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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는 도중에 재밌어 보이는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 
감정들이 적혀있는 종이를 하나씩 뽑아 그것을 표현하고 사진을 찍어 선물로 주더라구요 ^^

 제 동생은 분노를 뽑았어요. 

입으로 Scheiße!!!샤이쎄!!!!!! (젠장!!!!) 라는 외침과 함께 ! 

덕분에 사진기사도 만족해 하며 웃더라구요 ^^ 

다른 사람들 보니까 말은 안하고 포즈만 취하던데 제 동생만 말을 함께 하더라구요 

(샤이쎄!!!!!!! 으 !!!!!!!!!!)

역시 내동생 !!!!! 따봉


이 사진은 너무 화가나서 .........올리면 동생한테 혼날까바 가립니다 ^^




사진이 1분만에 나오네요 ...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




저의 주제는 흥미로움 이었어요 ^^ 너무 오바해서 보기 흉하더군요 .......
보시는 분들을 위해 놀라시지 않도록 매너가림...^^

제 친구의 사진이 더 대박 웃기게 나왔는데 동생 필름카메라에 담겨져 있어 아직 인화를 못해 올리지 못한점 아쉽습니다 ^^

그리고 이렇게 체험도 하고 무료로 사진도 받아가니 정말 기분도 좋습니다.

이제 다시 발걸음을 옮깁니다.



어느덧 날이 어두워졌네요 .

이번 전시는 창고 같은곳에서 하더라구요 . 힙합음악도 틀어놓고 조금은 프리한 분위기속에서 사진을 감상합니다.



이곳은 무언갈 만들어서 암전시켜 야광으로 볼수 있는 곳이었는데 솔직히 뭔지 잘모르고 나왔습니다 ^^






이곳도 사진 전시회 .





그리고 이곳은 연주회를 같이 감상할수 있는 그림 전시회 였습니다 . 연주자들의 연주에 맞춰 관객들과 함께 춤도 추고 즐거웠습니다 . 


저는 여태껏 좋은 그림과 사진들이 많았지만 팁을 두고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이곳엔 팁을 두고 나왔습니다....모르겠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더니 음악가들은 그냥 지나칠수가 없습니다.


길을 가던중 사람들이 도로위에 서서 건물 유리창을 보고있길래 뭐지 하고 봤더니 영상을 보고 있더라구요 . 프로그램에 필름영상이라는 전시도 있었는데 이곳이었나 봅니다.




살짝 어둡고 느린 무서운 배경음악이 깔리고 말이 없이 영상속 사람들이 천천히 움직입니다.
저에게는 신선했던거 같습니다 .




그리고 다시 고고 !!

이곳 안에서도 가수가 있네요 . 노래를 하는데 살짝 어수선한 분위기에 살짝 아쉬웠습니다 ^^



이제 그만보고 밥먹으러 가려던 찰나에 어디선가 밴드의 연주소리가 들리길래 우리모두 그곳을 향해 갑니다.


어찌나 멋있고 연주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무대매너까지 좋던지 단번에 팬이되어 페이스북 카페에도 가입하고 제가 찍은 사진과 동영상도 올렸더니 고맙다는 메시지도 받았네요 ^^


한참을 음악과 함께 춤을 추다가 팁을 주고 저희들은 다섯시 반에 보러다니기 시작해 밤 열시 반이 되서야 밥을 먹으러 갑니다.

메뉴는 동생이 너무 좋아하는 KFC 치킨. 다행이도 제 친구도 먹고싶다고 해서 같이 먹으러 왔습니다 .

어찌나 배고팠던지 한입 베어물고는 행복함에 서로 바라보고 바보같이 웃었습니다.


이곳 독일은 이런 문화도 무료로 즐길수 있는곳도 많고 다양해서 너무나 좋은거 같습니다. 동생덕에 저도 좋은 문화생활 경험했네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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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