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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 Tag !

지인의 초대로 슈투트가르트에 다녀왔습니다 .

가서 구경도 잘하고 맛있는 음식도 사주시고 또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주시고 친척 오빠네 다녀온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먼저 첫날 ,
유명한 슈투트가르트 시립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

도서관으로 가는 도중 번화가가 나왔는데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잔디에 다 앉아있거나 누워있고 야외 커피숍에도 꽉 차있더라구요 ^^ 




광장 에 위치한 슈투트가르트 신왕궁 !





도서관 도착 !
먼가 독일스러운 느낌은 없고 현대식으로 지어진 건물이네요 .

더 놀라운 사실은 1999년 시에서 주최한 유럽 공개설계공모에서 건축가 이은영씨가 당당하게 1등 한 건물 이랍니다 .
독일 친구들에게 자랑해야지 ~~^^

도시의 정신적 구심으로 상징성을 강조하였고 , 심장이라는 이름의 명상공간은 그리스어로 신전을 뜻하는 판테온 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되었다고 합니다 .



입구아래에서 위로 바라봤을때 모습입니다.


내부구조



밤 외부 모습


2011 년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
겉으로 보았을땐 뭐지 ? 하는 그냥 심심하고 딱딱한 내부모습에 기대 안하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답니다 .

그치만 왠걸..... 너무 멋지고 먼가 차가우면서도 도도한 강한 기운을 뿜어 내는듯 했습니다 .

사람들이 천장을 바라보고 있길래 뭐지 하고 저도 합류 !
이곳이 바로 심장을 말하는거 같았습니다.


천장의 모습 .


계단 올라갈때 창문의 모습




계단 통로에 있는 창문으로 아래를 내려다 본 모습




책도 찾기쉽게 컴퓨터들도 많이 배치되어 있고 정리도 잘 되어 있더라구요


층마다 공부하거나 책을 읽을수 있는 자리들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이 도서관의 베스트 뷰 ~ !
짜잔 ~~~

5층 높이의 공간이 계단을 따라 펼쳐지는 Gallery Hall 은 가슴이 뻥 뚫리는 엄청난 개방감을 전해주면서 희열을 준다고나 할까요.


외국어 교재중에 한국어는 있나 하고 보았는데 한국거는 없어서 조금 씁쓸했습니다... 다른 작고 잘 모르는 나라들도 있던데 ... 



책 정리도 기계가 하고 있길래 한참동안 구경하다가 자리를 떴답니다.



슈트트가르트 2탄 기대해 주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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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독일 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어떤게 있을까요 ?

소세지(Wurst) ?
감자(kartoffel) ?
돈까스(Schnitzel) ?

많이 있지만 그중에 꼭 먹어야 하는 음식 ! 

바로 학세(Haxe) 입니다 .

학세는 ,
돼지를 의미하는 슈바인(Schwein)과 동물의 발목 위 관절을 의미하는 학세(Haxe)의 합성어로, 돼지의 발목 윗부분을 구워 요리한 독일 전통 음식입니다.

모양은 우리나라의 족발과 비슷하지만, 돼지의 정강이 부분을 삶은 후 이를 다시 굽는 방식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식감은 슈바인스학세가 더 부드럽고 껍질은 쫄깃하며 바삭합니다. 

주로 양배추를 발효시킨 독일식김치 자우어크라우트(Sauerkraut)와 감자 를 곁들여 먹습니다.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으로 독일의 맥주 축제 등에 빠지지 않는 메뉴이며 제가 좋아하는 보양식이기도 합니다 .
 

보통 레스토랑에서 먹으면 15유로(한화로 18000원)에서 20유로(24000원)로 학생신분으로써 사먹기는 부담스러운데 ,

이렇게 임비스(Imbiss)에서 사먹으면 단돈 4,20유로 (한화로 5000원)로 먹을수가 있답니다 .


여행오시는 학생분들에게도 저렴하게 학세를 즐길수 있는 희소식 !
직접 이곳에서 먹고가도 되고 구매후 호텔에서 맥주와 먹어도 되지요 .

Fleischerei Richter !
보니까 체인점이라 많이 있는듯 합니다.


보통 이곳에서 먹고간다고 하면 자우어크라우트와 함께 이렇게 나옵니다 .



저는 포장해와서 집에서 한번 더 오븐에 구워줍니다 .
껍질을
 더 바삭하게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저는 달콤한 머스터드 소스에 찍어먹습니다 .



제가 제일 좋아라 하는 콜라겐 덩어리 껍질 !!!! 


바삭 고소 ~ 쫄깃 쫄깃 ^^


학세 하나 사서 동생이랑 같이 샐러드와 밥이랑 함께 먹는답니다 .


학생여러분 독일 여행오시면 레스토랑 말고 이렇게 저렴하게 드셔보세요 ^^

레스토랑에서도 먹어봤는데 당연 레스토랑에서 파는게 더 맛있긴 합니다만 저렇게 임비스에서 파는것도 맛있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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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제가 처음에 독일에 왔을때 화장실을 가는데 돈을 지불하고 가야 한다는 점에 굉장한 쇼크가 왔었습니다 .

" 돈을주고 볼일을 봐야한다고 ??? "

한국에 있을때는 화장실이 거의 무료 개방이잖아요 ,

독일은 레스토랑 이나 호프집 외에 ,

공원 , 패스트푸드 음식점 , 기차역 , 등등 돈을 지불하고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답니다 .

간혹 패스트푸드점 들중 화장실이 무료인 곳도 있긴 하지만 드물답니다.

적게는 50센트(한화로 600원) 많게는 1유로(한화로 1200원)를 지불해야 한답니다 .

그래서 그 돈이 너무 아까운 나머지 저에게 생긴 습관으로는 장거리 여행을 할경우 기차나 버스안에서 하차 하기전에 화장실을 꼭 들리고 내리거나 길거리에서 물을 잘 안마시게 되더라구요 ,


보통 이렇게 화장실 입구마다 기계가 설치되어 있답니다
.

( 관리자가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돈을 지불하지 않고 그냥 몰래 건너는 일은 없습니다 )


넣어야할 금액의 동전을 넣고 바를 밀어 들어가면 된답니다 .


에피소드를 얘기하자면 한번은 화장실을 가려고 동전을 넣고 바를 밀어 들어가려는 순간 어느 한 중년의 남성이 제 뒤에 틈이라곤 없이 딱 붙어 저와 함께 들어온적이 있었습니다 .
성추행인줄 알고 너무 놀라 눈이 커져서 그 아저씨를 바라보았는데 , 알고보니 돈내기 싫어서 저랑 같이 들어온거 더라구요 , 뒤에서 보고 있던 독일 아주머니들이 그 아저씨에게 뭐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만 정말 무례했던 독일 남성이었습니다 .

보통 저런 기계가 없으면 화장실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직접 돈을 받고 사람을 들여보낸다던지

돈을 처음에는 받지 않다가 손씻을때 스~윽 나타나서 손을 닦으라고 티슈를 주면서 돈을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병헌 나오는 영화 "내부자들" 에서 이병헌이 하던 화장실 아르바이트 보셨죠 ? 분위기는 완전 다르지만 같은 맥락 이지요 ^^

(자료화면 : 영화 " 내부자들 " 중 )


그래도 관리하는 사람들이 항상 배치가 되있어서 그런지 항상 화장실이 깨끗하긴 하더라구요 ^^

처음 유럽여행 하시는분들 당황하지 마시고 긴급한 상황을 대비해 항상 동전준비 해두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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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곧 오월달 황금연휴를 맞이해 독일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

기차도 좋지만 계획을 잘짜신다면 독일버스를 이용하여 더 저렴하게 여행을 할수 있습니다 .


좌석도 편하고



독일 시외 버스는 버스안에 화장실이 있으며



커피 와 차 간단한 스낵을 판매한답니다 .

(사진과 같이 커피나 차를 잔으로 주진 않고 일회용 컵으로 줍니다)

자 , 이제 홈페이지를 들어가봅니다 .
저는 모바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우선 Meinfernbus 라고 검색해봅니다 .
그럼 맨처음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클릭해봅니다.



클릭후 나오는 화면입니다.

Von 에 출발지를 찾아 넣어주시고
Nach 에 목적지를 찾아 넣어줍니다.

Hin 원하시는 출발시간을 기입해 주시고
Zurück 버스로 다시 돌아오실경우 돌아올 시간도 기입해 주세요 .

Erwachsene 어른 일 경우 ,
Kinder 아이일 경우 또는 아이를 동반하실경우 ,
Fahrräder 자전거가 있으신경우 ,
해당하시는 란에 숫자를 기입해주세요 .

그 다음 맨 밑에 Verdindung suchen 을 눌러주세요 , 

표들을 보니 17:05 분 제일 저렴한 9.90€ 짜리 티켓이 있네요 ,
버스티켓도 일찍미리 구매하신다면 저렴하게 구입가능하신답니다 .

이 티켓으로 1 Platz buchen (한자리 예약) 를 클릭합니다.

결제원하실경우 맨밑에 Summer 9.90€ Buchen 을 눌러주세요 .

요일 시간이 맞는지 다시 확인하신후
(마인페른부스 회원이 아니시더라도 구매 가능 하오니 회원가입은 하실필요 없으십니다 . )

탑승자의 정보를 기입합니다 .

Vorname : 이름 (영문)
Nachname : 성 (영문)
Handynummer : 휴대폰번호
계획에 변경이 있는 경우 휴대폰으로 문자가 옵니다 .

맨밑에 ClimatePartner 체크는 하시지 마시고 무시합니다.

zur Zahlung (계산하러 가기)를 누룹니다.

무엇으로 계산할건지 선택하셔야 합니다 .

바로 계좌이체(무료)
EC 카드(0.24€)
크레딕카드(0.24€)
페이팔(0.24€)

저는 보통 페이팔로 결제하시만 없으신 독일 유학생분들은 바로계좌이체나 EC 카드로 결제 가능하시고 여행 하실분들은 크레딕카드가 좋겠습니다 .

그 다음 Ich benötige eine Rechnung(영수증필요)는 영수증 필요하지 않으시면 무시해주시구요 .

E-Mail für Tickempfang 란에
이메일을 넣어주세요 .
그래야 티켓이 이메일로 올겁니다 . 

Ich akzeptiere die AGBB und die Datenschutzerklärung(개인정보 보호및 정책에 동의한다) 란도 체크해주시고 Weiter 를 눌러 카드번호 등등 기입해주세요



Weiter (다음)

Kartentyp (계산하실 카드의 종류를 골라주세요)
Kartennummer(카드번호 기입해주세요)
CVC 를 기입해주세요 .
Karteninhaber (카드소유자의 성함을 영문으로 기입해 주세요 )
Gültig bis (카드 유효기간을 기입해 주세요)


그 다음 최종적으로 Jetzt bezahlen 지금 결재하기를 눌러주시면 됩답니다 .
추후 이메일로 티켓이 첨부파일되어 올겁니다 .

표를 인쇄하시고 버스를 타기전 기사님께 보여드리고 타시면 된답니다.

* 참고로 한국에서 오시는 여행객분들은 물론 독일에서 유학하시는 유학생분들도 국경을 넘는 여행을 하실경우 비자외에 여권을 꼭 소지 하셔야 합니다 .

즐거운 여행 하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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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n Tag !


유학생의 집밥 이라고 해서 그냥 허술하게 먹을수 있나요 ,
타국에 나와 있는 만큼 아프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밥이 제일 보약이죠 ,

이곳에선 염소를 다려먹을수도 없고 ...


자 , 그럼 맛있는 집밥 만들어볼까요 ?



아스파라거스 버섯 볶음

소스 : 간장1큰술 , 굴소스 반큰술 , 설탕반큰술 , 후추살짝 , 참기름(세방울)



아스파라거스(슈파겔)가 조금 비싼데도 구매했습니다.
유럽에서는 아스파라거스(수파겔)를 보양식으로 먹기 때문에 저도 살아보겠다고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구매 !

좀 더 두껍고 큰 아스파라거스(슈파겔)가 있지만 저는 한국에서도 낯설지 않은 얇은 녹색 아스파라거스를 구매했습니다 .

버터에 구워서 먹어도 맛있고 이렇게 볶아도 맛있습니다 .

아주쉬워요 !
버섯은 씻어 물을 빼주시고 버섯 볶고 그 다음 아스파라거스(슈파겔)를 넣어 볶은후 소스 넣고 볶으면 끝 !







고등어 사려고 아시아마켓 갔는데 큰 병어가 있길래 
오늘은 이거다 싶어 사왔습니다 .
가격도 너무 착하더라구요 .
2.99 유로 한화로 3600원 .

병어는 어릴적에 외갓집이 섬인 덕분에 정말 질리게 먹었던 반찬이거든요 . 제가 생선 귀신이기도 하구요 ^^



그리고 에다마메(풋콩)도 사왔습니다.
밥 지어먹을때 넣어서 할려구요 .
입 심심할때 소금넣고 삶아서 먹어도 아주 별미죠 ^^
가격도 착하죠 1.99유로 한화로 2400원




오늘 국은 닭미역국으로 결정했습니다.
냉동실에 닭 넙적다리 하나가 꽁꽁 얼려있길래 먹어주기로 합니다.

닭미역국 레시피 공유해 드릴게요 .


2016/07/24 - [요리레시피 ❤] - 독일에서 영양만점 닭미역국 끓여먹기 ❤!!






병어는 비린내도 안나는 생선이기 때문에 그냥 후추 소금 간만 하고 기름에 노릇노릇 바삭하게 튀겨줄 생각입니다 .
큰 프라이팬에 가득 찰만큼 큽니다 .




짜잔 ~~~~~

무생채 만드는 방법 공유 해 드릴게요 .

2016/10/19 - [요리레시피 ❤] - 독일에서 콜라비로 초간단 "생채" 담그는 방법 ❤






다음에는 병어 사다가 간장조림해서 먹으려구요 그때 다시 레시피 올릴게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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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선 한끼를 천원대로 때울수가 있습니다 .

그건 바로
독일 인스턴트 피자 인데요 .

인스턴트 피자라고 결코 토핑이 허술하지가 않습니다 .

에데카에서 피자가 2판이 들어있는 피자를 사왔습니다 .

피자 두판 2,49 유로 (한화로 약 3천원)

한판에 1500원인셈입니다. 

정말 저렴하죠 ?

그리고 치즈를 듬뿍 올려먹을 심산으로 모짜렐라 치즈도 사왔습니다. 1,29유로(1500) - 여러번 먹습니다



독일은 괜찮은 인스터트 피자 종류가 무한하답니다.

  ^^


토핑도 듬뿍올려져 있죠 ?



치즈를 오븐에 굽기전에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뿌려줍니다.



오븐에 구워준 후 모습 ^^



너무 맛있겠죠 ?



저랑 동생은 한판으로 둘이 나눠먹기 때문에 실직적으로 따지고 보면 1유로에 한끼를 해결하는 셈 입니다.

맛있게 콜라랑 먹었네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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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의 수도 베를린(Berlin) !

아픔을 딛고 일어선 문화와 예술의 도시




2. 빈츠 (Binz)

여름 휴양지




3. 드레스덴 (Dresden)

독일의 피렌체라고 불리는 도시 , 엘베강이 흐르고 야경이 멋진곳




4. 마이쎈 (Meissen)

도자기가 유명한 도시



5. 포츠담 (Potsdam)

봄에 꽃필때 가면 좋은 도시



6. 라이프치히 (Leipzig)

바흐의 도시이자 문화의 도시




7. 뮌헨 (München)

세계적인 맥주축제 " 옥토버페스트" 가 열리는 도시



8. 밤베르크 (Bamberg)

독일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도시



9. 바이로이트 (Bayreuth)

유럽의 3대 음악축제인 바그너 음악축제로 유명한 도시


10. 뉘른베르크 (Nürnberg)

소세지의 본고장인 도시




11. 베르히테스가덴(Berchtesgaden)

귀족의 휴양지였으며 알프스 풍경중에서도 손꼽히는 도시


12. 퓌센 (Füssen)

디즈니 성의 모델인 노인슈반슈타인성으로 유명한 도시



13. 오버암머가우 (Oberammergau)

프레스코 동화벽화 마을의 도시 , 린더호프성도 유명하다 .



14. 울름 (Ulm)

아인슈타인의 고향인 작은도시



15. 킴제 (Chiemsee)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을 본따 만든 헤렌킴제성의 킴제호수로 유명한 도시


16. 잉골슈타트 (Ingolstadt)

파스텔톤의 건물로 가득한 동화마을 도시




17. 할레 (Halle)

헨델의 도시이며 많은 역사가 가득한 작은도시



18. 함부르크 (Hamburg)

독일에서 두번째로 큰 항구도시




19. 브레멘 (Bremen)

동물 음악대의 도시




20. 뤼벡(Lübeck)

밤에는 낭만적으로 변하는 도시




21. 하노버(Hannover)

세계적인 산업박람회로 유명하고 봄에 꽃필때 방문하면 좋은 도시



22. 퀠른 (Köln)

대성당의 첨탑으로 유명한 도시



23. 뒤셀도르프 (Düsseldorf)

하인리히 하이네의 도시




24. 본 (Bonn)

베토벤의 도시이자 도시를 가득채우는 벚꽃을 보러 가는 도시



25. 프랑크프르트 (Frankfurt)

2년마다 열리는 자동차 박람회로 유명한 도시



26. 크론베르크 (Kronberg)

프랑크푸르트 근교의 중세시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도시



27. 로텐부르크 (Rothenburg)

중세의 보석이라 불리는 동화마을




28. 뤼데스하임 (Rudesheim)

라인강과 아름답기로 유명한 포도밭이 있는 도시


29. 밀텐베르크 (Miltenberg)

아기자기한 그림같은 건물들이 가득한 도시



30.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주황색 지붕으로 가득한 낭만적인 도시


31. 뷔르츠부르크 (Würzburg)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레지던트 궁전이 있는 도시



32. 하일브론 (Heilbronn)

포도주 축제가 열리는 도시




33. 바덴바덴 (Baden Baden)

온천휴양지로 유명한 도시




34. 콘스탄츠 (Konstanz)

스위스와 맞닿아 있고 꽃으로 가득한 마이나우섬으로 유명한 최고의 휴양도시
 



35. 슈트트가르트(Stuttgart)

포르쉐 , 벤츠 박물관으로 유명한 도시





즐거운 독일 여행 되세요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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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버섯을 듬뿍 넣은 크림소스 돈까스를 해볼게요 !

독일친구 가족의 모임에 초대를 받아 레스토랑엘 갔는데 돈까스가 맛있다고 해서 시켰는데 너무 맛있길래 바로 집에와서 똑같이 따라 해 봅니다 ^^


재료 : 돈까스 2인용 , 모짜렐라 치즈 ,
버섯크림소스 : 양송이버섯 듬뿍 , 양파 2개 , 생크림200g , 소금 , 후추 , 오일

돈까스도 직접 만들어 먹으면 좋겠지만 우리모두 귀찮으니 돈까스는 완성되어진거 사오는걸로 ..... ^^


독일은 하얀색 양송이 버섯이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듬뿍 넣어줍니다 . 

일전에 포스팅했던 파스타 만드는 방법을 공유해 드릴게요 , 공유해 드릴것은 로제파스타지만 토마토 페이스토를 넣기전까지는 동일하오니 참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016/08/23 - [요리레시피 ❤] - 베이컨 로제파스타 간단한 레시피 ❤





소스를 살짝 졸여주는 동안 돈까스를 튀길 기름을 달굽니다 .


왕돈까스를 사왓습니다 . 

엄청 큰 왕돈까스 2개 3유로 (한화로 3600원)


튀겨줍니다 .
튀겨주는 동안 오븐을 달궈줍니다 . 

치즈를 녹여야 하기때문에 사용한답니다 .
오븐 없으시면 전자렌지로 돌려줘도 됩니다 .


오븐 용기에 잘 튀겨진 돈까스를 담아주시구요 .


그 위에 맛있게 졸여진 크림소스를 듬뿍 올려줍니다 .


그러고 나서 모짜렐라 치즈를 위에 뿌려주면 된답니다 .


오븐행 ~~


치즈가 녹기만하면 끝 !!



짜잔 ~~~ 맛있겠죠 ?


새콤한 샐러드도 준비해주시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수 있으시답니다 .


자 , 한입 드세요
아 ~~~~~~~


먹는게 남는것 !
맛있는 하루 되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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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 께서 문의신청을 해주셔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


독일에서 사보험을 가지고 계시는분들 ! 

많은 병원들 중 일처리가 각각 다른데요 . 

어느 병원은 병원측에서 직접 보험회사와 보험비 처리를 할테니 저보고 병원비를 지불할 필요 없다고 하고 저를 그냥 보내는 병원도 있구요,

다른 병원은 사보험이니 병원으로 병원비를 직접 납부 또는 계좌이체를 해주고 본인이 직접 보험회사에 의뢰해 병원비를 돌려받으라고 하는곳도 있답니다 ^^

첫번째 경우라면 편하지만 ,
두번째 경우 또한 복잡하지 않습니다 .

보험회사로 이메일 한통이면 보통 일주일안에 병원비 전액을 돌려주거든요 ^^

그런데 어떻게 독일어로 써서 보내느냐고 도와달라는 분들이 많으셔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 



이메일 제목은 Rechnung 이라고 하셔도 무방합니다 ^^



Sehr geehrte Damen und Herren,

ich bin bei Ihnen unter der Versichertennummer ___영수증___번호___ versichert.
Von meinem Arzt habe ich eine Rechnung erhalten. 
Diese schicke ich Ihnen im Anhang mit.

geburtsdatum :00.00.0000(생년월일 기입)

Pass-Nr.:(여권번호 기입)

Adresse : (집주소 모두 기입)

versicherungsschein : ( 병원비 영수증번호 기입)

Vielen Dank.

Mit freundlichen Grüßen,
O O O (본인이름 영문으로 기입)



이렇게 적으시고 영수증을 스캔해 첨부파일에 첨부해 주시면 된답니다 .



그 다음 보내시면 끝 ! ^^

이런거 귀찮다고 병원비 보상 안받으시는 분들 계신데 보험때문에 병원비는 공짜인데 왜 혜택을 누리지 않으시나요 ,

간단하니까 누릴거 누리시길 바랄게요 ^^

 그리고 병원비가 비싸다 보니 병원을 몇번만 가도 일년간 냈던 사보험금 금액을 돌려받고도 더 받는셈이 되니 우리 유학생들 아프시면 참지마시고 무조건 병원 가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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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느 블로거분이 다른나라에서 장을 보신걸 올리시길래 저도 거기에 아이디어를 얻어 독일편 만원의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

독일은 식재료가 저렴하답니다.
늘 잘해먹는데도 동생이랑 한달 식비 100유로씩 총 200유로로 지출한답니다.

한국은 오히려 대가족이 아닌 이상 집에서 요리 해 먹기는 식재료가 비싸고 나가서 한그릇 사먹는게 더 저렴하잖아요 .

독일이 살기 좋은점 중 손꼽히는 점 바로 저렴한 식재료 !

저렴하다고 해서 결코 식재료들의 질이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집에 감자와 양파들이 똑 떨어졌더라구요 . 

그래서 장을 보러 갔습니다.

오늘 본 장들


감자 2.5kg 1.99유로 , 한화로 2,300원

감자 알이 제 주먹보다 크답니다. 
엄청 저렴하죠 ? 한번 사다놓으면 2주에서 한달은 먹습니다 . 

볶음요리며 국이며 부침개며 아주 효자 식재료 ! 



양파 1kg 0.69 센트 한화로 820원 

모든 음식에 빠져선 안될 양파도 엄청 저렴합니다. 


배추 1통 1.63유로 한화로 1900원 

겉절이나 김치담글때 필요하고 배추넣도 된장국도 끓여먹고 배추전도 부쳐먹고 , 짬뽕도 끓여먹고 , 고기 사다가 쌈으로도 먹는답니다 .

갈색양송이 버섯 1.29 유로 한화로 1500원  

하얀색 양송이 버섯은 더 저렴! 천원정도 한답니다 . 

볶음요리 , 파스타 , 고기먹을때 빠질수 없는 밭의고기 ! 

저렴해서 아주 매일 먹는답니다.

쌀 0.49센트 한화로 580원 

넉넉한 4끼 나옵답니다 . 한국인들에게 빠질수 없는 쌀 ! 부담없이 쌀밥 먹는답니다 .

우유 1L. 0.65센트 한화로 780원 

저렴하죠?

계란 10알 1.09유로 한화로 1300원

한국에서 비싸서 못먹는다는 그 계란 , 이곳에선 저렴하게 맘껏 먹는다죠 .

바나나 5개 0.89센트 천원 !
이렇게 해서 모두 약 만원 어치 !!!!!

오늘 구매한것들은 다 오래 두고 먹는것들이기 때문에

다른날은 예를 들어 
쌀 , 목살600g 3유로 한화로 3600원 , 만 사와도 
하루 4천원으로 동생과 한끼 먹는답니다 . 
두당 2천원씩 배부르게 고기반찬 먹습니다.

소고기 안심스테이크가 7유로 정도 한화로 8천원 정도니 말 다했죠 .


다른날 장본걸 한번 더 들여다 봐볼까요 ?

이 날은 고기만 샀습니다.



목살 0,588 kg 2,51 유로 ,한화로 약 3천원  

목살로 구워도 먹고 볶아도 먹는데 둘이서 한끼에서 두끼정도 먹는답니다 .

맆 0,634 kg 3,16 유로 ,한화로 약 3700원 

맆은 간장양념이나 고추장 양념 또는 김치찌개 해먹는데 보통 둘이서 한끼 먹습니다 .


닭 넓적다리 살 1100g 2,79 유로 ,한화로 약 3300원 

넙적다리가 어마어마하게 크답니다.

저는 보통 삶아서 쭉쭉 찢어 닭미역국이나 닭계장 , 닭볶음탕을 해먹는데 국을 끓이면 둘이서 2끼씩 먹고 , 볶음을 해먹으면 둘이서 한끼 먹습니다 ^^

봉투 2개 값 - 30 센트 빼면 8, 46 유로 (한화로 약 만원) 입니다 .
저는 보통 고기들은 카우플란트에서 구매한답니다 . 
고기들이 좀더 저렴하고 질이 좋거든요 ^^

삼겹살도 보통 1kg 에 5유로 정도 한답니다 ^^

요즘 망고도 주먹보다 큰것이 1,25 유로 (한화로 1500원)
길거리에선 1유로 ~~~ 룰루


귤도 1키로에 1.99유로 (한화로 2300원) 합니다 . 
이정도면 귤은 지금 조금 비싼편입니다 ^^


참고로 저는 집에서 한 3분거리에 에데카 라는 마트가 있어서 에데카에서 장을 자주 보는편인데 독일 사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독일에서 에데카가 제일 비싼편에 속하는 마트랍니다.


정말 ....말 다했죠 ...... 비싼게 저정도 라니 ^^

한국에 비해
이곳 최저임금이 8.84유로 (한화로10,800원 ) 에 따지고 보면 이정도 물가는 엄청나게 저렴하답니다 .

독일 선진국 맞습니다.
제 입장에서
독일을 왜 선진국이라 부르고 싶으냐면요 ,
다른이유 없습니다.
독일도 못사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특히 제가 사는 이 동독도시는 더 많을거 같아요 ,
그런데요 !
그 사람들이 사는데 어려움없이 만족하며 살수 있게 만들어 준다라는거에요 ,
이 독일이란 나라는요 .

독일
부럽습니다 .
살면 살수록 부럽습니다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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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