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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하노버 여행지를 추천해 드릴게요 ^^


바로 바로크의 보석
Herrenhäusergärten 헤렌하우젠궁전 (헤렌호이져게르텐)

입장료

여름 성인 8유로 ,
겨울 성인 6유로 , 학생 4.5유로 .

겨울에 궁전이 휴관하는 월 ~ 수요일은 정원 입장료 각 3.5유로 , 1.5유로


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꽃이피는 계절에 다녀오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이번년도 4월에 독일 메르켈 총리와 오바마 대통령이 회담을 가졌던 곳이기도 하고 하노버를 대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독일 유일하게 바로크양식으로 정원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
정원을 조성하는데 1666년 ~ 1714년도까지 50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정원답게 건물보다는 꽃들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
화려하고 너무 예뻤답니다.

정원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저같이 꼼꼼하게 보시는 분들은 3시간정도 넉넉하게 시간을 잡아 가시길 바랄게요 ^^


이곳 분수는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분수라고 합니다.(분수쇼도 한답니다)


정원에서 가장 오래된 구조물인 24 계단폭포 !

사진들이 아주 기가 막히죠 ?
사진들은 모두 사진작가 너구리 님의 작품입니다.


하노버는 볼곳이 의외로 많지 않는 곳입니다 , 그러니 하노버에 들르신다면 이곳을 꼭 방문하시기 바랄게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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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막데부르크 여행에 대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사는 곳 할레에서 기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고 엘베강 흐르는 도시이며 내륙의 큰 항구이며 산업의 중심지 입니다.

먼저 기억에 남았던 곳은

막데부르크 대성당 (Magdeburger Dom ) 입니다.

이 곳은 막데부르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중 하나이자 시의 대표적인 건축물입니다.
937 년도 처음 세워진 매우 유서깊은 성당이며 이곳에 오토 대제가 묻혀 있다고 합니다. 
이 성당은 독일의 최초 모습으로 간주되는 신성로마제국의 초대 황제인 오토 1세에 의해 세워졌다고 합니다.



이날 비가 무척이나 많이 내려서 성당조차도 침울해 보이게 나왔네요 ~
독일 날씨가 이렇죠 뭐 ^ ^



마침 성당안에서 오르간 연주회를 하고 있어서 좋은 연주를 들을수가 있었습니다 .



그 다음은 인상깊었던 건축물 !


숲을 닮은 집

"녹색요새(Die Gruene Zitadelle )"

오스트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프리덴스라이히 훈데르트바써( Friedensreich Hundertwasser) 에 의해 설계 되었습니다. 이 건물은 훈데르트바써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합니다.

완공된 것은 2005년 , 건축가가 세상을 떠난뒤 5년만에 그의 설계에 따라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이 건물을 봤을땐 먼가 요상해 보이기도 하고 재밌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훈데르트는 삭막한 도시에 울창한 숲 같은 건물을 짓고 싶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날 비가 많이 왔는데도 이 건축물 사진은 나쁘게 않게 나왔네요 ^^

이곳은 현재 호텔로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동화속에 있는 마을 같은 느낌이죠 ?



금강산도 식후경 ,
독일에 여행오신 교수님께서 사주셔서 너무 맛있는 이탈리아 음식 먹었던 기억이 ...^^
감사합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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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츠담에 있는 상수시궁전(Sansousi) 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

어른들은 포츠담 다녀 왔다니깐 

" 아 ! 거기 포츠담 회담했던곳 ??? " 

이라고 말씀들 하시더라구요 ^^

이곳은 너무 커서 자전거를 포츠담 역에서 대여해서 타고 다녔답니다 . 
(학생할인 된답니다 ^^)

독일의 프리트리히 대왕이 여생을 보내기 위해 지은 궁전이라고 합니다.

상수시 궁전 의 상수지는 Sansouci 프랑스어로 "근심이 없는 뜻" 이라고 합니다 . 


이곳은 프리드리히 2세의 유일한 안식처 였던거 같습니다.

이것은 꽃이 필때 여행하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정말 너무 예뻤답니다 ^^

혼자 또 이 곳에 사는 공주인냥 상상력에 빠져서 궁전 앞 호수와 꽃밭을 바라봤던 기억이...........



특히나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너무 신났던 하루 였습니다 . 

이날 소나기까지 내렸었지만 신나게 비 맞으며 자전거를 탔답니다 ^^




포츠담에 있는 소 브란덴부르그개선문.
베를린시가지에 있는 브란덴부르그개선문보다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어김없이 길거리엔 음악가들이 연주를 하네요 ^^



여러분들도 꽃이 피는 계절에 포츠담 여행 하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 

베를린 옆에있으니까 베를린 여행하면서 포츠담도 계획에 넣으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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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성 안에 들어가 성 비투비 성당을 지나 마을 길을 따라 내려 가다보면 TOY Museum 이라고 인형박물관이 있어요 . 

입장료는 성인 30 코루나 . 
한국돈으로 1300원대 . 
굉장히 저렴합니다 .
그래서 봤지 인형엔 흥미가 없어서 조금만 더 비쌌더라면 보지 않았을겁니다 ^^



1층엔 별로 볼거는 없고 큰 인형들이 있길래 이쁜척(!?) 하고 같이 사진찍었어요 ^^
동생이 어찌나 잘 찍어줬는지 굉장히 마르게 나왔네요 ^^ 대 만 족
슈퍼맨오빠(!?) 와 함께 !



이 바비언니는 어떻게 된건지 머리가 대두네요 ^^ 바비인형은 다 예뻐야 하는거 아닌가요 ........?



"볼게 왜이렇게 없어 !!!!!! "

하며 식식거리며 올라갔는데 그래도 예쁜 바비인형들이 많이 있어 구경잘했던거 같아요 .
특히나 의상들이 어찌나 예쁘던지 ....
입고 무대 서고 싶었답니다 .



어머 , 좀전에 나와 함께 사진 찍었던 그 대두바비언니네요 ! 하이 !



너무 고급진... 이런건 소장욕심이 좀 나더라구요 ^^



이 코트는 동물을 몇마리를 잡은걸까요 도대체 ....



왼쪽 우산든 언니도 너무 내스타일 ❤



러시아 인형인가요 ........? 
북금곰 안에 사람이 들어가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



이거 입고 노래하고 싶어요 ~~~^^ 너무 이뻐 ㅜㅜ ....


여긴 3층이었던거 같아요 아마도 ......
인형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헷갈리네요 .



아 그런데 카메라가 미쳤는지 날짜는 왜 2010년이 찍혀 있는건지.......^^;;


이 인형은 좀 섬뜻하네요 .


유럽 인형은 통통한 인형도 만드네요 ^^
한국에선 통통한 인형은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



얼레리 꼴레리 ~~


저기 검은색 옷입은 아이가 제가 아는 선배와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랐었답니다.. 
이곳에서 아르바이트 뛰는줄 ......


체코 전통 의상 같죠 ?

엄청 많은 인형들이 있었지만 모두 다 카메라에 담지는 못했네요 ^^

제가 언뜻 듣기로는 사람들이 인형기부를 해서 전시를 하는 인형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저렴해서 볼만했던 박물관 이었던거 같아요 .

여러분들도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구경한번 해보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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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성 내에 있는 성 비투스 성당.

이곳은 개인적으로 낮에 보는 것도 예쁘지만 밤에 보는 걸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 
밤에 보면 성에서 웅장함이 들리는듯 하구요 , 왠지 건물이 나를 잡아먹을거 같은 느낌이에요 ^^ 

하지만 정말 아름답죠 .

저는 밤에 보는 이 프라하성을 베이스들의 합창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 
무슨 느낌일지 짐작이 가시나요 ? ^^

원래는 성의 큰 정문으로 들어갔었는데 이날 큰 정문은 나갈수만 있고 입구는 옆에 조그만한 곳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길래 

"뭐지 ? 이제 입장료 받나 ? " 

하고 갔더니 검문을 하더라구요 .비행기 탈때처럼 가방이나 벨트 등을 옆에 빼놓고 몸만 검문대를 지나가라고 하더라구요. 가방안은 군인들이 직접 살피구요.
 총든 군인들이 꽤 있었어요.....ㅡ..ㅡ ! 
아무래도 이곳에 대통령 관저도 있고, 성 보호도 해야하고 , 전세계 잦은 테러로 인해 경비가 심해진거겠죠 ? 

가방속에 아무것도 없는데도 괜히 떨리더라구요 .....후덜덜

이 성당 앞에 벤치가 있는데 한동안 앉아서 성당건물을 멍하니 바라보다 내려왔네요 ^^ 
볼때마다 항상 혼자 중얼거리는거 같아요.

" 와 ~~ 어떻게 저런걸 만들었을까 "

프라하 성의 건축양식은 로마네스크~바로크 양식으로 무려 900년동안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역시 그냥 나온 건축물이 아니지요 .....

성 비투비 성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이건 창문 ^^

프라하성을 보러 올라가다보면 조금 힘은 들지만 올라가서 그 밑을 내려다 보면

 "하 ~~~~~^^^^^^^^^^^ "

하고 웃음을 짓게 만드는 전경을 볼수가 있습니다. 야경또한 죽이죠 ...



저 멀리 프라하성을 배경으로 우리 두 자매 사진 한장 찰칵 ^^ ❤

그리구 저번 프라하 여행때도 추천해 드렸듯이 밤에 어두워지면 꼭 보트 타시길 바랄게요 ^^
많은 말 하지 않겟습니다 그냥 저 믿고 타세요 !!! 인생이 황홀해 집니다.



그리고 하벨시장 !
이곳이 왜 유명한지는 4번째 와도 의문입니다만 ^^ ......
이곳에서 열쇠고리라던지 냉장고자석이라던지 기념품을 저렴하게 살수 있기는 하답니다 ^^




다음시간에는 프라하성 지나 내려가다보면 인형박물관이 있는데요 . 
그곳 소개해드릴게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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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에 위치한 천문시계탑 오를로이의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에 대해 얘기해볼까 해요 . 
우선 이 시계탑은 1410년도에 제작되었으며 매 시간마다 약 20초 동안의 12사도들의 인형극이 시작됩니다.
매 시간마다 해골의 손에 있는 종이 울리면서 인형극은 시작되는데요. 
시계위 두개의 창문이 열리면서 12사도들이 차례대로 지나가는데 신의 심판이 끝이나고 신이 세상을 통치함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닭이 울면서 짧은 인형극은 마치게 됩니다. 


인형극의 분위기가 굉장히 어둡고 잔잔합니다 . 
인형극이 끝이나면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치더라구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 시계탑을 만든 장인에 대한 존경의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시계의 전설은시계장인인 하누쉬가 만들었는데 말로 할수 없을 정도의 아름다운 이시계탑이 전세계적으로 소문이 나자 이런 아름다운 시계탑은 프라하 에서만 독점하고 싶은 욕심에 프라하 시청에서 다시는 이런작품이 나오지 않도록 하누쉬를 장님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합니다. 

이에 슬픔 마음에 자기의 작품을 만저보기 위해 시계탑에 올라갔고 그가 시계를 만지자 마자 시계가 멈춰버려 그렇게 400년동안 시계가 멈춰있다가 1860년대 부터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긴 하지만 왠지 ...그 시대에는 진짜로 눈을 파 버렸을거 같은 느낌.....


어김없이 정시가 되니 인형극을 보려고 많은 인파가 몰려 있네요 .












이곳은 모짜르트의 돈조반니가 초연된 스타보브스케 극장이라고 합니다 . 
성악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극장 건물을 보는것만으로도 감회가 새롭네요 ^^




이 유령 동상은 돈조반니 초연 기념 으로 모짜르트에게 선물한 동상입니다. 
프라하 시에서 모짜르트에게 선물로 준것이지만 너무 무겁고 이동이 어려워 극장앞에 두고 갔다는.......
 초연 날짜는 1787년 10월 29일 이라고 쓰여 있네요 .

이 유령은 돈조반니에서 결정적인 키를 쥔 역할입니다.




저멀리 틴성당이 보이네요 . 어쩜 건물을 저리도 멋있게 만든것일까요 ...?

낮이고 밤이고 아름답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다리 까를교 .
이곳에 사람한명도 없이 혼자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 올때마다 하는거 같네요
그럴수 있을때는 절대 없겠죠 ...?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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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라하에서 관광객들사이에서 인기있는 집이 아닌 프라하 현지인들에게 유명하고 인기있는 디저트가게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원래는 이곳이 계획에 없었는데 우연히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줄지어 기다리길래 여기 맛집인가보다 하고 저도 줄을 섰답니다.

 소개해드릴곳은 바로 

Ovocny Svetozor 오보츠니 스베또초르

바츨라프 광장 바로 옆에 있으니 찾으시는데 어려움없으실거에요 .

주소는

영업시간은



먼저 진열대의 예쁜 케익들이 눈을 즐겁게 하네요 . 

큰 케익들은 400 코루나 대 ~
한국돈으로 18000원 정도 ~



119코루나 5500원 정도
199코루나 9200원 정도




큰케익 360 코루나 16000원 정도




먹음직스러운 케익들이 굉장히 많았고 조각케익도 많았답니다.



45코루나 2000원정도
너무 예쁘죠 ?




미니마우스 케익 35코루나 1600원정도




블루베리케익 60코루나 2700원정도




50코루나 2300원정도




이곳엔 너무 싱그러워 보이는 빵들도 팔고 있더라구요 . 
빵위에 여러가지 토핑들을 얹어먹는 빵 . 
아침에 사먹으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보통
1100원 에서 1300원정도 한답니다 .

여행객들중에 숙소에 조식이 포함되시지 않으시는 분들 이곳에서 조식 해결하시면 저렴하고 맛있게 드시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음료들 또한 저렴하더라구요 .
 쉐이크도 2500원대 .



커피도 작은 사이즈는 2000원대




저희 일행은 블루베리케익과 초코케익을 시켰답니다 .
블루베리케익은 순수블루베리만 넣은게 아니고 요하니스베레 라는 보라색 신맛을 내는 과일도 같이 넣은거 같더라구요 .
 갈아넣은 씨앗이 씹혔거든요 ^^
 블루베리에는 씨앗이 없잖아요 .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

(사진 - 요하니스베레 johannisbeere)


첫맛는 시었지만 자꾸 먹다보니 상큼하고 맛있더라구요 .



이 초코케익은 맛있었습니다. 
초코는 항상 옳기 때문에....맨위는 마치판이 덮혀있습니다. 
이 케익은 추천입니다.



그리고 블루베리 쉐이크와 딸기쉐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블루베리나 딸기맛이 막 강하게 나진 않았지만 
부드럽고 맛있었답니다 ^^



케익 2개 , 쉐이크 3개
총금액 241 코루나 11000원.



먹고있는데도 줄은 줄어들지 않더군요 .
가격대비도 좋고 괜찮았던 디저트 가게 였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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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프라하의 음식이 독일음식과 비슷하기 때문에 새로운음식을 접하기가 쉽지가 않아 메뉴선택이 굉장히 어려웠던 이번 프라하 여행 !

프라하를 3번째까지 갔을때 왠만한 체코 . 프라하 음식은 먹어봐서 고르다 고르다 선택한 이 레스토랑 !!!!!
레스토랑 이름은 Konírna 코니르나
위치는

영업시간은

들어가보니 한국사람들 반절 외국인들 반절이더군요 ^^
한국사람들이 있다 !?? 그말인즉슨 이곳은 100% 맛집이라는 뜻이죠 ^ ^

이곳의 메인메뉴중 4인용이 있길래 주문하였습니다 . 물론 맥주도 함께 !

2인용도 있습니다 ^^
2인용은 690 코루나 우리나라돈으로 32000원 정도

4인용은 1690 코루나 우리나라 돈으로 79000원 정도 1인당 19000원 정도 합니다 .

프라하에서 이정도는 비싼편입니다..

독일에서는 절대로 한끼에 사먹지 않는 금액이지만 프라하 여행가서 빵도 먹고 저녁에 컵라면도 챙겨가서 먹어 돈을 많이 절약해서 이날 하루 저녁은 이렇게 몰빵(!?) 하기로 합니다 ^^

식전빵이 나오네요 . 두가지의 빵이 나왔는데 한가지는 그냥 먹어본듯한 바게트같은 부드러운빵이었는데요 , 나머지 빵은 향도 독특하고 맛있더라구요 ^^ 그리고 발라먹으라고 같이 나온 이 크림맛도 굉장히 맛있었어요 , 냄새를 맡았을때는 마요네즈랑 양파향이 많이 나서 익숙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전혀다른 맛이 나더라구요 , 다른 일행은 이 크림에서 학세를 먹을때 뿌려주는 소스와 같이먹는 그맛이 난다 하더라구요 !

그리고 빵이 따뜻해서 좋았답니다.

식전빵이 너무 맛있어서 이곳 음식이 더욱이 기대가 되었답니다 ^^

음식이 나오기전 맥주부터가 나오네요 , 저는 흑맥주를 시켰답니다 . 물론 맛있었죠 ^^

30분쯤 지났을까요? 메인메뉴가 나오네요.
우선 비주얼에 한번 반했답니다 .
고기와 채소들이 펜싱칼에 꽂혀서 나오더라구요 ^^ 재미나는 발상 !!

소고기 ,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 감자, 양파 , 호박 , 파프리카 ,등등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
닭고기와 맆은 얼마나 부드럽게 쪘는지 씹을 필요가 없더군요 .

야채들도 아삭아삭 너무 맛있었구요 , 함께한 지인은 야채를 좀더 익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나보더라구요 ~ 저에게는 오히려 아삭하니 좋았답니다 . 음식에도 호불호가 있으니깐요 ^^

스테이크도 미듐으로 잘 구워졌더라구요 . 저는 원래 미듐레어로 먹는 사람이라 좀 아쉬웠답니다 ^^

다양하게 여러 고기 들을 맛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펜싱칼 ^^
배가 부르지 않을거라고 장담했는데 너무 배불러서 감자는 좀 남겼답니다.

음료수를 4번, 맥주 3번, 시켜서 총 2001 코루나 나왔네요 .
팁도 10% 드렸습니다 .
유로로는 76.98 유로라고 쓰여 있네요 유로로도 계산 가능하다는 말이죠 하지만 코루나로 계산하는것보다 조금더 비싸답니다 ^^

웨이터들이 다 독일어도 하고 익살스럽게 장난도 치고 친철해서 어려움없이 의사소통하며 맛있게 먹었답니다 ^^

여러분들도 프라하 가시면 이곳 꼭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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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라하에서 사기 안당하고 잘 환전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

프라하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 프라하에서 ATM 기계에서 뽑자니 수수료가 너무 비싸고 독일 은행에서 환전해도 수수료가 비싸고 , 프라하에서 환전 받아야 제일 잘 받을텐데 소문에 덤탱이를 씌워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환전해 주는곳도 있다고 하고 고민 많으시죠 ? 소문이 아닌 실제입니다 !

우선 ! 프라하에서 교통티켓 소개해드릴게요 .

버스를 타고 프라하 역에 오시는 분들 프라하를 다 걸어 다니실건가요 ? 저는 이번 방문이 4번째 방문인데요 , 3번째 까지는 다 걸어다니고 좀 먼곳이라면 한번 탈수 있는 표를 구매했었는데 이번 프라하여행은 3일간 탈수 있는 표를 구매했답니다 . 저도 이제 다 못걸어 다니겠더라구요 ...... 저도 늙...ㅇ.........

버스역에 내리시면 투어리스트를 위한 인포가 있는데요 . 이곳에서 다들 독일어를 하셔서 그냥 독일어로 다 물어보고싶은거 물어보시면 된답니다 .

물론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영어로 ^^

다른 지하철 역 에라던지 밖에서 표를 기계에서 구매할수 있지만 이곳에서도 판매를 하니 구매하기로 합니다 . 이때당시 환전하기 전이라 유로밖에 없어서 유로로 구매했습니다 . 한사람당 12유로 3일이용권 입니다 .

수중에 유로밖에 없고 체코돈이 없으니 너무 불안하더군요.....

자 , 이제 환전하러 출발 !!!!

역에서 나와 3번 트람 이 오는 정류장을 찾으시고 Jindrisska 가는 방향을 잘 보시고 타세요 . 3 번 외에도 Jindrisska 가는 트람이 있으면 타세요 ! ^^

Florenc(버스터미널) ------> Jindrisska

이곳에 티켓을 넣어주시면 시간과 날짜가 찍힙니다 ^^

정류장에 내렸습니다.

 트람에서 그대로 내리셔서 (트람을 등지고) 왼쪽으로 직진해주세요 .
왼쪽에 써브웨이도 보이네요 . (참고해주세요)

이 우체국이  있는곳까지 와주세요 . 큰 건물이니 잘 보이실거에요 .


그럼 빨간 간판에 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리는 곳이 보이실거에요 .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이유는 사기도 안치고 제대로 좋은가격에 환전해주기 때문입니다.

1유로에 26.98 CZK 코루나
둘이서 2박3일 동안 쓸 돈 50유로씩 100유로 환전하기로 합니다 . 2698 코루나 환전 받았네요 .

다른 곳들 돌아다니면서 보니까 제가 받은곳 만큼 더 주는곳 한군데도 없더군요 ^^ 더군다나 차이도 많이 나더군요 ! 돌아다니는 내내 완전 뿌듯하고 기분 좋았답니다 ^^ 역시 소문난 곳은 이유가 있습니다 .

프라하 여행 계획하고 계신분들은 이곳으로 꼭 찾아가셔서 환전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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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저번 시간에 이어 2번째 함부르크 맛집추천입니다.

중식당인데요.  이곳 역시 함부르크 중앙역근처 입니다.

이름은 China Restaurant Mei Moon
주소는 Bremer Reihe 10. 20099 Hamburg 입니다.

(직접 찍은 건물 사진이 없어 구글에서 퍼온 사진 사용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이곳은 특히나 딤섬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가 추천해준 새우딤섬들을 주문하고 탕수육도 주문했는요 , 저는 아주 맛있게 먹어서 새우귀신인 동생 먹으라고 포장해갔는데 동생 입맛에는 그닥 맛있지는 않아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 그래두 저는 참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건 제일 추천해 드리고 싶은건데요 . 굉장히 흐물흐물거리고 맛있더라구요 . 찹쌀로 만든것인지....잘모르겠지만 이건꼭 주문해 드셔보세요 !

그리고 탕수육 . 한국에서 먹던 비슷한맛! 맛있었구요 밥도 같이 나온답니다.

이 외에도 중국인 친구와 함께 와서 다른 중국음식들 시켜먹어봤었는데요 .대체적으로 다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음식점역시 아시아음식점인데요 , 사장님이 한국분이셔서 한인들을 위한 한식메뉴가 따로 있답니다.
이름은 Asia imbiss
주소는 Max-Brauer-Alle 108.
22765 Hamburg 입니다.

이곳은 양념통닭을 팔아서 너무 좋아요 ^^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육개장 ^^ 매콤하고 아주 맛있어요 .

이건 중국친구랑 와서 먹었던 육개장과 김치찌개 . 저의 중국친구가 이 집을 저와 온 이후로 학교 가는날이면 이 집 가자고 아주 난리입니다. 그 친구는 집에 가져갈 것 까지 포장해갑니다 ^^

이 이외에도 제육볶음도 맛있고 짜장면도 팔고 한식메뉴 꽤 있습니다 .
후회 안하실거에요 !


이 이외에 짐블럭 햄버거 ^^ 맛은 뭐 당연히 보장되있지요 . 비싸서 그렇죠 . 저는 한번 먹어본걸로 만족하고 더이상 먹지 않는걸로 ......^^ 시청에 있는 짐블럭이 제일 맛있다고 하니까 함브르크 가시면 드셔보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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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