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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함부르크 맛집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 어디까지나 저의 기준에서의 맛집입니다 ^^우선 구경다니면서 편하게 부담없이 간식으로 즐기실수 있는 감자튀김 (Pommes) 인데요 , 가격도 부담없고 저는 개인적으로 감자튀김보단 고구마튀김(Süßkartoffel) 을 더 좋아합니다 .

이곳에선 독일에서 유명한 커리부어스트도 팔구요 .가격은 2.50유로.

웨지감자튀김은 2.80유로.
고구마튀김은 3.30유로.
그냥 평범한 감자튀김은 2.60유로.
음료는 1유로네요 .
독일에서 2번째로 큰 도시로서 함부르크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정말 착한 가격이지요 ^^

위치는 함부르크 알토나역(Altona) 지하에 있습니다 .

알고보니 함부르크 중앙역에도 푸드트럭에서 판매한다고 하던데 그곳에선 사먹어본적이 없어서 ^^;

사진 찍으니 포즈를 취해주네요 .

둘이 와서 하나만 시킨다고 사진찍은 값 하라며 장난을 치네요 ^^ (쏘리)

기본하나를 주문하면 소스 하나는 무료입니다 . 소스를 하나 더 추가 하고 싶으시면 추가비용 0.40유로를 내야 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치즈소스 와 마늘소스를 먹어봤는데요 .

이번 소스도 마늘소스입니다. 먹을땐 맛이 있지만 먹고 나서는 독일친구들과 대화 나누기가 미안한 소스이지요 .....
고구마튀김이 아주 바삭하고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두번째 맛집소개는 베트남음식점 인데요 특별히 맛있다기 보다는 인테리어도 아주 깔끔하고 음식맛도 깔끔해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레스토랑 이름은 Ngan Tinh Vietnamesisches Restaurant

위치는 반홉근처 이니 시청구경하시고 드시러 가셔도 좋을거 같네요 . 주소는 Mönckebergstraße 7, 20095 Hamburg

영업시간은

메뉴판입니다.

제가 주문한것은 "포보" 소고기가 들어있는 쌀국수 입니다. 처음에 독일에 와서 입시시험보러 전국을 다니면 따뜻한 국물있는것이 간절한데 그럴때면 쌀국수를 사먹었던것 같습니다.
가격은 7.90유로 (학생입장으로썬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 ㅜㅜ)

그리고 Vorspeisen(메인메뉴 전에 먹는 음식) 코너에 번호 7번 월남쌈처럼 고기를 넣어 말은뒤 튀긴 음식도 같이 시킵니다. 만두맛이납니다. 가격은 3.10유로

Vorspeise 로 시킨 음식이 먼저 나옵니다. 바삭하고 아주 맛있어요 .

속이 꽉차 있지요 ?

다 먹은뒤 쌀국수가 나옵니다.
시키기전에 저는 항상 고수는 빼달라고 합니다. 그 향이 저는 여전히 익숙해 지지가 않아요 ^^

저처럼 원치 않으시는분들은
독일어로 " 오네 코리안더 비테 " 라고 말씀하시면 되요 . 매운고추도 넣어서 칼칼하게 먹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국물이 있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후루룩 후루룩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총 합계 18.90 유로 나왔구요,
10% 팁을 드리고 나왔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두군데 맛집 소개해드릴게요 ! 기대해주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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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함부르크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함부르크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기때문에 매주 가는데요 . 이곳 함부르크의 시청은 볼때마다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함부르크의 시청은 1886년부터 1897년에 걸쳐 세워진 신 르네상스식(Neo-renaissance)의 사암 벽돌로 만든 건물이라고 합니다. 시계탑의 높이는 112m이며, 외부의 조각이나 내부의 장식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정교하며 아름다움에 눈길을 끌죠. 무려 647개의 방이 있는데, 이는 영국의 버킹엄 궁전보다 여섯 개가 더 많은 수라고 하네요.


다른 측면에서 본 시청의 모습입니다.



친구와 함께 밤에 Jungfernstieg 에 가서 강을 구경하며 앉아있기 딱이니 추천해드릴게요  . (가시기 전에 맥주 한병씩 사 들고 가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그 뒤로 큰 애플건물이 있습니다 . 그 앞에 사람들 쭈루루룩 서있는거 보이시나요 ? 처음에는 왜 저기에 저러고 다들 서있지 구경하는건가 ? 했는데 알고보니 와이파이가 무료라 다들 사용하느라 그러는거라더군요 ^^

어디든 와이파이가 무료인 한국과는 다르게 독일은 다 잠금이 걸려져 있답니다 ^^



이곳도 시청옆인데요 낮에도 예뻤는데 밤이되니 더 예쁘네요 . 이탈리아에는 가본적은 없지만 아마도 이런 분위기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우아한 백조 한마리는 덤 ^^



이곳의 낮 풍경입니다. 저의 모델은 새 친구들



함부르크는 항구도시인만큼 배도 교통으로 사용합니다 .

그래서 배를 타러 갑니다 .

배를 타러 가는길 다리에 많은 자물쇠들을 걸어두었네요 . 무슨 소원들을 빌었을까요 ?


이때는 겨울이었어서 동생이 겨울외투를 입고 있네요 ^^


다른 배들은 돈을 내고 타야 하지만 이미 함부르크에서 사용할수 있는 교통권을 구매하신 분들은 배앞에 HVV 라고 쓰여져 있는 배를 찾으세요 무료니깐요 ^^

 배를 탈때 모습입니다 . 야경이 아주 멋집니다 .


희한한 건물도 보이네요 .



자 보세요 배도 교통수단이라서 이렇게 정류장 마다 배가 멈춥니다 ^^ 신기하죠 ?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



제 동생이 너무 자주 제 블로그에 출연해서 출연료 달라고 할까바 가끔 동생은 살짝 가려주는 센스 !!!!


함부르크 가시면 배 꼭 공짜로 타보세요 ^^



다음시간엔 함부르크 맛집 편입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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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은 가까워서 자주 갔었던 도시입니다 . 
입시시험을 보러도 갔었고 동생과 친구들과도 자주 갔었던 곳입니다 . 

드레스덴은 엘베강이 흐르는 도시이며 독일의 피렌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1711∼1722년에 건립된 바로크 양식의 츠빙거궁전을 비롯하여 왕성·드레스덴미술관 등 유명한 건축물과 회화 등 많은 문화재가 있고,드레스덴 교향악단·국민극장 등이 있어 예술의 도시, 음악의 도시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 
특히 C.베버, J.실러, R.슈트라우스 등과도 연고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밤에 건축물들 사진 찍는데 어느 독일인이 불쑥 들어와 사진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
정말 유쾌한 분이시죠 ? ^^











드레스덴 대성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
갈때마다 문이 닫혀있어서 구경할 기회가 없었는데 저 날은 오후에 합창당 공연이 있어서 리허설이 한창이라 구경할 기회가 되었네요 ,,










아직 변성기가 오지 않은 어린 남자아이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합창단이었습니다 .
 저도 어린이 합창단 지휘를 꿈꾸기도 하는데 참으로 목소리가 귀하다 못해 관중으로서 스스로 눈이 감기게 만듭니다 (시각으로 인해 청각에 방해를 주고 싶지 않아서..)






군주 행렬의 벽화가 나옵니다 .

 대 공습때 도시 90 % 가 잿더미로 변했는데  유일하게 이 벽화만 피해를 입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어서 시민들이 기적의 벽화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 
길이는 무려 101m. 

이 그림에 화가의 모습도 포함되어 있어서 찾아보라고도 한답니다 ^^







저렇게요 ..... 화가가 누구일까 .. 찾고 있습니다 ^^







이것은 잼퍼오페라 하우스 .
독일 3대 오페라중에 하나이자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하우스중에 하나입니다 .





쯔빙거 궁전 !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져 1719년도에 완공된 궁전 .
궁전에 마치 데칼코마니 처럼 양쪽이 똑같이 지어져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뷰입니다 .



한참 구경후
배가 고파 슈바인학세와 햄 그리고 맥주를 주문해 게 눈 감추듯 먹습니다 . 
이때 친구가 사줘서 그런지 더 맛있었던 기억이납니다 ^^


한국에 있을때 자주가던 동네 맥주호프집 이름이 엘베강 이었는데 그때 당시엔 제가 진짜 엘베강이 흐르는 곳에서 맥주를 마실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있었는데 제가 이곳에 있네요 ^^ 

인생은 참 한치앞도 모르고 재밌는거 같아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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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이번시간은 베를린 여행다녀온것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 

베를린은 정말 질리게 많이 가봐서 저에겐 별 감흥은 없지만 동생이 독일에 와서 처음 가는 여행이라 같이 다녀왔었습니다 . 
베를린 여행을 하루만에 다 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계획을 아주 알차게 (일명¿빡¿쎄¿게) 짜서 다녀왔습니다 . 
제 동생이 다녀와서 저에게 하는말

" 다신 언니랑 여행안해~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는 여행을 좀 실속파로 돈 아깝지 않게 시간 허비하지 않게 계획짜서 볼거 다 보고 먹을거 먹자 주의....제 동생은 힘들게 뭐 다 안봐도 되니까 중요한거 몇개 보고 맛있는거 먹자 주의 ^^ ! 그래두 저는 제 여행가이드에 큰 만족감을 느끼며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Berlin(베를린)
Um 10:30 bis 18:30(여행한시간)

1, Brandenburger Tor (브란덴부어거 토어)
2, Berliner Dom (베얼리너 돔)
3, Alexanderplatz (알렉산더 광장)
4, Kaiser-Wilhelm-Gegächtniskirche(카이저 빌헬름 게데흐트니스 교회)
5, Schloss Charlottenberg(샤를로텐베어크 성)

이렇게 다 보았다죠 .

역사적인 설명은 다들 아실테니 굳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

첫번째로 Brandenburger Tor (브란덴부어거 토어)

 동생이 음악을 다 듣고나서 감사비로 동전을 주고 있네요

두번째로 Berliner Dom (베얼리너 돔)
이날 날씨까지 좋아서 그냥 사진만 들이대면 작품이 되는거 같습니다.
캬 멋있죠 ?

세번째 Alexanderplatz (알렉산더 광장)

가는길 구경한번 하시죠 다 걸어서 갈수가 있습니다 .

Berliner fernsehtrum


동생 찍어주려 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같이 찍자며 카메라 앵글속으로 들어오더군요 알고보니 길거리 노점상 운영하시는 사장님 !

그리고 이곳에서 잠시 점심을 먹으며 쉬기로 했습니다 .

알렉스 레스토랑 Alex Restaurant.
Berliner fernsehtrum 근처에 있습니다 . 
립스테이크 와 샐러드 음료 시켜서 25유로 나왔습니다 . 
무지 비싸죠 ... 
동생 첫 여행이고 동생 앞이라 심장은 두근두근 손목은 부들부들 떨리지만 애써 쿨하게 돈을 냈다지요 .

그래도 고기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

홈페이지
https://www.dein-alex.de/dein-alex-berlin-sonycenter

그리고 점심을 먹은뒤 Kaiser-Wilhelm-Gegächtniskirche(카이저 빌헬름 게데흐트니스 교회) 로 향했습니다 .

전쟁났을 당시 모습그대로 복원을 해온 건물 . 
직접보면 먼가 코끝이 찡해지는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근데 사진좀 잘 찍고 싶었는데 바로 앞에 어울리지 않는 신건물이 딱하니 자리를 잡고 있어서 조금은 화가 났었습니다 .

그 다음 목적지인 Schloss Charlottenberg(샤를로텐베어크 성).

이곳은 안타깝게도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당시 공사중이어서 그런모습을 담고 싶지 않았습니다 .

이 성안에 박물관이 있는데 기억은 안나지만 입장료가 조금 비싸서 보지 않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갈러리아 앞에 장들이 많이 들어서있고 아프리카 축제를 하길래 저희둘도 구경하며 몸을 흔들었다지요 .

역시 아프리카 친구들의 그루브는 따라할수가 없을정도로 멋있었습니다 .

베를린 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이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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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불가리아 친구의 할머니댁에 방문했던 날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부르가스에서도 외곽 시골인데요 갔더니 글쎄 근육붙은 닭들이 뒷짐을 지고 서있는데 이렇게 큰닭은 처음봐서 너무 놀랐었어요 !

마당에 들어서자 수돗가가 있더라구요 이 수돗물은 식수로 사용한다네요 물맛 좋았어요 ^^
한국의 시골 할머니댁들과 흡사했어요 .

집은 이층집이었고 마당고 엄청 큰 단독주택이셨는데 오래돼서 이제 곧 집을 새롭게 리모델링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 저는 이 낡은 집이 좋았는데 불가리아의 색갈을 볼수가 있어서요 .

집안에 화로가 있더라구요 겨울에 난로역활을 하면서 음식도 구워먹고 데워먹고 하신다고 그러셨어요 .

집안 풍경과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네요 .
집안을 들여다보니 카페트며 천이며 죄다 불가리아 스럽다고나 할까 , 너무 좋았습니다 .

그리고 할머니의 비지니스라며 자신있게 소개하셨던 집앞에 있는 마당겸 밭이에요 . 꽃을 재배해 파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꽃들도 예뻤고 밭엔 없는 과일과 채소들이 없을만큼 많았어요 .

밭 구경하면서 다 따먹었어요 ^^ 제가 매운거 좋아한다니까 매운고추도 따주시고
가져가서 먹으라며 과일도 몽땅 따주셨어요 .


집안에 찬장에 있던 불가리아 그릇들이랑 숟가락등등 다 구경했는데 할머니께서 선물로 몇가지를 주셔서 모셔왔네요 ^ ^

이곳은 창고에요 .
마늘도 걸어놓으시구 .
감자도 쌓아놓으시구 .
불가리아는 파프리카를 병속에 보관해서 겨울내내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마치 한국의 김치와 같은 .. 창고도 너무 외국스러워서 구경하는 내내 즐거웠답니다 . 

독일로 돌아가는날 할머니께서 저 몰래 깜짝 선물을 주셨어요 . 여자는 발이 따뜻해야한다며 집에서 신으라고 글쎄 불가리아식 덧신을 2켤레나 직접 뜨개질로 쩔어주셨어요 ... 저 몰래 제 발 사이즈를 재셨더라구요 .. 그거 받고 얼마나 울었는지 ....

감사합니다 Merci
건강하세요 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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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네세바르 Nesebar old town 에 대해서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

네세바르는 써니비치에서 버스를 10분타고 가면 있는데요 .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 3,0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고대 도시이고. 처음에는 트라키아 인들의 정착지(Menebria)였으며, 기원전 6세기 초에는 그리스의 식민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크로폴리스(acropolis), 아폴로 신전(temple of Apollo), 아고라(agora), 트라키아의 성벽 등 대부분의 유적이 헬레니즘 시대의 것들이지만, 그리스 시대의 건축물과 중세 시대의 건축물들이 훌륭하게 조화되고 있습니다 . 


처음 트라이카인이 정착한 모습

그대로 보존한 곳 같습니다



 그 시대의 집들 ....
1층보다 돌출된 2층은 나무로 만들어졌는데 돌로 만들어진 1층은 1년 내내 시원해서 식료품등 곡식보관창고로 쓰였고 , 2층은 주거공간으로 사용되었답니다. 지금도 사람이 거주한다고 합니다 .

현재 주민들이 다니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 이곳에는 80여개가 넘는 교회가 있다고 합니다 .


14세기에 지어진 판토크라토르교회입니다.

이것도 교회 ...

불가리아 흑해 감상하시죠 ~~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했던 곳 입니다 .
이곳에서 한참동안 누워있다가 왔네요 .

여러분들도 불가리아 부르가스 해외여행 어떠세요 ?

그럼 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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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가리아 부르가스에 있는써니비치 Vacanze a Sunny beach 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려 합니다 .

호텔도 많고 야외수영장 , 레스토랑 등등 한곳에 모여있고 이 안에 바다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

써니비치에 조그만하게 기도하는곳이 있더라구요 .
아기자기하게 잘해놨더라구요 .

불가리아 에는 교회도 참 많았습니다 ^^

써니비치에는 놀이기구들도 많고 가족단위로 놀러가기 참 좋은곳이었습니다 .

써니비치안에 있는 해변가입니다 .
너무 평온하고 깨끗하고

사진으로만 보셔도 그곳의 열기와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

다들 썬탠을 하느라 누워있죠 저도 불가리아 가서 하루도 안빠지고 해변가에 누워있다와서 일년간 아주 깜둥이가 되어 지냈답니다 ^^

불가리아 에선 저의 하얀피부가 너무 쇼크라고 하더군요 ^^

4탄에서 만나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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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동안 저는 호텔이 아닌 친구네집에서 가족들과 지냈어요 .

그래서 그 친구의 시골 할머니 댁에도 방문해서 구경도 하고 불가리아를 제대로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에스프레소를 엄마께서 내려주시더라구요 그 커피맛이 얼마나 좋았는지 잊을수가 없어요 .
그리고 그곳 살라미와 치즈가 얼마나 맛있던지 독일에선 빵이랑 같이 먹지도 않는데 불가리아 에선 엄청 먹고왔습니다 (요거트가 유명한 나라인만큼 치즈또한 일품입니다 )

이 나라는 토마토가 아주 맛있더라구요
저희들이 기존에 알고 있던 토마토 식감이 완전히 달라 또한번 놀랐습니다
마치 잘익은 말랑말랑 단감을 씹는 식감이랄까 ... 상상이 되시나요 ?

이제 불가리아 가정식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

매끼마다 꼭 먹는 김치같은 존재 샐러드인데요
너무 맛있어요 레시피는 이미 제 블로그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

요거트 만큼 유명한 치즈 !
불가리아 사람들 요거트와 치즈에 대해 자부심이 대단해요 !

그리고 생소하실지 몰라요 역시 요거트의 나라인만큼 .. 요거트 시금치 수프 입니다 처음엔 맛보고선 " 음 ...? 이거 뭐지 ?" 하고 굉장히 낯설더니 , 두번 세번 먹으니까 너무 맛있더라구요 ^^

그리고 이건 양고기에요 어찌나 육질이 부드럽던지 씹을필요가 없었어요 여러분 애기돼지찜 (애저찜) 드셔보셨나요 ? 딱 그맛처럼 부드럽고 냄새 전혀 안나고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

이건 레스토랑 갔을때 시킨 모둠 스테이크와 샐러드에요 . 역시 샐러드가 불가리아 스럽죠 ?


이건 차차 라는건데요 멸치같이 생겻는데 손가락크기처럼 크구요 튀겨먹더라구요 한국인 입맛에 맞아서 아주 게눈감추듯 먹고 친구 집에가서 할머니께 차차 를 또 튀겨달라고 하고 또 먹었네요 맥주랑 딱이었어요 !


시내 구경하던중에 출출해서 케밥을 사먹엇어요 여긴 신기하게 케밥속에 감자튀김도 같이 넣어주더라구요 !
정말 맛있었어요 ,

친구 어머니께서 고등어오븐구이 , 폭립구이등등 불가리아 음식 많이 해주셨었는데 음식에 정신이 팔려 그만 접시를 비우고 나서야 " 아차 ! 사진 못찍었다 ! " 하고 좌절을 했지뭐에요 ..

여러분들도 불가리아 여행 어떠세요?

우리 그럼 3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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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오늘은 불가리아 부르가스 여행기를 풀어놓으려고 합니다 .
저는 부르가스라는 도시에 2주 동안 머물러 있었는데요 .
부르가스는
불가리아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여름 휴양도시입니다 !

부르가스 공항의 모습입니다 .
저 당시 8월달쯤 이었는데 건조한 독일과는 다르게 무지 습해서 마치 한국에 온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

저는 폴란드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부르가스 공항으로 넘어갔었어요 .

먼저 부르가스 시내 구경을 나갔어요 . 동양사람이 천지인 독일과는 다르게 저 말고 동양사람이 한명도 없더군요 ..... 그래서 길거리에서 뭐만먹어도 와서 어느나라에서 왔느냐 ,여기 만족하느냐, 등등 얼마나 관심을 갖어주던지 ....


참고로 한국사람이다 라고 했더니 죄다 짠듯이 오퐈 꽝놤쓰타일 .... 하하하


부르가스 시내 구경 해보실게요 .

밤에 부르가스 호프집가던중 그냥 찍었어요 !

부르가스는 독일물가의 절반가격이에요 그래서 또한번 놀랐어요 . 잘사는 나라는 아니지만 그만큼 물가가 낮아 서민들이 삶을 만족하며 평온하게 느긋하게 사는 이 나라가 조금은 부러웠습니다 .

우리 그럼 다음 2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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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대형마트를 계획에 넣어
안델역에 있는 Tesco 테스코를 다녀왔습니다

저의 목적은 오로지 하나 !
마.르.렌.카 !!!
꿀로 만든 체코의 정통 케익 !
독일에서 온라인 주문해서 사먹었는데요 항상 배송료를 지불해야해서 프라하를 간김에 사가야 겠다 싶었지요 ...


테스코로 가는 건물안이 상당히 크고 좋았어요

마트에 들어서는 순간 영어도 못하면서
아주 자신감 있게 Where is Marlenka ? :)

점원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께 여쭈었더니 저의 손목을 낚아채고는 말없이 마르렌카 앞으로 데려다 주셨어요 ... 사랑합니다 ❤

이 두가지가 오리지날 마르렌카 입니다 저는 오리지날 아닌건 안먹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오리지날이죠 ....
직접 드셔보셔야 하는데 ...식감도..  빵인데 꿀때문인지 쫄깃하고 그냥 꿀맛입니다 !!!

정말 먹는 내내 사라지는게 아까웠습니다 .

그리고 이것들은 그냥 과자 ^^ 저렴하길래 막 집어왔는데 웨하스 같은 맛이었습니다 .

그리고 안사올수 없는 코젤흑맥주 !!!
비록 독일까지 다 들고오기 무거웠지만 마음만은 꽉 차서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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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