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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독일 할레의 맛집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



 Hallesches Brauhaus

위치는 할레 마르크트 플라쯔 광장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



이곳은 항상 맛있다고 기억에 남았던게 맥주를 직접 만들어 팔거든요 . 
그리고 독일식 피자라고 말할수 있는 플람쿠헨( Flammkuchen )이 참 맛있다고 늘 느껴왔었는데 , 한국에서 조카가 온 기념으로 먹으러 왔답니다 .



메뉴를 정독하고 있네요 ^^




엄청 진지하게 정독중 ... 
이렇게 독일어를 공부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 ^ ;;;




먼저 하우스맥주 (Hausbier) 를 시켰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흰맥주(Weissbier) 입니다 .

이곳 하우스맥주는 과일향처럼 향긋하고 끝맛이 살짝 단게 강점입니다.




참 곱다 고와 ~




이렇게 레스토랑 안에 맥주만드는 큰 기계가 있답니다 .



음식은 플람쿠헨(Flammkuchen) , 
아이스바인(Eisbein) , 

하얀소시지(Weißwurst) 를 주문했답니다 .

아이스바인은 돼지 정강이 요리로 독일을 대표하는 음식중에 하나랍니다.

일전에 포스팅했던 슈바인학세와 비슷한 요리지만 식감이나 조리방법이 달르고, 아이스바인은 껍질까지도 말랑말랑 하게 조리된 우리나라 족발과 비슷한 요리랍니다. 


2017/03/28 - [요리레시피 ❤] - 독일 여행가면 꼭 먹어야 하는 학세 ❤



하얀소시지는 제가 웨이터에게 하나 추천 해 달라니까 망설임 없이 추천 해줘서 저도 처음 먹어보는 하얀소시지 랍니다 . 

하얀소시지는 뮌헨을 대표하는 어린송아지 소시지입니다 .




우리가 시킨 플람쿠헨 반죽을 하고 있는 모습을 바로 볼수 있답니다 .




주문한 요리들이 나왔습니다 .
하얀소시지와 달콤한 겨자소스가 너무나 잘 어울리고 맛있었습니다.

소시지 국물은 먹어볼 생각도 안했는데 동생과 조카가 맛을 보더니 닭국물 처럼 맛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 ^




플람쿠헨은 말할것도 없이 고소하고 담백하고 ^^




아이스바인은 고기라 당연히 맛있고 ,
비계를 싫어하는 동생에겐 껍질이 야들야들한 아이스바인보단 껍질을 바삭하게 조리한 학세가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

이점 독일 여행오실분들은 참고하세요 ^^

그리고 아이스바인은 같이 나온 자우어크라우트(독일식김치) 와 달콤한 겨자소스와 함께 한입 크게 먹으면 정말 맛잇죠 , 느끼해질 즈음 맥주한잔 딱 들이켜주면 금상첨화 ❤❤❤

맥주 한잔 300 ml 1.50유로×3  (한화로 약 1,800원×3)
하얀소시지 6.30 유로 (한화로 약 7,700원)
아이스바인 15.70유로 (한화로 약 19,000원)
플람쿠헨 8.50유로 (한화로 약 10,000원)

셋이서 총 35유로 (한화로 42,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한사람당 14,000원 꼴로 먹은 셈 ..

꽤나 비싼 가격이지만 레스토랑에서 먹은거 치고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

이 날은 조카가 엄마카드를 쓰겠다고 해서 잘 먹었습니다.
조카가 낸다고 했으면 못내게 했을텐데 친척언니가 사주는거니까 사양하지 않았답니다 ^^

이곳은 정말 다 맛있는거 같습니다 . 

특히나 수제맥주 !!!!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
트림을 했는데도 향긋하다는........^^

마치 더덕 막걸리를 마시고 트림을 한 기분이랄까 ?

할레 들리실 일 있으시면 꼭 한번 와서 드셔보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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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유학 4년만에 처음으로 혼탕사우나를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친한 독일 이성친구들과 !!

저는 가운을 벗지않는 선으로 가기로 합니다.

가격은 사우나만 하고 밤시간에 학생할인으로 15유로 선 .....한화로 만팔천원대.... 

학생 입장에선 많이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  

그래도 한국에선 사우나를 워낙 좋아했던 지라 땀도 빼고싶고 가기로 합니다.


입장하니 팔찌를 주더군요 .

놀랐습니다. 
아날로그를 사랑하는 독일이 이런 최신물을 ~~~
사물함도 이것으로 열고 , 사우나 출입도 이 팔찌로 찍어야 문이 열리더군요 .
사우나 들어가서도 이 팔찌로 음료나 음식을 구매가능하게끔 ... 한국은 이미 이렇지만 ~~^^


탈의실이 여자 남자 따로 있고 입장하기 전 샤워실도 따로 되어 있는데 이거 왠걸 거의 오픈 ㅋㅋㅋㅋ

하...맨붕 ....

아무도 나에게 관심없고 볼맘도 없겠지만 저로써는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더라구요 .





여차저차 해서 씻고 입장합니다.


들어가보니 아주 잘 해놨더군요 . 


근데 이곳은 아담과 이브가 사는곳인가 .... 다들 훌러덩 ....

제 독일 친구들은 저때문에 가운을 벗지 않더군요 ^^; 


제가 " 제발 내가 너희들것을 볼수 없게 해달라, 

나의 눈이 암에 걸리지 않게 부탁한다 " 라고 했거든요 ~~(독일식 유머)

저를 이해할수 없다는 표정이지만 다행히도 저를 배려 해주더군요 ~

그래서 밖에 다닐땐 가운을 입고 사우나 들어가선 가운을 다 벗는데 제 옆으로 앉기때문에 안볼수 있었답니다 ^^

그런데 사우나안에 입장해서 가운을 딱 ~ 벗고 앉는데 멋있어 보이던걸요 ... 자유로워 보이고 ..
나는 뭔가 그러지 못해 쭈글이 같고 ^^



제 독일 친구들이 사우나 들어가기 전에 저에게 당부하더군요

" 들어가서 남자들 중심부를 빤히 쳐다보지마 ~ "

알겠다고 했는데 이게 사람 본능이라 정신차리고 보면 제 눈이 그곳을 응시하고 있더라구요 .. 0 _0 ;;;;

그런데 한시간 이상 있다보니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점점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더이상 민망하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저의 가운은 못 벗겠더라구요 ..

그런 모습을 본 독일 친구들은 고개를 절래절래 저으며 말합니다 .
" 누가 사우나를 가운입고 하니 , 아무도 너한테 관심없어 "

저도 압니다 압니다만 안되는걸요 .... ^^;

위 해당 사진은 실제 사우나 모습입니다. 

대부분 여자들은 사진과 같이 사우나 밖에선 가운을 걸치는데 남자들은 걸치지 않고 그냥 다닙니다 . 





이곳도 테마별로 여러개의 사우나들이 있는데 사우나마다 샤워실이 다 있어서 땀빼고 나오면 바로 샤워할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

가끔 사우나 문을 열었는데 독일 아저씨들이 쩍벌을 하고 앉아계셔서 제가 흠칫 놀랐는데 괜찮은척 하기 혼났네요 ^^




땀빼고 허기가 져서 매점으로 향합니다 . 


그런데 충격 !!!

독일은 독일이구나 싶었던게 사우나를 하면서 맥주라니 !!!!

한국은 술마시면 사우나실에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문이 있는데 여긴 그냥 술을 판매해서 놀랐습니다 .

음식들도 판매하고 그런데 저는 참 희한한게 사우나 하고 나오니까 맥반석 계란과 식혜가 땡기는건 기분 탓인가요 ? 
아쉬운 마음 달래고 저는 쉐이크 한잔 마셨습니다 . 

경고문에 음료나 음식물 반입 금지라 쓰여 있던데 역시나 아주머니들은 떡하니 가방을 들고 들어오셔서 물 이곤 간식 이곤 챙겨오셔서 옹기종기 모여 드시더라구요 , 
어느 나라든 아주머니들 최고 !!!!



그 다음 야외 사우나로 나갑니다 .
너무 좋더라구요 .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 겨울 눈올때 오면 더 좋다더라구요 .

이곳은 불이 활활 타오르는 불 옆에 앉아서 사우나를 하는 100도 사우나 였는데 나는 죽겠지 싶었는데 참을만 했답니다. 




또 돌에 물을 부어 스팀사우나를 즐기는곳도 있었고 4시간동안 아주 사우나를 잘 즐겼답니다. 



물론 15분 사우나 하고 30분 누워서 쉬고 이런식으로 했지요 ^^

수영도 할수 있는 수영장도 있었는데 실내에서 야외로 수영하여 나갈수 있도록 뚫려 있었는데 너무 멋있어 보여 수영을 하고 싶었지만 나체 여야 만이 수영을 할수 있다더군요 ㅜㅜ,,,,,



샤워를 하고 나오니 공용으로 쓸수있는 헤어드라이기가 있더라구요 . 신기하게 생겨 지켜보고 있었더니 저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헬멧처럼 쓰고 바람이 나와서 말리는 시스템 ^^ 처음봤네요 .

4년만에 땀을 쫙 빼서 개운하긴 하더라구요 .
조금만 저렴하면 몇번 다니겠는데 ^^
그래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고려해 바야겠습니다.

최종적인 저의 혼탕사우나 후기는 

" 괜 . 찮 . 다 "

"다 . 들 . 신 . 경 . 도 . 안 . 쓴 . 다  ^^ "

이곳 매주 화요일은 여자들만 가는 날인데 언제 화요일에 가서 저도 가운을 벗어 자유로움을 만끽해 바야겠습니다. 그떈 수영도 해야지....!!

독일 오시면 경험해보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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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사진은 구글에서 가져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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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맛있는 햄버거 집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함부르크 가면 햄버거를 먹어줘야죠 ~^^

그런데 보통 한국 사람들이 햄버거를 드시러 짐블록이라는 체인점을 많이 가시더라구요 .

저도 먹어봤는데 맛도 괜찮긴 한데 비싸기도 하고 사람들도 워낙 많은데 직접 주문하러 가야하고 음식 받으러 직접 가야하고 뭔가 많이 어수선 하더라구요 .

그래서 뭔가 아쉬웠는데 ...

아주 괜찮은 햄버거집을 찾았답니다 !!

바로 Burgerlich (부어거리히) 라는 햄버거 집 !!!




함부르크 Jungfernstieg 역에서 멀지 않습니다 .




메뉴를 찍고 싶었으나 반사가 되어 이렇게 밖에 찍히지 않았습니다 . 버거가격도 6유로부터 다양하지만 10유로는 넘지 않습니다 .




내부도 아주 깔끔하고 사람들이 꽉차고 대기번호도 있었지만 조용 했답니다 . 
보통 외국인들보단 독일 사람들이 대부분... ^^




가게에 입장해서 카운터로 갔더니 처음이냐고 묻고 카드를 주더니 자리로 안내 해 주더라구요 .
그 다음 주문 방법을 설명해주겠다고 하면서
테이블을 누르니 모니터가 위로 올라와 놀랐습니다 ^^
한국에선 놀랍지 않지만 아날로그를 사랑하는 독일에선 조금 낯선 ~~^^

자료화면 나갑니다 ~~~^^






언어는 영어 , 독일어 있으니 편한걸로 고른후 버거 종류를 고르고 빵종류 고르고 고기의 익힘 정도도 고르고 내용물 추가할사람은 추가도 하고 해서 주문을 하면 되더라구요 .

저는 Burgerlich Burger 고기가 듬뿍 들은 버거로 선택하고 고기는 미디움으로 주문했습니다 .


옆테이블에서 먹고있던 감자튀김도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 
그래서 감자튀김도 주문하였답니다. 

음료는 사과탄산음료 !

다 선택후 주문하기 누르니까 처음에 받은 카드를 모니터에 가져다 대라고 뜨더군요 . 그러더니 주방으로 주문이 완료 되었다고 뜨더라구요 . 그러더니 몇분 안되서 바로 가져다 주더라구요 . 너무 편했습니다 .


버거가 온 순간 소고기 스테이크 냄새가 나서 이건 무조건 맛있겠다 싶엇습니다.
고기도 미듐으로 잘 구어져서 부드럽고 육즙도 가득찼고 맛있더라구요 ^^ 특히나 빵이 맛있었다는...



음료까지 10유로정도 ^^

저렴한 버거 주문하시고 음료 , 감자튀김 주문하시면 10유로 안으로 즐기실수 있으시답니다.

감자튀김은 둘이가서 하나 시켜서 나눠먹었답니다 . 
각자 시켰으면 남길뻔 했네요 .

저날 너무 불행이 가득했던 날이 었는데
아주 맛있게 편하게 조용하게 먹고 와서 기분이 바로 풀렸답니다 ^^ 

대 만 족 !

그러고 나서 알스터 호수로 가서 바람쐬고 기차에 몸을 실었답니다 .

함부르크로 따라온 큰 조카(종질)와 함께 ❤

다른 지역에도 있으니 짐블록 말고 이곳도 한번 가보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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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에 독일에 왔을때 화장실을 가는데 돈을 지불하고 가야 한다는 점에 굉장한 쇼크가 왔었습니다 .

" 돈을주고 볼일을 봐야한다고 ??? "

한국에 있을때는 화장실이 거의 무료 개방이잖아요 ,

독일은 레스토랑 이나 호프집 외에 ,

공원 , 패스트푸드 음식점 , 기차역 , 등등 돈을 지불하고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답니다 .

간혹 패스트푸드점 들중 화장실이 무료인 곳도 있긴 하지만 드물답니다.

적게는 50센트(한화로 600원) 많게는 1유로(한화로 1200원)를 지불해야 한답니다 .

그래서 그 돈이 너무 아까운 나머지 저에게 생긴 습관으로는 장거리 여행을 할경우 기차나 버스안에서 하차 하기전에 화장실을 꼭 들리고 내리거나 길거리에서 물을 잘 안마시게 되더라구요 ,


보통 이렇게 화장실 입구마다 기계가 설치되어 있답니다
.

( 관리자가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돈을 지불하지 않고 그냥 몰래 건너는 일은 없습니다 )


넣어야할 금액의 동전을 넣고 바를 밀어 들어가면 된답니다 .


에피소드를 얘기하자면 한번은 화장실을 가려고 동전을 넣고 바를 밀어 들어가려는 순간 어느 한 중년의 남성이 제 뒤에 틈이라곤 없이 딱 붙어 저와 함께 들어온적이 있었습니다 .
성추행인줄 알고 너무 놀라 눈이 커져서 그 아저씨를 바라보았는데 , 알고보니 돈내기 싫어서 저랑 같이 들어온거 더라구요 , 뒤에서 보고 있던 독일 아주머니들이 그 아저씨에게 뭐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만 정말 무례했던 독일 남성이었습니다 .

보통 저런 기계가 없으면 화장실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직접 돈을 받고 사람을 들여보낸다던지

돈을 처음에는 받지 않다가 손씻을때 스~윽 나타나서 손을 닦으라고 티슈를 주면서 돈을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병헌 나오는 영화 "내부자들" 에서 이병헌이 하던 화장실 아르바이트 보셨죠 ? 분위기는 완전 다르지만 같은 맥락 이지요 ^^

(자료화면 : 영화 " 내부자들 " 중 )


그래도 관리하는 사람들이 항상 배치가 되있어서 그런지 항상 화장실이 깨끗하긴 하더라구요 ^^

처음 유럽여행 하시는분들 당황하지 마시고 긴급한 상황을 대비해 항상 동전준비 해두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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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오월달 황금연휴를 맞이해 독일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

기차도 좋지만 계획을 잘짜신다면 독일버스를 이용하여 더 저렴하게 여행을 할수 있습니다 .


좌석도 편하고



독일 시외 버스는 버스안에 화장실이 있으며



커피 와 차 간단한 스낵을 판매한답니다 .

(사진과 같이 커피나 차를 잔으로 주진 않고 일회용 컵으로 줍니다)

자 , 이제 홈페이지를 들어가봅니다 .
저는 모바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우선 Meinfernbus 라고 검색해봅니다 .
그럼 맨처음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클릭해봅니다.



클릭후 나오는 화면입니다.

Von 에 출발지를 찾아 넣어주시고
Nach 에 목적지를 찾아 넣어줍니다.

Hin 원하시는 출발시간을 기입해 주시고
Zurück 버스로 다시 돌아오실경우 돌아올 시간도 기입해 주세요 .

Erwachsene 어른 일 경우 ,
Kinder 아이일 경우 또는 아이를 동반하실경우 ,
Fahrräder 자전거가 있으신경우 ,
해당하시는 란에 숫자를 기입해주세요 .

그 다음 맨 밑에 Verdindung suchen 을 눌러주세요 , 

표들을 보니 17:05 분 제일 저렴한 9.90€ 짜리 티켓이 있네요 ,
버스티켓도 일찍미리 구매하신다면 저렴하게 구입가능하신답니다 .

이 티켓으로 1 Platz buchen (한자리 예약) 를 클릭합니다.

결제원하실경우 맨밑에 Summer 9.90€ Buchen 을 눌러주세요 .

요일 시간이 맞는지 다시 확인하신후
(마인페른부스 회원이 아니시더라도 구매 가능 하오니 회원가입은 하실필요 없으십니다 . )

탑승자의 정보를 기입합니다 .

Vorname : 이름 (영문)
Nachname : 성 (영문)
Handynummer : 휴대폰번호
계획에 변경이 있는 경우 휴대폰으로 문자가 옵니다 .

맨밑에 ClimatePartner 체크는 하시지 마시고 무시합니다.

zur Zahlung (계산하러 가기)를 누룹니다.

무엇으로 계산할건지 선택하셔야 합니다 .

바로 계좌이체(무료)
EC 카드(0.24€)
크레딕카드(0.24€)
페이팔(0.24€)

저는 보통 페이팔로 결제하시만 없으신 독일 유학생분들은 바로계좌이체나 EC 카드로 결제 가능하시고 여행 하실분들은 크레딕카드가 좋겠습니다 .

그 다음 Ich benötige eine Rechnung(영수증필요)는 영수증 필요하지 않으시면 무시해주시구요 .

E-Mail für Tickempfang 란에
이메일을 넣어주세요 .
그래야 티켓이 이메일로 올겁니다 . 

Ich akzeptiere die AGBB und die Datenschutzerklärung(개인정보 보호및 정책에 동의한다) 란도 체크해주시고 Weiter 를 눌러 카드번호 등등 기입해주세요



Weiter (다음)

Kartentyp (계산하실 카드의 종류를 골라주세요)
Kartennummer(카드번호 기입해주세요)
CVC 를 기입해주세요 .
Karteninhaber (카드소유자의 성함을 영문으로 기입해 주세요 )
Gültig bis (카드 유효기간을 기입해 주세요)


그 다음 최종적으로 Jetzt bezahlen 지금 결재하기를 눌러주시면 됩답니다 .
추후 이메일로 티켓이 첨부파일되어 올겁니다 .

표를 인쇄하시고 버스를 타기전 기사님께 보여드리고 타시면 된답니다.

* 참고로 한국에서 오시는 여행객분들은 물론 독일에서 유학하시는 유학생분들도 국경을 넘는 여행을 하실경우 비자외에 여권을 꼭 소지 하셔야 합니다 .

즐거운 여행 하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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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 께서 문의신청을 해주셔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


독일에서 사보험을 가지고 계시는분들 ! 

많은 병원들 중 일처리가 각각 다른데요 . 

어느 병원은 병원측에서 직접 보험회사와 보험비 처리를 할테니 저보고 병원비를 지불할 필요 없다고 하고 저를 그냥 보내는 병원도 있구요,

다른 병원은 사보험이니 병원으로 병원비를 직접 납부 또는 계좌이체를 해주고 본인이 직접 보험회사에 의뢰해 병원비를 돌려받으라고 하는곳도 있답니다 ^^

첫번째 경우라면 편하지만 ,
두번째 경우 또한 복잡하지 않습니다 .

보험회사로 이메일 한통이면 보통 일주일안에 병원비 전액을 돌려주거든요 ^^

그런데 어떻게 독일어로 써서 보내느냐고 도와달라는 분들이 많으셔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 



이메일 제목은 Rechnung 이라고 하셔도 무방합니다 ^^



Sehr geehrte Damen und Herren,

ich bin bei Ihnen unter der Versichertennummer ___영수증___번호___ versichert.
Von meinem Arzt habe ich eine Rechnung erhalten. 
Diese schicke ich Ihnen im Anhang mit.

geburtsdatum :00.00.0000(생년월일 기입)

Pass-Nr.:(여권번호 기입)

Adresse : (집주소 모두 기입)

versicherungsschein : ( 병원비 영수증번호 기입)

Vielen Dank.

Mit freundlichen Grüßen,
O O O (본인이름 영문으로 기입)



이렇게 적으시고 영수증을 스캔해 첨부파일에 첨부해 주시면 된답니다 .



그 다음 보내시면 끝 ! ^^

이런거 귀찮다고 병원비 보상 안받으시는 분들 계신데 보험때문에 병원비는 공짜인데 왜 혜택을 누리지 않으시나요 ,

간단하니까 누릴거 누리시길 바랄게요 ^^

 그리고 병원비가 비싸다 보니 병원을 몇번만 가도 일년간 냈던 사보험금 금액을 돌려받고도 더 받는셈이 되니 우리 유학생들 아프시면 참지마시고 무조건 병원 가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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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느 블로거분이 다른나라에서 장을 보신걸 올리시길래 저도 거기에 아이디어를 얻어 독일편 만원의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

독일은 식재료가 저렴하답니다.
늘 잘해먹는데도 동생이랑 한달 식비 100유로씩 총 200유로로 지출한답니다.

한국은 오히려 대가족이 아닌 이상 집에서 요리 해 먹기는 식재료가 비싸고 나가서 한그릇 사먹는게 더 저렴하잖아요 .

독일이 살기 좋은점 중 손꼽히는 점 바로 저렴한 식재료 !

저렴하다고 해서 결코 식재료들의 질이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집에 감자와 양파들이 똑 떨어졌더라구요 . 

그래서 장을 보러 갔습니다.

오늘 본 장들


감자 2.5kg 1.99유로 , 한화로 2,300원

감자 알이 제 주먹보다 크답니다. 
엄청 저렴하죠 ? 한번 사다놓으면 2주에서 한달은 먹습니다 . 

볶음요리며 국이며 부침개며 아주 효자 식재료 ! 



양파 1kg 0.69 센트 한화로 820원 

모든 음식에 빠져선 안될 양파도 엄청 저렴합니다. 


배추 1통 1.63유로 한화로 1900원 

겉절이나 김치담글때 필요하고 배추넣도 된장국도 끓여먹고 배추전도 부쳐먹고 , 짬뽕도 끓여먹고 , 고기 사다가 쌈으로도 먹는답니다 .

갈색양송이 버섯 1.29 유로 한화로 1500원  

하얀색 양송이 버섯은 더 저렴! 천원정도 한답니다 . 

볶음요리 , 파스타 , 고기먹을때 빠질수 없는 밭의고기 ! 

저렴해서 아주 매일 먹는답니다.

쌀 0.49센트 한화로 580원 

넉넉한 4끼 나옵답니다 . 한국인들에게 빠질수 없는 쌀 ! 부담없이 쌀밥 먹는답니다 .

우유 1L. 0.65센트 한화로 780원 

저렴하죠?

계란 10알 1.09유로 한화로 1300원

한국에서 비싸서 못먹는다는 그 계란 , 이곳에선 저렴하게 맘껏 먹는다죠 .

바나나 5개 0.89센트 천원 !
이렇게 해서 모두 약 만원 어치 !!!!!

오늘 구매한것들은 다 오래 두고 먹는것들이기 때문에

다른날은 예를 들어 
쌀 , 목살600g 3유로 한화로 3600원 , 만 사와도 
하루 4천원으로 동생과 한끼 먹는답니다 . 
두당 2천원씩 배부르게 고기반찬 먹습니다.

소고기 안심스테이크가 7유로 정도 한화로 8천원 정도니 말 다했죠 .


다른날 장본걸 한번 더 들여다 봐볼까요 ?

이 날은 고기만 샀습니다.



목살 0,588 kg 2,51 유로 ,한화로 약 3천원  

목살로 구워도 먹고 볶아도 먹는데 둘이서 한끼에서 두끼정도 먹는답니다 .

맆 0,634 kg 3,16 유로 ,한화로 약 3700원 

맆은 간장양념이나 고추장 양념 또는 김치찌개 해먹는데 보통 둘이서 한끼 먹습니다 .


닭 넓적다리 살 1100g 2,79 유로 ,한화로 약 3300원 

넙적다리가 어마어마하게 크답니다.

저는 보통 삶아서 쭉쭉 찢어 닭미역국이나 닭계장 , 닭볶음탕을 해먹는데 국을 끓이면 둘이서 2끼씩 먹고 , 볶음을 해먹으면 둘이서 한끼 먹습니다 ^^

봉투 2개 값 - 30 센트 빼면 8, 46 유로 (한화로 약 만원) 입니다 .
저는 보통 고기들은 카우플란트에서 구매한답니다 . 
고기들이 좀더 저렴하고 질이 좋거든요 ^^

삼겹살도 보통 1kg 에 5유로 정도 한답니다 ^^

요즘 망고도 주먹보다 큰것이 1,25 유로 (한화로 1500원)
길거리에선 1유로 ~~~ 룰루


귤도 1키로에 1.99유로 (한화로 2300원) 합니다 . 
이정도면 귤은 지금 조금 비싼편입니다 ^^


참고로 저는 집에서 한 3분거리에 에데카 라는 마트가 있어서 에데카에서 장을 자주 보는편인데 독일 사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독일에서 에데카가 제일 비싼편에 속하는 마트랍니다.


정말 ....말 다했죠 ...... 비싼게 저정도 라니 ^^

한국에 비해
이곳 최저임금이 8.84유로 (한화로10,800원 ) 에 따지고 보면 이정도 물가는 엄청나게 저렴하답니다 .

독일 선진국 맞습니다.
제 입장에서
독일을 왜 선진국이라 부르고 싶으냐면요 ,
다른이유 없습니다.
독일도 못사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특히 제가 사는 이 동독도시는 더 많을거 같아요 ,
그런데요 !
그 사람들이 사는데 어려움없이 만족하며 살수 있게 만들어 준다라는거에요 ,
이 독일이란 나라는요 .

독일
부럽습니다 .
살면 살수록 부럽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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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독일의 카니발 축제 로젠 몬탁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

독일 날로 2월 27일 월요일 오늘 , 밖이 씨끌벅적하고 온 길거리가 난장판이 되어있길래 뭐지? 했는데 오늘이 바로 로젠몬탁 카니발 축제가 있는 날이더군요 ^^

더군다나 오늘 해도 뜨고 따뜻해서 정말 카니발 하기 좋았던 날이었던거 같습니다 .


로젠몬탁은 장미의월요일이라고 ,
큰 행사인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모든 상점이나 레스토랑들이 한달정도 재정비 기간을 갖는데 이때 사육제와 카니발 기간이 옵니다 .

우리나라가 겨울을 지내고 입춘을 기리는것과 비슷한 축제라고 봐도 될거같습니다  .




기독교 인들은 예수님이 부활절 40일전에 시작하는 사순절 동안 황야에서 단식하는 것을 기리기 위해 사순절동안 육식을 금하는 풍습을 가지고 있었고 , 그 의식이 시작되기 전에 고기를 맘껏 먹고 즐겁게 노는 행사를 한것이 오늘날의 카니발 축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농촌에서는 봄을 맞아 풍작과 복을 비는 축제로서 의미를 두었고 , 악령을 쫒을 의도로 가면을 쓰는 것이 현재의 모습으로 진화해왔다고 합니다 .

 
가장 유명한 카니발 축제로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열리는 삼바축제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가면축제 그리고 독일 퀠른의 카니발 가장행렬 등이 있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작은도시 이기 때문에 카니발 축제도 소박하답니다 ^^

보여 드릴 사진들이 제가 사는 할레에서 했던 카니발축제 입니다 .



행진할때 초콜렛과 사탕들을 마구 던져주기 때문에 애들이고 어른이고 할것없이 받느라 바쁘답니다 ^^

하여튼 독일은 축제도 참 많은거 같습니다.

다같이 즐기는 문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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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조금 색다른 독일 문고리에 대해 짧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

저도 처음 독일에 와서 놀랐던 부분인데요 ,

바로 다름아닌 독일 문고리 입니다 .

뭐가 다르냐 하면요 !!

밖에선 열쇠없이 문을 열수가 없도록 손잡이가 없습니다 .

말 그대로 열쇠를 꽂아야만이 그 열쇠가 손잡이 역활을 한답니다 .

자 , 볼까요 ?

보시기에 그냥 손잡이 뿐이지 돌려서 열수 있게 할수 있는 손잡이는 보이지 않죠 ?

열쇠를 꽂아 돌려야 만이 열린답니다 .

이 손잡이는 실내 손잡이 입니다. 안에서는 돌려 당겨 열수가 있죠.



위에 사진은 건물 문이구요.


아래 보여드릴 문은 바로 방으로 연결되는 문이랍니다.

보시기에 절대 문고리를 돌려 열수 없게 되어있죠 ?

다시한번 ,


이렇게 열쇠를 꽂아야 만이 손잡이 역활을 해 문을 열수가 있답니다 .


그러니 모든 독일 건물은 외부사람이 문을 부시지 않는이상 절대 건물 안으로 들아올수 없게 끔 설계가 되어 있답니다 .

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 그건 바로 열쇠없이 문이 닫히면 들어갈수 없다는점 ..... 혼자사는 사람들중에 여분의 열쇠를 지인에게 맡기지 않았다면 큰 몫돈을 내고 열쇠수리공을 불러야 한답니다...^^

정신놓고 택배 받다가 문 닫혀서 택배랑 같이 문 밖에 잠옷바람으로 잇는 사람 여럿봤습니다 ^^

 독일 시스템 어떠신가요 ?


저는 아주 만족하며 안전하게 맘놓고 산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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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후불로 전기세를 내는 한국과는 다른 선불로 내는 독일 전기세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2013년도 3월 처음 독일로 와서 이사 했을때 전기회사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는데 참으로 희한한 말을 듣게되어 놀랐었습니다.

바로 전기세를 선불로 낸다는것입니다.

뭐 ??????????(내가 잘못들었나?)

(실제 제가 이용하고 있는 전기회사 모습입니다)


설명을 듣고도 이러한 방식이 전혀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그때 당시엔 ....

그래서 어떻게 사용하지도 않은 전기세를 선불로 내느냐고 물었더니

직원이 친철하게 설명을 해주더군요 ..

돈을 예상책정해 선불로 내고 1년동안 예상책정했던 금액보다 적게 사용했으면 정산을 해서 덜 사용한 금액을 다시 돌려주고 더 사용한 경우는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구요 ....

설명을 듣고도 참으로 이해하고 싶지 않은 방식이었습니다만 .. 독일에 왔으니 독일 방침에 따라야 겠지요 ^^

그러더니 직원이 이제 예상금액 책정을 위해 조사를 해야한다고 저에게 질문을 합니다 .


*몇명이서 사는지
*방은 몇개 인지
*세탁기는 있는지
*식기세척기는 사용하는지
*노트북은 몇대를 사용하지는 등등

전기를 사용 할만한 것들은 다 물어보더니 한달 36유로 씩 내라고 책정을 해주더라구요 .

36유로는 한화로 43,000원 정도 입니다.
둘이서 사니까 반절씩 21,500원씩 내는것 입니다.

먼가 당한기분이고 뭔가 찝찝한 기분이었습니다 ^^

그렇게 일년이 흘러 편지한통이 오더라구요 .
전기세를 낸 돈보다 덜 사용하였기에 돈을 돌려주겠다구요 ^^

어라 ? 이거 뭐지 ?
뭔가 적금을 돌려받는 기분이랄까 ?

재밌었습니다 .

이와 같이 물세나 난방비 또한 집세에 포함되어 금액이 선불로 책정되어 낸답니다 .

*한국과 마찬가지로 독일 난방비가 아주 무섭습니다

저희집 같은 경우는 뜨거운물은 설거지 할때 사용하지 않고 고무장갑을 끼고 무조건 찬물만 사용하고 ,
샤워할때만 잠깐 따뜻한물을 사용하고 ,

겨울에 하이쭝(난방기) 을 틀면 실내가 아주 건조하고 답답하기에 성악하는 저로썬 건조함은 악조건이라 전기장판을 사용한답니다 . (전혀 춥지 않습니다)

그 결과 ...

다른 집들은 무조건 선불로 낸 집세(물세.난방비)에 더 오버해서 사용해서 거의 90프로는 돈을 더 추가적으로 낸다던데 저희집은 돈을 더 돌려받는답니다 ^^

아주 보너스 받는 기분이랄까 ~~~


그치만 단점은
*추가비용은 일년동안 추가비용이 쌓여서 일년후에 청구가 되기 때문에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
제 친구는 500유로 한화로 60만원 정도 추가비용이 발생해서 울상이었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

그야말로 공과금폭탄 맞는거죠 !

어떠세요 ? 독일 공과금 납부방법 좀 새롭죠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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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