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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 Gute Tag !

지인의 초대로 슈투트가르트에 다녀왔습니다 .

가서 구경도 잘하고 맛있는 음식도 사주시고 또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주시고 친척 오빠네 다녀온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먼저 첫날 ,
유명한 슈투트가르트 시립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

도서관으로 가는 도중 번화가가 나왔는데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잔디에 다 앉아있거나 누워있고 야외 커피숍에도 꽉 차있더라구요 ^^ 




광장 에 위치한 슈투트가르트 신왕궁 !





도서관 도착 !
먼가 독일스러운 느낌은 없고 현대식으로 지어진 건물이네요 .

더 놀라운 사실은 1999년 시에서 주최한 유럽 공개설계공모에서 건축가 이은영씨가 당당하게 1등 한 건물 이랍니다 .
독일 친구들에게 자랑해야지 ~~^^

도시의 정신적 구심으로 상징성을 강조하였고 , 심장이라는 이름의 명상공간은 그리스어로 신전을 뜻하는 판테온 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되었다고 합니다 .



입구아래에서 위로 바라봤을때 모습입니다.


내부구조



밤 외부 모습


2011 년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
겉으로 보았을땐 뭐지 ? 하는 그냥 심심하고 딱딱한 내부모습에 기대 안하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답니다 .

그치만 왠걸..... 너무 멋지고 먼가 차가우면서도 도도한 강한 기운을 뿜어 내는듯 했습니다 .

사람들이 천장을 바라보고 있길래 뭐지 하고 저도 합류 !
이곳이 바로 심장을 말하는거 같았습니다.


천장의 모습 .


계단 올라갈때 창문의 모습




계단 통로에 있는 창문으로 아래를 내려다 본 모습




책도 찾기쉽게 컴퓨터들도 많이 배치되어 있고 정리도 잘 되어 있더라구요


층마다 공부하거나 책을 읽을수 있는 자리들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이 도서관의 베스트 뷰 ~ !
짜잔 ~~~

5층 높이의 공간이 계단을 따라 펼쳐지는 Gallery Hall 은 가슴이 뻥 뚫리는 엄청난 개방감을 전해주면서 희열을 준다고나 할까요.


외국어 교재중에 한국어는 있나 하고 보았는데 한국거는 없어서 조금 씁쓸했습니다... 다른 작고 잘 모르는 나라들도 있던데 ... 



책 정리도 기계가 하고 있길래 한참동안 구경하다가 자리를 떴답니다.



슈트트가르트 2탄 기대해 주세요 ~~


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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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a7h13tlYU