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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독일 중앙역 기계에서 기차표 구매하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간단하지만 예기치않게 중앙역에서 구매하셔야 할일이 분명 생기실텐데 ..

독일어를 하실줄 아시는 분들도 지금까지 인터넷구매만 하신분들도 당황하기 마련인데 유학오셔서 얼마되지 않으신분들은 토끼눈이 되어 머리까락이 쭈뼛쭈뼛 서는 기분을 느끼실거라 여겨집니다 .

제가 그랬기 때문에 ^^

또 오랫동안 기계를 붙잡고 있으면 뒤에 기다리는 사람에게 얼마나 미안한지 .... ^^

창구가서 직원에게 직접 구매해도 되지만 간혹 조금 비싼 표를 끊어준다던지 아니면 오랫동안 번호표 대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알아두시면 편하실 거에요 .

자 , 이제 표를 구매할 기계 한놈을 선택합니다.

오늘은 너다 !


첫 메인페이지 입니다.


Start - Ziel (출발 - 목적지) 를 클릭합니다.


제가 있는 역에 Halle 라는 역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Start 에 Halle 가 명시되어 있지만 다른 출발지 구매를 원하신다면 변경 가능 하시니 옆에 Start ändern 을 누르고 변경하세요 .

저는 오늘 가까운 옆도시인 Leipzig 갈일이 있어서 목적지를 변경하기 위에 (.... ) 를 클릭합니다 .


가까운 옆 도시는 편하게 클릭만 하라고 옆에 개시되어 있습니다 .
없다면 직접 누르시면 된답니다 .


저는 간편하게 개시되어 있는 라이프치히를 클릭합니다.


클릭하면 바로 탈수 있는 기차들이 나온답니다. 저는 바로 있는 차를 이용할거라 13.16분 출발 13.53분 도착 을 구매하려고 Auswälen 를 클릭합니다.


저는 Bahncard 가 있으니 맨밑에 4번째 mit bahncard-Rabett 를 클릭합니다 .

일전에 반카드 포스팅 공유해 드릴게요

2017/01/13 - [독일 유학 . 생활 정보 ❤] - 알아두자 ! 독일 기차 & 할인카드 ❤


반카드가 없으신 분들은 해당하시는 역을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Bahncard 반카드는 25프로 이기 때문에 두번째것을 클릭합니다 .


포인트 모으겠냐고 물어보는 란인데 저는 모으지 않겠다고 클릭하겠습니다 .


할인된 가격 6,60 유로 ~




첫번째 Einfache Fahrt 한번만 목적지로 갔다가 돌아오실 필요없으신 편도고객은 그대로 두시면 되시겠구요 .

두번째는 6-14세까지 해당되는 표 .

세번째는 왕복티켓 .

네번째는 1.클라스 비싼 좌석 ^^

저는 집으로 돌아올것이니 왕복으로 클릭하겠습니다.


Bezahlen 결재 를 클릭합니다 .


카드 넣을곳 , 동전넣을곳 , 지페넣을곳을 알려주네요 .

맨 밑에 DB-Gutscheine einlösen은 이곳 회사에 상품권이 있을경우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

간혹 연착이 1시간이상되서 현금으로 보상을 받지만 4유로 이하는 현금이 아닌 상품권으로 주기 때문에 이럴때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전 카드로 결제하려고 합니다 .




Zahlung mit Girocard(EC)/Maestro 를 클릭하셔야만 다음으로 진행됩니다.

비밀번호를 누르라고 화면이 뜨면 눌러주세요 .


기다리랍니다... 기다립니다.


잘 결재되었으니 카드 가져가랍니다...


표가 인쇄되어 나오네요 .



30분 거리의 옆 도시의 가는거라 기차대신 S Bahn 에쓰반을 타고 갑니다
.

S Bahn에쓰반 내부 모습 살짝 ^^




역에서 헤매지 마세요 ^^


그럼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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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독일 대마초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대마초란 ?
삼(대마)등 대마속 식물을 말려 향정신성 효과를 얻는 것을 일컬으며 대마초의 가정 보편적인 사용법은 그것을 말려서 피우는 것입니다.


대마초를 피웠을때 신체의 영향은 ?
향정신성 , 생리학적 효과를 일으키며 , 신경학적 단기효과는 심장 박동수의 상승 , 구강건조 및 갈증 , 안구출혈 , 오한 , 혈압 저하가 있습니다 .

신경정신적인 효과는 ?
주관적이며 개인편차가 있지만 , 도파민 분비에 따른 평온함과 행복감 , 스트레스 해소 , 졸음 , 인지능력의 저하 , 진통효과 , 성욕증가 , 식용증가 , 감각의 증폭 및 정신운동성 조정에 따른 심적평화 , 집중력 향상 등이 있으며 부작용으로는 환각 , 공포심 , 단기 기역력 과 작동 기억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합법 도시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이 있습니다 . 네덜란드의 다른도시에서는 불법입니다 .
미국에서는 콜로라도 주 , 워싱턴 주 , 알래스카 주 , 오리건 주 , 워싱턴 D.C 에서는 의료 목적이 아니라도 성인에 한해 소량의 대마초가 합법입니다.




독일방송 도이치벨레에 의하면 독일은 단지 대마초를 피운다고 해서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

하지만 대마초를 재배하거나 판매하는 행위는 불법으로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

독일 정치권은 대마초를 완전한 합법화 하기위한 첫 행보를 내디뎠다고 합니다.

2014년도 독일 녹색당과 좌파당은 대마초를 합법화 하기 위한 방안을 지지한다고 영국 더타임스 인터넷판에 보도되었다고 합니다.

2013년도에는 100여명의 법학교수들이 의회에 대마초를 합법화하기 위한 청원서를 제출한데 이은 정치권의 첫 움직임도 있었다고 합니다.

독일 의회가 마약관련 법안 개정을 위해 복수 정당이 참여하는 조사위원회를 설립하려면 120명의 의원이 찬성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 녹색당과 좌파당은 통틀어 127명의 의석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레멘대학 명예교수인 뵐링어는 대마초를 불법화 함으로써 많은 청년의 인생이 망쳐지고 있다고 대마초 합법화 운동을 펴고 있다고 합니다 .

그리고 뵐링어 교수는 대마초를 구하려고 암시장에서 마약 밀매자를 접촉하면서 잘못된 길에 빠져들기 쉽고 또한 대마초를 재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젊은이들 이라며 대마초 불법화로 인해 젊은이들의 인생행로에 빨간불이 켜져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제 친구들은 집에서 파티를 하면 다들 대마초를 피우는데 다들 어디에서 구하는건지 ... ^^


친구들이 저에게도 자주 권한답니다 .

" 설희 너 담배 안피우는거 아는데 대마초는 건강에 좋은거야 담배랑 달라 , 술보다도 덜 나빠 피워봐도 되 "

하면서 권하지만 항상 거절을 한답니다 . 맛이 있어도, 건강해도, 담배종류는 피울 생각이 전혀 없거든요 ^^

아무튼 독일 젊은이들은 거의 80프로 대마초를 피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독일은 이미 대마초는 의학적 사용을 합법화할 예정이라고 독일 보건복지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 우리의 목적은 심각한 병에 걸린 환자들이 최선으로 가능한 방법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다 " 라고 헤르만 괴테가 전했습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암 , 녹내장 , 및 에이지 , C형 간염 , 파킨스병 및 심각한 질환에서 오는 고통감소 목적의 의료용 대마초는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악용하여 대마초를 처방받는 사람들도 적잖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 예를들어 처방 받을수 있는 사람이 많이 처방받아 되팔수도 있으니깐요 ^^

한편 독일 정부는 관리지배를 받는 대마초 농장을 세우기 전까지 의료용 마리화나를 수입할 예정이라고 장관은 말했다고 합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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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일에서 발명한 10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첫번째 , 아코디언

1822년 Christian Friedrich Ludwig Buschmann 이 발명하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아코디언은 프랑스나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게 아닐까 하는 예상과는 다르게 독일에서 만들어졌다고 해서 흥미로웠습니다 .


두번째 , 드릴

원래는 1889년 오스트리아에서 전자드릴이 발명되었지만 1895년 Willhelm Emil Fein 에 의해 휴대가 더 용이하게 발전되었습니다 .
개발은 다른곳에서 했는데 상품화는 독일이 시킨거군요 !
재 가장 명한 드릴 회사가 독일에 있죠 !
바로 보쉬(Bosch) !


세번째 , 에어백

1951 년도 발터 린더러 에 의해 발명되었고 ,
1971년 독일의 벤츠사에서 에어백을 개발하였습니다 . 독일에서 만든 에어백에 신뢰는 가득하나 모든 사람들이 이걸 사용할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네번째 , MP3

독일 Karlheinz Brandenburg 가 MP3 를 발명하였습니다.
음악계의 혁신을 몰고왔던 MP3 가 당연히 미국에서 만들지 않았을까 했는데 독일은 정말 대단한 나라인거 같습니다 .저도 이 MP3 덕분에 음악도 듣고 Karlheinz Brandenburg 에게 고마워하며 음악을 들어야 겠습니다.



다섯번째 , 택시미터기

1891년 독일에서 Friedrich Wilhelm Gustav Bruhn 이 발명하였습니다.
사람들의 집중을 한몸에 받는 공포의 대상 택시미터기 ^^ 재밌네요 .



여섯번째 , 테이프

1901년 약사 Oscar Troplowitz 는 니베아 라벨로를 반든 장본인이며 Leukoplast 라는 의료용 테이프를 최초로 발명하였고 이후로 여러가지 테이프들이 개발 되었습니다.



일곱번째 , 크리스마스트리

1800년 전후로 독일에서 잘 사는 사람들이 집에서 성탄절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9세기 말부터는 전세계적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기 시작하였습니다.



여덟번째 , 펀치

종이를 파일에 끼우기 위해 구멍을 낼때 쓰는 펀치(Locher).
이것 또한 1886년 Matthias Theel 이 발명하였습니다.
제가 조교로 근무할때 참 많이도 사용했었는데 제가 고맙게 잘 사용했던 독일 발명품들이 참 많이 있네요 .


아홉번째 , 커피필터

1980년 Melitta Bentz 가 커피의 쓴맛을 중화시키고 커피맛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명하였다고 합니다. 커피관련이라 이탈리아에서 발명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의 정보입니다.



열번째 , 환타

1940년 2차 세계대전때 미국은 독일로 콜라 수출을 금지시켰는데요. 이때 Max Keith 가 개발한것이 환타라고 합니다.
처음에 독일 오기전엔 미국거인지 알았는데 독일거라고 들어서 흥미로웠답니다. 그런데 한국사람들 Fanta 'F" 에프로 시작해서 판타로 읽어야는데 왜 환타라고 읽는걸까요 ? ^^ 재밌습니다.


발명품들을 보니까 독일이 더 대단해 보입니다.
이 밖에도 독일 발명품들이 많은데 이정도로 추려보았습니다.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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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럽에서 있었던 잔혹한 악기에 대해 짧게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


바로 KatzenKlavier 고양이피아노 입니다.


이 KatzenKlavier(고양이 피아노)는 고양이로 만들어진 악기입니다.

궁굼하시죠?

저는 처음에 제목만 읽었을때 별별 생각을 다 했었답니다.

이 악기는
서로 다른 음역대를 지닌 고양이들을 우리에 가둔 식으로 구성되었고,

건반을 두드리면 못이 꼬리에 박히며 "연주"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잔인하죠 ?



하지만 사실은 실제로 존재하였다고 증명이 되지 않은 악기입니다 .

한마디로 전설이죠 ^^

여러가지 썰을 풀어보자면 ,

17세기 독일의 학자인 Athanasius kircher에 의해 고안되었으며,


17세기 이탈리아에서 지위 때문에 걱정이 많았던 한 왕자의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위에 설명드렸듯이

타고난 피치가 음계와 맞아떨어지는 고양이를 각각 자리에 나누어 넣고, 건반을 누르면 꼬리를 바늘로 찌르는 기계였다죠.

고양이들이 점점 더 필사적이 되면 될 수록 점점 더 멜로디가 격렬해 지는 연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왕자는 저 '멜로디'를 듣고 우울증을 치료했다고 합니다.

잔혹함이 우울증에 치료가 되었다니..

요즘 시대에는 상상도 못할 이지만 옛날 시대에 원본 신데렐라 등  잔인한 전설이 많이 있잖아요.

굉장히 있을법한 전설이네요 .


이런 악기는 왠지 17세기에는 진짜로 있었을거 같은 .... ?

실제로 이 악기는 프랑스의 작가 장바티스트 웨케를랭(Jean-Baptiste Weckerlin)의 저서 Musiciana , extraits d'ouvrages rare ou bizarre . 희귀하거나 기괴한 발병에 대한 설명에 등장한다고 합니다.


내용인즉슨
" 스페인 국왕 펠리페 2세가 1549년 브뤼셀에서 아버지 카를 5세를 방문했을때 사로 축하하며 행진을 하였는데 가장 눈에 뛰는것은 음악이 흐르는 마차였다 .
마차에는 곰이 오르간을 연주하고 있었는데 오르간이 파이프대신 열여섯마리의 고양이가 몸이 고정된채 머리를 내밀고 있었다. 꼬리가 피아노의 현과 연결되어 있고 키보드 건반을 누를때마다 꼬리를 힘껏 잡아당겨 야옹거리는 소리를 냈다. "


또한 독일인 의사 요한 크리스티안 레일(Johann Christian Reil,1759-1813)은 이 고양이 오르간을 사람들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려고 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이 사람은 실존했던 인물인데요 ..... 이 사람이 한말이 사실이라면 이 악기는 진짜로 있었다는 말인데 ....

너무 궁굼합니다 ....

미스테리 ~~~~^^


출처 / 구글 , 네이버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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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꺼운 이불 빨래 하는 날입니다 .

해야지 ... 해야지 ... 하면서
미루고 미뤘던 이불 빨래 ....

집에 있는 드럼세탁기로는 택도 없는 크기 이기에 셀프 빨래방으로 갑니다 .

고작 0.60센트(한화 700원정도) 아끼겠다고 세제까지 들고오느라 아주 팔 빠지는줄 알았답니다..

저기 제 이불 두개 보이시죠 ?

내부는 아주 깔끔하고 따뜻하고 넓고 읽을 책도 구비가 되어 있고 라디오고 틀어져 있답니다.

와이파이도 되는 모양인데 비밀번호를 어디에서 얻어와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제 데이터를 사용^^

한국 무인 세탁소와 별반 다를게 없답니다 ^^

따뜻하고 무인세탁소 이다 보니까 사람들이 시간이 남을때 들어와서 앉아 있다가 나가더라구요 ^^

아침부터 집에서 낑낑대며 십분정도 걸어온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이것 !!

아침 7시부터 11시까지는 저렴하게 이용할수가 있거든요 ^^
저는 이불 두개 13 kg 을 사용해야 해서  원래 가격은 7,50 € 인데 1€ 할인받아 6,50 € ^^ (한화로 8,100원 정도)

별거 아닌 작은 금액이지만 이렇게 조금이라도 아끼면 기분이 좋답니다 . 세제까지 들고 왔으니 총 2,10 € 아낀 샘 입니다. (한화 2,600 정도)

자 이제 이불을 세탁해 볼까요 ?
설명서가 쓰여있네요 .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
첫번째로 세탁물을 세탁기 안에 넣고 문을 닫는다 .

두번째 세제구매를 위해 기계에 돈을 넣고 번호를 누른후 구매한다 .(예를 들면 여긴 9번이 세제이고 10번이 울샴푸이네요) 구매후 넣어 줘야겠지요 ?

세번째로 세탁기를 위한 금액을 기계에 넣은후 사용할 세탁기 번호를 누른다 .(참고로 제가 사용할 세탁기는 8번)

네번째로 세탁기에 세탁 시작을 누른다(참고로 여긴 두번 누르니 작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건조기도 위에 설명드렸듯이 돈집어넣고 하면 됩니다 . 15분에 1유로 ~ 2유로(한화로 1,200원 ~ 2,400원) 하네요.


이게 그 기계입니다 .

원래의 할인전 가격이 적혀 있네요 .

이곳에서 세제들이 나오구요 .


사용이 헷갈리시눈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 자세히

빨래감을 넣고 문을 닫습니다.

세제를 넣어줍니다.

기계에 돈을 넣고 ,

제가 사용할 세탁기 번호를 확인후 ,

8번을 누릅니다.

그 다음 마지막으로 세탁기에 있는 버튼을 눌러 세탁기를 작동시키면 끝입니다.

Restzeit 48 / 남은시간 48분이라고 뜨네요 ^^

저는 이제 여유롭게 블로그 하면서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

건조기도 이와 똑같이 사용하시면 되구요 ^^ 15분씩 보통 두번 돌리는거 같습니다 .

간만에 미뤘던 이불빨래를 하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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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조금 이상하죠 ?

말그대로 독일이 이상한거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 그런데 긍정적인 이상함이에요 .

자 , 이제 사건전말을 늘어볼까요 ?

방 전구가 나가서 전구를 사러 자툰(전자제품 파는곳) 에 가서 전구 두개를 사왔습니다 .




집에 와서 끼울려고 전구 두개를 꺼내면서 아뿔싸 전구를 떨어뜨려 깨뜨려 버렸습니다.... 와장창 .......


참고로 ,

원래 독일은 본인변심으로 인한 물건도 포장을 다 뜯어버린 물건도 영수증과 박스만 있으면 모든 물건들이 교환이나 돈으로 환불을 받을수 있습니다...(물론 4주간의 기간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너무 좋죠 ??

그러나 이 전구는 아예 제 불찰로 파손이 되어 재 사용도 불가능 해 져버렸기 때문에 교환이나 환불을 받을수 있을지 없을지 반신반의 하며.. 한참동안 깨진 전구를 바라보며 넉놓고 앉아있었습니다 .


왜냐하면 전구가 너무나도 비쌌거든요 ㅜㅜ 하나에 8유로나 하거든요 ......(환화로 약 만원정도)


저 돈이면 제가 약 1시간동안 스시를 말아야 하고 ... 저 돈이면 밥한끼 맛있는거 사먹거든요 .....^^

그래서 에이 모르겠다 !!!!! 시도해보자 !!!!
하고 자툰으로 향했습니다 .

그러곤 카운터로 가서 영수증과 깨진전구를 내밀고선

" 실례지만 질문이 있어 , 내가 전구를 사갔는데 내 실수로 인해 전구가 깨져버렸어 "

라고 말하고 혹시 바꿔줄수 있느냐 물어보려던 찰나에 직원이 친철하게 영수증에 무언가를 적더니

"교환해갈래 그럼 ? 아님 돈으로 환불해갈래 ?"

라고 하더라구요 ^^

오예 !!!!!!!

아쉽게도 제가 구매했던 전구가 다 팔려서 돈으로 바로 환불을 받았습니다 .

독일은 나의 실수로 파손된 물건도 환불이나 교환이 가능하니 제목대로 독일은 이상한 나라 아닌가요 ^^
당연 좋은쪽 의미지요 .

환불받아서 너무 만족해하며 집으로 향했답니다.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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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일여행 하신다면 꼭 필수로 소지하시길 추천하는 저먼레일패스(German Rail Pass)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첫번째 , 독일 저먼레일패스(German Rail Pass) 란 ?

독일 내에서 저먼레일패스 티켓을 가지고 있으시면 해당 기간동안 모든열차를 자유롭게 타며 여행할수 있는 여행패스 티켓입니다.

여행도중 기차를 잘못타시는 경우가 있으신데 이 티켓이 있으시면 다시 표를 재구매할 필요가 없으니 이점은 강점이 되겠습니다.

예약이 필수인 야간열차같은 경우는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예약비).

저먼레일패스를 가지고 있으시면 독일도시의 S-Bahn(에쓰반)을 무료로 이용할수 있지만 U-Bahn(우반),Bus(버스)는 따로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

*저먼레일패스는 유레일 패스나 스위스 패스와는 다르게 독일 내에서만 사용 가능 합니다.

두번째 , 독일에서 저먼레일 패스 구입하는 방법

독일내 중앙역(Hauptbahnhof) 안에 라이제첸트룸(Reisezentrum)으로 가셔서 많은 여행객들이 줄기어 기다리기 때문에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시다가 창구로 가서 직원에게 저먼레일패스를 구매하고 싶다고 말씀하신후 여권을 보여주시면 된답니다. 티켓종류를 선택하시고 결제하시면 티켓을 바로 수령 가능 하시답니다. (종류가 다양합니다)

2016년도 기준 가격 입니다 . 참고하시기 바라며 해마다 가격은 조금씩 변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2등석도 좋아서 1등석 구매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유스티켓 (Youth)은 여행객중 12세 부터 25세 미만만 특별가 구매 가능 합니다. (최근 27세까지로 변경되었다던데 2016년 정보밖에 못찾아서 ...^^)

*한국에서도 구매 가능하십니다.

세번째 , 저먼레일 사용방법

티켓을 받으시면 꼭 ! 언제부터 언제까지 사용하겠다는 날짜칸에 날짜를 기입을 하셔야 합니다. (티켓의 상단에 기입란이 있습니다.)

* 참고로 , 독일은 년월일을 반대로 쓰기때문에 일, 월, 년도 순으로 기입해 주세요 .

여행이 시작되면 여행날짜를 기입하여 주시고 기차를 탑승하시면 된답니다.
(티켓의 중간부분에 기입란이 있습니다.)
탑승후 표를 검사하는 직원이 오면 표를 보여주면 도장을 찍어 준답니다.

* 티켓 사용기한과 여행날짜를 기입하지 않으면 벌금을 물을수 있습니다.

*좌석은 예약이 되어 있으면 LED 창에 빨간글씨로 예약이라던지 여행 출발과 목적지가 기재되어 있으니 빨간글씨가 없는 자리에 착석하시면 되겠습니다 . (1등석 , 2등석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팁을 드리자면 , 식당칸 앞으로는 예약이 거의 차있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니 식당칸 뒤쪽으로 타시면 자리를 빨리 찾으실수 있으시답니다 .

저먼레일티켓 주의 사항 !!!

1. 독일 저먼레일패스는 유럽에서 6개월이상 체류한 사람은 구입할수 없습니다.

2. 유스 요금은 12세 ~ 25세까지만 구입 가능하며 2등석만 제공됩니다.

3. 온라인으로도 저먼레일패스 구입을 할수 있으나 수령까지 기일이 조금 걸립니다.

4. 만약 오후 7시 이후 야간열차를 탑승하게 되어 다음날 오전 4시 이후에 하차하시면 도착일만 기입하면 된답니다.


즐거운 여행 하시기 바랄게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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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독일기차와 할인카드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
많은 한국인들이 독일 여행 많이 오시는데요 , 기차 이용 하실텐데 혼란스럽지 않게 알고 타시라고 소개해 드릴게요 ^^


첫번째 , S-Bahn(Stadtschnellbahn)

대도시권에서 운영되는 광역전철 입니다. 수도권 전철과 비슷합니다.
저는 보통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제가사는 할레까지 가는데 이용한답니다..

두번째 , ICE(Intercity-Express Sprinter)

한국의 서울-->부산 직통 KTX 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대도시간을 직통으로 이어주는 열차로 예를 들어 프랑크프르트 에서 베를린, 뮌헨에서 함부르크 식으로 대도시들을 무정차로 이어주는 열차 입니다.
참고로 이 열차는 저먼레일패스로 이용할경우 추가요금을 더 내셔야 한답니다.

세번째 , ICE(Intercity-Express)

 고속열차로 한국의 KTX 입니다. 독일 국내외의 주요 도시와 공항을 빠르게 이어주며 일부 KTX 열차는 네덜란드 , 벨기에 , 프랑스 , 스위스 등 들어간답니다.

네번째 , IC (intercity)

한국의 새마을호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층 기차입니다 . 처음에 신기했다는.....

다섯번째 , EC (Eurocity)/EN (Euronight)

국제선 IC 야간 열차입니다.

여섯번째 , CNL(City Night Line)

침대차 야간 특급기차 입니다.(외국 영화에서 종종 보셨죠?)


일곱번째 , NZ(Nachtzug) 야간열차

여덟번째 , D(Durchgangszug)/DN(D-Nacht)

IC 와 ER 사이에 있는 장거리 열차 이며 , 동유럽쪽으로 가는 국제열차 입니다.


Bahn Card 반카드 (할인카드)

독일철도에 반카드라는 회원제 할인카드가 있습니다. 크게 반카드는 Bahn Card 25 , Bahn Card 50 , Bahn Card 100 에 각각 1등석 , 2등석 , 구분으로 여섯종류가 있는데 각각 쓰여 있는대로 25% , 50% , 100%할인을 해준답니다.1년에 정해진 금액을 지불하고 1년만기가 끝나기 6개월 전까지 최소하지 않으면 자동연장 되는 시스템 입니다.
표를 검사하면 같이 반카드를 제시하면 된답니다.

이때 반카드의 특권 !
도착하는 곳 지역의 그날 모든 교통을 무료로 이용할수가 있답니다.
+City Tiket 이라고 쓰여있답니다.


또한 프로베 반카드 (Probe BahnCard)
도 있습니다.

이건 3개월간 시범삼아 써보라는 취지인데요 . 지금 현재 할인되어 3개월간 16유로에 구매하실수 있으시답니다.


기차탈때 주의할점 !
기본적으로 독일기차는 연착이 아주 잦습니다 . 플랫폼(독일어,글라이스) 이 변경되는 경우도 다반사니 꼭 전광판을 수시로 확인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장거리여행 가시느라 기차에서 주무시는분들 도둑이 많으니 소지품과 트렁크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독일 여행오시는 분들 실수로 기차 잘못타시지 마시구 고생 덜하셧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보았습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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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유학생활 4년간 독일에서 비자를 수월하게 받은 경우가 아니어서 비자청 생각만 하면 떨리고 가슴이 갑갑하답니다 .

또 얼마나 많이 기다려야 하는지 ... 기다리는동안 피가 마른다고나 할까요 ?

이제 저도 학기가 끝나가서 비자가 끝나가는데 또 비자 연장하러 갈 생각하니 떨리기 시작하네요 ^^

오늘은 유학생이 받을수 있는 비자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한국에서부터 철저하게 준비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

첫번째 , 오페어(Au-Pair)비자 (18세~26세 까지 가능)

이 비자는 해외에서 외국인 가정에 입주하여 아이들을 돌보고 가사일을 해주며 소소하게 언어도 배우는 비자인데요 .
언어를 배우는 외국 유학생 , 독일어가 모국어인 가족과의 오페어 계약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두번째 , 입학지원비자

유효기간은 3개월이며 최대 9개월까지 연장가능 합니다. 제출해야 하는 서류들이 도시마다 다르지만 보통 입시지원중인 확인서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


세번째 , 어학연수비자

최소 1~2개월 이상의 독일어 학원 등록증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 2년까지 받을수 있으며 도시에 따라 한번에 2년짜리 비자를 받는 사람도 있고 6개월짜리를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

어학연수비자 나 유학생비자를 받을시에는 재정보증서 또는 슈페어콘토가 필요합니다 .

재정보증서란 ? (한국에서만 가능)
최소 월 340 만원 이상 또는 연소득 4,080 만원 이상이 있는 보호자가 있어야 받을수 있습니다. 지난 6개월간 입출금 내역이 확인되는 통장 또는 거래내역서(급여통장 필수)를 제출해야 합니다 .

슈페어콘토란 ?(독일에서만 가능)
독일 유학을 계획하는 경우(입학,어학) 독일 체류 기간동안 필요한 생계비를 충당할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합니다 . 독일에서 슈페어콘토(Sperrkonto)를 개설하여 이를 입증할수 있으며 최소 7,908 유로(1년 체류를 위한 최소 금액) 를 예치해야 합니다 . 1년 체류를 위한 최소 금액은 해마다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금액이 예치된 후 부터 한달 670유로 이상 인출할수 없습니다 .


네번째 , 유학생비자

독일 대학교 입학 합격후에 받을수 있으며 대학 입학 허가증과 재정보증서 또는 슈페어콘토를 같이 제출하여야 합니다 .


이 외에 비자를 받으러 가야 할경우 비자신청서 , 집계약서 등 추가적으로 제출하여야 할 서류들이 있으니 꼭 꼼꼼히 살펴보고 비자 받으러 가시기 바라겠습니다 .

그리고 관공서는 정해진 규정대로 일하기도 하지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 Case by Case 가 비일비재 하니깐 유의하시기 바랄게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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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오늘은 제가 독일와서 4년간 쓴 치약에 대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아요나 치약 (Ajona)
많은 분들이 아조나 라고 읽으시던데 독일어로는 " J 제이 " 를 " ㅈ 지읒 " 아닌 " ㅇ 이응 " 로 읽기 때문에 아요나가 맞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


잇몸에 좋다고 알려진 아요나 치약은 치주염, 구취 등 구강 문제에 효과가 좋으며 양치 후 유난히 개운한 치약으로 유명합니다.

실제로도 사용해보니 양파를 먹어도 김치를 먹어도 한번 양치질로 싹 ~!

성악 레슨을 받는 저는 항상 밥을 먹고 레슨을 들어가면 입냄새가 나지는 않을까 신경이 쓰이는데 이 치약을 사용하면 그런 걱정은 안한답니다 ^^

이 치약의 사이즈가 작아서 출장이나 여행용으로 휴대하기 편합니다.

처음에는 사이즈가 작아서 샘플용인가 ? 여행용으로 나온건가 ? 싶었는데 아니더라구요 .

그치만 여러분 ~ 이 치약 작아서 금방 다 쓰겠다 싶으시다면 오산입니다 .

보통 치약 쓰듯이 쭉 짜서 쓰면 안되구요 . 이 치약은 고농축이라 팥콩 크기 ??? 만하게 짜서 쓰시는거라 오래 쓰신답니다 .

대락 150회 사용 가능 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이건 보통 치약 사용시 ~


이건 아요나 치약을 사용할시 !!


조금만 사용했는데도 거품 풍부하고 강해서 입냄새 제거에도 탁월하고 개운 !!!

아요나 치약은 충치 예방뿐만 아니라, 잇몸염증이나 치주염도 예방되는 면역력 증진 치약으로  독일 치과 협회 에서 추천해주는 제품이며 , 실제로 독일에 있는 치과에 가면 카운터에서 추천을 하고 있답니다 .

독일 현지에서 판매 가격은 개당 1유로 안팎 (한화 약 1300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여 가성비가 좋은 치약으로도 유명한 아요나 치약.

한국에서도 직수입으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

검색해 보니 이렇게 추천되어 있네요 . 12개에 이만원 정도 네요 ~

저희 아빠도 이젠 이 치약 쓰신 후 부터는 다른치약 사용 못하시겠다고 하십니다 ^^


여러분들도 한번 사용해 보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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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