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친한 독일친구 뉘디와 함께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

아침 10시 쯤 뉘디가 "같이 아침먹으러 가자 ! " 라고 메시지가 와서 아주 흔쾌히 집앞 카페에 갔습니다 .

공복이었던 지라 ... 먼저 블랙커피부터 주문했습니다 독일에서는 Schwarzkaffee(슈바르쯔카페) 또는 Normal Kaffee(노말카페) 라고 직역하면  검은커피 , 평범한커피가 되겠지요 . (간혹 여행오신 한국분들 한국에서처럼 아이스카페라고 쓰여져 있어서 주문하신다면 ..... 많이 당황해 하실겁니다 . 이곳 아이스카페는 커피안에 진짜 아이스크림을 넣어주거든요 독일어로 Eis (아이스) 는 아이스크림이거든요 ^^ 유의하세요)
저는 커피를 주문했을때 이렇게 크리미한게 보이면 너무 행복해 한답니다 ^^ 보기에는 우유가 섞인거 같은데 아닙니다 .

주문한 아침(Frühstück)이 나왔습니다 . 둘다 너무 이뻐서 한동안 정신을 못차렸다지요 .

누가 여자들 아니랄까봐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한껏 느끼고 있었습니다 .

일하는 사람이 뉘디의 친구라 잔뜩 신경써서 만들어준거 같았습니다 .

뉘디도 남자친구에게 보낸다고 사진찍기 바쁘네요 .

1층 (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었던 )
빵은 바삭 햄은 짭짤 . 치즈의 부드러움. 토마토의 싱그러움 . 올리브오일로 풍미를 더해준 ❤

이층(슬라이스치즈.슬라이스 청포도. 각종 햄종류들 . 훈제연어 )

3층은 과일들과 크림치즈.버터

엑스트라로 더 나온 빵들

둘이서 이걸 다 먹을수 있을지 의아해했지만 . 빵하나와 몇개의 치즈 햄 빼고 다 먹어치웠습니다 . 저는 빵 별로 안좋아 하는데 너무 맛있어서 많이 들어가더군요 ....

조금 남기고 가는걸 둘이서 연신 아쉬워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독일의 아침식사는 어떻게 보셨어요 ?

그럼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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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