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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독일에서 염통꼬치 해먹기 ❤
요리레시피 ❤
2016. 9. 2. 05:0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allo ! Guten tag !
염통꼬치 구이 파는 포장마차를 그냥 지나친적이 있으신가요 ?
동생이 먹고싶다고 사다놓고 저에게 투척을 해서 만듭니다 !
재료 : 닭심장 , 꼬지(나무)
양념 : 고추장 1 큰술 반 , 간장 3 , 물엿 3 , 고추가루 1 , 설탕 1 , 마늘 1 티스푼 , 후추 살짝 , 참기름 1 티스푼 , 굴소스 1 스푼 , 케찹 1 큰술 , 꿀 1큰술 , 바베큐소스 1 큰술 ,
가격도 무지 착한 닭심장 .
냉동이 아니라 냄새도 안나서 술도 안넣고 그냥 통후추와 소금 조금 넣고 한번 데쳐줍니다 .
예전에 냉동으로 산 닭심장은 비린내가 너무 많이나서 고생했는데 이번에는 너무 싱싱하네요 .
통후추 저는 하얀색 씁니다 .
가격도 무지 착한 닭심장 .
냉동이 아니라 냄새도 안나서 술도 안넣고 그냥 통후추와 소금 조금 넣고 한번 데쳐줍니다 .
예전에 냉동으로 산 닭심장은 비린내가 너무 많이나서 고생했는데 이번에는 너무 싱싱하네요 .
하얀색을 써야 갈아서 쓸때도 음식에 후추가 보이지 않거든요 ^^
살짝 초벌로 데쳐준 심장은 반으로 잘라줍니다 저는 완전히 자르지 않고 끝에는 놔둬서 길게 펴주었습니다 .
잘라서 길게 펴준 심장은 준비해둔 꼬지에 꽃아줍니다 .
제법 모양이 나오네요 ^^
살짝 초벌로 데쳐준 심장은 반으로 잘라줍니다 저는 완전히 자르지 않고 끝에는 놔둬서 길게 펴주었습니다 .
그 다음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
그 다음 달군 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바싹 구워 줍니다 .
중간중간 후추도 뿌려주세요 .
꾸욱꾸욱 골고루 익으라고 눌러줍니다.
완료 !!!
소스만 골고루 발라주면 끝입니다.
맛있었습니다 .
그냥 이곳에서 포장마차 하나 차려야 할거 같습니다 ..... (진심)
그냥 이곳에서 포장마차 하나 차려야 할거 같습니다 ..... (진심)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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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독일 옥수수는 맛있을까 ? ❤
요리레시피 ❤
2016. 8. 3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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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오늘은 왠지 한국생각도 나고 (유학나와서 4년동안 한국 한번도 안감)
외 할머니가 보고싶어서 옥수수가 먹고 싶더라구요 .
(엄마.아빠가 보시면 할머니만 보고싶다고 한다고 서운해 하시겠네요 ^^ ;;
당근 엄마 아빤 매일 보구싶음 ❤)
할머니댁에 가면 집앞에 옥수수밭에서 옥수수를 따가지고 오면
할머니께서 직접 삶아주셨던 기억이 나서 ^^
옥수수 사온걸 동생이 보고는 보일듯 안보일듯 입고리가 위로 올라가 좋은걸 참는채 저에게 무심한듯 물어봅니다 .
동생:"옥수수 뭐해먹을려고 사온거야 ? "
나 : "그냥 삶아먹으려고 ~ "
동생 : " 언제 삶아먹으려고 ? "
나 : " 언젠가 ~"
빨리 먹고싶나봅니다 . 그래서 묻는거입니다 . 저는 알아요 ..... ^^
그래서 삶습니다 !
Zuckermais 직역하면 설탕옥수수 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
얼마나 달길래 하면서 생옥수수를 한알 따서 먹었는데 이거 왠걸 다네요 ^^
이미 설탕을 뿌려줬나바요 옥수수 자체가 이렇게 달수가 없잖아요 ?
아닌가......?
정말 꿀 옥수수인가 .....?
무튼 설탕 1티스푼 , 소금 2티스푼 넣어서 한시간동안 삶아줬습니다 .
보글보글 옥수수 냄새가 나네요 ^^
추억냄새 ❤
자 , 이제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 ^^
추억냄새 ❤
독일옥수수는 굉장히 실하고 탱글탱글하네요 !
한국옥수수보다 껍질이 살짝 좀더 질긴거 빼고는 맛있는데요 ?
만족합니다 . 잘 산거 같아요 .
REWE 레베 에서 3개 1.29 유로 에 구매했습니다 .
개당 0.43 유로 !
즉 ,한국돈으로 약 530원 정도 되겠네요 ^^
우리 한국옥수수 맛은 못따라오겠지만요 ~~
간만에 삶은 옥수수 잘먹었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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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삶은 옥수수 잘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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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독일에서 만드는 간단한 짬뽕 레시피 ❤
요리레시피 ❤
2016. 8. 30.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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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어제 낮까지 할레는 무지 덥더니 오후에 비가 내려 더위가 한풀 꺽였네요 .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아무래도 칼칼한 짬뽕이 생각이 납니다 . 그치만 이 작은 도시에 짬뽕을 팔리는 없고 해먹어야죠 ¡¡¡¡ ^^
양념 : 식용유 10 큰술 , 고추가루 5큰술 , 간장 3큰술 , 후추 조금 , 소금 조금 , 마늘가루 반 스푼 ,
재료들은 모두 세척해 썰어주세요 . 저는 오징어만 넣었지만 새우나 홍합을 더 추가해주면 더 맛있겠죠 ? ^^
이렇게 가득차도 숨이 죽어 줄어듭니다 ^^
그다음 끓여놓은 물을 부어줍니다 .
이대로 끓여도 정말 맛있지만 저는 칼칼하게 먹는걸 좋아해서 빨간땡초를 두개 잘라 넣습니다 ^^
저는 보통 면을 먹고 싶을땐 스파게티 면을 활용합니다 . 매우 비슷하고 맛있어요 !!! 스파게트면이 저렴하기도 하잖아요 ^^
오늘은 짬뽕밥으로 ~~~^^
Guten Appetit! 구텐아페티트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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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까지 할레는 무지 덥더니 오후에 비가 내려 더위가 한풀 꺽였네요 .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아무래도 칼칼한 짬뽕이 생각이 납니다 . 그치만 이 작은 도시에 짬뽕을 팔리는 없고 해먹어야죠 ¡¡¡¡ ^^
재료 : 오징어 두마리 , 양파 4개 , 배추 1통 , 파 1단 , 무 (생략가능)
양념 : 식용유 10 큰술 , 고추가루 5큰술 , 간장 3큰술 , 후추 조금 , 소금 조금 , 마늘가루 반 스푼 ,
재료들은 모두 세척해 썰어주세요 . 저는 오징어만 넣었지만 새우나 홍합을 더 추가해주면 더 맛있겠죠 ? ^^
배추는 사선으로 어슷썰기 해주시고 ,
파도 길쭉하게 , 양파도 반절에서 삼등분만 해주세요 . 짬뽕은 야채가 대체적으로 큼직큼직해야 맛있습니다 ^^
재료가 준비 되셨다면 70프로 하신거나 다름없습니다 ^^이제 시작해 볼까요 ? 식용유를 부어 파 , 고추가루 기름을 내 줍니다 . ( 절대 식용유를 태우지 마세요 )
파와 고추가루기름을 내는데 맛있는 냄새가 나서 혼났습니다 .. 꼬르륵..
그 다음 양파를 넣어 볶아주시고 .
어느정도 살짝 볶았다면 배추를 넣어 볶아주세요 .
이렇게 가득차도 숨이 죽어 줄어듭니다 ^^
그 다음 오징어를 마지막에 넣고 볶아주시면 됩니다 .
어느정도 볶으셨다면 후추와 간장을 넣어줍니다
물을 안넣엇는데 야채 자체에서 물이 나옵니다 .
그다음 끓여놓은 물을 부어줍니다 .
벌써 먹음직 스럽죠 ?
냉동실에 잘라서 얼려놓았던 무도 넣어줍니다 . 없으시면 생략하셔도 되지만 무가 국물을 시원하게 해주는 역할을 할거에요 .
이때 마늘 가루를 넣어주고 어느정도 끓었다면 소금간을 해주세요 저는 1큰술 정도 넣었답니다 .
이대로 끓여도 정말 맛있지만 저는 칼칼하게 먹는걸 좋아해서 빨간땡초를 두개 잘라 넣습니다 ^^
좀전에 간을 보느라 한모금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ㅠ..ㅠ
저는 보통 면을 먹고 싶을땐 스파게티 면을 활용합니다 . 매우 비슷하고 맛있어요 !!! 스파게트면이 저렴하기도 하잖아요 ^^
오늘은 짬뽕밥으로 ~~~^^
잘먹겠습니다 .
Guten Appetit! 구텐아페티트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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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독일 남여공동주거 WG 의 실태 ❤
독일 유학 . 생활 정보 ❤
2016. 8. 28.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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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독일 유학 준비중인 사람들의 궁굼증과 두려움을 풀어드리기 위해 남여 공동주거인 WG 에 대해서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
많은 유학준비 분들이 집구하는데 WG 가 무섭진 않나요 ? 어떻게 생활하는건가요 ? 등등 문의를 받아서 조금 이나마 궁굼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지인이 사는 WG 에 다녀왔습니다 .
저도 유학 초기에 1년 반 동안 저 포함 3명이 사는 WG 에 살았는데요 . 이곳도 총 3명이 살고 있습니다 .
그 이상 살면 보통 욕실&화장실이 두개씩 있지만 3인 WG 가 가장 적당한거 같습니다 .
청소도 보통 주마다 한번씩 누구는 화장실 , 누구는 부엌 , 누구는 복도 , 이런식으로 계획을 짜서 청소를 합니다.
어때요 동독스럽나요 ~??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
제가 살던곳은 여자들 전용 WG 여서 싱크대가 낮았습니다 . 이곳은 남자 두명과 여자 한명이 사는 남여 공동 WG 입니다 .
침대가 천장에 있네요 ^^ 예술을 하는 친구라고 합니다 . 왠지 독일 영화세트장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멋지네요 ^^
지인에게 물어보니 150유로에서 200유로대 인것 같습니다 . 방마다 크기가 다르니 가격도 다르거든요 .
저두 예전에 WG 살때 제 방이 제일 작아서 저만 150유로씩 냈고 친구들은 200유로 넘게 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
1. 저렴하다 !
2. 외롭지 않다 !
3. 밤에 누가 초인종을 눌러도 무섭지 않다!
4. 파티도 같이 할수 있다 !
5. 사는데 필요한 도움을 독일인인 룸메이트 들에게 받을수 있다 !
6. 독일인들과 대화할수 있는 기회가 더 많다 (독일어 연습)
7. 내가 부재중일때 택배가 오면 룸메이트가 받아놓는다 .
WG 의 단점
1. 눈치를 보게되서 불편하다.
2. 지킬것이 많아 불편하다 .
3. 룸메이트가 친구들을 데려와 놀면 시끄럽다 불편하다 .
4. 까딸스러운 룸메이트를 만나면 제약이 많아 불편하다 . (음식.정리.청소.등등)
5. 나도 시끄럽게 못한다 불편하다 .
결국 불.편.하.다 ^^
하지만 저처럼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면 불편함도 못느끼고 저렴하게 잘지내실거에요 !
제가 살았던 WG 사진도 보여드릴게요 .
욕실도 넓고 부엌도 넓고 저는 아주 저렴하게 잘 지냈었답니다 ^^
어떠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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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학준비 분들이 집구하는데 WG 가 무섭진 않나요 ? 어떻게 생활하는건가요 ? 등등 문의를 받아서 조금 이나마 궁굼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지인이 사는 WG 에 다녀왔습니다 .
저도 유학 초기에 1년 반 동안 저 포함 3명이 사는 WG 에 살았는데요 . 이곳도 총 3명이 살고 있습니다 .
그 이상 살면 보통 욕실&화장실이 두개씩 있지만 3인 WG 가 가장 적당한거 같습니다 .
청소도 보통 주마다 한번씩 누구는 화장실 , 누구는 부엌 , 누구는 복도 , 이런식으로 계획을 짜서 청소를 합니다.
이곳은 굉장히 오래된 건물이라 정말 독일스러웠던 곳이었습니다 .
오래된곳이라 그런지 난방시설이 정말 특이했는데요 .
보통 벽에 붙어있는 하이쭝(Heizung) 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어때요 동독스럽나요 ~??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
이곳 독일은 남자는 물론 여자들도 장신들이 많기 때문에 싱크대가 굉장히 높아 이곳에 사는 지인은 발 밑에 냄비를 놓고 밟아 사용한다고 합니다 .
제가 살던곳은 여자들 전용 WG 여서 싱크대가 낮았습니다 . 이곳은 남자 두명과 여자 한명이 사는 남여 공동 WG 입니다 .
이곳은 가스를 사용하는 가스렌지가 있더군요 , 아주 오래된 건물이 아니면 전기 헤어드(Herd) 를 사용하실거에요 ^^
그리고 주방에 신기한 기구가 있더군요 . 물어보니 빵을 써는 옛날 기구라고 하네요 .
빵을 놓고 돌립니다 .
싹둑 !!
저는 이런 독일스러운 느낌이 좋습니다 .
이렇게 수납도 같이 하고 서랍도 찬장도 같이 쓰기도 하고 나눠서 쓰기도 한답니다 .
이건 아들을 낳으라는 의미로 달아놓았냐고 물으니 독일 남자애가 직접 재배해서 그냥 말려놓은 거라고 하더라구요 .
여긴 남자들이 사는곳이라 방문을 열어놓고 살더라구요 . 제가 살던곳은 방마다 문을 다 걸어잠그고 다녔답니다 ^^
그래서 독일 남자애들은 어떻게들 사는지 살짝 엿볼수가 있었습니다 .
침대가 천장에 있네요 ^^ 예술을 하는 친구라고 합니다 . 왠지 독일 영화세트장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취미로 피아노도 치는 친구라 합니다 .
멋지네요 ^^
흔들의자 . (이 남자는 왠지 철학적일것만 같네요 )
이 친구 방엔 발콘이 있네요 . 다른방보다 조금더 비싸겠는데요 ?
지인에게 물어보니 150유로에서 200유로대 인것 같습니다 . 방마다 크기가 다르니 가격도 다르거든요 .
저두 예전에 WG 살때 제 방이 제일 작아서 저만 150유로씩 냈고 친구들은 200유로 넘게 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제가 생각할때 WG 의 장점
1. 저렴하다 !
2. 외롭지 않다 !
3. 밤에 누가 초인종을 눌러도 무섭지 않다!
4. 파티도 같이 할수 있다 !
5. 사는데 필요한 도움을 독일인인 룸메이트 들에게 받을수 있다 !
6. 독일인들과 대화할수 있는 기회가 더 많다 (독일어 연습)
7. 내가 부재중일때 택배가 오면 룸메이트가 받아놓는다 .
WG 의 단점
1. 눈치를 보게되서 불편하다.
2. 지킬것이 많아 불편하다 .
3. 룸메이트가 친구들을 데려와 놀면 시끄럽다 불편하다 .
4. 까딸스러운 룸메이트를 만나면 제약이 많아 불편하다 . (음식.정리.청소.등등)
5. 나도 시끄럽게 못한다 불편하다 .
결국 불.편.하.다 ^^
하지만 저처럼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면 불편함도 못느끼고 저렴하게 잘지내실거에요 !
제가 살았던 WG 사진도 보여드릴게요 .
욕실도 넓고 부엌도 넓고 저는 아주 저렴하게 잘 지냈었답니다 ^^
이것 또한 친구도 사귀고 좋은 경험이 되실거에요 ^^
어떠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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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독일에서 칼칼한 국물 닭볶음탕 만들기 ❤
요리레시피 ❤
2016. 8. 2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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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Guten Tag!
오늘은 동생이 닭볶음탕이 먹고싶다고 해서 국물도 떠먹을수 있는 칼칼한 국물 닭볶음탕을 했습니다 .
팁: 된장 1티스푼 !
에데카 에 감자를 할인한다는 전단지를 보고 집앞에 있는 에데카를 갔더니 팔지 않더라구요 , 희한하다 생각하고 아무런 생각없이 길지나가다가 NP 라는 수퍼마켓에 들어갔어요 . 이곳에서도 에데카 제품 들을 팔거든요 ! 그랬더니 4kg 짜리 질좋은 감자가 1.49 유로 !!!!!!!!
심.봤.다 !!!!!!!!!!!
그리고 닭 넙적다리 4개 들은거 2.66 유로에 사왔습니다 . 가격 나쁘지 않죠 ^^
양념을 처음부터 넣으시면 불순물을 구별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걷어내고 양념을 넣어주세요 .
완성 !!!!
여러분들도 오늘 칼칼한 국물도 즐기고! 촉촉한 닭고기도 즐기는! 1석2조의 닭볶음탕 어떠세요 ?
잘먹겠습니다 ~!!!!!
Guten Appetit 구텐 아페티트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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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생이 닭볶음탕이 먹고싶다고 해서 국물도 떠먹을수 있는 칼칼한 국물 닭볶음탕을 했습니다 .
재료 : 넙적닭다리 4개 , 감자 많이 , 파 , (양파는 없어서 패스했습니다. 있으신분들은 넣어주세요 . )
양념 : 고추장 4 큰술 , 고추가루 2큰술 , 설탕 2큰술 , 물엿 2큰술 , 진간장 2큰술 , 마늘가루 1티스푼 , 후추가루 살짝 ,
팁: 된장 1티스푼 !
에데카 에 감자를 할인한다는 전단지를 보고 집앞에 있는 에데카를 갔더니 팔지 않더라구요 , 희한하다 생각하고 아무런 생각없이 길지나가다가 NP 라는 수퍼마켓에 들어갔어요 . 이곳에서도 에데카 제품 들을 팔거든요 ! 그랬더니 4kg 짜리 질좋은 감자가 1.49 유로 !!!!!!!!
심.봤.다 !!!!!!!!!!!
다들 독일하면 감자 유명한거 아시죠 ? 한국에 계시는 분들은 감자가 유명하면 얼마나 유명하겠어 하실텐데 . 한국에서 먹던 감자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 부모님께 택배로 보내드리고 싶을만큼 맛있어요 .. 뭐랄까 ...한국감자는 폭신폭신하고 부서지는데 독일감자는 촉촉하고 부서지지 않죠 ! 마치 살짝익은 감같은 식감이랄까 ....? 독일에 계신 유학생분들은 제가 무슨소리하는지 아실거에요 ^^
그리고 닭 넙적다리 4개 들은거 2.66 유로에 사왔습니다 . 가격 나쁘지 않죠 ^^
먼저 저는 닭의 껍질은 먹지 않습니다 기름이 둥둥 뜨는걸 싫어하거든요 . 깔끔하게 껍질을 제거하고 붙어있는 내장들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
닭들이 잠겨 넘칠 정도로 물을 부어주세요 . 감자도 듬뿍 넣어야 하고 국물을 떠먹을수 있도록요 !
감자 실한거 보세요 !!!!!! 특탬해서 신나!
감자도 잘라서 준비해주시고 같이 끓여주세요 .
먼저 양념 넣기전 팔팔 끓이면 불순물이 올라옵니다 그럼 걷어내주세요 .
양념을 처음부터 넣으시면 불순물을 구별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걷어내고 양념을 넣어주세요 .
삼십분정도 끓인후 감자가 다 익었으면 두어개 건져올려 으께주신후 국물에 풀어주세요 ^^ (저의 팁입니다)
그 다음 파를 송송송 썰어 투척 !!!!!!!
1시간정도 끓인후
완성 !!!!
국물을 떠먹는데 술은 안마셨지만 해장이 되는 느낌 아시나요 ?
여러분들도 오늘 칼칼한 국물도 즐기고! 촉촉한 닭고기도 즐기는! 1석2조의 닭볶음탕 어떠세요 ?
잘먹겠습니다 ~!!!!!
Guten Appetit 구텐 아페티트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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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불가리아에서 배워온 등갈비 오븐구이 ❤
요리레시피 ❤
2016. 8. 26.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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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이번 시간은 불가리아 가정집에서 배워온 등갈비 오븐구이를 소개해드릴게요 . 강한 양념 없이 담백하게 본연의 고기맛을 즐기는 레시피입니다.
필수재료 : 후추 . 소금 . 식용유(오일)
고기에 잡내가 난다면 : 월계수잎 , 바질가루나 파슬리가루
싱싱한 생고기를 사오신 분들이라면 초벌로 한번 삶으시는 과정은 생략하세요 ^^
바로 사오신 생고기 라면 월계수잎도 필요 없으시고 삶아주실 필요도 없으시지만 저는 사다놓고 냉동실에 쟁여놓은 고기라 조금의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월계수잎을 이용해 한번 초벌로 삶아주었습니다
저는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기 위해
파슬리 가루와 바질가루 그리고 로즈마리 가루를 조금씩 뿌려주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 하세요 !
잘먹겠습니다 ! Guten Appetit 구텐 아페티트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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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불가리아 가정집에서 배워온 등갈비 오븐구이를 소개해드릴게요 . 강한 양념 없이 담백하게 본연의 고기맛을 즐기는 레시피입니다.
재료: 등갈비
필수재료 : 후추 . 소금 . 식용유(오일)
고기에 잡내가 난다면 : 월계수잎 , 바질가루나 파슬리가루
싱싱한 생고기를 사오신 분들이라면 초벌로 한번 삶으시는 과정은 생략하세요 ^^
바로 사오신 생고기 라면 월계수잎도 필요 없으시고 삶아주실 필요도 없으시지만 저는 사다놓고 냉동실에 쟁여놓은 고기라 조금의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월계수잎을 이용해 한번 초벌로 삶아주었습니다
그 다음 찬물로 헹궈 주시고 조각 조각 잘라줍니다 .
원래의 레시피는 식용유를 골고루 잘 발라주고 소금과 후추 만 뿌려주면 끝입니다!
저는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기 위해
파슬리 가루와 바질가루 그리고 로즈마리 가루를 조금씩 뿌려주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식용유를 꼭 고루 발라주세요 . 식용유를 발라줘야 고기가 엄청 엄청 부드러워 진답니다 ^^
그 다음 이렇게 밀봉을 해줘야 수분이 날아가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럽답니다 .
45분동안 200도로 오븐에 넣어줍니다 .
촉촉하게 드실분들은 그대로 드시구요 . 저는 오늘 조금 바싹하고 건조하게 먹고싶어서 위에 호일을 벗기고 다시한번 겉을 태워줍니다 ^^
한번더 구워주시지 않으시고 바로 드신다면 뼈가 속속 빠지고 육질이 정말 부드러운 립을 즐기실수가 있으시답니다 .
아마씨로 갓지은 밥과 함께 ❤
양념 발라진것도 좋지만 이렇게 고기의 본연의 맛을 즐기는것도 너무 담백하고 맛있네요 ^^
모두들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 하세요 !
잘먹겠습니다 ! Guten Appetit 구텐 아페티트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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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쉽고 간단한 오징어 볶음 (소면) 만들어먹기 ! ❤
요리레시피 ❤
2016. 8. 1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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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Guten Tag! 오늘은 쉽고 간단한 오징어 볶음과 소면을 만들어 볼게요 ^^ 벌써부터 군침이 도네요 !
재료 : 오징어 몸통 2마리 , 소면 한줌 , 양파 , 쪽파 , 양념 : 고추가루 2 숟가락 , 설탕 2 숟가락 , 고추장 1 숟가락 , 마늘가루 1 티스푼 , 간장 1 숟가락 , 참기름 1 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생략가능)
아시아마트에서 오징어 몸통만 손질해서 파는걸 사왔습니다 . 원래는 4유로가 넘지 않는데 ...기존 제품과는 다른회사 제품이 들어와있고 가격도 6.50유로...또르르르르 ...... 2유로 50 센트가 비싸져버린 오징어 ...... 그래두 먹어야 하니 구매 !!!! 5섯마리가 들어있습니다 .
오징어를 해동해 줍니다 .
그동안 소면을 삶아 주세요 ^^ 삶은 물엔 소금 간을 살짝 해주시고 소면은 한줌만 삶아 줍니다 밥이랑 먹을거라서 ... !
참고로 저는 파를 같이 끓이지 않고 마지막에 그릇에 셋팅후 그냥 위에 얹어줍니다 . 사각사각 파향이 더 진하게 나면서 더 맛있습니다.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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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오징어 몸통 2마리 , 소면 한줌 , 양파 , 쪽파 , 양념 : 고추가루 2 숟가락 , 설탕 2 숟가락 , 고추장 1 숟가락 , 마늘가루 1 티스푼 , 간장 1 숟가락 , 참기름 1 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생략가능)
아시아마트에서 오징어 몸통만 손질해서 파는걸 사왔습니다 . 원래는 4유로가 넘지 않는데 ...기존 제품과는 다른회사 제품이 들어와있고 가격도 6.50유로...또르르르르 ...... 2유로 50 센트가 비싸져버린 오징어 ...... 그래두 먹어야 하니 구매 !!!! 5섯마리가 들어있습니다 .
냉동실에 보관하기 때문에 미리
오징어를 해동해 줍니다 .
먹기좋게 오징어와 양파를 썰어주시고 투하 !!
양념도 투하 !!!!
끓기도 전인 양념만 버무린 모습인데 벌써부터 비주얼 작렬......❤
오징어와 양파 자체에서 물이 나오기때문에 물는 한국자 정도만 부어 중간불에 끓여줍니다 . 국물이 있어야 면도 말고 밥도 말아먹을수 있게끔요 ^^
그동안 소면을 삶아 주세요 ^^ 삶은 물엔 소금 간을 살짝 해주시고 소면은 한줌만 삶아 줍니다 밥이랑 먹을거라서 ... !
잘 삶아졌으면 바로 차가운 물에 헹구어 준 다음 물을 빼주면서 대기 !!!
오징어 볶음이 부글부글 잘 끓여지고 있네요 ~
이제 그릇에 담아 먹으면 되겠어요 !
참고로 저는 파를 같이 끓이지 않고 마지막에 그릇에 셋팅후 그냥 위에 얹어줍니다 . 사각사각 파향이 더 진하게 나면서 더 맛있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 Guten Appetit 구텐 아페티트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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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독일에서 양념치킨 만들기 ❤
요리레시피 ❤
2016. 8. 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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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오늘은 양념치킨을 만들어 볼게요 .
재료 : 닭 (원하시는 부위로 ...)
닭 밑간 : 소금 , 후추
튀김반죽 : 밀가루 , 베이킹파우더 17g
양념: 설탕 2큰술 ,생강가루 반큰술 , 바베큐소스 1큰술(생략가능) , 물엿 4큰술, 딸기잼 2큰술 ,고추장 2큰술, 케첩 2큰술 ,마늘가루 반큰술 ,식용유1큰술 , 참기름 반큰술 , 굴소스 1큰술 , 후춧가루(한꼬집 정도)
닭은 지난번 카우플란트에서 한팩에 닭다리 6개 들어 있는거 사온거에요 .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꺼낸거라 실온에 녹이고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해줍니다 .
베이킹 파우더는 Backpulver 라고 쓰여져 있고 사용하기 편하게 개별포장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베이킹 파우더를 넣어줘야 튀김이 바삭하게 잘 튀겨지고 고소하답니다 .
재워놨던 닭을 이제 반죽과 섞어볼까요 ?
마치 생크림에 섞은거 같네요 ^^
밀가루 반죽을 조금 떨어트려서 바로 위로 올라온다면 튀기기 좋은 온도 입니다 .
너무 기름이 열을 받으면 닭이 타기만 하고 속은 안익을수 있기때문에 불조절 해주시고 잘 안되시면 원래 기름을 조금더 부어주세요 ^^
완전 만족 ❤
자 , 이제 양념들을 다 부어서 약한불에 은근히 끓여줍니다 .
잘 버무려 주고 이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
여러분 집에서 양념치킨 혹은 후라이드치킨 해드세요 ^^ 음식때문에 한국가고싶단 생각 쏙 들어 가실겁니다.
Guten Appetit ! (구텐 아페티트)
여러분들도 맛있게 드세요, 잘먹겠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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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닭 (원하시는 부위로 ...)
닭 밑간 : 소금 , 후추
튀김반죽 : 밀가루 , 베이킹파우더 17g
양념: 설탕 2큰술 ,생강가루 반큰술 , 바베큐소스 1큰술(생략가능) , 물엿 4큰술, 딸기잼 2큰술 ,고추장 2큰술, 케첩 2큰술 ,마늘가루 반큰술 ,식용유1큰술 , 참기름 반큰술 , 굴소스 1큰술 , 후춧가루(한꼬집 정도)
닭은 지난번 카우플란트에서 한팩에 닭다리 6개 들어 있는거 사온거에요 .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꺼낸거라 실온에 녹이고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해줍니다 .
재워놓는동안 밀가루 와 그리고 베이킹파우더 17g (한봉지)를 섞어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
베이킹 파우더는 Backpulver 라고 쓰여져 있고 사용하기 편하게 개별포장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베이킹 파우더를 넣어줘야 튀김이 바삭하게 잘 튀겨지고 고소하답니다 .
반죽의 양은 따로 설명드리지 않을게요 양으로 인해 맛이 좌지우지 되지 않기때문에 많이 만드셨으면 쓰시고 나서 버리시면 됩니다 ^^ (쿨하쥬?)
이렇게 떨어트렸을때 모양이 잡힐정도로 만들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재워놨던 닭을 이제 반죽과 섞어볼까요 ?
마치 생크림에 섞은거 같네요 ^^
그다음 기름이 달궈지면 튀겨주세요 .
밀가루 반죽을 조금 떨어트려서 바로 위로 올라온다면 튀기기 좋은 온도 입니다 .
15분정도 튀겨 주셔야 속까지 잘 익습니다 .
너무 기름이 열을 받으면 닭이 타기만 하고 속은 안익을수 있기때문에 불조절 해주시고 잘 안되시면 원래 기름을 조금더 부어주세요 ^^
바삭함이 느껴지시나요 ? 아주 바싹하게 잘 튀겨졌습니다 !!!!!
완전 만족 ❤
자 , 이제 양념들을 다 부어서 약한불에 은근히 끓여줍니다 .
그 다음 그대로 소스에 튀긴닭을 투하 !!!!!!!
잘 버무려 주고 이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
참고로 소스를 발랐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바삭하다는점 !!!!! ^^
동생이 너무 맛있어서 이건 독일사람들에게 팔아야한다고 극찬을 하며 소스에 밥까지 말아먹는 모습을 보고 제 어깨에 뽕이 가득 차 올랐습니다.
여러분 집에서 양념치킨 혹은 후라이드치킨 해드세요 ^^ 음식때문에 한국가고싶단 생각 쏙 들어 가실겁니다.
Guten Appetit ! (구텐 아페티트)
여러분들도 맛있게 드세요, 잘먹겠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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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독일 김치 자우어 크라우트(sauerkraut)로 한국 신김치를 만든다고 ?
요리레시피 ❤
2016. 8. 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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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김치만드는건 도무지 어렵거나 시간도 없고 귀찮으신 유학생분들 많으시죠 ?
그런 분들을 위해 레시피 내놓습니다 .
아시는분들도 계실거에요 내가 했던 생각이면 다른사람도 할테니까요 ! 사람 생각은 다 비슷비슷 하지요 .
제목 그대로 자우어크라우트 sauerkraut 로 신김치 역활을 해주도록 만들어볼게요 . 아주 간단해요 !
에데카에서 하얀 자우어크라우트를 구매해주세요 .
0.39 유로 밖에 안하네요 착하다....
재료 : 자우어크라우트 하얀색
소스 : 고추장 1큰술 , 설탕 1큰술 반 , 고추가루 반 큰술, 참기름 반큰술 ,
우리 건강하게 집밥먹어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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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만드는건 도무지 어렵거나 시간도 없고 귀찮으신 유학생분들 많으시죠 ?
그런 분들을 위해 레시피 내놓습니다 .
아시는분들도 계실거에요 내가 했던 생각이면 다른사람도 할테니까요 ! 사람 생각은 다 비슷비슷 하지요 .
제목 그대로 자우어크라우트 sauerkraut 로 신김치 역활을 해주도록 만들어볼게요 . 아주 간단해요 !
에데카에서 하얀 자우어크라우트를 구매해주세요 .
0.39 유로 밖에 안하네요 착하다....
재료 : 자우어크라우트 하얀색
소스 : 고추장 1큰술 , 설탕 1큰술 반 , 고추가루 반 큰술, 참기름 반큰술 ,
그 다음 개봉후 물에 한번 헹구어 줍니다.그래야 신맛이 좀 완화되거든요 .
그다음 물을 자작하게 부어주고 양념장을 넣고 섞어줍니다 .
부글부글 끓여주기만 하면됩니다 . 이게 한번에 다 먹지 않잖아요 밑반찬이니까 ....먹을때마다 끓여먹는데 끓일수록 더 맛있어집니다.
완성 !
저 한번 믿고 , 미역국이나 쇠고기 무국 끓이셔서 같이 드셔보세요 진짜 김치 생각안나고 음식궁합 최고 입니다 ^^
우리 건강하게 집밥먹어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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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타국에서 아프지 말기 (Salbei 잘바이 편) ❤
독일 유학 . 생활 정보 ❤
2016. 8. 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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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Salbei 라는 Tee 차 에 대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
보통 이 차는 성악가들은 필수 달고 산다는 효과좋은 차 입니다 .
성대결절에도 좋으며 특히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릴수 있는게 감기에 절대 걸리지 않습니다 .
감기에 걸려서도 마시면 좋지만 저는 워낙 차를 좋아해서 잘바이 차를 항상 달고 사는데 3년 넘게 독일에 살면서 감기걸려본적이 없습니다 ^^
참으로 신기하죠 ?
오늘 제 잘바이 차가 떨어져서 집 근처에 있는 차 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
도시마다 차 전문점은 무조건 있으실거에요 염증이 생겨 목이아프거나 감기에 걸려 이빈후과에 가도 약은 절대 처방해주지 않고 차를 많이 마시라고 하니 차 전문점은 도시마다 필수죠 .
그리고 비쌀거라는 편견 !
절대 그렇게 않습니다 .
가게 앞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네요 .
내부의 모습 (주인께 허락받고 촬영했습니다)
여러 차 종류의 박스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
500 g 인데 3유로 밖에 안합니다 ^^ 많고 커서 아주 오랫동안 마실거 같네요 .
여러분 티백보단 이렇게 생으로 말린 차를 추천할게요 . 티백은 목을 건조하게 만드는 성분이 들어있거든요 . 향도 배로 좋습니다 .
집에 차 우리는 기구가 없으신 분들 맥가이츠에서 1.15 유로 주고 구매해서 타 드셔요
차 한잔 해야겠네요 !
우리 타국에서 아프지 말아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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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 차는 성악가들은 필수 달고 산다는 효과좋은 차 입니다 .
성대결절에도 좋으며 특히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릴수 있는게 감기에 절대 걸리지 않습니다 .
감기에 걸려서도 마시면 좋지만 저는 워낙 차를 좋아해서 잘바이 차를 항상 달고 사는데 3년 넘게 독일에 살면서 감기걸려본적이 없습니다 ^^
참으로 신기하죠 ?
오늘 제 잘바이 차가 떨어져서 집 근처에 있는 차 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
도시마다 차 전문점은 무조건 있으실거에요 염증이 생겨 목이아프거나 감기에 걸려 이빈후과에 가도 약은 절대 처방해주지 않고 차를 많이 마시라고 하니 차 전문점은 도시마다 필수죠 .
그리고 비쌀거라는 편견 !
절대 그렇게 않습니다 .
가게 앞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네요 .
내부의 모습 (주인께 허락받고 촬영했습니다)
여러 차 종류의 박스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
제가 오늘 구매한 이 차 !!! Salbei Tee .
500 g 인데 3유로 밖에 안합니다 ^^ 많고 커서 아주 오랫동안 마실거 같네요 .
여러분 티백보단 이렇게 생으로 말린 차를 추천할게요 . 티백은 목을 건조하게 만드는 성분이 들어있거든요 . 향도 배로 좋습니다 .
집에 차 우리는 기구가 없으신 분들 맥가이츠에서 1.15 유로 주고 구매해서 타 드셔요
차 한잔 해야겠네요 !
우리 타국에서 아프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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