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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이번 시간은 불가리아 가정집에서 배워온 등갈비 오븐구이를 소개해드릴게요 . 강한 양념 없이 담백하게 본연의 고기맛을 즐기는 레시피입니다.

재료: 등갈비
필수재료 : 후추 . 소금 . 식용유(오일)

고기에 잡내가 난다면 : 월계수잎 , 바질가루나 파슬리가루

싱싱한 생고기를 사오신 분들이라면 초벌로 한번 삶으시는 과정은 생략하세요 ^^

바로 사오신 생고기 라면 월계수잎도 필요 없으시고 삶아주실 필요도 없으시지만 저는 사다놓고 냉동실에 쟁여놓은 고기라 조금의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월계수잎을 이용해 한번 초벌로 삶아주었습니다

그 다음 찬물로 헹궈 주시고 조각 조각 잘라줍니다 .

원래의 레시피는 식용유를 골고루 잘 발라주고 소금과 후추 만 뿌려주면 끝입니다! 

저는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기 위해
파슬리 가루와 바질가루 그리고 로즈마리 가루를 조금씩 뿌려주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식용유를 꼭 고루 발라주세요 . 식용유를 발라줘야 고기가 엄청 엄청 부드러워 진답니다 ^^

그 다음 이렇게 밀봉을 해줘야 수분이 날아가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럽답니다 .

45분동안 200도로 오븐에 넣어줍니다 .

촉촉하게 드실분들은 그대로 드시구요 . 저는 오늘 조금 바싹하고 건조하게 먹고싶어서 위에 호일을 벗기고 다시한번 겉을 태워줍니다 ^^

한번더 구워주시지 않으시고 바로 드신다면 뼈가 속속 빠지고 육질이 정말 부드러운 립을 즐기실수가 있으시답니다 .

아마씨로 갓지은 밥과 함께 ❤

양념 발라진것도 좋지만 이렇게 고기의 본연의 맛을 즐기는것도 너무 담백하고 맛있네요 ^^

모두들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 하세요 !

잘먹겠습니다 ! Guten Appetit 구텐 아페티트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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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