거 한번 타면 밤에 잠 잘오겠네요 ^^

아이들이 맘껏 안전하게 자전거도 타구요 .

그네처럼 앉아서 돌아가는 기구도 보이네요 . 어렸을때 저도 놀이공원가면 많이 탔었던 기억이 나네요 .

노점상 들도 준비가 한창 이더라구요 .

이날 너무 더워서 슬러시 하나 사먹었네요 보통 빵집에선 2유로지만 이곳운 가격은 두배 4유로나 하더군요 ㅜㅜ .... 또르르르.......

구경하면서 무언갈 사먹을 생각을 하고 나섰지만 너무 더워 도저히 무언갈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 ^^



이상한 오두막이 있길래 찍었더니 직접 수작업으로 만든 바구니들을 팔더라구요 .



직접 그린 그림도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잠시후 판매를 하기 위해 노점상 주인들은 준비가 한창 입니다 .



준비를 다 해놓고 해가 지기를 기다리는 노점상들도 있었습니다.가려놔서 구경을 할수가 없었다는.....



이곳은 옷들을 판매하고 있던데 ..... 프란체스카가 입을법한 옷들뿐이더군요 ..... 누구를 위한 , 누가 입어야할 옷인지 묻고 싶었습니다.....



이 만화속에서 튀어 나온듯한 집은 보아하니 마사지를 해주는 곳이었습니다. 공원이 커서 걷다보면 다리고 발이고 다 아픈데 마사지 받으면 참으로 좋을거 같습니다 .



이 아저씨는 철판으로 많은것들을 직접 수작업 하셔서 파시던데 제가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하시는 말씀이
" 웃어줄까 ? "

 

관람차도 설치 끝 .
참으로 신기한게 이렇게 거대한것이 매번 단시간에 설치를 끝내놓다니....저는 불안해서 못탈거 같은데 말이죠 ^^;

와플을 파는곳 , 멋지네요 !



날씨가 매우 더워 이렇게 수영복을 입고 수영하는 가족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 

저는 깨끗해보이지 않는 강물에서 수영하기 싫을거 같은데 이곳 독일사람들은 그런거 게이치 않아 하는거 같습니다 . 저만 유난을 떠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칵테일을 파는곳도 있구요 . 오늘 일하러 가는날이 아니었으면 시원하게 한잔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



저 멀리서 나무로 노를 저어 가는 사람 .
무섭지도 않나봅니다 .



아이들 옷도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어 팔구요 .



저 멀리서 작은 배에 연기가 나길래 봤더니 글쎄 배 위에서 그릴중이더라구요 . 멋진인생을 살고 계시네요 .



언젠간 저도 기회가 된다면 보트한번 타보고 싶네요 ^^ (학생할인 되려나?)



길 가다가 다리 밑에서 백조가 목욕하는 모습 포착 ! (어머 미안..)



사람들이 몰리기 전은 정말 평화 그자체 입니다..



밤이 되어야 비로소 이 축제가 시작된다고 할수 있죠 . 초대가수들도 와서 노래를 부르고 사람들은 술을 마시고 먹고 그리고 마지막에 보는 불꽃쇼가 하이라이트 입니다 .
그러곤 좀비처럼 한발자국 가고 쉬고 두발자국 가고 쉬면서 서서히 빠져나갑니다 ^^



저 큰 배는 거의 노인들이 타 계셨는데요 너무 해맑게 두팔을 흔들며 인사들을 하시길래 저도 두팔벌려 양쪽으로 휘휘 저어드렸습니다 ^^

마지막으로 불꽃쇼 영상 보여드릴게요 (영상 상태가 좋지 못한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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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보니 배가 고파 음식파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
파스타 . 샌드위치 . 등등 많은 음식들이 판매되고 있었지만 이런곳에 오면 그릴아니겠어요 ? 고기굽는 냄새를 따라 가서 기여코 그릴스테이크를 찾아 샀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작아보이는데 큽니다 . 가격은 3유로 !

친구 뉘디는 소시지 ! 2유로 !

맛있어서 정말 게눈 감추듯 흡입했습니다.


뭐 재밌는거 없을까 돌아다니는중에 판을 돌려서 걸리는걸 넣어 자전거로 돌려 믹서기로 갈아지는 이벤트를 발견했습니다 . 보니까 각종 과일들과 과일음료들, 각종 술 종류들이 적혀 있더군요

저희도 했습니다 . 그치면 돌리는것 마다 하바나라는 독한 럼이 두번이 나오고 페피라는 페퍼민트 술이 나오고 그래서 하바나라는 럼주는 한번만 넣자고 흥정을 하였고 너무 독하니까 바나나랑 딸기랑 넣어달라고 했더니 바로 그렇게 해주더군요 !

저는 향만 맡아도 너무 독해서 사진만 찍고 바로 버렸습니다 ...... ^^
가격은 무료 !

이건 행사 이벤트중이랑 공짜로 받은 미니어처 술병 ^^ 너무 귀엽죠 ? 여심저격 ❤

하네스와 카트야, 도미닉은 카드놀이를 하고 있네요 .

저희들도 노는동안 사진도 찍고 ❤

저는 아주 검게 타고 있네요. .

차동차를 개조해 DJ 가 그곳을 무대삼아 노래를 틀어주고 있습니다 .
다들 자유롭게 춤추고 즐기는 모습들 입니다 .

저희팀 발리볼 경기는 아침 11시에 시작해서 저녁 10시에 끝이났습니다 . 이기는 팀은 계속 대기중인 다른 이긴팀과 경기를 해야했고 저희팀은 계속 이겼기 때문에 .

아쉽게도 저희팀은 50개 팀중에 4등을 해서 상을 못받았네요 .
트로피는 3등까지 주더라구요 . 그치만 저희 팀은 이미 전에 받은 트로피가 레스토랑에 상장과 함께 진열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
일등한 팀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네요 ^^

밤이 깊어졌네요 .

제대로 클럽분위기를 만들고 다들 춤을 춥니다 .

낮에 놀았던 호수의 야경입니다 ... 너무 숨이 막힐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
같이 감상하시죠 ^^

이제 집으로 자러갑니다 ~~ 오예 !!!

Gute nacht (구테나흐트- 잘때 하는 인사)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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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지역에서 열리는 발리볼 축제가 열리는날입니다 . 제가 일하는 곳도 경기에 출전하기에 과감히 가게 문을 닫고 모두 야유회겸 갔습니다 .

주소는 Am Friedrichsbad 1
06184 Zwintschöna, Sachsen-Anhalt, Germany

Go Go !!

마이크가 운전하고 있네요 !

규모가 무지커서 놀랐습니다 . 우선 입장료는 3유로를 냈구요 .가방 검사를 아주 꼼꼼히 하더라구요 칼이나 무기가 있는지 봐야한다구요 ! 무려 60개의 레스토랑들과 가게들이출전하여 발리볼 게임을 하며 응원하고 먹고 마시고 춤추고 독일 축제 문화를 제대로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

우선 축제인데도 불구하고 저렴한 음료와 술값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  참고로 물은 가게마다 한박스로 무료제공 받았습니다 ^^

음료를 파는곳은 두군데가 있었습니다.

친구 뉘디가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

가격보세요 . 맥주도 1유로 . 보드카나 럼으로 섞어만들어 주는 주류들은 2.50유로 . 여러분들 보통 카페에 가셔서 주문하셨을때 가격을 한번 떠올려보세요 ^^
그런데 저는 여기와서 마시는걸로 돈을 쓰지 않았네요 ... 친구 뉘디가 다 내줬어요 ......저에게 돈을 못쓰게 하더군요 ㅜㅜ ❤ (다음엔 내가 ! )

친구들과 노는동안 저희 팀의 첫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 중간에 저희 여사장이 보이네요 ^^ 당연히 가볍게 이겼습니다 .

다음 경기를 기다리기전에 우리팀 사진한방 !

띵까띵까 노는중 ~~~~

그러다가 또 저희 팀 경기 응원하고


Toi Toi Toi(화이팅) !!!!!!!!!

하네스와 카트야는 수영하러 갈려고 썬크림을 바르고 있네요 . 제가 사랑하는 귀여운 커플입니다 .

저와 친구도 따라 나섭니다 . 이 안에 큰 호수가 있습니다 . 물이 아주 깨끗해서 또한번 놀랐습니다 .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여긴 가족단위로 오면 참 좋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


수영을 마치고 돌아가는중에 저희 레스토랑 현수막 앞에서 쉘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카트야와 앤토니 . 자유로운 영혼 앤토니는 수영후 몸을 말리고 있습니다 .
앤토니의 수영복 엉덩이 쪽이 크게 찢어져서 못볼걸 보고 말았지만 ......불쾌함에 화 한번 시원하게 내주고 또 재밌게 놀았습니다 ^^

미대입학 준비중인 카티야는 사람들 그리느라 정신이 없네요 ^^


2탄에서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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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