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lo ! Guten Tag !

오늘 슈투트가르트 여행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


오늘은 루드비히브르크 고궁에 다녀왔습니다 .

문닫는일 없이 일주일 내내 문을 열더라구요 .



우선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랐습니다.
약 12킬로미터의 규모에 17세기 바로크시대에 지어진 궁전중 가장 큰 궁전이며 특징은 화려한 인테리어의 거대한 정원입니다 .
그 안에는 여러박물관들과 상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학생 할인을 받아 입장 했습니다 ^^ 으히히히히
그냥 일반인은 8유로를 내야하는데 학생인 저는 4.5유로를 내고 입장 ^^

입장하자마자 입이 떡 벌어지더라구요 .

멋있죠 ? 사진으로 다 담기지 않아 아쉬울 따름입니다 .

이곳 건설은 1704년도에 시작하여 완공은 1733년도에 했답니다
.






그냥 이곳에 살고 싶었습니다 . 꽃을 워낙 좋아하는데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색들이 가득^^
이날 날씨까지 도와줘서 금상첨화 ❤



다른 정원을 보기위해 갑니다 .

다른 정원으로 가는 골목이 먹자골목이더라구요.

 그래서 허기진 배를 채웠답니다 . 



이곳은
새들이 갖혀있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풀어져 있더라구요 .



깨알 포착 큰 새 보이세요 ?
나를 쪼진 않을까 걱정 했는데 완전 쌩무시를 하더군요 (완전 시크해....)



여러분들 한국에서 플라밍고(홍학) 보신적 있으세요 ? 저는 서울쪽 동물원은 안가봤는데 군산, 익산, 전주, 대전 동물원에서는 플라밍고가 없었거든요 ? (내가 못본건가-_-)
저 태어나서 처음 봤잖아요 !!
색이 너무 예뻐서 호주머니에 넣어올뻔 했답니다 .

근데 저 녀석들 왜 한발로 서있을까요 ㅡㅡ



이곳은 동굴... 선선하더라구요 .



이곳도 무슨 성 같은데 자세히 읽어보질 않았네요 .... 안에 들어가 보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것들이 잘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 아이들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니까 괴기한 인형마녀가 말대답을 하더라구요 ^^
그리고 맨위에서 기다란 머리카락이 오르락 내리락 하던데 아마도 라푼젤을 재연하는듯 했답니다 .

나뭇가지 사이로 리본달린 땋은머리를 자세히 보시면 보이실거에요 . 저게 혼자 오르락 내리락 한답니다 .



제가 사진에 다 담진 않았지만 아주 많은 볼거리와 먹을거리 그리고 체험거리가 아주 많았답니다 .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단위가 많이 방문하는듯 했습니다 .
만약 8유로를 지불했어도 아깝지 않았을거 같이 크고 알찼다고나 할까요 ?



너무 평화로웠습니다 .
마치 제가 이곳에 사는 주인인양 상상을 하며 ^^

이제 고궁 안과 박물관들을 구경가려고 합니다 .



근데 거의다 잠겨있고 열려있는곳도 보려면 또 지불을 하라더군요 -_-
보지 않고 아쉽지만 보이는곳만 보고 나왔답니다.

박물관과 고궁안을 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보는데 총 4시간이 소요됐답니다 ... 얼마나 가르텐이 큰지 상상이 가시나요 ? 정말 입장료가 아깝지가 않다니까요 ! 추천합니다 ^^


마지막으로 지인의 초대로 슈투트가르트에 다녀왔는데 맛있는 음식도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주시고 정말 간만에 여행도 하고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 (깨알 자랑해야지)

(양해없이 찍은 사진이지만 얼굴이 나오지 않았으니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길 바라면서......헤헤)

꽃게 , 새우 , 조개 , 낙지넣은 해물탕



깻잎 , 젓갈 , 미역초무침 반찬


계란말이


소불고기


샐러드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당 ㅜㅜ (눙물)

저 사는곳 할레에서 왕복 12시간 걸리는데 전혀 아깝지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제가 아가선물로 준
미니마우스 가방인데요 .
가방 맨 아가의 모습이 너무 앙증맞고 귀여워서 혼자보기 아까워 올립니당
아이고 귀여워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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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02 13:40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쥐쎄프라우 2017.04.02 17:31 신고 수정/삭제

      날씨도 좋고 풍경도 좋고 저기에사 살고 싶다라구요 ㅠㅠ




Hallo ! Guten Tag !

오늘은 독일 친구를 저녁식사에 초대를 하게 되었어요 .

음식을 뭘 하나 고민을 하다가 비빔밥과 갈비찜 , 계란찜을 하기로 했습니다 ^^

친구가 워낙에 한국음식을 맛보고 싶어 했던 지라 예쁘게 차릴수 있는 한식 메뉴로 골라봤습니다 .

비빔밥의 재료로는
밥 , 당근 , 오이 , 볶음김치 , 시금치 , 숙주나물 , 계란 , 고추장 , 참기름 , 이 들어갔구요 .

당근도 소금, 후추로 따로 볶고
시금치 , 숙주나물도 데쳐서 조물조물 소금 과 참기름으로 무쳐주었답니다.
계란후라이는 써니싸이드 업으로 ^^




계란찜은 중탕으로 쪄주었습니다 .
살짝 일본식을 가미한듯 하지만 부드러우라고 체에 한번 내려준거 말고는 비슷한게 없는 계란찜입니다 ^^ 혹시나 외국인 입맛에는 비빔밥이 매울까봐 배려 차원에서 선택한 메뉴 랍니다 .
소금 , 후추 간 만 했답니다. 




다시한번 계란찜 레시피 공유해드릴게요.

2016/10/18 - [요리레시피 ❤] - 독일에서 쉽게 부드러운 푸딩 달걀찜 만들기 ❤




 



목살로 만든 갈비찜 ^^
저의 갈비찜 포인트는 파인애플입니다 . 파인애플은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설탕을 많이 안넣어도 달답니다 .

그리고 당근 ! 당근이 익으면 너무 달아져서 밤보다 맛있답니다 . 



목살갈비찜 레시피 공유해 드릴게요 .

2016/09/13 - [요리레시피 ❤] - 독일에서 간단한 추석음식 해먹기(갈비찜레시피)❤






어때요 그럴싸하죠?

친구가 예쁜 상차림에 눈을 못떼고 한참을 바라보더라구요 ^^

어찌나 뿌듯하던지 .



독일 친구가 너무 맛있다고 한그릇 비우고 또 달라고 해서 한그릇 더 줬답니다 ^^



이정도면 한식 홍보 성공 한건가요 ?

제가 만들었지만 ..
너무 맛있었다는 ..

맛은 보장합니다 ^^
(겸손하지 못해 죄송합니다..꾸벅)

저는 제가 만든 음식을 누군가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행복을 느낀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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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뷰티 2016.12.10 12:34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음식이아름답네요^^~

  • 프라우지니 2016.12.11 05: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근사한 사진 한장입니다.^^
    비빔밥이 나중에 섞으면 별로지만 먹기전에는 예술적인 음식이죠.^^

  • 피치알리스 2016.12.11 08:2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을 것 같은 상차림에 감탄합니다. 독일친구에게 한국음식 제대로 알려주신 것 같아요. 잠시동안 사진에 눈을 못 떼겠어요. ㅎㅎ

Hallo ! Guten Tag ! 


오늘은 친한친구 요한나의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아서 다녀왔습니다 .
보통 독일에서 생일파티는 집으로 오라고 하는데 

Spielhaus (직역:게임하는집)로 오라고 하더군요 ^^

제가 사는곳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위치한 Spielhaus.
도서관 가는길에 있어서 항상 보기만 했었는데 오늘 요한나 덕에 가봅니다.






물어보니 자리예약을 미리해야 하고 예약 하고 자리세는 따로 없이 음료값만 지불하면 되는곳이더라구요 . 

음료도 착한가격 ! 

수많은 게임들이 즐비해 있구요 ^^

한국으로 치자면 보드게임장 같은 곳 ?




오늘 음료값은 요한나가 지불하네요 ^^




게임이 엄청 많죠 ?



이 외에 더 많은 게임들이 있답니다 .






이곳엔 술도 판매하는데 좋은건 실내에서 흡연을 하지않는다는 점입니다. 

술은 마시는데 금연인 장소 너무 좋습니다 ^^ 

앞으로 자주 찾을거 같습니다 .


게임하다 말고 생일축하 전화 받느라 바쁜 요한나 ❤

무려 4시간 반 동안 여러가지 게임을 하며 놀았답니다 . 

마치 고등학교때로 돌아간것 같은 느낌 !

술없이 이렇게 게임하며 웃고 떠들고 오랫동안 논적이 너무 오래 간만이라 더 특별하고 기분 좋았던 시간 ❤

초대해줘서 고마워 요한나
다시한번 생일 축하해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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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라우지니 2016.10.08 02: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하~ 이런곳도 있군요^^

  • 태권도사범 2016.10.10 06:20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옛날 생각나네요...
    베를린에서 8년을 살았는데...
    브렛슈필 참 많이도 했었죠.


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