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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맥주와 환상궁합 깐풍기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

재료 : 닭가슴살 , 식용유

닭 튀김옷 : 밀가루 3 큰술 , 신라면 양념스프 1큰술 , 물 2큰술 ,

양념 : 식용유 5 큰술 , 땡초 3개 , 고추가루 2큰술 , 간장 2큰술 , 물엿 2큰술 , 설탕 1 큰술 ,

닭가슴살을 조각내어 잘라주세요 .




그 다음 밀가루 3 큰술 , 신라면 양념스프 1큰술 , 물 2큰술 , 넣고 튀김옷을 만들어주세요 .





준비가 다 되었다면 식용유를 적당히 부어 달궈주신후 바삭하게 튀겨주시면 된답니다. 조각난 닭이 크지않아 금방 튀어진답니다.




막 튀겨낸 닭을 맛본다고 하나둘 집어먹는 이 맛이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


이제 양념을 만들차례에요 !
고추부터 기름에 볶아주시고 , 그다음 고추가루를 넣고 고추기름을 내어주세요 .
그 다음 간장 , 물엿을 넣어주시고 약한불에 볶아주신후 튀긴 닭을 투입해 주셔서 섞어주시면 끝 !!!



물엿을 투입하게 되면 센불에 금방 타버리기 때문에 약한불에 해주셔야 합니다.






완성 !!!!

파가 있으신분들은 고추기름 낼때 파도 듬뿍듬뿍 넣어서 같이 해주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맥주와 같이 먹으면 정말 환상궁합 !!

잘먹겠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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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많은 분들이 뭐가 맛있는지 , 괜히 샀다가 맛 없으면 돈만 버릴텐데 .. 하며 궁굼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미리 먹어보고 평가도 하고 알려드릴겸 오늘 저녁은 정말 초 간단하게 먹으려고 합니다 ^^

Frühlingsrolle 라고 월남쌈인데요.겉이 바싹하게 튀겨져있는 월남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 저는 이거 좋아해서 종종 한끼 때우는데 원래 갈은고기가 들어 있는걸 사다먹는데 이번에는 닭이 들어있는걸 사와봤어요 ^^

가격은 개당 0.59 유로 !!! 한국돈으로 대략 700원 정도 하는겁니다 . 무지 저렴하죠 ^^ 동생꺼 까지 두개 사왔습니다 .

그리고 없어선 안될 감자튀김 Pommes !!!! 모양도 크기고 가지각색이지만 가격은 비슷하죠 . 이것도 1 키로에 1.09 유로 . 한국돈으로 1300원 정도 입니다 ^^ 양도 많아 오래 먹습니다 .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죠 ^^
두개다 레베 REWE 에서 샀습니다.

오븐은 미리 예열을 해주시구요 .
200 도에서 25분간 오븐에 넣어줍니다 .

그리고 부족할거 같아서 소시지도 구워줍니다 .....
가격도 싸고 맛도 좋은 소시지 ^^ 삶아야 하는 소시지이지만 저는 구워먹어요 !
뭐 어때요 맛있게 먹음 장땡 !!!!

0.99유로 한국돈으로 1200원정도 소시지 5개가 들어있답니다 .에데카에서 샀습니다.

소스는 케찹, 마요네즈,머스터드소스 입니다.

이 Frühlingsrolle 닭은요 ,갈은고기 들어있는 것보다 솔직히 맛은 덜한거 같아요 ^^ 그래두 나쁘지는 않았어요 , 숙주도 살아있고 아삭아삭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

그래두 싸게 간편하게 한끼 해결했네요 !!

3유로로 한국돈으로 3700원. 두당 1.5유로에 1850원으로 둘이서 먹고도 감자튀김은 반절이나 남았으니깐요 ^^

우리 유학생들 요리할 시간도 없고 ,
매번 제가 요리해서 올리는거 그림의 떡 일때가 많으실거에요 .

그래서 이런식으로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되고 가격도 싸고 맛도 괜찮은 녀석들로 앞으로 소개를 많이 해드릴께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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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진짜 진짜 초!초!초! 간단한 밥반찬 감자맛탕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 고구마 맛탕 양념과 동일하기에 감자맛탕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

이 감자맛탕도 저에겐 소중한 추억인데요 ~

제가 초등학교 시절 엄마의 바로 아랫 동생인 이모가 결혼전 자취를 하셨었는데 ~ 그 덕에 이모네로 자주 놀러가서 자고 오고 그랬었는데 그때마다 이모가 아침에 이 감자맛탕을 해주셨어요 . 어찌나 맛이 있던지 이거 때문에 이모네가서 매일 자고 싶을정도 였답니다 . 그 맛을 흉내 내보긴 했는데 레시피를 한번 여쭤봐야 할거 같습니다 .

재료 : 감자 6개

양념 : 간장 10 큰술 , 물 10큰술 , 물엿 6큰술 , 설탕 3큰술 , 소금약간 , 후추약간 ,

감자는 모두 껍질을 벗기고 4등분해서 양념과 함께 끓여줍니다.

양념이 그다지 많지 않고 당분 때문에 자리를 잠시 떠나시면 후회 하시게 될겁니다 ... 다 타버릴지도 모르거든요 ^^;

끓기 시작하면 나무주걱이나 숟가락으로 살살 뒤집어 줍니다. 너무 강하게 뒤집는다면 감자가 익는도중 모양이 으깨지겠지요 .그리고 골고루 잘 익고 양념이 잘 스며들으라구요 !

양념이 졸면서 거품이 일어나고 있죠 ? 이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신경쓰지 않는다면 순식간에 바로 타버리는 지름길 이거든요 ^^ 불을 약하게 줄여주시고 , 이렇게 양념이 졸면서 감자를 코팅해줄수 있도록 살살 돌려줍니다.

감자가 익었는지 어떻게 아나요? 얼마나 끓여야 하나요 ?

정답 !!! 젓가락으로 제일 큰놈 하나 찔러보세요 ^ ^


어때요 먹음직 스럽죠 ? 어찌나 소스도 적당히 단짠 단짠 스럽고 양념도 감자에 잘 베었는지 밥 한그릇 그냥 뚝딱 해치웠답니다 . 가격도 착한 감자 ❤ 가난한 유학생들에게 참으로 고마운 식재료이지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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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마트에 들어섰는데 동생이 호박죽이 먹고 싶다고 해서 가장 저렴한 호박하나 골랐습니다. 
UFO 라고 쓰여져 있더군요 ....  
그런모양이긴 합니다만 ... ^^
이런 모양의 호박은 제가 한국에서 본적이 없는데 과연 맛있을까 ? 달까? 하는 맘에 사왔습니다.




호박을 우선 잘라주세요 !
빨리 삶아지라구요 ^^
호박씨도 깨끗하게 긁어내주시구요 . 
껍질도 깍아주세요 .



저희 집엔 찜기가 없어서 가장 큰 냄비 안에 물을 부어부시고 그 큰 냄비안에 쏙 들어갈 작은 냄비를 안에 넣어줬습니다 (물이 작은냄비로 넘치지 않도록 적당히 부어주세요)





안에 작은 냄비 보이시죠?

뚜껑을 닫고 수증기로 호박을 쪄줍니다 . 

30분쯤 됐을까요 ~~?
젓가락으로 호박을 쿡 찔러줬더니 쑤욱 잘들어가네요 완벽하게 쪄졌습니다 ^^


찌기전 생 호박이 샛노란색이 아니라 걱정을 좀 했는데 익으니 샛노란색으로 변했네요 ^^


그다음 잘 으깨줍니다 .


이렇게 다 으깨셨으면 국그릇으로 물한대접 부어주시고 계속 저어 주세요 .



그 다음 조청 1 스푼 ,



꿀 1 스푼 넣어줍니다 .




건강하게 먹기 위해 설탕은 넣지 않았답니다. 갈기전 모습 입니다.










갈고 난후 모습 입니다 . 
확연히 차이나 나지요 ? 
확실히 곱네요 ... ^^ 
저는 핸드블랜더로 갈지 않는것을 추천하나 동생이 갈아야 잘 먹힌다고 갈린게 더 좋다더라구요 .

핸드블랜더로 갈경우 영양소가 모두 파괴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갈린게 더 맛있기는 하네요...^^)

파는것처럼 드실려면 꼭 갈아서 드세요 ^^

 저는 냄비에 그대로 갈았답니다.

이건 갈지 않고 그릇에 담은 모습입니다




저는 기여코 갈지 않은걸 동생에게 먹였답니다 . (씨익)




맛있게 잘 먹었네요 !!

여러분들도 건강하게 호박죽 해드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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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목살전과 호박전 레시피 소개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너무 간단해서 민망할 정도 ! 
하지만 너무 맛있는 ^^ 


목살전으로 메뉴로 정한 이유는 어렸을적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목살전이 그리워서 저에겐 추억의 음식이기에 선택했구요 , 

호박전은 무난하고 간단하기에 ^^ .

호박이 없으신 분들은 가지로 대체해서 만들어 주세요 .

가지 전 도 정말 맛있어요 ^^



목살전


재료 : 목살 2덩어리 , 양파 1개 , 계란 1개 , 밀가루 100g , 물 135g ,소금살짝 , 후추살짝 ,



목살은 새끼손가락 끝 마디 크기 정도로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게 썰어주시구요 ,
양파는 잘게 썰어주세요 .
그리고 한곳에 목살 , 양파 , 밀가루 , 물 , 계란 , 후추와 소금 살짝 간을 해주시고 섞어주세요 .




벌써 거의 완성입니다 . 정말 간단하죠 ?



숟가락으로 한스푼씩 떠서 동그란 모양으로 기름 두르고 달군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부쳐주시면 됩니다.







호박전





재료 : 호박 1개 , 계란 2개 , 밀가루 , 위생봉투 ,







호박은 너무 얇게 잘라주지만 않으시면 된답니다 .






준비해두신 위생봉투에 밀가루를 담고 후추와 소금을 조금 섞어줍니다.




그 다음 잘라두신 호박을 모두 다 넣어 밀가루가 세어 나오지 않도록  봉투를 밀봉하시고 흔들어 주세요 ^^ 쉐키쉐키




밀가루가 호박에 아주 잘 뭍었네요 .






그 다음 프라이팬 불을 올려놓으신후 풀어두신 계란에 호박을 하나하나 계란옷을 입혀 주세요 .






노릇 노릇 잘 구워지고 있죠 ?





짜자잔 !!!!!


여러분 맛있는 음식과 풍성한 명절 되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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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유학생 여러분들 ! 

혹은 자취하시는 분들 !

곧 추석도 다가오는데 고향집 방문이 어려우신 분들도 계실텐데 ... 
그냥 우울하게 라면 이나 배달음식 드시지 마시구 동네 친구라도 불러서 혹은 혼자라도 !!! 
우리 구색 갖춰가며 추석 지내바요 ^^

이곳 독일에는 갈비찜용으로 뼈가 붙어있는 고기를 구하기가 어려우니 제일 만만하고 저렴한 목살로 갈비찜 만드는 방법 오늘 소개해드릴게요 ^^


재료 : 목살 700 g , 당근 2개 , 양파 3개 , 감자 5개 , 

양념재료 : 파인애플 도넛 링 모양 4개 , 간장 10큰술 , 설탕 2 큰술 , 올리고당 1큰술 , 참기름 반 큰술 , 후추살짝 , 물 1컵(34 큰술) , 양파 1개 , 파 작을경우 2대, 
  달게 드시는 분들은 설탕 1큰술 추가해주세요







고기를 깨끗히 씻어주시고 고기를 한입크기 말고 입으로 잘라먹을수 있게 큼지막하게 썰어주세요 ,












당근 , 양파 , 감자는 모두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












양념재료들은 믹서기에 다 넣어 갈아주세요 .










그 다음 모든 재료들과 양념을 투하해주세요 .  
양념색이 싱거워 보이시죠 ? 
이날 제가 진간장이 떨어져서 국간장으로 했기때문에 색이 연한거지 절대 싱겁지 않습니다 ^^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잘 재료들과 잘 섞어 주시고 물한컵 넣어 푹 끓여주면 된답니다.












아주 쉽죠 ? 


파인애플이 들어가서 달콤하고 감칠맛이 나고 고기가 아주 연해졌답니다 !











잘 삶아진 당근은 어찌나 달던지 꼭 밤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 
당근 좀 더 넣을걸 후회했답니다 .








어때요 맛있어 보이죠 ?

동생이랑 게 눈 감추듯 한그릇 뚝딱 해치웠답니다.

다음 시간은 간단한 레시피 2가지 소개해드릴게요 ^^

즐거운 추석 되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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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 할레에 비가 왔어요 , 비오는 날엔 어김없이 부침개를 부쳐먹어야죠 ^^


갑자기 비가 와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려다 보니 재료가 살짝 빈약하네요 , 더 많은 해물이 있으면 좋겠지만 아쉬운데로 오징어만 넣은 김치부침개를 부쳐먹으려고 합니다.



밀가루반죽에는 베이킹파우더를 저는 한스푼 넣어줍니다.

반죽을 너무 묽지 않게 만들어주세요 ^^ 야채와 김치 오징어에서도 수분이 나오기 때문이죠 ! 그 다음 소금 후추를 살짝 뿌려주세요 .



그 다음 오징어와 양파를 썰어서 반죽에 넣어주세요 .


잘 익은 신김치도 조각조각 잘라 반죽에 투하 !!! 김치부침개는 김치맛에 따라 맛이 좌우합니다 ^^


고추가루도 한스푼 넣어주세요 , 고추가루가 색을 예쁘게 내어줄거에요.


저는 김치 국물도 조금 넣어줍니다 .


계란은 안넣어도 되지만 저는 넣어줍니다 .


반죽이 완성되었습니다 . 기름 두르고 얇고 바삭하게 구워주는게 중요합니다.


팬을 달군다음 한 국자 떠서 올려줍니다.



옆으로 살살 반죽을 펴줍니다 . 저는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는 중간 두께로 구워줄겁니다.

노릇노릇 ! 바삭바삭 !

크 ~~~~ 맛있겠네요 !!! 막걸리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초 간장에 찍어서 한입 ❤



아쉬운데로 에딩어 맥주와 ^ ^


정말 쉽고 간단한 우리나라 음식 ! 부침개 ❤



맛있게 먹겠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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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염통꼬치 구이 파는 포장마차를 그냥 지나친적이 있으신가요 ?


동생이 먹고싶다고 사다놓고 저에게 투척을 해서 만듭니다 ! 




재료 : 닭심장 , 꼬지(나무) 

양념 : 고추장 1 큰술 반 , 간장 3 , 물엿 3 , 고추가루 1 , 설탕 1 , 마늘 1 티스푼 , 후추 살짝 , 참기름 1 티스푼 , 굴소스 1 스푼 , 케찹 1 큰술 , 꿀 1큰술 , 바베큐소스 1 큰술 ,

가격도 무지 착한 닭심장 .
냉동이 아니라 냄새도 안나서 술도 안넣고 그냥 통후추와 소금 조금 넣고 한번 데쳐줍니다 .
예전에 냉동으로 산 닭심장은 비린내가 너무 많이나서 고생했는데 이번에는 너무 싱싱하네요 .






통후추 저는 하얀색 씁니다 .
 하얀색을 써야 갈아서 쓸때도 음식에 후추가 보이지 않거든요 ^^






살짝 초벌로 데쳐준 심장은 반으로 잘라줍니다 저는 완전히 자르지 않고 끝에는 놔둬서 길게 펴주었습니다 .






잘라서 길게 펴준 심장은 준비해둔 꼬지에 꽃아줍니다 .







제법 모양이 나오네요 ^^

 









그 다음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










그 다음 달군 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바싹 구워 줍니다 . 
중간중간 후추도 뿌려주세요 .












꾸욱꾸욱 골고루 익으라고 눌러줍니다.







완료 !!! 

소스만 골고루 발라주면 끝입니다.





맛있었습니다 .
그냥 이곳에서 포장마차 하나 차려야 할거 같습니다 ..... (진심)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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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한국생각도 나고 (유학나와서 4년동안 한국 한번도 안감)
외 할머니가 보고싶어서 옥수수가 먹고 싶더라구요 .
 (엄마.아빠가 보시면 할머니만 보고싶다고 한다고 서운해 하시겠네요 ^^ ;; 
당근 엄마 아빤 매일 보구싶음 ❤)

할머니댁에 가면 집앞에 옥수수밭에서 옥수수를 따가지고 오면 
할머니께서 직접 삶아주셨던 기억이 나서 ^^ 



옥수수 사온걸 동생이 보고는 보일듯 안보일듯 입고리가 위로 올라가 좋은걸 참는채 저에게 무심한듯 물어봅니다 .

동생:"옥수수 뭐해먹을려고 사온거야 ? "
나 : "그냥 삶아먹으려고 ~ "
동생 : " 언제 삶아먹으려고 ? "
나 : " 언젠가 ~"

빨리 먹고싶나봅니다 . 그래서 묻는거입니다 . 저는 알아요 ..... ^^
그래서 삶습니다 ! 

Zuckermais 직역하면 설탕옥수수 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 
얼마나 달길래 하면서 생옥수수를 한알 따서 먹었는데 이거 왠걸 다네요 ^^ 
이미 설탕을 뿌려줬나바요 옥수수 자체가 이렇게 달수가 없잖아요 ? 
아닌가......? 
정말 꿀 옥수수인가 .....? 

무튼 설탕 1티스푼 , 소금 2티스푼 넣어서 한시간동안 삶아줬습니다 .







보글보글 옥수수 냄새가 나네요 ^^
추억냄새 ❤






자 , 이제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 ^^

독일옥수수는 굉장히 실하고 탱글탱글하네요 ! 
한국옥수수보다 껍질이 살짝 좀더 질긴거 빼고는 맛있는데요 ?  
만족합니다 . 잘 산거 같아요 . 
REWE 레베 에서 3개 1.29 유로 에 구매했습니다 . 
개당 0.43 유로 !
즉 ,한국돈으로 약 530원 정도 되겠네요 ^^ 

우리 한국옥수수 맛은 못따라오겠지만요 ~~

간만에 삶은 옥수수 잘먹었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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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까지 할레는 무지 덥더니 오후에 비가 내려 더위가 한풀 꺽였네요 .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아무래도 칼칼한 짬뽕이 생각이 납니다 . 그치만 이 작은 도시에 짬뽕을 팔리는 없고 해먹어야죠 ¡¡¡¡  ^^

재료 : 오징어 두마리 , 양파 4개 , 배추 1통 , 파 1단 , 무 (생략가능)

양념 : 식용유 10 큰술 , 고추가루 5큰술 ,  간장 3큰술 , 후추 조금 , 소금 조금 , 마늘가루 반 스푼 ,

재료들은 모두 세척해 썰어주세요 . 저는 오징어만 넣었지만 새우나 홍합을 더 추가해주면 더 맛있겠죠 ? ^^

배추는 사선으로 어슷썰기 해주시고 ,

파도 길쭉하게 , 양파도 반절에서 삼등분만 해주세요 . 짬뽕은 야채가 대체적으로 큼직큼직해야 맛있습니다 ^^

재료가 준비 되셨다면 70프로 하신거나 다름없습니다 ^^이제 시작해 볼까요 ? 식용유를 부어 파 , 고추가루 기름을 내 줍니다 . ( 절대 식용유를 태우지 마세요 )

파와 고추가루기름을 내는데 맛있는 냄새가 나서 혼났습니다 .. 꼬르륵..

그 다음 양파를 넣어 볶아주시고 .

어느정도 살짝 볶았다면 배추를 넣어 볶아주세요 .
이렇게 가득차도 숨이 죽어 줄어듭니다 ^^

그 다음 오징어를 마지막에 넣고 볶아주시면 됩니다 .

어느정도 볶으셨다면 후추와 간장을 넣어줍니다

물을 안넣엇는데 야채 자체에서 물이 나옵니다 .

 그다음 끓여놓은 물을 부어줍니다 .

벌써 먹음직 스럽죠 ?

냉동실에 잘라서 얼려놓았던 무도 넣어줍니다 . 없으시면 생략하셔도 되지만 무가 국물을 시원하게 해주는 역할을 할거에요 .

이때 마늘 가루를 넣어주고 어느정도 끓었다면 소금간을 해주세요 저는 1큰술 정도 넣었답니다 .

이대로 끓여도 정말 맛있지만 저는 칼칼하게 먹는걸 좋아해서 빨간땡초를 두개 잘라 넣습니다 ^^

좀전에 간을 보느라 한모금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ㅠ..ㅠ



저는 보통 면을 먹고 싶을땐 스파게티 면을 활용합니다 . 매우 비슷하고 맛있어요 !!! 스파게트면이 저렴하기도 하잖아요 ^^

오늘은 짬뽕밥으로 ~~~^^

잘먹겠습니다 .
Guten Appetit! 구텐아페티트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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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