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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독일 파티문화에 대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

이곳 술집은 평일엔 12시에 문을 닫고 주말엔 2시에 문을 닫습니다 . (지역마다 다릅니다만 ... 대부분..)

한국에서 처음 왔을때 정말 놀라웠습니다 . 보통 한국은 새벽내내 영업을 하고 아침에 문을 닫았다가 오후 5시쯤 문을 열잖아요 . 그렇지 않으면 아예 닫지않고 2교대 3교대로 24시간 영업을 하구요 .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집에서 술을 마시고 집에서 파티하는 일이 아주 잦습니다 . 그리고 술집에서 맥주 한잔을 마셔도 보통 3유로에서 4유로인데 슈퍼마켓에서 사면 1유로도 안넘으니 집에서 마실수밖에요 .

저도 친구들 크리스마스파티나 생일파티에 종종 초대를 받아서 가곤 하는데요 . 보통 다같이 초대를 받았고 한공간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따로따로 노는 무리가 굉장이 많더라구요 ^^

생일파티 같은경우 다 따로 놀다가 24시 되기전 카운트 할때 모여 축하해주고 다시 흩어지더라구요 !

이날은 친구 카트야의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았어요 .
이곳에 제 친구한구는 딱 5명뿐이었고 15명 은 처음보는 친구들이었습니다 .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알았던 친구인냥 너무 재밌게 놀아주고 대화중 못알아듣는 말이 있으면 더 천천히 쉽게 설명해주고 어찌나 고맙던지 ..

한국이랑 비슷한점 한가지 ! 어렸을적 들었던 애니매이션 노래나 어렸을때 들었던 가요를 틀어 추억하며 이구동성 노래를 하더군요 ...
마치 제 나이또래에 ses 노래 가 나오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춤추며 노래하는 ^^

 노래틀어서 춤도 추고 ^^

대화하고 ,

이날 파티의 주인공인 카트야가 제가 준 생일선물을 받고 감동하는 장면을 캡쳐하는데 ㅋ 옆에 그녀의 남자친구인 하네스는 제 카메라를 의식하네요 ^^ 개구장이 하네스 ~~~


제 선물이 너무 맘에 든다고 얘기하고 있네요 .


요 개구장이 친구들 ㅎ 가운데 앤토니의 긴곱슬머리를 가져다가 본인 머리에 얹어 사진을 찍네요 ^^


24시가 되고 모두들 줄을 서네요 축하말을 전하려고 ~~~

 빛 조절 실패 ^^


이건 어떻게 이렇게 반절로 찍힌걸까요 ?


춤추고 난리났네요 이런 자유분방한 녀석들 .


독일인중에 제일 웃긴 앤소니 . 락을 좋아해서 머리가 긴거 같더군요 . 락음악이 나오니 해드뱅잉을 .......


잘찍은 사진들은 하나도 없어요 저도 놀면서 찍은것들이라 , 그치만 저 당시 분위기를 살짝 엿볼수는 있으셨지요 ?

참 , 그리고 독일친구들이 초대할때는 본인이 마실 술이나 음료 . 음식들은 각자 챙겨와야 합니다 .
또는 내가 무엇을 가져가면 될까 물으면  다 말해줍니다 1 은 이것 . 2는 저것 가져와 !

이런문화는 한국에서도 하면 좋겠네요 초대하는 사람만 죽어라 음식장만하고 돈 부담하는거 말고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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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