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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많은 분들 께서 문의신청을 해주셔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


독일에서 사보험을 가지고 계시는분들 ! 

많은 병원들 중 일처리가 각각 다른데요 . 

어느 병원은 병원측에서 직접 보험회사와 보험비 처리를 할테니 저보고 병원비를 지불할 필요 없다고 하고 저를 그냥 보내는 병원도 있구요,

다른 병원은 사보험이니 병원으로 병원비를 직접 납부 또는 계좌이체를 해주고 본인이 직접 보험회사에 의뢰해 병원비를 돌려받으라고 하는곳도 있답니다 ^^

첫번째 경우라면 편하지만 ,
두번째 경우 또한 복잡하지 않습니다 .

보험회사로 이메일 한통이면 보통 일주일안에 병원비 전액을 돌려주거든요 ^^

그런데 어떻게 독일어로 써서 보내느냐고 도와달라는 분들이 많으셔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 



이메일 제목은 Rechnung 이라고 하셔도 무방합니다 ^^



Sehr geehrte Damen und Herren,

ich bin bei Ihnen unter der Versichertennummer ___영수증___번호___ versichert.
Von meinem Arzt habe ich eine Rechnung erhalten. 
Diese schicke ich Ihnen im Anhang mit.

geburtsdatum :00.00.0000(생년월일 기입)

Pass-Nr.:(여권번호 기입)

Adresse : (집주소 모두 기입)

versicherungsschein : ( 병원비 영수증번호 기입)

Vielen Dank.

Mit freundlichen Grüßen,
O O O (본인이름 영문으로 기입)



이렇게 적으시고 영수증을 스캔해 첨부파일에 첨부해 주시면 된답니다 .



그 다음 보내시면 끝 ! ^^

이런거 귀찮다고 병원비 보상 안받으시는 분들 계신데 보험때문에 병원비는 공짜인데 왜 혜택을 누리지 않으시나요 ,

간단하니까 누릴거 누리시길 바랄게요 ^^

 그리고 병원비가 비싸다 보니 병원을 몇번만 가도 일년간 냈던 사보험금 금액을 돌려받고도 더 받는셈이 되니 우리 유학생들 아프시면 참지마시고 무조건 병원 가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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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제가 어느덧 독일에 산지 햇수로 4년차에 접어든답니다 . 독일에 살면서 한국과는 다른점들을 종종 느낄때가 있는데 그런 부분들만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

1. 독일에는 한국처럼 게임할수 있는 PC방이 없다 .


2. 독일에는 100일 잔치가 없다 .


3. 독일에는 50주년 금혼식을 중요시 한다 .


4. 독일에서 성매매는 합법이다.


5. 독일에는 쉬어가는 러브호텔이 없다 .


6. 독일에선 성인이 된후 이성과의 동거는 부모님께서 흔쾌히 허락한다.


7. 독일은 16살부터 맥주는 허용한다.




8. 독일은 미용을 위한 치료외에 아파서 받는 병원치료는 100 % 보험처리가 된다 .


9. 독일은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 처방전도 보험처리가 된다 .


10. 독일은 아이를 낳아도 결혼은 하지않고 동거만 하는 커플들이 많다 .


11. 그래서 독일은 동거커플도 등록을 하면 부부처럼 인정을 받는다 .


12. 독일은 어딜가나 학생할인이 있다.


13. 독일은 부모 자식간에도 연인사이에도 더치페이<각자계산>를 하며 부모나 연인이 내주신다면 감사인사를 꼭 한다 .


14. 독일에서 아이를 낳으면 무조건 보조금(kindergeld)이 나온다 .


15. 독일은 산후조리가 없다 .


16. 독일에선 자식이 부모앞에서 담배를 피워도 무방하다 .


17. 독일은 팁문화다 .


18. 독일은 레스토랑이나 커피숍에 가면 웨이터를 불러선 안된다. 10분 20분이 걸려도 웨이터가 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19. 독일 직장은 칼퇴근이 당연하며 , 부득이하게 연장근무를 할경우 다른날 빨리 퇴근해도 된다 .


20. 독일 직장은 휴가가 많으며 몰아서 써도 무방하고 직장동료들이나 상사들의 눈치는 전혀 보지 않는다.


21. 회식에 가도 원치않으면 술을 권하지 않는다 .


22. 독일에선 통장이나 카드를 만드는데 한달이 걸린다 .


23. 독일에선 인터넷 설치하는데 한달이상이 걸린다.


24. 독일은 소비자가 아닌 근로자가 왕이다 .


25. 독일은 길거리에서 걸어다니면서 술을 들고 마셔도 이상하지 않다 .


26. 독일 사우나는 누드 남녀 혼탕이다 .

<모든 사진은 네이버와 구글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외에도 문화적 차이는 더 많을텐데 생각나는데 까지만 정리해 보았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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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en Tag !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일 공보험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

독일 공보험에는 TK(Technischer Krankenkasse)와  AOK(Allgemeine Ortskrankenkasse) 등등 이 있는데요

회사에 가셔서 공보험에 들기 원한다고 하시고 여권과 학교입학 허가증 을 제출하시면 됩니다 .
 
제 경험상 사보험과 공보험의 차이라고는 공보험은 자녀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또한 곧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공보험이 더 günstig 유익하시답니다 .

하지만 제 경험상 병원들이 공보험이라고 하면 병원 Termin(예약) 을 늦게 주고 사보험이라고 하면 늦어도 다음주에는 꼭 먼저 예약을 줍니다 . 그 이유를 물으니 공보험은 일처리가 늦어서 돈을 늦게 지불되고 사보험은 일처리가 빨라 돈을 신속히 지불한다고....

(여기서 잠깐! 모든 병원이 그러하다는건 아니니 참고하시며 들으세요 ! 이곳 독일은 Case by Case 가 아주 비일비재 하답니다 )

제가 전 시간에 말씀드렸듯이 아직 30살 전이시라면 제가 팁을 드리고 싶어요 .

사보험을 쓰시다가 만 30살되기 전 여름쯔음 공보험으로 옮기는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

만 30살이 되시면 더이상 공보험을 들을수 있는 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

저한테 묻는 사람들중에 " 사보험들었던 사람들은 공보험으로 옮길수 없다던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
저의 가까운 친구도 사보험에서 이번에 공보험으로 옮겼습니다 . 그리고 한달 85 유로를 낸다고 합니다 (비싸죠)
제가 말씀드렸듯이 Case by Case !!
않된다고 거절 됐다면 또 다른사람한테 가시고 , 다른회사로 가시고 계속 시도하세요 !
그리고 왜 꼭 공보험으로 옮겨 가입해야 하냐구요 ? 절대 독일땅에서 가정을 이루실 일이 없으실거라 단언하시는 분들이시라면 궂이 필요 없으십니다. 사보험 저렴하고 혜택과 대우고 좋은데 ...

그치만 " 누가 알겠어 내가 여기에서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을지 " 하시는 분들은 추천 ^^
               갈아타기
사보험 ---------------> 공보험 (만 30살 전에)

(단, 만 30살 전인데 입학허가증이 아직 없으신분들은 제외 입니다 Tut mir leid 유감입니다)

조금은 유익하셨으리라 믿고 그럼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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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보험에 대해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우선 보험에는 사보험과 공보험이 있는데

어학준비하실때 학생신분 이실때 저렴하고 좋은 사보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www.mawista.com

마비스타인데요 !

처음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저는 휴대폰으로 설명해 드리는점 참고하세요 ! 컴퓨터로 보셔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

그 밑에 보험 종류와 소개 글 들이 나옵니다

아주 다양하죠 ?
저는 맨위에 있는 한달 33.10유로짜리를 삼년간 사용하고 있습니다 .

계약상 1년동안만 33.10 유로이고 그 이후에 연장하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 하지만 어떻게 삼년동안 33.10 유로에 보험을 누릴수 있었을까요 ? 방법은 간단합니다 . 조금 귀찮을수 있지만
계약이 끝나기 한달전쯤 Kündigung(해지통보) 을 회사에 보내시고 다시 재계약하는 방법입니다 !

( 사실상 Kündigung 해지통보 는 필요없이 1년만 계약을 하셨다면 자동 해지가 됩니다만 저는 성격상 제가 해지통보를 보내고 해지가 됐다는 확답 이메일을 받아야 맘이 편한사람이라 굳이 해지통보를 보내는 편입니다 )

규정상 어긋나지 않느냐구요 ?
Nein Nein !

저도 직원에게 자세히 문의 후 삼년넘게 잘 누리고 있습니다 .

너무 저렴한데 혜택이 좋지 않느냐구요 ?
이것 또한 Nein Nein !

저두 매년 내과 가서 피검사와 초음파(암이나 돌이 생겼나 보기위한 ) ,
치과 가서 검사도 하고 레이저로 떼우는 치료 등등 또한 목이 아프면 이빈후과 가서 치료도 받고 병원을 자주 가는 편인데 모두 다 혜택받아 돈 10원도 내지 않았습니다 . 약값도 모두 보험회사에서 돌려받습니다 ^^ 미리 예방 검사로 인해 병원 자주가는 사람으로써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

저 아는 지인분도 저랑 같은 보험인데요 . 몸이 아주 않좋아서 병원을 두달동안 다녀 2000유로 넘게 청구가 되었는데 다 보상받았다고 들었습니다 .

즉 , 이 보험을 들으시면 병원비는 물론 약값까지 10원도 내지 않고 모두 무료입니다 ^^

아직 만 30살이 되지 않으신 분들은 다음 시간에 공보험 소개할건데요 그때 주목해주세요 !

그럼 Schönen tag noch ! (좋은하루 되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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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