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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0 독일생활의 일상 (공원산책) 1탄❤ 8
- 2016.08.18 독일은 해가 쨍쨍 뜬 날은 그릴 바베큐 하러 나가는날 !! ❤ 2
글
독일생활의 일상 (공원산책) 1탄❤
독일에서 쥐쎄프라우의 일상 ❤
2016. 8. 2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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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
집에 누워있다가 공부하고 있던 동생에게 " 산책가자 !!! " 외쳤죠 !
동생은 기다렸다는 듯이 냉커피를 타네요 가서 마신다고 ..
집에서 5분거리에 큰 공원이 있습니다.
전 시간에 포스팅했던 친구들과 그릴을 했던 장소 이기도 하지요 ^^
공원 가는길 입니다 .
보드 타러 왔나바요 맨발로 정신없이 뛰어가네요 . 다칠까 저만 노심초사 ^^
아이들은 사랑입니당 ❤
저두 자연스럽게 옆에 앉을뻔 했네요...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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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
집에 누워있다가 공부하고 있던 동생에게 " 산책가자 !!! " 외쳤죠 !
동생은 기다렸다는 듯이 냉커피를 타네요 가서 마신다고 ..
집에서 5분거리에 큰 공원이 있습니다.
전 시간에 포스팅했던 친구들과 그릴을 했던 장소 이기도 하지요 ^^
공원 가는길 입니다 .
입구입니다 .
산책시작 !!
개인적으로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저의 관심은 오로지 아이들 ❤
보드 타러 왔나바요 맨발로 정신없이 뛰어가네요 . 다칠까 저만 노심초사 ^^
너무 귀여워 ❤ 까꿍
여긴 공원에 있는 아이들 놀이터 . 부모님들이 다같이 오셔서 같이 놀아주고 있네요 .
아이들은 사랑입니당 ❤
자전거를 가지고 온 동생은 타러간다고 쿨하게 출발합니다 . 출바알 ~~~!!
저곳에 앉아 물흐르는거 보면서 친구들과 대화하면 정말 좋습니다 .
저두 자연스럽게 옆에 앉을뻔 했네요...
커플끼리 와서 공놀이도 하고 .
누워서 선탠도 하고 .
해먹을 나무 사이에 설치해 누워있네요 . 살짝 보니 책을 읽고 있더라구요 . 정말 평온 그 자체입니다 . 저두 해먹 욕심나더라구요 . ( 다음에 저도 구매해서 낑낑대며 매달고 있을지도 ....)
발리볼을 즐기는 무리도 있네요 . 모래가 없어서 100프로 발리볼을 즐길수는 없을거 같지만 즐거워 보여 저도 끼고 싶네요 ^^
축구를 하는 오빠(!??)들도 있습니다 .
이 공원은 쉬지않고 부지런히 걷기만 하면 2시간정도 걸립니다 . 꽤 큰편이죠 . 그래서 여러분께 한 페이지에 이 공원을 보여드리기엔 너무 부족하여 2탄으로 나머지 소개해 드릴게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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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독일은 해가 쨍쨍 뜬 날은 그릴 바베큐 하러 나가는날 !! ❤
독일에서 쥐쎄프라우의 일상 ❤
2016. 8. 18. 00:27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allo ! Guten Tag!
독일은 대체적으로 흐린날들이 많습니다 . 그래서 해가 뜨면 독일 사람들은 들판에 눕기 바쁘죠 ^^ 우리나라 같으면 해가 떠도 별 감흥 없지만 이곳은 " 와우 ~ 해가 떴어 ! 또는 햇볕이 참 예쁘다 " 라고 감탄사 연발 ❤
그래서 친구들과 바베큐를 하기로 했지요 , 이날은 해가 떴지만 추웠고 비가 왔다가 맑았다가 더웠다가 바람이 불었다가 하는 미친(?) 날씨 였지만 그래도 감행했죠 !
" 이번에 먼저 구워진건 돼지고기 목살이야 ! 먼저 먹을 사람 !! "
하고는 순서대로 따로 먹습니다 . 처음에는 이런 문화가 어색했지만 이제 횟수로 4년째 독일에 살다보니 이제 이런게 편해졌습니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안경이라며 선보이는데 옆에 있던 그의 여자친구가 이렇게 말합니다 .
" 넌 이 안경을 쓸때가 가장 섹시해 "
" 너 지금 독일어 하는거 맞아 ? "의도치 않았는데 제 말이 너무 웃겼다고 다들 크게 웃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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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대체적으로 흐린날들이 많습니다 . 그래서 해가 뜨면 독일 사람들은 들판에 눕기 바쁘죠 ^^ 우리나라 같으면 해가 떠도 별 감흥 없지만 이곳은 " 와우 ~ 해가 떴어 ! 또는 햇볕이 참 예쁘다 " 라고 감탄사 연발 ❤
그래서 친구들과 바베큐를 하기로 했지요 , 이날은 해가 떴지만 추웠고 비가 왔다가 맑았다가 더웠다가 바람이 불었다가 하는 미친(?) 날씨 였지만 그래도 감행했죠 !
같이 구워서 같이 먹는 저희나라와는 다르게 먼저 구워지면 외칩니다
" 이번에 먼저 구워진건 돼지고기 목살이야 ! 먼저 먹을 사람 !! "
하고는 순서대로 따로 먹습니다 . 처음에는 이런 문화가 어색했지만 이제 횟수로 4년째 독일에 살다보니 이제 이런게 편해졌습니다 .
채식주의자인 쉘라는 저희가 고기를 다 구워먹고 난뒤 채소를 굽고 있습니다 .
시몬 커플은 다 먹은뒤 앉아서 쉬고 있네요 .
마지막으로 희미하게 남은 불시로 마시멜로우를 굽고 있습니다 . 한번은 먹겠는데 두번은 못먹겠더군요 . 저에겐 너무 달아요 ....
호수 앞에서 저의 친한 친구 뉘디와 제 여동생이 앉아서 대화를 놔누고 있습니다 . 추워서 담요를 덥고 있네요 . 이런게 또한 낭만 아니겠어요 ?
귀염둥이 친구들 ^^ 무슨 대화중일까요 ?
제가 좋아하는 친구중 한명인 하네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안경이라며 선보이는데 옆에 있던 그의 여자친구가 이렇게 말합니다 .
" 넌 이 안경을 쓸때가 가장 섹시해 "
그리고 도미닉 ~ 사투리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처음 도미닉을 만났을때 제가 물었죠 .
" 너 지금 독일어 하는거 맞아 ? "의도치 않았는데 제 말이 너무 웃겼다고 다들 크게 웃었답니다 .
마지막으로 하네스의 애교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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