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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염통꼬치 구이 파는 포장마차를 그냥 지나친적이 있으신가요 ?


동생이 먹고싶다고 사다놓고 저에게 투척을 해서 만듭니다 ! 




재료 : 닭심장 , 꼬지(나무) 

양념 : 고추장 1 큰술 반 , 간장 3 , 물엿 3 , 고추가루 1 , 설탕 1 , 마늘 1 티스푼 , 후추 살짝 , 참기름 1 티스푼 , 굴소스 1 스푼 , 케찹 1 큰술 , 꿀 1큰술 , 바베큐소스 1 큰술 ,

가격도 무지 착한 닭심장 .
냉동이 아니라 냄새도 안나서 술도 안넣고 그냥 통후추와 소금 조금 넣고 한번 데쳐줍니다 .
예전에 냉동으로 산 닭심장은 비린내가 너무 많이나서 고생했는데 이번에는 너무 싱싱하네요 .






통후추 저는 하얀색 씁니다 .
 하얀색을 써야 갈아서 쓸때도 음식에 후추가 보이지 않거든요 ^^






살짝 초벌로 데쳐준 심장은 반으로 잘라줍니다 저는 완전히 자르지 않고 끝에는 놔둬서 길게 펴주었습니다 .






잘라서 길게 펴준 심장은 준비해둔 꼬지에 꽃아줍니다 .







제법 모양이 나오네요 ^^

 









그 다음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










그 다음 달군 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바싹 구워 줍니다 . 
중간중간 후추도 뿌려주세요 .












꾸욱꾸욱 골고루 익으라고 눌러줍니다.







완료 !!! 

소스만 골고루 발라주면 끝입니다.





맛있었습니다 .
그냥 이곳에서 포장마차 하나 차려야 할거 같습니다 ..... (진심)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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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오늘은 왠지 한국생각도 나고 (유학나와서 4년동안 한국 한번도 안감)
외 할머니가 보고싶어서 옥수수가 먹고 싶더라구요 .
 (엄마.아빠가 보시면 할머니만 보고싶다고 한다고 서운해 하시겠네요 ^^ ;; 
당근 엄마 아빤 매일 보구싶음 ❤)

할머니댁에 가면 집앞에 옥수수밭에서 옥수수를 따가지고 오면 
할머니께서 직접 삶아주셨던 기억이 나서 ^^ 



옥수수 사온걸 동생이 보고는 보일듯 안보일듯 입고리가 위로 올라가 좋은걸 참는채 저에게 무심한듯 물어봅니다 .

동생:"옥수수 뭐해먹을려고 사온거야 ? "
나 : "그냥 삶아먹으려고 ~ "
동생 : " 언제 삶아먹으려고 ? "
나 : " 언젠가 ~"

빨리 먹고싶나봅니다 . 그래서 묻는거입니다 . 저는 알아요 ..... ^^
그래서 삶습니다 ! 

Zuckermais 직역하면 설탕옥수수 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 
얼마나 달길래 하면서 생옥수수를 한알 따서 먹었는데 이거 왠걸 다네요 ^^ 
이미 설탕을 뿌려줬나바요 옥수수 자체가 이렇게 달수가 없잖아요 ? 
아닌가......? 
정말 꿀 옥수수인가 .....? 

무튼 설탕 1티스푼 , 소금 2티스푼 넣어서 한시간동안 삶아줬습니다 .







보글보글 옥수수 냄새가 나네요 ^^
추억냄새 ❤






자 , 이제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 ^^

독일옥수수는 굉장히 실하고 탱글탱글하네요 ! 
한국옥수수보다 껍질이 살짝 좀더 질긴거 빼고는 맛있는데요 ?  
만족합니다 . 잘 산거 같아요 . 
REWE 레베 에서 3개 1.29 유로 에 구매했습니다 . 
개당 0.43 유로 !
즉 ,한국돈으로 약 530원 정도 되겠네요 ^^ 

우리 한국옥수수 맛은 못따라오겠지만요 ~~

간만에 삶은 옥수수 잘먹었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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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어제 낮까지 할레는 무지 덥더니 오후에 비가 내려 더위가 한풀 꺽였네요 .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아무래도 칼칼한 짬뽕이 생각이 납니다 . 그치만 이 작은 도시에 짬뽕을 팔리는 없고 해먹어야죠 ¡¡¡¡  ^^

재료 : 오징어 두마리 , 양파 4개 , 배추 1통 , 파 1단 , 무 (생략가능)

양념 : 식용유 10 큰술 , 고추가루 5큰술 ,  간장 3큰술 , 후추 조금 , 소금 조금 , 마늘가루 반 스푼 ,

재료들은 모두 세척해 썰어주세요 . 저는 오징어만 넣었지만 새우나 홍합을 더 추가해주면 더 맛있겠죠 ? ^^

배추는 사선으로 어슷썰기 해주시고 ,

파도 길쭉하게 , 양파도 반절에서 삼등분만 해주세요 . 짬뽕은 야채가 대체적으로 큼직큼직해야 맛있습니다 ^^

재료가 준비 되셨다면 70프로 하신거나 다름없습니다 ^^이제 시작해 볼까요 ? 식용유를 부어 파 , 고추가루 기름을 내 줍니다 . ( 절대 식용유를 태우지 마세요 )

파와 고추가루기름을 내는데 맛있는 냄새가 나서 혼났습니다 .. 꼬르륵..

그 다음 양파를 넣어 볶아주시고 .

어느정도 살짝 볶았다면 배추를 넣어 볶아주세요 .
이렇게 가득차도 숨이 죽어 줄어듭니다 ^^

그 다음 오징어를 마지막에 넣고 볶아주시면 됩니다 .

어느정도 볶으셨다면 후추와 간장을 넣어줍니다

물을 안넣엇는데 야채 자체에서 물이 나옵니다 .

 그다음 끓여놓은 물을 부어줍니다 .

벌써 먹음직 스럽죠 ?

냉동실에 잘라서 얼려놓았던 무도 넣어줍니다 . 없으시면 생략하셔도 되지만 무가 국물을 시원하게 해주는 역할을 할거에요 .

이때 마늘 가루를 넣어주고 어느정도 끓었다면 소금간을 해주세요 저는 1큰술 정도 넣었답니다 .

이대로 끓여도 정말 맛있지만 저는 칼칼하게 먹는걸 좋아해서 빨간땡초를 두개 잘라 넣습니다 ^^

좀전에 간을 보느라 한모금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ㅠ..ㅠ



저는 보통 면을 먹고 싶을땐 스파게티 면을 활용합니다 . 매우 비슷하고 맛있어요 !!! 스파게트면이 저렴하기도 하잖아요 ^^

오늘은 짬뽕밥으로 ~~~^^

잘먹겠습니다 .
Guten Appetit! 구텐아페티트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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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독일 유학 준비중인 사람들의 궁굼증과 두려움을 풀어드리기 위해 남여 공동주거인 WG 에 대해서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

많은 유학준비 분들이 집구하는데 WG 가 무섭진 않나요 ? 어떻게 생활하는건가요 ? 등등 문의를 받아서 조금 이나마 궁굼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지인이 사는 WG 에 다녀왔습니다 .

저도 유학 초기에 1년 반 동안 저 포함 3명이 사는 WG 에 살았는데요 . 이곳도 총 3명이 살고 있습니다 .
그 이상 살면 보통 욕실&화장실이 두개씩 있지만 3인 WG 가 가장 적당한거 같습니다 .

청소도 보통 주마다 한번씩 누구는 화장실 , 누구는 부엌 , 누구는 복도 , 이런식으로 계획을 짜서 청소를 합니다.

이곳은 굉장히 오래된 건물이라 정말 독일스러웠던 곳이었습니다 .

오래된곳이라 그런지 난방시설이 정말 특이했는데요 .

보통 벽에 붙어있는 하이쭝(Heizung) 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어때요 동독스럽나요 ~??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

이곳 독일은 남자는 물론 여자들도 장신들이 많기 때문에 싱크대가 굉장히 높아 이곳에 사는 지인은 발 밑에 냄비를 놓고 밟아 사용한다고 합니다 .
제가 살던곳은 여자들 전용 WG 여서 싱크대가 낮았습니다 . 이곳은 남자 두명과 여자 한명이 사는 남여 공동 WG 입니다 .

이곳은 가스를 사용하는 가스렌지가 있더군요 , 아주 오래된 건물이 아니면 전기 헤어드(Herd) 를 사용하실거에요 ^^

 그리고 주방에 신기한 기구가 있더군요 . 물어보니 빵을 써는 옛날 기구라고 하네요 .

빵을 놓고 돌립니다 .

싹둑 !!

저는 이런 독일스러운 느낌이 좋습니다 .

 이렇게 수납도 같이 하고 서랍도 찬장도 같이 쓰기도 하고 나눠서 쓰기도 한답니다 .

이건 아들을 낳으라는 의미로 달아놓았냐고 물으니 독일 남자애가 직접 재배해서 그냥 말려놓은 거라고 하더라구요 .

여긴 남자들이 사는곳이라 방문을 열어놓고 살더라구요 . 제가 살던곳은 방마다 문을 다 걸어잠그고 다녔답니다 ^^

그래서 독일 남자애들은 어떻게들 사는지 살짝 엿볼수가 있었습니다 .

침대가 천장에 있네요 ^^ 예술을 하는 친구라고 합니다 . 왠지 독일 영화세트장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취미로 피아노도 치는 친구라 합니다 .
멋지네요 ^^

흔들의자 . (이 남자는 왠지 철학적일것만 같네요 )

이 친구 방엔 발콘이 있네요 . 다른방보다 조금더 비싸겠는데요 ?

지인에게 물어보니 150유로에서 200유로대 인것 같습니다 . 방마다 크기가 다르니 가격도 다르거든요 .

저두 예전에 WG 살때 제 방이 제일 작아서 저만 150유로씩 냈고 친구들은 200유로 넘게 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제가 생각할때 WG 의 장점

1. 저렴하다 !
2. 외롭지 않다 !
3. 밤에 누가 초인종을 눌러도 무섭지 않다!
4. 파티도 같이 할수 있다 !
5. 사는데 필요한 도움을 독일인인 룸메이트 들에게 받을수 있다 !
6. 독일인들과 대화할수 있는 기회가 더 많다 (독일어 연습)
7. 내가 부재중일때 택배가 오면 룸메이트가 받아놓는다 .

WG 의 단점

1. 눈치를 보게되서 불편하다.
2. 지킬것이 많아 불편하다 .
3. 룸메이트가 친구들을 데려와 놀면 시끄럽다 불편하다 .
4. 까딸스러운 룸메이트를 만나면 제약이 많아 불편하다 . (음식.정리.청소.등등)
5. 나도 시끄럽게 못한다 불편하다 .

결국 불.편.하.다 ^^

하지만 저처럼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면 불편함도 못느끼고 저렴하게 잘지내실거에요 !

제가 살았던 WG 사진도 보여드릴게요 .
욕실도 넓고 부엌도 넓고 저는 아주 저렴하게 잘 지냈었답니다 ^^

이것 또한 친구도 사귀고 좋은 경험이 되실거에요 ^^
어떠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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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Guten Tag!
오늘은 동생이 닭볶음탕이 먹고싶다고 해서 국물도 떠먹을수 있는 칼칼한 국물 닭볶음탕을 했습니다 .

재료 : 넙적닭다리 4개 , 감자 많이 , 파 , (양파는 없어서 패스했습니다. 있으신분들은 넣어주세요 . )

양념 : 고추장 4 큰술 , 고추가루 2큰술 , 설탕 2큰술 , 물엿 2큰술 , 진간장 2큰술 , 마늘가루 1티스푼 , 후추가루 살짝 ,

팁: 된장 1티스푼 !


에데카 에 감자를 할인한다는 전단지를 보고 집앞에 있는 에데카를 갔더니 팔지 않더라구요 , 희한하다 생각하고 아무런 생각없이 길지나가다가 NP 라는 수퍼마켓에 들어갔어요 . 이곳에서도 에데카 제품 들을 팔거든요 ! 그랬더니 4kg 짜리 질좋은 감자가 1.49 유로 !!!!!!!!
심.봤.다 !!!!!!!!!!!

다들 독일하면 감자 유명한거 아시죠 ? 한국에 계시는 분들은 감자가 유명하면 얼마나 유명하겠어 하실텐데 . 한국에서 먹던 감자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 부모님께 택배로 보내드리고 싶을만큼 맛있어요 .. 뭐랄까 ...한국감자는 폭신폭신하고 부서지는데 독일감자는 촉촉하고 부서지지 않죠 ! 마치 살짝익은 감같은 식감이랄까 ....? 독일에 계신 유학생분들은 제가 무슨소리하는지 아실거에요 ^^

그리고 닭 넙적다리 4개 들은거 2.66 유로에 사왔습니다 . 가격 나쁘지 않죠 ^^

먼저 저는 닭의 껍질은 먹지 않습니다 기름이 둥둥 뜨는걸 싫어하거든요 . 깔끔하게 껍질을 제거하고 붙어있는 내장들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

닭들이 잠겨 넘칠 정도로 물을 부어주세요 . 감자도 듬뿍 넣어야 하고 국물을 떠먹을수 있도록요 !

감자 실한거 보세요 !!!!!! 특탬해서 신나!

감자도 잘라서 준비해주시고 같이 끓여주세요 .

먼저 양념 넣기전 팔팔 끓이면 불순물이 올라옵니다 그럼 걷어내주세요 .
양념을 처음부터 넣으시면 불순물을 구별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걷어내고 양념을 넣어주세요 .

삼십분정도 끓인후 감자가 다 익었으면 두어개 건져올려 으께주신후 국물에 풀어주세요 ^^ (저의 팁입니다)

그 다음 파를 송송송 썰어 투척 !!!!!!!

1시간정도 끓인후
완성 !!!!

국물을 떠먹는데 술은 안마셨지만 해장이 되는 느낌 아시나요 ?

여러분들도 오늘 칼칼한 국물도 즐기고! 촉촉한 닭고기도 즐기는! 1석2조의 닭볶음탕 어떠세요 ?

잘먹겠습니다 ~!!!!!
Guten Appetit 구텐 아페티트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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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이번 시간은 불가리아 가정집에서 배워온 등갈비 오븐구이를 소개해드릴게요 . 강한 양념 없이 담백하게 본연의 고기맛을 즐기는 레시피입니다.

재료: 등갈비
필수재료 : 후추 . 소금 . 식용유(오일)

고기에 잡내가 난다면 : 월계수잎 , 바질가루나 파슬리가루

싱싱한 생고기를 사오신 분들이라면 초벌로 한번 삶으시는 과정은 생략하세요 ^^

바로 사오신 생고기 라면 월계수잎도 필요 없으시고 삶아주실 필요도 없으시지만 저는 사다놓고 냉동실에 쟁여놓은 고기라 조금의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월계수잎을 이용해 한번 초벌로 삶아주었습니다

그 다음 찬물로 헹궈 주시고 조각 조각 잘라줍니다 .

원래의 레시피는 식용유를 골고루 잘 발라주고 소금과 후추 만 뿌려주면 끝입니다! 

저는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기 위해
파슬리 가루와 바질가루 그리고 로즈마리 가루를 조금씩 뿌려주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식용유를 꼭 고루 발라주세요 . 식용유를 발라줘야 고기가 엄청 엄청 부드러워 진답니다 ^^

그 다음 이렇게 밀봉을 해줘야 수분이 날아가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럽답니다 .

45분동안 200도로 오븐에 넣어줍니다 .

촉촉하게 드실분들은 그대로 드시구요 . 저는 오늘 조금 바싹하고 건조하게 먹고싶어서 위에 호일을 벗기고 다시한번 겉을 태워줍니다 ^^

한번더 구워주시지 않으시고 바로 드신다면 뼈가 속속 빠지고 육질이 정말 부드러운 립을 즐기실수가 있으시답니다 .

아마씨로 갓지은 밥과 함께 ❤

양념 발라진것도 좋지만 이렇게 고기의 본연의 맛을 즐기는것도 너무 담백하고 맛있네요 ^^

모두들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 하세요 !

잘먹겠습니다 ! Guten Appetit 구텐 아페티트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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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Guten Tag! 오늘은 쉽고 간단한 오징어 볶음과 소면을 만들어 볼게요 ^^ 벌써부터 군침이 도네요 !




재료 : 오징어 몸통 2마리 , 소면 한줌 , 양파 , 쪽파 , 양념 : 고추가루 2 숟가락 , 설탕 2 숟가락 , 고추장 1 숟가락 , 마늘가루 1 티스푼 , 간장 1 숟가락 , 참기름 1 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생략가능)


아시아마트에서 오징어 몸통만 손질해서 파는걸 사왔습니다 . 원래는 4유로가 넘지 않는데 ...기존 제품과는 다른회사 제품이 들어와있고 가격도 6.50유로...또르르르르 ...... 2유로 50 센트가 비싸져버린 오징어 ...... 그래두 먹어야 하니 구매 !!!! 5섯마리가 들어있습니다 .

냉동실에 보관하기 때문에 미리
오징어를 해동해 줍니다 .

먹기좋게 오징어와 양파를 썰어주시고 투하 !!

양념도 투하 !!!!

끓기도 전인 양념만 버무린 모습인데 벌써부터 비주얼 작렬......❤

오징어와 양파 자체에서 물이 나오기때문에 물는 한국자 정도만 부어 중간불에 끓여줍니다 . 국물이 있어야 면도 말고 밥도 말아먹을수 있게끔요 ^^

그동안 소면을 삶아 주세요 ^^ 삶은 물엔 소금 간을 살짝 해주시고 소면은 한줌만  삶아 줍니다 밥이랑 먹을거라서 ... !

잘 삶아졌으면 바로 차가운 물에 헹구어 준 다음 물을 빼주면서 대기 !!!

오징어 볶음이 부글부글 잘 끓여지고 있네요 ~

이제 그릇에 담아 먹으면 되겠어요 !

참고로 저는 파를 같이 끓이지 않고 마지막에 그릇에 셋팅후 그냥 위에 얹어줍니다 . 사각사각 파향이 더 진하게 나면서 더 맛있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 Guten Appetit 구텐 아페티트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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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오늘은 양념치킨을 만들어 볼게요 .



재료 : 닭 (원하시는 부위로 ...)
닭 밑간 : 소금 , 후추
튀김반죽 : 밀가루 , 베이킹파우더 17g
양념: 설탕 2큰술 ,생강가루 반큰술 , 바베큐소스 1큰술(생략가능) , 물엿 4큰술, 딸기잼 2큰술 ,고추장 2큰술, 케첩 2큰술 ,마늘가루 반큰술 ,식용유1큰술 , 참기름 반큰술 , 굴소스 1큰술 , 후춧가루(한꼬집 정도)

닭은 지난번 카우플란트에서 한팩에 닭다리 6개 들어 있는거 사온거에요 .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꺼낸거라 실온에 녹이고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해줍니다 .

재워놓는동안 밀가루 와 그리고 베이킹파우더 17g (한봉지)를 섞어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

베이킹 파우더는 Backpulver 라고 쓰여져 있고 사용하기 편하게 개별포장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베이킹 파우더를 넣어줘야 튀김이 바삭하게 잘 튀겨지고 고소하답니다 .

반죽의 양은 따로 설명드리지 않을게요 양으로 인해 맛이 좌지우지 되지 않기때문에 많이 만드셨으면 쓰시고 나서 버리시면 됩니다 ^^ (쿨하쥬?)

이렇게 떨어트렸을때 모양이 잡힐정도로 만들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재워놨던 닭을 이제 반죽과 섞어볼까요 ?

마치 생크림에 섞은거 같네요 ^^

그다음 기름이 달궈지면 튀겨주세요 .
밀가루 반죽을 조금 떨어트려서 바로 위로 올라온다면 튀기기 좋은 온도 입니다 .


15분정도 튀겨 주셔야 속까지 잘 익습니다 .

너무 기름이 열을 받으면 닭이 타기만 하고 속은 안익을수 있기때문에 불조절 해주시고 잘 안되시면 원래 기름을 조금더 부어주세요 ^^

바삭함이 느껴지시나요 ? 아주 바싹하게 잘 튀겨졌습니다 !!!!!
완전 만족 ❤

자 , 이제 양념들을 다 부어서 약한불에 은근히 끓여줍니다 .

그 다음 그대로 소스에 튀긴닭을 투하 !!!!!!!

잘 버무려 주고 이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

참고로 소스를 발랐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바삭하다는점 !!!!! ^^

동생이 너무 맛있어서 이건 독일사람들에게 팔아야한다고 극찬을 하며 소스에 밥까지 말아먹는 모습을 보고 제 어깨에 뽕이 가득 차 올랐습니다.

여러분 집에서 양념치킨 혹은 후라이드치킨 해드세요 ^^ 음식때문에 한국가고싶단 생각 쏙 들어 가실겁니다.


Guten Appetit ! (구텐 아페티트)
여러분들도 맛있게 드세요, 잘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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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만드는건 도무지 어렵거나 시간도 없고 귀찮으신 유학생분들 많으시죠 ?

그런 분들을 위해 레시피 내놓습니다 .

아시는분들도 계실거에요 내가 했던 생각이면 다른사람도 할테니까요 ! 사람 생각은 다 비슷비슷 하지요 .

제목 그대로 자우어크라우트 sauerkraut 로 신김치 역활을 해주도록 만들어볼게요 . 아주 간단해요 !

에데카에서 하얀 자우어크라우트를 구매해주세요 .
0.39 유로 밖에 안하네요 착하다....

재료 : 자우어크라우트 하얀색
소스 : 고추장 1큰술 , 설탕 1큰술 반 , 고추가루 반 큰술, 참기름 반큰술 ,

그 다음 개봉후 물에 한번 헹구어 줍니다.그래야 신맛이 좀 완화되거든요 .

그다음 물을 자작하게 부어주고 양념장을 넣고 섞어줍니다 .

부글부글 끓여주기만 하면됩니다 . 이게 한번에 다 먹지 않잖아요 밑반찬이니까 ....먹을때마다 끓여먹는데 끓일수록 더 맛있어집니다.

완성 !

저 한번 믿고 , 미역국이나 쇠고기 무국 끓이셔서 같이 드셔보세요 진짜 김치 생각안나고 음식궁합 최고 입니다 ^^

우리 건강하게 집밥먹어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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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Salbei 라는 Tee 차 에 대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

보통 이 차는 성악가들은 필수 달고 산다는 효과좋은 차 입니다 .

성대결절에도 좋으며 특히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릴수 있는게 감기에 절대 걸리지 않습니다 .

감기에 걸려서도 마시면 좋지만 저는 워낙 차를 좋아해서 잘바이 차를 항상 달고 사는데 3년 넘게 독일에 살면서 감기걸려본적이 없습니다 ^^
참으로 신기하죠 ?

오늘 제 잘바이 차가 떨어져서 집 근처에 있는 차 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


도시마다 차 전문점은 무조건 있으실거에요 염증이 생겨 목이아프거나 감기에 걸려 이빈후과에 가도 약은 절대 처방해주지 않고 차를 많이 마시라고 하니 차 전문점은 도시마다 필수죠 .
그리고 비쌀거라는 편견 !

절대 그렇게 않습니다 .



가게 앞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네요 .


내부의 모습 (주인께 허락받고 촬영했습니다)

여러 차 종류의 박스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

제가 오늘 구매한 이 차 !!! Salbei Tee .
500 g 인데 3유로 밖에 안합니다 ^^ 많고 커서 아주 오랫동안 마실거 같네요 .

여러분 티백보단 이렇게 생으로 말린 차를 추천할게요 . 티백은 목을 건조하게 만드는 성분이 들어있거든요 . 향도 배로 좋습니다 .

집에 차 우리는 기구가 없으신 분들 맥가이츠에서 1.15 유로 주고 구매해서 타 드셔요



차 한잔 해야겠네요 !


우리 타국에서 아프지 말아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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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