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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1탄에 이어서 2탄 돌아왔습니다 ^^

열심히 무엇을 먹을지 저희들은 열심히 돌고 돌며 고민합니다 ~


고기가 들었거나 계란이 들었다면 채식주의자인 친구와 놔눠먹을수도 없기 때문에 친구를 위해 양보하고 그것들을 제외한 음식들로만 찾다보니 선택권은 많지 않았습니다 .

굳이 친구를 위해 나도 고기를 안먹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항상 고기를 먹는데 오늘만큼은 다른걸 경험해 보기 위해 고기귀신인 나의 굳은결심 !!!!

 스페인음식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먹고싶지 않게 생겨서 패스..... (비싸기도 했음)



감자에 베이컨을 돌돌말아 볼을 만들어 파는것도 색다르지 않아 패스 ~~~


츄러스도 팔던데 한국에서도 질리게 먹어바서 .......패스






바베큐 그릴 !!!!!!
기다란 꼬치에 돼지고기 토막을 꽂아서 그릴에 굽고 소스에 발라주던데 ... 굉장히 고민고민했던 음식입니다..

이 역시 자주 먹고 ....아는 맛이지만 ....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고기는 그냥 정답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큰 고심끝에 아쉽지만 이것도 패스 고기니까 친구가 맛을 못보지 않습니까..^^

침만 질질 흘리다 사진찍고 안녕.......







이곳은 케밥파는곳 ... 저희 집 앞 만큼 맛있는 곳을 본적이 없기때문에 이곳도 패스 !!!




먼가 낯설지 않아서 봤더니 Black Korean Hotdogs 라고 쓰여 있고 .
김치는 5유로에 , 불고기는 6유로,
핫도그 채식주의자용으로는 6유로 평범한 핫도그는 7유로 , 감자튀김은 3유류에 팔더라구요 .

핫도그 빵이 검은색이던데 아마도 제 생각엔 오징어먹물이지 않을까 하는데 제 친구들에게 설명해주니 토할거 같다고 하더군요 .... 아타깝습니다 .제가 판다면 이런 메뉴 구상은 안했을텐데요 .. 김치는 왜 김치만 5유로에 파시는건지 ㅜㅜ ... 절대 디스 아닙니다... 단지 안타까워서 ... 한국음식을 좀더 알릴수 있는 기회였는데 ...

저도 다음 축제에는 참석하려고 이미 업체에 접수하고 메뉴 구상하고 있답니다 . 여러분들 좋은 메뉴 아이디어 있으시면 저에게 귀뜸을 해주셔도 좋아요 ^^





칵테일도 팔고 있네요 .




중식코너 딤섬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




이곳은 각종 재료들로 맛을낸 오일들을 팔고 있네요 .

빵에 찍어 먹어보라고 시식코너가 준비 되어 있더라구요 .
맛이 이상하면 어쩌지 하면서 거의 다 콕콕콕 찍어 먹어보았다는.........

맛은 먹을만 하더라구요 . 건강한맛 .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







아프리카 음식을 파는곳 ! 드뎌 첫 구매를해 시식을 하게된 곳 .


바로 이것인데요 . 한알에 1유로씩 하길래 친구들이랑 먹어보기로 합니다.



먹어보니 밀가루 반죽을 살짝 달게 하고 겉은 코코넛가루를 뭍혀 튀긴 디저트 같은 맛이었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






그 다음 먹어본 음식은 이 역시도 아프리카 케냐의 음식 쿠스쿠스 !!!!!!
쿠스쿠스는 유명해서 하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역시 아프리카 엄마들은 너무 친철하고 좋아요 ❤ 우리 엄마같애 ~
예전에 언어학원다닐때도 아프리카에서 온 엄마가 계셨는데 제가 지각하면 제 등짝에 스매싱을 날리시며 혼내시고 호통하게 웃으면서 밥안먹엇지 ? 하시며 제 입에 강제로 땅콩을 넣어주시곤 했었는데 .. 보고싶네요 갑자기 ㅜㅜ 제가 엄마라고 불렀었는뎅 ..

저도 알기만 하지 처음 먹어보는데요 .
이거 왠걸 .. 너무 맛있는거 있죠 ^^

제 친한 친구 뉘디가 항상 자기네 아뺘가 쿠스쿠스 잘만드신다고 그 음식이 너무 맛잇다고 그랬는데 진짜 맛있는 음식이었네요 .

 저 안에 밥알같이 생긴것들은 마치 식감도 그렇고 "조" 와 흡사하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 가격도 5유로 밖에 안했다는 착한 가격 ❤
다들 쿠스쿠스 드셔보세요 !!! 추천 .





그 다음 색다른 맥주를 팔길래 맛보기로 합니다 .

색은 빨갛고 맛은 살짝 과일향이 나고 살짝 쓴맛이 돌더라구요 .
과일은 들어가지 않았다더군요.
흥미로웠습니다 ^^


날씨가 점점 좋아지니까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네요 .

여긴 경마장이 뒤로 보이는데 그 평화로움이 사람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데 . 사진으로 다 담겨지지 않아 아쉽네요 . 보여드리고 싶은데 ㅜㅜ




이건 3번째 저희들이 먹어본 음식 !!!!
팔라펠이라는 음식인데
한입 베어물었는데 고기 맛이나서 이거 고기인데?? 너무 맛있어 !!!! 하고 호들갑을 떨었더니 채식주의자인 쉘라가 웃으면서 그렇지 ? 하면서 이거 병아리콩을 갈아서 만든 아랍음식이라고 하더군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 저도 한번 콩을 갈아서 고기처럼 요리해바야겠어요 ^^



호둘갑 떨면서 먹고 있는데 어디선가 따가운 느낌이 들어 봤더니 이 쬐끄만한 꼬맹이가 저를 경멸하듯 째려보고 있더군요..... 시크한 자식 ...... (나를 싫어하는게 분명해....)


네번째로 먹어본 음식 ..아니 이건 디저트라고 해야 더 접합하겠네요 ^^


처음에 타코야끼인가 착각할정도로 비슷하게 생겨서 관심이 가던데 왠지 제가 아는 맛일거 같더라구요 .
그냥 계란빵같은 부드러운 디저트였답니다. 계란이 들어서 채식주의자인 쉘라는 못먹어서 아쉬웠습니다 .. 소스는 과일소스 ^^



관중석 위로 올라가 쉬면서 수다 떨기고 하고 올라갑니다 .

저희 들의 수다는 끊이지 않고 축제를 나가서도 집근처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한동안 수다를 떨었답니다 . 여자들이란 ^^

친구들이 있어 오늘도 즐겁습니다.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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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할레에서 세계 각국의 스트리트 푸드 축제가 열려 친구들과 다녀왔습니다.

기간은 9월 2일 부터 9월 4일까지 3일간 이었는데요 , 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건 좋아하지 않아서 마지막날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원래 경마장 이었다고 합니다 들어가보니 푸르고 넓은 초원이 있어서 자연을 좋아하는 1인으로 너무 좋았답니다

입장료는 3유로 !  무료였으면 좋았겠지만 ....^^ (14세 이하 어린이들은 무료라고 쓰여있네요 )

뭐 얼마나 크게 하겠어 하고 들어섰는데 생각보다 큰 큐모에 살짝 놀랐답니다.

무엇을 장작으로 굽고 있나 봤더니 연어를 굽고 있네요 .

피자도 팔구요.

줄이 길게 서 있길래 뭐지 ? 하고 봤더니 아이스크림 튀김을 먹기위해 다들 줄을 서서 기다리더라구요 .



이곳은 각종 올리브나 파프리카 안에 치즈나 견과류 등등으로 속을 채우고 기름에 숙성을 시켜 파는곳입니다. 저는 예전에 먹어보고 제 입맛에 맞지않아 더이상 사먹지 않았습니다.

저곳에 차치키 Zaziki 도 파네요 . 저건 제가 좋아하는데요 ! 불가리아 갔을때도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 ^^ 요거트에 생마늘 다져 넣고 오이 다져넣어 각종 음식과 곁들여 먹는 소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을비가 보슬보슬 오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왔네요 ^^
그치만 비가오는건 잠시 바로 비가 그치고 해가 떠 너무 좋았답니다  !

핫도그 나 햄버거 가게들이 꽤 있었습니다. 스트리트 푸드 에 꽤 적합한 음식이지만 자주 접하는 음식들이기에 저와 친구들은 좀더 색다른 나라 음식을 경험해 보자고 열심히 둘러보았습니다. 더군다나 친구중에 채식주의자가 있어서 고기를 제외한 음식들로만 먹기로 했죠^^

맥시코 음식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가격이 꽤 비싸 패스했습니다 ^^ 좀더 저렴한걸 먹으면 다른종류의 음식을 하나 더 먹을수 있기에 !

2탄에서 계속 됩니다 ,2탄에서는 저희들이 먹었던 음식소개와 동영상도 있을거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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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