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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 구텐탁 ~ !!
오늘은 집구하기를 주제로 얘기를 해볼까합니당 ^^

처음엔 학교선배님의 도움으로 집을 구하기 시작했어요 보통 우선 홈페이지로 집을 보고 이메일이나 메시지를 보내 약속을 잡고 집을 보러가요 한국이랑 똑같쥬 ?

그치만 다른점은 집을 계약해도 중개인에게 돈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

우선 추천 웹사이트는요
https://www.immobilienscout24.de
이거에요 !

Wo 에서 Ort Stadt는 원하는 지역 .
             Straße는 원하는 동네(한국식) ?

두번째 칸은 WGs 로 찾으시길 추천해드릴게요 무엇보다 저의 테마는 저렴하게 사는법이기 때문에 ~~

여기서 WG  란 Wohngemeinschaf ! 한국어로 풀자면 공동주거 !

혼자 집 하나를 다 차지하고 살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럽고 학생이나 젊은 직장인 등 1인 가구에게 인기가 높은 주거방식이라고들 합니당 저두 그래서 약 2년동안 살면서 정말 돈 많이 절약해서 썻어요 보통 이런 작은시골에서도 혼자 원룸에 살면 한달에 300유로에서 400유로인데요 WG 에 살면 150유로부터 있어요 ~ 저도 실제로 150유로 내고 살았습니당 ^^ 

정말 잘살았습니다 룸에이트들도 다 너무 친절햇고 아참 ! 저는 여성전용 WG 를 구했었어요 남성전용 또는 남녀WG 도 있습니다 방은 각자 따로 쓰구요 부엌과 화장실을 같이쓰죠 ^^

그다음 Preis bis 는 얼마까지 괜찮다라는 금액을 넣으시면 되구요
Zimmer 는 방 몇개 원하냐는 질문인데 1이라고 하시면 되구요 

그다음 suchen 찾기 누르시면 방이 많이 나올거에요 이제 열심히 찾아보다 맘에드는 WG 가 나오면 중개사에게 이메일보내서 (독일어가 아직이라면 영어로도 가능하답니다 ) 테어민 약속을 잡으시고 방을 보러 가면 되요 ^^ 약속시간은 무조건 엄수하셔야 합니다

Einzelzimmer 원룸에 살면 얼마나 편하고 좋겠어요 다만 저렴하게 살아야하기에 조금 불편한건 감수하고 살아야겠죠 ^^

참고로 저는 딱 저를 포함해 3명만 사는 WG에 살았어요 

여러명 사는 WG도 있으니 본인이 원하시는 데로 ^^
궁굼하실테니까 제가 처음에 살앗던 WG 사진 올리고 저는 오늘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

죻츄 ?? 그럼 이만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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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곳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서 추가로 사진 올려요 
할레-잘레 조그만한 도시이고 헨델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저기 숨막히는 헨델 동상 뒤태 보이시죠 ? ^^

먹구름이 자주 끼지만 저렇게 하늘이 맑을땐 정말 기분 째져요 유후

이 두번째 사진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열리는 장입니다 ^^ 이쁘죠 ?

저는 개인적으로 큰도시를 선호하지 않아요 공기부터가 너무 확연히 차이가 나구요 큰도시는 칼크대박이구요 ...(큰도시 디스아니에여 ㅜㅜㅜㅜㅜㅜ)
여기 할레는 물이 너무 깨끗해서 수돗물을 그냥 마신답니다

대학교 선배님들이 할레에 계셔서 이쪽으로 오게되었는데 작고 조용하고 사람들 너무 좋고 공기좋고 무엇보다....
집값이 너무 저렴해서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도시입니당당

할레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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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탁! 안녕하세요 
여긴 지금 구텐아벤트(저녁인사) 이라서 
좋은하루입니다로 통일할게요 ^^

저는 3년 5개월차에 접어드는 
유학생 쥐쎄프라우 입니다용 ^ ^ 

컴맹에 말주변도 서술능력도 그닥이지만 
저의 노하우를 공유해 드리고자 
블로그 시작 !! (잘시작한걸까.....)

이 블로그의 중점 테마는 바로 ~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 
(60초후에 !! 죄송합니다 꾸벅)

저렴하게 유학생활하기 !!!!

그리고 틈틈히 파우제(쉬는시간)로 뽀나쓰 ~~~  
요리레시피 사진등 영상 올릴게요

우선 저 쥐쎄프라우에 대해 좀 늘어나봐야겠죠 ?
지루해도 인내를 가져봐요 !!!!!!!!!!!!!!!
(절대 화낸거 아니에여.... )

저희집은 음 그러니까 .. 돌려말하지 않겠써여 !! 
가난해요 ^^ 

 왜 하필 하고많은 것들 중에 
음악이 하고싶어가지구우 ..

예술고등학교를 가기위해 중학교 3학년때부터 
시작해 유학오기전까지 중국집설거지, 전단지,
커피숍, 빵집, 당구장, 등등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고  
쉰적도 없었드랬죠 그치만 힘들다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그나이에 부모님께 손벌리지 않고 오히려 용돈을 드렸던 자부심과 제일 컸던건 배울생각에 ^^

고딩때는 저만 야자 열외 , 아르바이트를 가라고 
학교측에서 수락을 해줘서 다녔었고 

대학교는 당연히 3년 학자금대출로 인해 
성악과 동시에 외식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해서 
졸업을 했어요 
(1년은 장학금 받아서 제외, 
궁댕이 토닥토닥 해쥬세여^__^)

그 후 , 운이좋아 음악과 교육조교로 이년동안 
계약직에 퇴근후 아이들 개인레슨 
주말에는 뚜레X르 , 솔리스트 오브리 등 3, 4개 정도를 하며 이년만에 학자금을 다 갚을수 있는 돈이 마련이 됐어요

자.........
이제부터 시작이겠죠 .....

그 돈이 모아지니까 학자금으로 다 갚아버리기엔 내 속에 들끓는 열정의 피를 모른체 할수 없었어요

(나 학자금센터에서 잡아가면 우짜지T^T)

아무튼 !!!!!
그때부터 였나바요 제가 정신줄을 놓기 시작한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교퇴직 2013년 2월 , 독일 출국 2013년도 3월,
계획에도 없던 독일유학을 결심하고
부모님 과 여동생에게 통보를 했지여

나 ...... 독일가여 ~~ 
(나 쿨해여 ???)


그때 가족의 표정은 말로 표현할수 없었죠 
그때 제 생에 아빠의 눈물을 처음보았습니다 ....

자 ~~~ 

이렇게 제 팔자에도 없는 유학길에 오릅니다 

집안에서 뒷받침에 유학오는 유학생들과는 
쬐금 , 아주 쬐에~금 다른 경험담을 
이제 조금씩 올려볼게요 

근데..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
맞아요 ?
나 잘했어요 ?

그럼 이만 

Tschuß ~~ 츄쓰(헤어질때인사)

auf wiedersehen 아우프비더제헨(또 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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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