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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성 안에 들어가 성 비투비 성당을 지나 마을 길을 따라 내려 가다보면 TOY Museum 이라고 인형박물관이 있어요 . 

입장료는 성인 30 코루나 . 
한국돈으로 1300원대 . 
굉장히 저렴합니다 .
그래서 봤지 인형엔 흥미가 없어서 조금만 더 비쌌더라면 보지 않았을겁니다 ^^



1층엔 별로 볼거는 없고 큰 인형들이 있길래 이쁜척(!?) 하고 같이 사진찍었어요 ^^
동생이 어찌나 잘 찍어줬는지 굉장히 마르게 나왔네요 ^^ 대 만 족
슈퍼맨오빠(!?) 와 함께 !



이 바비언니는 어떻게 된건지 머리가 대두네요 ^^ 바비인형은 다 예뻐야 하는거 아닌가요 ........?



"볼게 왜이렇게 없어 !!!!!! "

하며 식식거리며 올라갔는데 그래도 예쁜 바비인형들이 많이 있어 구경잘했던거 같아요 .
특히나 의상들이 어찌나 예쁘던지 ....
입고 무대 서고 싶었답니다 .



어머 , 좀전에 나와 함께 사진 찍었던 그 대두바비언니네요 ! 하이 !



너무 고급진... 이런건 소장욕심이 좀 나더라구요 ^^



이 코트는 동물을 몇마리를 잡은걸까요 도대체 ....



왼쪽 우산든 언니도 너무 내스타일 ❤



러시아 인형인가요 ........? 
북금곰 안에 사람이 들어가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



이거 입고 노래하고 싶어요 ~~~^^ 너무 이뻐 ㅜㅜ ....


여긴 3층이었던거 같아요 아마도 ......
인형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헷갈리네요 .



아 그런데 카메라가 미쳤는지 날짜는 왜 2010년이 찍혀 있는건지.......^^;;


이 인형은 좀 섬뜻하네요 .


유럽 인형은 통통한 인형도 만드네요 ^^
한국에선 통통한 인형은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



얼레리 꼴레리 ~~


저기 검은색 옷입은 아이가 제가 아는 선배와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랐었답니다.. 
이곳에서 아르바이트 뛰는줄 ......


체코 전통 의상 같죠 ?

엄청 많은 인형들이 있었지만 모두 다 카메라에 담지는 못했네요 ^^

제가 언뜻 듣기로는 사람들이 인형기부를 해서 전시를 하는 인형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저렴해서 볼만했던 박물관 이었던거 같아요 .

여러분들도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구경한번 해보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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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성 내에 있는 성 비투스 성당.

이곳은 개인적으로 낮에 보는 것도 예쁘지만 밤에 보는 걸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 
밤에 보면 성에서 웅장함이 들리는듯 하구요 , 왠지 건물이 나를 잡아먹을거 같은 느낌이에요 ^^ 

하지만 정말 아름답죠 .

저는 밤에 보는 이 프라하성을 베이스들의 합창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 
무슨 느낌일지 짐작이 가시나요 ? ^^

원래는 성의 큰 정문으로 들어갔었는데 이날 큰 정문은 나갈수만 있고 입구는 옆에 조그만한 곳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길래 

"뭐지 ? 이제 입장료 받나 ? " 

하고 갔더니 검문을 하더라구요 .비행기 탈때처럼 가방이나 벨트 등을 옆에 빼놓고 몸만 검문대를 지나가라고 하더라구요. 가방안은 군인들이 직접 살피구요.
 총든 군인들이 꽤 있었어요.....ㅡ..ㅡ ! 
아무래도 이곳에 대통령 관저도 있고, 성 보호도 해야하고 , 전세계 잦은 테러로 인해 경비가 심해진거겠죠 ? 

가방속에 아무것도 없는데도 괜히 떨리더라구요 .....후덜덜

이 성당 앞에 벤치가 있는데 한동안 앉아서 성당건물을 멍하니 바라보다 내려왔네요 ^^ 
볼때마다 항상 혼자 중얼거리는거 같아요.

" 와 ~~ 어떻게 저런걸 만들었을까 "

프라하 성의 건축양식은 로마네스크~바로크 양식으로 무려 900년동안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역시 그냥 나온 건축물이 아니지요 .....

성 비투비 성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이건 창문 ^^

프라하성을 보러 올라가다보면 조금 힘은 들지만 올라가서 그 밑을 내려다 보면

 "하 ~~~~~^^^^^^^^^^^ "

하고 웃음을 짓게 만드는 전경을 볼수가 있습니다. 야경또한 죽이죠 ...



저 멀리 프라하성을 배경으로 우리 두 자매 사진 한장 찰칵 ^^ ❤

그리구 저번 프라하 여행때도 추천해 드렸듯이 밤에 어두워지면 꼭 보트 타시길 바랄게요 ^^
많은 말 하지 않겟습니다 그냥 저 믿고 타세요 !!! 인생이 황홀해 집니다.



그리고 하벨시장 !
이곳이 왜 유명한지는 4번째 와도 의문입니다만 ^^ ......
이곳에서 열쇠고리라던지 냉장고자석이라던지 기념품을 저렴하게 살수 있기는 하답니다 ^^




다음시간에는 프라하성 지나 내려가다보면 인형박물관이 있는데요 . 
그곳 소개해드릴게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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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에 위치한 천문시계탑 오를로이의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에 대해 얘기해볼까 해요 . 
우선 이 시계탑은 1410년도에 제작되었으며 매 시간마다 약 20초 동안의 12사도들의 인형극이 시작됩니다.
매 시간마다 해골의 손에 있는 종이 울리면서 인형극은 시작되는데요. 
시계위 두개의 창문이 열리면서 12사도들이 차례대로 지나가는데 신의 심판이 끝이나고 신이 세상을 통치함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닭이 울면서 짧은 인형극은 마치게 됩니다. 


인형극의 분위기가 굉장히 어둡고 잔잔합니다 . 
인형극이 끝이나면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치더라구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 시계탑을 만든 장인에 대한 존경의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시계의 전설은시계장인인 하누쉬가 만들었는데 말로 할수 없을 정도의 아름다운 이시계탑이 전세계적으로 소문이 나자 이런 아름다운 시계탑은 프라하 에서만 독점하고 싶은 욕심에 프라하 시청에서 다시는 이런작품이 나오지 않도록 하누쉬를 장님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합니다. 

이에 슬픔 마음에 자기의 작품을 만저보기 위해 시계탑에 올라갔고 그가 시계를 만지자 마자 시계가 멈춰버려 그렇게 400년동안 시계가 멈춰있다가 1860년대 부터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긴 하지만 왠지 ...그 시대에는 진짜로 눈을 파 버렸을거 같은 느낌.....


어김없이 정시가 되니 인형극을 보려고 많은 인파가 몰려 있네요 .












이곳은 모짜르트의 돈조반니가 초연된 스타보브스케 극장이라고 합니다 . 
성악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극장 건물을 보는것만으로도 감회가 새롭네요 ^^




이 유령 동상은 돈조반니 초연 기념 으로 모짜르트에게 선물한 동상입니다. 
프라하 시에서 모짜르트에게 선물로 준것이지만 너무 무겁고 이동이 어려워 극장앞에 두고 갔다는.......
 초연 날짜는 1787년 10월 29일 이라고 쓰여 있네요 .

이 유령은 돈조반니에서 결정적인 키를 쥔 역할입니다.




저멀리 틴성당이 보이네요 . 어쩜 건물을 저리도 멋있게 만든것일까요 ...?

낮이고 밤이고 아름답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다리 까를교 .
이곳에 사람한명도 없이 혼자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 올때마다 하는거 같네요
그럴수 있을때는 절대 없겠죠 ...?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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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프라하에서 관광객들사이에서 인기있는 집이 아닌 프라하 현지인들에게 유명하고 인기있는 디저트가게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원래는 이곳이 계획에 없었는데 우연히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줄지어 기다리길래 여기 맛집인가보다 하고 저도 줄을 섰답니다.

 소개해드릴곳은 바로 

Ovocny Svetozor 오보츠니 스베또초르

바츨라프 광장 바로 옆에 있으니 찾으시는데 어려움없으실거에요 .

주소는

영업시간은



먼저 진열대의 예쁜 케익들이 눈을 즐겁게 하네요 . 

큰 케익들은 400 코루나 대 ~
한국돈으로 18000원 정도 ~



119코루나 5500원 정도
199코루나 9200원 정도




큰케익 360 코루나 16000원 정도




먹음직스러운 케익들이 굉장히 많았고 조각케익도 많았답니다.



45코루나 2000원정도
너무 예쁘죠 ?




미니마우스 케익 35코루나 1600원정도




블루베리케익 60코루나 2700원정도




50코루나 2300원정도




이곳엔 너무 싱그러워 보이는 빵들도 팔고 있더라구요 . 
빵위에 여러가지 토핑들을 얹어먹는 빵 . 
아침에 사먹으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보통
1100원 에서 1300원정도 한답니다 .

여행객들중에 숙소에 조식이 포함되시지 않으시는 분들 이곳에서 조식 해결하시면 저렴하고 맛있게 드시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음료들 또한 저렴하더라구요 .
 쉐이크도 2500원대 .



커피도 작은 사이즈는 2000원대




저희 일행은 블루베리케익과 초코케익을 시켰답니다 .
블루베리케익은 순수블루베리만 넣은게 아니고 요하니스베레 라는 보라색 신맛을 내는 과일도 같이 넣은거 같더라구요 .
 갈아넣은 씨앗이 씹혔거든요 ^^
 블루베리에는 씨앗이 없잖아요 .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

(사진 - 요하니스베레 johannisbeere)


첫맛는 시었지만 자꾸 먹다보니 상큼하고 맛있더라구요 .



이 초코케익은 맛있었습니다. 
초코는 항상 옳기 때문에....맨위는 마치판이 덮혀있습니다. 
이 케익은 추천입니다.



그리고 블루베리 쉐이크와 딸기쉐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블루베리나 딸기맛이 막 강하게 나진 않았지만 
부드럽고 맛있었답니다 ^^



케익 2개 , 쉐이크 3개
총금액 241 코루나 11000원.



먹고있는데도 줄은 줄어들지 않더군요 .
가격대비도 좋고 괜찮았던 디저트 가게 였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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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프라하의 음식이 독일음식과 비슷하기 때문에 새로운음식을 접하기가 쉽지가 않아 메뉴선택이 굉장히 어려웠던 이번 프라하 여행 !

프라하를 3번째까지 갔을때 왠만한 체코 . 프라하 음식은 먹어봐서 고르다 고르다 선택한 이 레스토랑 !!!!!
레스토랑 이름은 Konírna 코니르나
위치는

영업시간은

들어가보니 한국사람들 반절 외국인들 반절이더군요 ^^
한국사람들이 있다 !?? 그말인즉슨 이곳은 100% 맛집이라는 뜻이죠 ^ ^

이곳의 메인메뉴중 4인용이 있길래 주문하였습니다 . 물론 맥주도 함께 !

2인용도 있습니다 ^^
2인용은 690 코루나 우리나라돈으로 32000원 정도

4인용은 1690 코루나 우리나라 돈으로 79000원 정도 1인당 19000원 정도 합니다 .

프라하에서 이정도는 비싼편입니다..

독일에서는 절대로 한끼에 사먹지 않는 금액이지만 프라하 여행가서 빵도 먹고 저녁에 컵라면도 챙겨가서 먹어 돈을 많이 절약해서 이날 하루 저녁은 이렇게 몰빵(!?) 하기로 합니다 ^^

식전빵이 나오네요 . 두가지의 빵이 나왔는데 한가지는 그냥 먹어본듯한 바게트같은 부드러운빵이었는데요 , 나머지 빵은 향도 독특하고 맛있더라구요 ^^ 그리고 발라먹으라고 같이 나온 이 크림맛도 굉장히 맛있었어요 , 냄새를 맡았을때는 마요네즈랑 양파향이 많이 나서 익숙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전혀다른 맛이 나더라구요 , 다른 일행은 이 크림에서 학세를 먹을때 뿌려주는 소스와 같이먹는 그맛이 난다 하더라구요 !

그리고 빵이 따뜻해서 좋았답니다.

식전빵이 너무 맛있어서 이곳 음식이 더욱이 기대가 되었답니다 ^^

음식이 나오기전 맥주부터가 나오네요 , 저는 흑맥주를 시켰답니다 . 물론 맛있었죠 ^^

30분쯤 지났을까요? 메인메뉴가 나오네요.
우선 비주얼에 한번 반했답니다 .
고기와 채소들이 펜싱칼에 꽂혀서 나오더라구요 ^^ 재미나는 발상 !!

소고기 ,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 감자, 양파 , 호박 , 파프리카 ,등등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
닭고기와 맆은 얼마나 부드럽게 쪘는지 씹을 필요가 없더군요 .

야채들도 아삭아삭 너무 맛있었구요 , 함께한 지인은 야채를 좀더 익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나보더라구요 ~ 저에게는 오히려 아삭하니 좋았답니다 . 음식에도 호불호가 있으니깐요 ^^

스테이크도 미듐으로 잘 구워졌더라구요 . 저는 원래 미듐레어로 먹는 사람이라 좀 아쉬웠답니다 ^^

다양하게 여러 고기 들을 맛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펜싱칼 ^^
배가 부르지 않을거라고 장담했는데 너무 배불러서 감자는 좀 남겼답니다.

음료수를 4번, 맥주 3번, 시켜서 총 2001 코루나 나왔네요 .
팁도 10% 드렸습니다 .
유로로는 76.98 유로라고 쓰여 있네요 유로로도 계산 가능하다는 말이죠 하지만 코루나로 계산하는것보다 조금더 비싸답니다 ^^

웨이터들이 다 독일어도 하고 익살스럽게 장난도 치고 친철해서 어려움없이 의사소통하며 맛있게 먹었답니다 ^^

여러분들도 프라하 가시면 이곳 꼭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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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라하에서 사기 안당하고 잘 환전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

프라하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 프라하에서 ATM 기계에서 뽑자니 수수료가 너무 비싸고 독일 은행에서 환전해도 수수료가 비싸고 , 프라하에서 환전 받아야 제일 잘 받을텐데 소문에 덤탱이를 씌워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환전해 주는곳도 있다고 하고 고민 많으시죠 ? 소문이 아닌 실제입니다 !

우선 ! 프라하에서 교통티켓 소개해드릴게요 .

버스를 타고 프라하 역에 오시는 분들 프라하를 다 걸어 다니실건가요 ? 저는 이번 방문이 4번째 방문인데요 , 3번째 까지는 다 걸어다니고 좀 먼곳이라면 한번 탈수 있는 표를 구매했었는데 이번 프라하여행은 3일간 탈수 있는 표를 구매했답니다 . 저도 이제 다 못걸어 다니겠더라구요 ...... 저도 늙...ㅇ.........

버스역에 내리시면 투어리스트를 위한 인포가 있는데요 . 이곳에서 다들 독일어를 하셔서 그냥 독일어로 다 물어보고싶은거 물어보시면 된답니다 .

물론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영어로 ^^

다른 지하철 역 에라던지 밖에서 표를 기계에서 구매할수 있지만 이곳에서도 판매를 하니 구매하기로 합니다 . 이때당시 환전하기 전이라 유로밖에 없어서 유로로 구매했습니다 . 한사람당 12유로 3일이용권 입니다 .

수중에 유로밖에 없고 체코돈이 없으니 너무 불안하더군요.....

자 , 이제 환전하러 출발 !!!!

역에서 나와 3번 트람 이 오는 정류장을 찾으시고 Jindrisska 가는 방향을 잘 보시고 타세요 . 3 번 외에도 Jindrisska 가는 트람이 있으면 타세요 ! ^^

Florenc(버스터미널) ------> Jindrisska

이곳에 티켓을 넣어주시면 시간과 날짜가 찍힙니다 ^^

정류장에 내렸습니다.

 트람에서 그대로 내리셔서 (트람을 등지고) 왼쪽으로 직진해주세요 .
왼쪽에 써브웨이도 보이네요 . (참고해주세요)

이 우체국이  있는곳까지 와주세요 . 큰 건물이니 잘 보이실거에요 .


그럼 빨간 간판에 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리는 곳이 보이실거에요 .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이유는 사기도 안치고 제대로 좋은가격에 환전해주기 때문입니다.

1유로에 26.98 CZK 코루나
둘이서 2박3일 동안 쓸 돈 50유로씩 100유로 환전하기로 합니다 . 2698 코루나 환전 받았네요 .

다른 곳들 돌아다니면서 보니까 제가 받은곳 만큼 더 주는곳 한군데도 없더군요 ^^ 더군다나 차이도 많이 나더군요 ! 돌아다니는 내내 완전 뿌듯하고 기분 좋았답니다 ^^ 역시 소문난 곳은 이유가 있습니다 .

프라하 여행 계획하고 계신분들은 이곳으로 꼭 찾아가셔서 환전 받으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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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대형마트를 계획에 넣어
안델역에 있는 Tesco 테스코를 다녀왔습니다

저의 목적은 오로지 하나 !
마.르.렌.카 !!!
꿀로 만든 체코의 정통 케익 !
독일에서 온라인 주문해서 사먹었는데요 항상 배송료를 지불해야해서 프라하를 간김에 사가야 겠다 싶었지요 ...


테스코로 가는 건물안이 상당히 크고 좋았어요

마트에 들어서는 순간 영어도 못하면서
아주 자신감 있게 Where is Marlenka ? :)

점원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께 여쭈었더니 저의 손목을 낚아채고는 말없이 마르렌카 앞으로 데려다 주셨어요 ... 사랑합니다 ❤

이 두가지가 오리지날 마르렌카 입니다 저는 오리지날 아닌건 안먹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오리지날이죠 ....
직접 드셔보셔야 하는데 ...식감도..  빵인데 꿀때문인지 쫄깃하고 그냥 꿀맛입니다 !!!

정말 먹는 내내 사라지는게 아까웠습니다 .

그리고 이것들은 그냥 과자 ^^ 저렴하길래 막 집어왔는데 웨하스 같은 맛이었습니다 .

그리고 안사올수 없는 코젤흑맥주 !!!
비록 독일까지 다 들고오기 무거웠지만 마음만은 꽉 차서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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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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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제가 이용했던 호텔 소개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Hotel PRAGUE CENTRE SUPERIOR

주소는 Legerova 1844/32, 120 00 Praha 2, Tschechische Republik

저는 역에서 호텔로 호텔에서 프라하 성까지 다 걸어다녔습니다

호텔의 외부모습 길가에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

들어가면 로비의 모습 .

 제가 묵었던 3인실

그리고 욕실

조식도 가격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먹었는데요 만족했습니다 ^^

카운터에서 독일어를 하셔서 저는 아주 편안하게 지내다 왔답니다

비성수기때 다녀와서 하루 1인당 15유로식 냈어요 엄청 저렴하지요 ?

곧 가을에 또 프라하여행 예정인데 이 호텔 다시 이용할겁니다 ^^

그럼 여러분 마지막 4탄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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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간은 프라하맛집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

독일 학세와 마찬가지로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족발인데 이곳 체코 프라하에도 꼴레뇨 라고 유명하다고 들어서 저도 먹으러 왔습니다 .

바로 믈레니체 레스토랑


주소는 Kožná 488/14 110 00 Praha 1-Staré Město, Česká republika

광장에 있는 스타벅스와 하벨시장 가는 방향쪽 왼쪽 작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니 잘 찾아보셔야 합니다 스타벅스와 5분거리도 안됩니다 ^^

레스토랑 내부 모습입니다 .
체코 느낌이 물씬 풍기는 내부 인테리어에 맛있는 가정식을 파는 곳
분위기 좋았어요 !

자 이제 음식을 시켜야 겠죠

유명한 꼴레뇨 , 시금치 베이컨 뇨끼 , 기본샐러드 , 그리고 유명한 코젤흑맥주 를 주문했습니다 !


꼴레뇨는 겉은 너무 바싹하고 속은 너무 부드럽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독일 학세 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 뇨끼 또한 합격 ! 그리고 술을 못하는 사람에게도 달달하고 부드러워 인기가 높은 코젤흑맥주 ! 정말 반하지 않을수 없는 콜라보 입니다 ^^

정말 이 레스토랑 절대 후회 안하실거에요 프라하 가시면 꼭 방문하세요 ^^

이렇게 먹고 제 기억으론 400 코루나 정도 나왔던거 같아요 엄청 저렴하지요 ? 10프로 기분좋게 팁 드리고 나왔네요

프라하 여행 3탄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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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Guten tag !

오늘은 낭만의 도시 체코 프라하에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저는 프라하만 4번째 방문인데요 . 제가 사는곳에서 버스로 왕복30유로에 가는데 4시간밖에 걸리지 않고 물가가 독일보다 저렴해서 여행으로 자주 방문하는 편입니다 !

구시가지광장 (Praque Old Town Square)

틴 성당 (Tyn Church)


최근 마지막으로 갔을때가 부활절때여서 한창 부활절 페스티벌을 하고 있더라구요 . 그냥 카메라만 찍어대면 작품으로 만들어버리는 마술같은 프라하 ..프라하는 정말 갈때마다 날씨가 좋아서 기분 좋게 다녔습니다 .

천문시계탑 ( The Astronomical Clock)

사람들이 하나같이 시계탑 앞에 서서 구경하는 시계탑입니다 .
시간때마다 사도들의 행진이라고 각종인형들을 볼수 있습니다 .

이건 체코 전통 빵 뜨르뜰로 인데요 개인적으로 독일빵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 빵은 취향저격 ! 겉은 바싹 속은 촉촉 !

가시면 꼭 사드세요 ^^

프라하 성으로 올라가는길에 내려다보면 체코만의 지붕색을 보실수 있으세요

올라가시는 길에 스타벅스도 있답니다^^다들 저 곳에 들러서 셀카 찍으시느라 정신이 없으시더라구요 .

시원한 아이스라떼 한잔 ❤

성으로 올라가는 시간을 잘 계산하셔서 올라가셔야 낮풍경도 보고 야경까지 보고 내려올수 있으세요 .

정말 이루 말할수 없을만큼 훌륭한데 카메라에 다 담아지질 않아서 아쉽네요 .

프라하성도 크고 아주 웅장하고 멋집니다 .
하벨시장 (Havelska Market)

저는 이곳 갈때마다 체코전통 과자와 지인들을 위해 프라하 냉장고 자석을 사가곤 한답니다 그 외엔 살건 없는거 같아요 !

까를교다리 (Charles Bridge)

낮에도 멋지고 거리의 악사들과 화가들 등 예술가들의 무대가 되는 다리입니다
밤 역시 황홀 하지요 .

그리고 가장 추천해드리고 싶은건 ..
까를교 밑에서 보트타시는걸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걷다보면 다리도 너무 아프고 힘든데 보트를 타고 야경을 보는순간 모든게 보상이 되는듯한 기분

여러분 얼른 여권 챙기세요 ! ^^

그럼 프라하여행 2탄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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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