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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맛있는 햄버거 집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함부르크 가면 햄버거를 먹어줘야죠 ~^^

그런데 보통 한국 사람들이 햄버거를 드시러 짐블록이라는 체인점을 많이 가시더라구요 .

저도 먹어봤는데 맛도 괜찮긴 한데 비싸기도 하고 사람들도 워낙 많은데 직접 주문하러 가야하고 음식 받으러 직접 가야하고 뭔가 많이 어수선 하더라구요 .

그래서 뭔가 아쉬웠는데 ...

아주 괜찮은 햄버거집을 찾았답니다 !!

바로 Burgerlich (부어거리히) 라는 햄버거 집 !!!




함부르크 Jungfernstieg 역에서 멀지 않습니다 .




메뉴를 찍고 싶었으나 반사가 되어 이렇게 밖에 찍히지 않았습니다 . 버거가격도 6유로부터 다양하지만 10유로는 넘지 않습니다 .




내부도 아주 깔끔하고 사람들이 꽉차고 대기번호도 있었지만 조용 했답니다 . 
보통 외국인들보단 독일 사람들이 대부분... ^^




가게에 입장해서 카운터로 갔더니 처음이냐고 묻고 카드를 주더니 자리로 안내 해 주더라구요 .
그 다음 주문 방법을 설명해주겠다고 하면서
테이블을 누르니 모니터가 위로 올라와 놀랐습니다 ^^
한국에선 놀랍지 않지만 아날로그를 사랑하는 독일에선 조금 낯선 ~~^^

자료화면 나갑니다 ~~~^^






언어는 영어 , 독일어 있으니 편한걸로 고른후 버거 종류를 고르고 빵종류 고르고 고기의 익힘 정도도 고르고 내용물 추가할사람은 추가도 하고 해서 주문을 하면 되더라구요 .

저는 Burgerlich Burger 고기가 듬뿍 들은 버거로 선택하고 고기는 미디움으로 주문했습니다 .


옆테이블에서 먹고있던 감자튀김도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 
그래서 감자튀김도 주문하였답니다. 

음료는 사과탄산음료 !

다 선택후 주문하기 누르니까 처음에 받은 카드를 모니터에 가져다 대라고 뜨더군요 . 그러더니 주방으로 주문이 완료 되었다고 뜨더라구요 . 그러더니 몇분 안되서 바로 가져다 주더라구요 . 너무 편했습니다 .


버거가 온 순간 소고기 스테이크 냄새가 나서 이건 무조건 맛있겠다 싶엇습니다.
고기도 미듐으로 잘 구어져서 부드럽고 육즙도 가득찼고 맛있더라구요 ^^ 특히나 빵이 맛있었다는...



음료까지 10유로정도 ^^

저렴한 버거 주문하시고 음료 , 감자튀김 주문하시면 10유로 안으로 즐기실수 있으시답니다.

감자튀김은 둘이가서 하나 시켜서 나눠먹었답니다 . 
각자 시켰으면 남길뻔 했네요 .

저날 너무 불행이 가득했던 날이 었는데
아주 맛있게 편하게 조용하게 먹고 와서 기분이 바로 풀렸답니다 ^^ 

대 만 족 !

그러고 나서 알스터 호수로 가서 바람쐬고 기차에 몸을 실었답니다 .

함부르크로 따라온 큰 조카(종질)와 함께 ❤

다른 지역에도 있으니 짐블록 말고 이곳도 한번 가보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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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좀 색다른 콜라를 소개해 드릴게요 .

다들 콜라 하면 코카콜라를 연상 하실 텐데요 !

오늘 소개해 드릴 콜라는 바로 함부르크 콜라인 fritz-kola 프리츠 콜라 입니다.

 이 콜라는

 
2002년 독일의 함부르크(Hamburg) 에서 기존의 콜라 보다 더 나은 음료를 만들겠다는 이념으로 함부르크 사람인 두 청년이 이 콜라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콜라는 오로지 어른들 만을 위한 콜라로 기존의 콜라보다 덜 달게 만들었고 , 기존의 콜라보다 많은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프린츠 오리지날 콜라를 마셔보니 확실히 덜달고 끝맛에 커피향이 맴돕니다 .


오른쪽에 있는 검은색 콜라가 유명한 콜라이구요 , 왼쪽은 사과탄산쥬스 . 


사과탄산쥬스는 먼가 사과를 약처럼 달인맛이 난다고나 할까요 ?
맛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



로고는 창업자인 두 청년의 얼굴로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레몬에이드 , 오렌지레몬에이드 , 엘더플라워 레몬에이드(사과, 체리) , 콜라오렌지레몬에이드 ,가 있습니다. 

(이 위에 사진만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프리츠 콜라는

함부르크를 시작으로 독일 전체로 퍼진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유럽으로 조금씩 퍼지는 중 이라고 합니다.

독일 함부르크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함부르크에서 꼭 마셔보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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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함부르크 맛집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 어디까지나 저의 기준에서의 맛집입니다 ^^우선 구경다니면서 편하게 부담없이 간식으로 즐기실수 있는 감자튀김 (Pommes) 인데요 , 가격도 부담없고 저는 개인적으로 감자튀김보단 고구마튀김(Süßkartoffel) 을 더 좋아합니다 .

이곳에선 독일에서 유명한 커리부어스트도 팔구요 .가격은 2.50유로.

웨지감자튀김은 2.80유로.
고구마튀김은 3.30유로.
그냥 평범한 감자튀김은 2.60유로.
음료는 1유로네요 .
독일에서 2번째로 큰 도시로서 함부르크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정말 착한 가격이지요 ^^

위치는 함부르크 알토나역(Altona) 지하에 있습니다 .

알고보니 함부르크 중앙역에도 푸드트럭에서 판매한다고 하던데 그곳에선 사먹어본적이 없어서 ^^;

사진 찍으니 포즈를 취해주네요 .

둘이 와서 하나만 시킨다고 사진찍은 값 하라며 장난을 치네요 ^^ (쏘리)

기본하나를 주문하면 소스 하나는 무료입니다 . 소스를 하나 더 추가 하고 싶으시면 추가비용 0.40유로를 내야 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치즈소스 와 마늘소스를 먹어봤는데요 .

이번 소스도 마늘소스입니다. 먹을땐 맛이 있지만 먹고 나서는 독일친구들과 대화 나누기가 미안한 소스이지요 .....
고구마튀김이 아주 바삭하고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두번째 맛집소개는 베트남음식점 인데요 특별히 맛있다기 보다는 인테리어도 아주 깔끔하고 음식맛도 깔끔해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레스토랑 이름은 Ngan Tinh Vietnamesisches Restaurant

위치는 반홉근처 이니 시청구경하시고 드시러 가셔도 좋을거 같네요 . 주소는 Mönckebergstraße 7, 20095 Hamburg

영업시간은

메뉴판입니다.

제가 주문한것은 "포보" 소고기가 들어있는 쌀국수 입니다. 처음에 독일에 와서 입시시험보러 전국을 다니면 따뜻한 국물있는것이 간절한데 그럴때면 쌀국수를 사먹었던것 같습니다.
가격은 7.90유로 (학생입장으로썬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 ㅜㅜ)

그리고 Vorspeisen(메인메뉴 전에 먹는 음식) 코너에 번호 7번 월남쌈처럼 고기를 넣어 말은뒤 튀긴 음식도 같이 시킵니다. 만두맛이납니다. 가격은 3.10유로

Vorspeise 로 시킨 음식이 먼저 나옵니다. 바삭하고 아주 맛있어요 .

속이 꽉차 있지요 ?

다 먹은뒤 쌀국수가 나옵니다.
시키기전에 저는 항상 고수는 빼달라고 합니다. 그 향이 저는 여전히 익숙해 지지가 않아요 ^^

저처럼 원치 않으시는분들은
독일어로 " 오네 코리안더 비테 " 라고 말씀하시면 되요 . 매운고추도 넣어서 칼칼하게 먹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국물이 있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후루룩 후루룩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총 합계 18.90 유로 나왔구요,
10% 팁을 드리고 나왔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두군데 맛집 소개해드릴게요 ! 기대해주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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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함부르크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함부르크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기때문에 매주 가는데요 . 이곳 함부르크의 시청은 볼때마다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함부르크의 시청은 1886년부터 1897년에 걸쳐 세워진 신 르네상스식(Neo-renaissance)의 사암 벽돌로 만든 건물이라고 합니다. 시계탑의 높이는 112m이며, 외부의 조각이나 내부의 장식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정교하며 아름다움에 눈길을 끌죠. 무려 647개의 방이 있는데, 이는 영국의 버킹엄 궁전보다 여섯 개가 더 많은 수라고 하네요.


다른 측면에서 본 시청의 모습입니다.



친구와 함께 밤에 Jungfernstieg 에 가서 강을 구경하며 앉아있기 딱이니 추천해드릴게요  . (가시기 전에 맥주 한병씩 사 들고 가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그 뒤로 큰 애플건물이 있습니다 . 그 앞에 사람들 쭈루루룩 서있는거 보이시나요 ? 처음에는 왜 저기에 저러고 다들 서있지 구경하는건가 ? 했는데 알고보니 와이파이가 무료라 다들 사용하느라 그러는거라더군요 ^^

어디든 와이파이가 무료인 한국과는 다르게 독일은 다 잠금이 걸려져 있답니다 ^^



이곳도 시청옆인데요 낮에도 예뻤는데 밤이되니 더 예쁘네요 . 이탈리아에는 가본적은 없지만 아마도 이런 분위기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우아한 백조 한마리는 덤 ^^



이곳의 낮 풍경입니다. 저의 모델은 새 친구들



함부르크는 항구도시인만큼 배도 교통으로 사용합니다 .

그래서 배를 타러 갑니다 .

배를 타러 가는길 다리에 많은 자물쇠들을 걸어두었네요 . 무슨 소원들을 빌었을까요 ?


이때는 겨울이었어서 동생이 겨울외투를 입고 있네요 ^^


다른 배들은 돈을 내고 타야 하지만 이미 함부르크에서 사용할수 있는 교통권을 구매하신 분들은 배앞에 HVV 라고 쓰여져 있는 배를 찾으세요 무료니깐요 ^^

 배를 탈때 모습입니다 . 야경이 아주 멋집니다 .


희한한 건물도 보이네요 .



자 보세요 배도 교통수단이라서 이렇게 정류장 마다 배가 멈춥니다 ^^ 신기하죠 ?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



제 동생이 너무 자주 제 블로그에 출연해서 출연료 달라고 할까바 가끔 동생은 살짝 가려주는 센스 !!!!


함부르크 가시면 배 꼭 공짜로 타보세요 ^^



다음시간엔 함부르크 맛집 편입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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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