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학 . 생활 정보 ❤
독일은 문밖에 문고리가 없다 ?
쥐쎄프라우
2017. 2. 26. 11:54
Hallo ! Guten Tag !
오늘은 조금 색다른 독일 문고리에 대해 짧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
저도 처음 독일에 와서 놀랐던 부분인데요 ,
바로 다름아닌 독일 문고리 입니다 .
뭐가 다르냐 하면요 !!
밖에선 열쇠없이 문을 열수가 없도록 손잡이가 없습니다 .
말 그대로 열쇠를 꽂아야만이 그 열쇠가 손잡이 역활을 한답니다 .
자 , 볼까요 ?
보시기에 그냥 손잡이 뿐이지 돌려서 열수 있게 할수 있는 손잡이는 보이지 않죠 ?
위에 사진은 건물 문이구요.
아래 보여드릴 문은 바로 방으로 연결되는 문이랍니다.
보시기에 절대 문고리를 돌려 열수 없게 되어있죠 ?
이렇게 열쇠를 꽂아야 만이 손잡이 역활을 해 문을 열수가 있답니다 .
그러니 모든 독일 건물은 외부사람이 문을 부시지 않는이상 절대 건물 안으로 들아올수 없게 끔 설계가 되어 있답니다 .
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 그건 바로 열쇠없이 문이 닫히면 들어갈수 없다는점 ..... 혼자사는 사람들중에 여분의 열쇠를 지인에게 맡기지 않았다면 큰 몫돈을 내고 열쇠수리공을 불러야 한답니다...^^
정신놓고 택배 받다가 문 닫혀서 택배랑 같이 문 밖에 잠옷바람으로 잇는 사람 여럿봤습니다 ^^
독일 시스템 어떠신가요 ?
저는 아주 만족하며 안전하게 맘놓고 산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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